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이 오는 3월 6일부터 함양군에 주소를 둔 19세(2006년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시행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관람료를 지원하여 직접적인 문화소비 확대와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등을 목표로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력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되어 시행하고 있다. 지원 내용은 예술 문화 분야 공연·전시 등 관람비를 1인당 연간 최대 15만 원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사용기한은 12월 말까지이다. 단, 6월 30일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으면 7월 1일부터는 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다. 미사용자의 지원금은 환수되며, 하반기 추가 발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급은 신청순으로 가능하며, 발급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발급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에서 공연 및 전시 예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예매는 연극, 뮤지컬, 오페라, 국악 등 순수예술공연과 전시에 한정되며, 팬미팅, 축제, 강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안문화원은 지난 26일 함안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제59차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조영제·조인제 도의원, 김영동·배재성 군의원을 비롯한 250여 명의 문화원 회원들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한 박종만(함안문화원 감사)의 축하와 함께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4년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그리고 정관 개정안 등을 심의했다. 함안문화원은 1966년에 개원해 지역 문화의 계발과 연구, 조사 및 진흥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문화학교 운영, 함안의 인물과 학문에 관한 학술대회, 아라가야전국서화대전 등 여러 문화 행사를 통해 함안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함안문화원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함안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는 27일 구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협의회 임원 및 11개 읍면 위원장, 회원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 승인의 건,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회장 조진상)는 우리고장 알리기 홍보 활동을 통해 산청방문의 해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힘을 쏟는다. 또 장애인 동반 선진지 견학, 아름다운가정 시상식,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조진상 회장은 “올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 되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열정적인 노력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봄철 영농활동 및 등산객 증가, 건조·강풍주의보 발효로 인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책 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61일간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창녕군은 산불 경보 단계별 상황실 근무 인원을 증원하고, 권역별 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한 산불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진화 장비 및 예방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일몰 전후 및 야간 산불 발생에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개 조 5명으로 구성된 야간산불 신속대기조를 22시까지 운영하여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산불 예방 활동도 한층 강화된다. 산 연접 취약 시설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드론 감시단을 운영해 주·야간 감시 사각지대를 집중 감시할 예정이다. 또한, 소각산불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을 운영하며, 농정·환경·산림 부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기동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 소각 적발 시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산불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창녕경찰서와 함께 민원공무원 폭언·폭행 사건 발생 등에 대비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지난 25일 군청 민원봉사과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14개 전 읍면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실 내 특이민원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원인 진정 유도 → 상급자 적극 개입 → 방문 민원인 대피 → 청원경찰 호출 → 가해 민원인 제압 →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상벨 작동 여부 점검, 휴대용 영상촬영장비(웨어러블 캠) 사용법 숙지 등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이 이뤄졌다. 군은 지난 13일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해 말 강화된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지침'에 따라 특이민원 예방·차단을 위한 민원 상담(통화) 종결 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민원 담당 직원 보호를 위해 휴대용 녹음기 등 보호장비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연 2회 꾸준한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군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는 데 군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26일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에서 통합사례관리 대상 아동·청소년을 위한 ‘토닥토닥 마음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정서적 지지를 위한 사례관리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른 감정 표현법을 익히고 원활한 의사소통과 건전한 인간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토닥토닥 마음나누기 강사가 진행을 맡아 ▲비폭력 대화 알기 ▲나의 몸과 마음 관찰하기 ▲느낌 표현하고 소통하기 ▲관점의 차이 이해하기 등을 주제로, 대상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비폭력 대화를 익힐 수 있도록 놀이와 체험활동 형식으로 운영됐다. 행복나눔과 관계자는 "사례관리 대상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을 탐색하는 기회를 갖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 사회 속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지지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는 2022년 개소 이후 지역 내 통합사례관리의 전문적 운영과 질적 향상, 맞춤형 지원 및 자원 발굴·연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 “연화생활권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유형2)”이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70억원, 지방비 3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025년 공모에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98개소가 신청해 25개소가 선정됐으며 통영시는 2023년(욕지면 도동항, 사량면 대항항, 한산면 용초항, 한산면 대항항), 2024년(한산면 외항항)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돼 어촌신활력 증진사업비 누적 500억원을 확보했다.