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범정부적인 소비촉진 행사인'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동참하며 해당 기간 내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의 적립률을 18%로 한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의 비전 아래, 10개 정부 부처와 3만 개 유통사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시민들과 관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해당 기간인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의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 결제액에 대해서 18%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상시 적립률 13%로 변경 운영된다. 한편 지류 상품권은 이번 행사와는 관계없이 기존대로 운영되며,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관내 23개 농축협을 통해 1인 최대 20만 원 한도로 13% 선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은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앱(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신한SOL, 경남지역상품권)에서 1인 최대 50만 원 한도로 구매 가능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22일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를 방문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시는 소방공무원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소방서 각 부서를 방문해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직접 서면 신청서를 접수받는 등 실질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 업무와도 직결된 문제”라며 “우리 소방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공공부문이 함께 실천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교육발전특구 특별교부금 청소년 진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진로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토크콘서트’를 10월 22일 고성군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에 인구 유출과 청년 지역이탈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지역 청년 멘토의 생생한 진로 이야기를 전하고 미래 설계의 영감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멘토들이 자신의 진로 여정과 경험을 나누고 청소년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대화를 나누며 직업 세계의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토크콘서트에 청년 멘토로는 △땡스클레이 이재림 대표 △KAI 김수빈 선임연구원 △천진농장 천진성 대표 △ 유션브리즈 유창만 대표가 맡았다. 또한 고성음악고등학교 밴드부 ‘딜레마’의 문화공연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고 장내 부대행사로 청소년들의 직로 직업 관심도와 선호도가 높은 직업군을 파악해 부스 체험장을 마련하여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활동 거리를 제공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진로 토크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10월 22일 고성군사회복지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고성청년센터 미니마루홀에서 ‘우리기관을 탄탄하게 만드는 노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사업주 및 근로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근로계약 체결 시 주의사항, 임금 및 근로시간 관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정보가 다뤄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강사로는 경상남도 사회복지사협회의 고문 노무사를 초빙하여 진행했으며, 강의 후에는 참여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을 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노무 관련 지식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가 쉬웠고,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교육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종환은 “노동환경의 변화에 따라 사업장 내에서 법과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노사 간 신뢰를 높이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가 2026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비로 총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도청과의 긴밀한 협의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이룬 성과로, 경남도청 예산실에서 십수 년간 근무한 민기식 부시장이 예산 확보 전략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손순희 민생경제과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직원들이 사업 타당성 검토와 예산 반영 논리 마련 등 다방면에서 총력을 기울인 결과, 고현시장 아케이드 설치공사비 10억 원을 포함한 6개 시장 노후시설사업비 등 신청한 모든 사업이 전액 반영되는 쾌거를 이뤘다. 거제시는 이번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시장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싶은 시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민기식 부시장을 중심으로 전 부서가 합심해 거둔 결과”라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9월 22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원사업의 지급률이 20일 기준 95.9%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사업으로, 전체 대상자 21만 8,832명 중 20만 9,990명이 신청을 완료해 총 210억 원이 지급됐다. 소비쿠폰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한해 면지역 하나로마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사용 편의를 위해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되고 있다. 사용기한은 1·2차분 모두 11월 30일까지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아직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께서는 10월 31일까지 신청을 완료하시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한 내에 소비쿠폰을 꼭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오는 29일 옥수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버블공연과 인기 캐릭터 ‘범블비’ 공연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트로트 공연과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도 함께 진행해 시장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와 함께 키다리 아저씨의 풍선아트 체험, 플리마켓 등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손순희 민생경제과장은 “이번 옥수시장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지역상권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주현지)는 지난 22일 다목적실에서 직원 및 1388청소년지원단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거제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42개 기관·단체 및 개인의 자발적 참여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자원 연계 및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활동 실적 보고 △위기 청소년 연계 현황 공유 △2026년 운영 계획 및 신규 사업 제안 △지원단 간의 협력 체계 강화 방안 등이 논의 됐다. 주현지 센터장은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안전망이 있어서 든든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병기 단장(삼성청소년선도119봉사단 위원장)은 “거제시 지원단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위기 상황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가치 있는 안전망이 되어 청소년의 희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변광용, 김정욱)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안) 심의 △2025년 거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및 사업 경과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거제’슬로건을 목표로 2대 전략체계, 10대 추진전략을 유지하며 환경적 변화에 발맞춰 신규(3개), 변경(14개), 제외 및 폐지(4개)사업을 반영한 51개의 세부사업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김정욱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으로 대표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거제시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논의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의 특성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역복지계획을 수립하고 민관협력을 더욱 확립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런 과정을 통해 시 차원의 책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우주항공산업 중심의 청년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한 ‘2025년 사천시 우주항공특화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사천시가 지역 항공산업 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일자리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박람회는 구인기업과 유관기관 등 33개(직접 23개, 간접 10개)사가 참여한 것은 물론 약 800여 명의 구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의 1:1 현장 면접을 비롯해 취업지원 유관기관에서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지원사업 소개 등 인재 확보를 위한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대행사관에서는 면접용 퍼스널컬러 진단, 메이크업, 타로카드 등 취업 스트레스 완화와 자기표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항공제조업 비전 설명회’와 토크콘서트, 박상구 교수는 ‘2025 항공트렌드에 맞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재)한국경제정책연구원 윤정수 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천시 삼천포고등학교를 졸업한 윤 원장은 현재 부산에서 (재)한국경제정책연구원을 운영하며 경제·정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 원장은 “생활 터전은 타지에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고향에 머물러 있다”며 “사천시가 더욱 발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윤정수 원장님의 고향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과 마음이 사천시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오는 11월에 2026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2025년 말 종료되는 기존 공급업체 계약을 새롭게 개편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과 상품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현재 사천시는 죽방멸치, 배, 키위와인, 편백화장품 등 42개 품목을 35개 업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사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생산·제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서비스·유가증권 등 4개 분야로, 업체별 최대 2개 품목까지 제안할 수 있다. 참여 희망 업체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사천시청 행정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11월 중 열리는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시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벌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경남행복지킴이단과 벌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연계·발굴한 지역 내 저소득 노인 및 중장년 20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실태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환절기를 맞아 저소득가구의 건강한 일상과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계절 이불을 전달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영양 보충을 돕기 위해 신선한 제철 과일로 구성된 ‘과일꾸러미’도 함께 지원했다. 협의체는 지원 대상 가구 방문 시 주거환경 및 위생상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필요시에는 간단한 경보수(방충망, 전등 교체 등)나 위생관리 서비스와도 적극 연계한다. 지원을 받은 대상 가구는 깨끗한 계절 이불과 식품을 받고, 경보수 및 청소·방역 지원을 통해 생활실태 전반이 개선되어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됐다. 장순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2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4지역 소속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사천 미래+ 사천지역 라이온스클럽과 함께 그리는 내일’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현장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 행정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1917년 창립된 세계 최대의 봉사단체로, 한국에서는 1959년 서울라이온스클럽을 시작으로 60여 년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 왔다. 현재 전국 2,000여 개 클럽과 6만 7천여 명의 회원이 시각장애인 지원, 무료 진료,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사천지역 9개 라이온스클럽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참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늘 지역의 어려운 이웃 곁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라이온스클럽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우리 사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22일, 합천군 대병면에 소재한 일광건설(주) 이만우 대표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만우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를 더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오늘 전달한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희망을 채워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이만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합천군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