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모충 파크골프장의 잔디 생육관리와 시설 정비를 위해 3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약 7주 동안 임시 휴장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던 시범운영은 2월 28일 종료된다. 시는 휴장기간 동안 잔디 배토작업, 그린정비, 안전그물망 보완 설치 등 코스별 시설물 점검과 함께 보수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범운영을 통해 제기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은 물론 예약시스템 등 운영상 문제점도 개선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모충 파크골프장은 송포동 산 165-1번지 모충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부지면적 68,292㎡에 3개 코스 27홀 규모로 건립됐다. 3개 코스의 총길이는 1,796m 전후이다. 경사, 마운딩, 벙크 등으로 코스 난이도를 조정해 난이도를 높이고, 각 홀 중간에는 각종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하는 등 정원처럼 조성해 계절별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파크골프장 중간지점에 사계절 물이 흐르는 계류를 설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진행했던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거제 관광 홍보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1월 부산과 강릉을 잇는 동해선이 개통됨에 따라 KTX 이용객들에게 거제시의 공곶이, 지심도, 대금산 등 봄철 자연명소 관광지를 소개하고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17일 청량리역을 시작으로 광명역, 강릉역, 포항역 등 KTX 역사를 순회하면서 홍보관 홍보부스 내 관광지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관광안내책자와 기념품을 배부해 방문객들에게 거제시의 매력을 알렸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한 참여 이벤트는 거제 테마의 트래블다이어리, 외포멸치스낵 등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이를 통해 거제시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향후 여행지로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찾아가는 거제 관광 홍보관이 단순한 홍보를 넘어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거제의 매력을 알렸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는 지난 25일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2026년 국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양산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국비 사업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국비 확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시행됐다. 강사로 초빙된 경상남도 재정협력관 이승도 서기관은, 수년간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심의 실무를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예산의 전반적인 이해와 심의 과정, 실무 중심의 전략적인 국비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전략과 효과적인 사업설명자료 작성, 중앙부처 및 기획재정부와의 사업 협의 방법 등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맞춤형 실무 노하우를 소개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교육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하며 양산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고도화된 산업 속 기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발견하고, 분야별 직업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2월 21일 관내 중·고등학생 20명과 함께 기업탐방 진로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기업탐방 캠프는 작년 참가자의 수요에 따라 올해는 IT(통신)기술과 금융 주제의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SK텔레콤 3개 기업을 방문했다. 금융 분야는 분야별 전문직업인과 함께하는 견학(도슨트)으로 △화폐생산(조폐관리·감독) △위폐검증(범죄·수사) △금융감독국(관리·허가) △소비자보호실(예금·투자) 등 금융기관의 주요 역할과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이해하고, 청소년 금융 교육을 통해 기업의 인재상과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IT(통신) 분야 대기업인 SK텔레콤에서는 30년 후 미래도시‘하이랜드(HI-Land)’라는 통신 환경을 주제로 △로봇게이트 △하이퍼루프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의료공학 등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IT솔루션의 혁신적인 미래를 경험하고, 정보통신과 관련된 직업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들의 진로 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었다. 기업탐방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2월 25일 재통영고성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통영 동피랑 음식적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균 이임회장과 최수열 신임회장 등 재통영고성향우회원들을 비롯해 고성군 군수 이상근, 통영시 시장 천영기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반지 수여, 감사패 수여,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회장 이·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김성균 회장은 “재통영고성향우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많은 조언을 주신 역대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분들에게 한없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수열 신임회장님이 향우분들의 지지와 격려 속에 재통영고성향우회 발전에 큰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신임 최수열 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재통영고성향우회 회장이라는 영광된 자리를 맡겨주신 향우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헌신하신 전임회장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향우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재통영고성향우회 이·취임식 개최를 축하드리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자치단체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주요문제의 개선사항 논의 등을 위해 2월 25일 함안군에서 열린 제95차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94차 회의 안건 처리현황을 확인하고, 시·군 건의사항 논의 및 시군별 홍보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근 고성군수는 계절근로 외국인의 건강보험 지역가입 자격 취득 시기를 입국 즉시로 개선할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현행 건강보험 가입 기준, 농가와 근로자 모두에 부담 현재 계절근로 외국인(E-8)은 6개월 이상 거주 시에만 건강보험 지역가입이 가능하도록 제한되어 있어 이로 인한 고용주의 부담 증가로 농가의 보험 가입 기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초기 의료비 부담이 커져 치료를 포기하고 작업장에서 이탈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농가의 인력 운영에도 큰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 이상근 군수는 “농어촌 지역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건강보험 지역가입 자격 취득 기준의 문제로 인해 오히려 고용주의 부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이 2021년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고성군가족센터 건립사업이 2024년 12월 완료됐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7일 새롭게 확장 이전한 가족센터가 문을 연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신축이 아닌 개·보수 방식을 채택하면서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었다. ▲가족센터,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 고성군가족센터는 총 사업비 48억 원으로 구.고성군산림조합 건물을 매입, 개·보수해 조성됐다. 지상 3층, 연면적 1,082㎡ 규모로 각 층별로 특화된 공간이 마련됐다. △1층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교육실 △2층 가족·소통교류공간, 교육실 3개소, △3층 다문화자녀 언어교실, 상담실 4개소, 사무실을 조성했다. 