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유형2)은 생활 서비스 기반 구축을 통한 유입 인구 정착,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확충을 통한 편의시설 확보 등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연화생활권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유형2)은 2025년부터 4년간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돌봄 스테이션, 관광활성화 스테이션, 복지스테이션, 어촌살이 스테이션 및 S/W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화도 일원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통영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양경옥(62) 회장이 15개 사천시 여성단체들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사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사천시 여성회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양경옥 사천시 자원봉사단체협희 회장을 제13대 사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회장 임기는 2년이다. 그리고, 부회장에는 조순희 한국부인회 사천시지회장, 감사에는 김여경 사천여성지도자회장, 사무국장에은 장미숙 사천시모자가정어머니후원회장을 선출하는 등 신임 집행부를 구성했다. 양경옥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헌신해 온 인물로, 사천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구석구석까지 봉사의 손길을 전해왔다. 이번 정기총회는 12대 허인녀 회장과 사무국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이임 회원 감사장 전달, 2024년 사업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여성지도자 워크숍 추진, 그 외 각종 지역 축제나 행사 추진 시 부스 운영, 지역사회 봉사 등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농기계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2025년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농기계 전문 기술진 3명을 구성해 지난 2월 25일 사천읍 두량2리 마을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70회에 걸쳐 마을을 순회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주로 수리·점검하는 농기계는 농업인이 자주 사용하는 예초기, 관리기, 경운기 등 중·소형 농기계 등이다. 시는 농기계 수리·점검과 함께 농기계 조작 및 안전교육을 병행해 진행하는데, 3만 원 이하의 부품 비용은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초과되는 금액에 대해서만 유상 수리한다. 농기계가 고장이 나면 수리 업소가 먼 거리에 있어 농기계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오는 실정이었으나, 사전 점검에 따른 영농 불편 해소로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영농철에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통해 영농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올해 1월부터 농지개량 신고 의무화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농지개량을 위해 성토 또는 절토를 진행할 경우 사전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농지개량은 농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지의 구획 정리나 개량시설의 설치 또는 객토,성토,절토 행위를 포함하며, 신고 없이 농지개량행위를 진행하면 원상회복 명령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농지개량행위 사전신고는 농지를 개량하려는 자가 ▷농지개량신고서 ▷행위관련 공사도서, 피해방지계획 등이 포함된 사업계획서 ▷농지의 소유권 또는 사용권 입증 서류 ▷농지개량 기준에 적합한 흙임을 증명하는 서류 등을 의령군 민원봉사과 개발허가팀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필지면적이 1,000㎡를 이하이거나 성토의 높이 또는 절토 깊이가 50cm이내인 경우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의령군은 2028년까지 청년 근로자의 주거 편의를 위해 의령읍 동동 지역에 공공임대주택 100호를 짓는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19일 개최한 설계공모 참가업체 심사에서는 ‘안녕동동 마을’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고 조감도를 공개하는 등 사업추진에 본격 시작을 알렸다. 군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 설계를 진행해 올해 2025년 12월에 착공하여 2028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315억 원으로 의령읍 동동택지개발지구(대지면적 8,878.7㎡)에 지상 5층으로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이 결합한 청년 근로자 특화형 임대주택으로 건설된다. 군은 이번 임대주택 건립이 인근 동동·구룡 농공업 단지는 물론이고, 현재 추진 중인 부림일반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주거 공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청년 근로자 임대주택이 칠곡면 일대에 조성 중인 청년 복합센터와 인접하게 위치하고 있어 청년인구 유입의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군은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었고 지난해 4월 경남개발공사와 의령군 일자리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저출산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25년 제5회 거창군 가족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가족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 사진으로 담아주세요!’로 일상 속 가족의 모습이나 특별한 날의 감동적인 장면 등을 담은 사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거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2025년 3월 10일부터 4월 4일까지다. 향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작이 선정되며, 수상작은 군 홈페이지와 지역축제 전시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공모전이 우리 사회에 가족이 함께하는 기쁨을 공유하고 가족 친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군민들께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26일 장평동 일원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1회용품 없는 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회용 폐기물 문제의 심각성과 1회용품 사용 감축의 필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회용품을 줄이는 실천 방안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제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돼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전반적인 관심을 높였으며, 캠페인 이후에는 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 사업장을 방문해 1회용품 사용 지도에 대한 계도 활동도 이루어졌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캠페인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회용품 감축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3년부터 매월 10일(1=1회용품 0=zero)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가 지역사회 학습공동체 형성과 배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거제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평생학습동아리이며, 선정된 학습동아리 5개팀에 강사비, 교재·재료비, 홍보비 등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직접 운영 경비(100만원)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거제시 평생교육과로 방문접수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가 신속한 가로등·보안등 유지보수로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18개 면·동에 설치된 가로등·보안등 18,000개에 대해 건설지원과 조명관리팀을 중심으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가로등 야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요 도로와 골목길을 포함한 3,000여 개의 가로등을 대상으로 전력 공급 상태, 조명 밝기, 작동 여부 등 점검을 실시해 점검을 통해 발견된 가로등 83등 가로등·보안등은 신속히 수리되거나 교체될 예정이다. 김성기 건설지원과장은 “가로등·보안등은 야간 안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특히 취약 시간대에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야간 외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야간 점검 외에도 시기별 사전 집중점검과 정기적인 가로등 유지보수 작업을 실시하여, 밝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