고성군가족센터는 2009년 12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내 사무실에 설치한 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출발했다.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애절한 가사와 구성진 멜로디로 사랑을 받은 노래 ‘처녀 뱃사공’을 기념하는 제16회 함안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 노래를 사랑하는 만15세~만60세 국민이라면 누구나 함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3월 31일 오후 5시까지 메일 또는 우편(경남 함안군 군북면 중암8길8 3층 (사)한국연예협회 함안지부)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4월 5일로 예정돼 있으며, 본선 무대는 ‘함안군민의 날’ 행사 기간인 4월 25일에 열릴 예정이다. 세대를 넘나들며 국민 애창곡으로 인기를 끌던 ‘처녀뱃사공’ 노래는 한국전쟁 때 유랑극단을 이끌고 함안으로 왔던 윤부길(가수 윤복희 부친)씨가 악양나루터 인근에서 노를 젓던 처녀뱃사공이 전쟁으로 입대 후 소식이 끊긴 오빠를 기다리고 있다는 슬픈 사연을 듣고 노랫말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악양나루의 아름다운 모습과 처녀뱃사공을 잊지 못한 윤씨가 작곡을 의뢰해 1959년 작곡가 한복남 씨가 곡을 만들고 당시 인기가수 황정자가 불러 히트했다. 또한 가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25일부터 42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녕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순회수리 정비팀 3명이 참여해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동력분무기 등의 점검·정비를 지원하며, 농업인들에게 안전사고 예방법과 자가 수리 방법 등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반경 1.5km 내 농기계 수리점이 없거나 교통이 불편한 오지 마을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추진되며, 교육 참가자에게는 3만 원 미만의 부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김종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적기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25일 NH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이우경)가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성낙인)에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낙인 이사장은“입춘과 우수를 지나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시기에 많은 분들이 장학금 기탁에 동참해 주고 계신다. 따뜻한 마음을 지역인재들에게 고루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 창녕군지부는 창녕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이 설립된 2003년부터 매년 기탁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억 8천만원을 기탁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본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경영평가 대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경영평가에 대비하여 공단의 전 직원이 실질적으로 추진할 업무를 보고하고 공감하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여 전국 지방공기업의 경영개선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평가이며,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환경시설유형으로 15개 분야, 49개 항목에 대해 정량·정성 지표로 계량화하여 2026년에 첫 경영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이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팀별 경영평가 목표 설정 및 집행계획 보고 ▲경영평가 지표별 추진계획 보고 ▲기타 성과 향상 방안 논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4년 ESG경영실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 공공서비스 강화 등을 기반으로 경영혁신을 꾀하고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봉사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정상섭 이사장은 “2025년은 공단의 혁신과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전직원이 차별화된 사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지난해를 돌아보며 지난 2월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기부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에는 총 1166명이 참여했으며, 하동군은 기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도 개선 및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설문 응답 비율을 연령·지역·성별로 나누면 30대가 456명(39%), 수도권이 528명(45%), 여성이 666명(57%)으로 가장 많은 응답률을 보였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경로로는 ‘주변 추천’ 392명(34%), ‘인터넷·SNS’ 358명(31%), ‘언론매체’ 185명(16%) 순이다. 하동군에 기부를 결정한 이유는 ‘지정기부 취지가 좋아서’가 382명(33%), ‘답례품이 좋아서’ 328명(28%), ‘고향이어서’가 288명(2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동에 다시 기부할 의사를 밝힌 응답자가 938명(80%)에 달해 기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알 수 있게 했다. 재기부 이유로는 ‘지정기부의 취지에 공감’이 429명(43%), ‘답례품이 좋아서’가 269명(27%), ‘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26일 오전 산청군 시천면 거림마을 일원에서 이삼석 내대리고로쇠작목회장이 고로쇠 수액를 채취하고 있다. 지리산 자락 고지대에 자생하는 ‘지리산 산청 고로쇠’는 높은 일교차로 수액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 맛이 달콤하고 색이 맑고 깨끗한 게 특징이다. 특히 산청군은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 생산 지원을 위해 자외선 살균이 가능한수액 정제기를 보급했다. 고로쇠 수액은 오는 3월 1일 열리는 제18회 지리산 산청 고로쇠약수축제에서 시음해 볼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2025년 상반기 국민·공무원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구 유입과 생활 인구 증대 방안 발굴을 위해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신혼부부 및 청년 지원 정책 활성화로 청년인구 유입 방안 △교육환경 및 문화혜택 개선 방안 △기업유치, 청년창업 및 귀농·귀촌 지원 등 일자리 창출 방안 △생활편의시설(의료, 문화, 교육 등) 확충 및 정주여건 개선 방안 △관광 활성화 및 5도2촌 생활자 확대 방안 △기타 인구유입 및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방안 등이다. 신청은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 방문,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산청군은 공모전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2명, 각 60만원), 장려(3명, 각 40만원), 노력(5명, 각 20만원) 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와 국민생각함, 소통24에서 확인 가능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정주여건 등 산청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며 “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지리산 천왕봉 아래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온전한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산청군은 오는 3월 5일부터 두 달간 ‘중산관광지 숲체험시설’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산관광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숲체험시설은 총 24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9127㎡, 연면적 132.51㎡ 규모로 조성됐다. 시천면 중산리 중산관광지 내(지리산빨치산토벌전시관 위) 위치하고 있는 숲체험시설은 네트 체험시설, 숲놀이터, 휴게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네트 체험시설은 다양하고 독특한 네트 시설을 공중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에코워크, 공중네트 등이 마련됐다. 또 지리산의 숲속 자연환경과 놀이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게 언덕미끄럼틀 등도 조성했다. 숲체험시설은 7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지만 보호자 동반 시에는 미취학 아동도 이용할 수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숲체험시설 조성이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체험시설 이용객의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