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이번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사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 타당성 분석, 점포 운영 등 일반 분야는 물론, 온라인 마케팅, 세무, 법률 등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지원 규모는 총 18개 업체다. 모든 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다만 이번 사업은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경남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남신용보증재단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남해군은 계속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지원을 기존 45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는 지난 4일부터 공장설립 및 등록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주와 관계자들이 공장 인허가 관련 정보와 절차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청 누리집에 공장설립 및 등록 안내 메뉴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2025년 1월 기준으로 약 6,900여 개의 공장이 등록되어 있으며, 수도권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장이 등록된 지역이다. 특히 소규모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일부 사업주들은 공장설립 및 등록 신청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공장설립 절차와 관련된 정보를 쉽게 안내하는 누리집을 구축함으로써 신생기업이나 공장등록 후 증설, 업종추가 등을 진행하는 사업주들이 공장설립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개설된 공장설립 안내 누리집에는 공장설립 승인 및 등록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관련 용어, 각종 서식, 유용한 포털사이트 링크,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해시 대표 누리집에 접속한 후, "분야포털 ' 기업/경제 ' 공장설립・등록" 메뉴를 통해 확인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이 사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김다현은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로,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창법으로 주목받아 ‘국악트롯요정’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이다. 2020년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 3위, 2024년 MBN ‘현역가왕 TOP3, ‘한일가왕전’ MVP 수상 등 탄탄한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K트롯과 K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다현 양은 “사천시가 더욱 발전하고 사천시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사천발전을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사천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부금은 사천시의 발전과 시민복지를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27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100년거제디자인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자문단 운영 수립과 거제시 주요 현안사업에 관한 자문을 위해 마련됐다. 자문을 요청한 관련 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자문 및 토의가 진행됐다. 주요 자문 안건은 △거제힐링공원 조성사업 공모, △거제중앙도서관 건립, △남부내륙철도·가덕도신공항 개통에 대비한 효율적인 관광객 수송 방안 등이다. 이와 관련해 △공모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해법, △조선·해양을 관광에 접목시키는 방법, △해양관광진흥지구 지정, △국제 설계공모의 장단점, △해상교통 도입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김가야 자문단장은 “오늘 논의된 개별 안건에 대한 자문위원 각각의 의견들은 모두 거제시에 꼭 필요한 내용”이라면서, “여기에 더해 좀 더 종합적이고 거시적인 관광 계획과 종합 발전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100년거제디자인자문단은 2023년 7월부터 30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돼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 방향 제시 등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3월 10일부터 2025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지원액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19억원) △5등급 매연저감장치 부착(8천6백만원)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1억4천만원)으로 총 21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조기폐차 지원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량과 5등급 경유이외의 연료포함차량을 대상으로 올해 지원 대상의 폭이 더욱 넓어졌으며 5등급 차량의 경우 기준가액의 100% 지원뿐 아니라 신차 구입(1~2등급)시 50%가 추가로 지원된다. 그밖에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지원 사업은 장치부착비용의 약 90%지원,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은 교체비용 전액이 지원돼 대기오염물질의 근원적 감소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28일까지 3주간이며, 거제시청 기후환경과 방문 및 우편, 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삼가면은 농업 부문의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하여 토양으로 환원하는 자원순환 방식을 도입해 농업 부문의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고, 산불·화재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산불감시원 9명과 일시사역부 3명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했다. 지원단은 들깨대, 고추대, 콩대 등 영농부산물 처리가 어려운 고령 농업인 42농가(79필지)를 대상으로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파쇄 작업을 진행해 취약계층의 영농부산물 수거·처리 불편 해소에 기여했다. 농촌에서는 수확이 끝난 후 남은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관행이 이어져 왔으며, 이 과정에서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산비탈 논밭에 방치된 영농부산물을 파쇄하여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불법소각 금지 홍보 효과도 거뒀다. 서문병관 삼가면장은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들깨대나 고춧대를 소각하는 사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박동식 사천시장이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의 명예학장으로 추대됐다. 박 시장은 4일 오전 원영휘 학장을 비롯한 교수 및 신입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폴리텍대학 2025년 입학식’에서 ‘명예학장’ 임명장을 받았다. 명예학장은 한국폴리텍 특성화대학 학사운영 규정에 근거, 대학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지대한 공헌이 있는 자에게 학장의 추천으로 대학 인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결정된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시대 경쟁력 확보의 초석이 된 우주항공청 개청을 비롯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서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영휘 학장은 “박동식 시장은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이라는 시정지표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중심지 사천시를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서 명예학장으로 추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열어갈 신입생 여러분과 함께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 앞으로도 사천시의 항공 및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힘쓸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제59회 납세자의 날(3월3일)을 맞이해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는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3월 4일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인증패를 수여했다. ‘거제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5년 1월 1일 현재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지방세 체납액이 없는 납세자 중 최근 1년간 시세를 5천만원 이상 납부한 법인 또는 단체와 1년간 시세를 1천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 중 조례의 심사기준에 따라 거제시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납세자는 법인 3개 업체와 개인 3명으로 총 6명이 선정됐으며, △광신기계산업주식회사, △주식회사웰리브, △주식회사한국엘엔지, △김종운님, △나봉춘님, △옥채석님이다. 이들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며, 지역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유공납세자에게는 거제시 공영주차장 1년 무료 이용, 세무조사 2년간 유예, 징수유예 납부기한 연장 시 납세담보 완화, 시금고와 협의해 금융 우대를 받을 수 있는 기회 제공, 관내 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28일 한산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통영-한산 여객선 야간운항 중단 통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2년 2월 통영시와 한산농협은 한산면민의 해상교통 편의 및 관광객의 야간경관 볼거리 제공을 목적으로 통영-한산 여객선 야간운항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 내용에는 상호역할, 운영손실금 지원 및 운항기간 등이 포함돼 있다. 통영시는 낮은 재정자립도에도 불구하고 한산면민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지난 3년간 해당 소요 예산을 전액 시비로 편성하고 야간운항에 따른 운영손실금 총 3억 9천여만원을 지원했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운영손실금 지원은 예산의 범위에서 최초 2년간은 운영손실의 100%를 지원하고 이후 3년간은 매년 20%씩 지원규모를 축소하기로 명시돼 있다. 하지만 최근 한산농협에서는 해상교통 운영의 경영악화로 인한 적자가 계속되자 기존 협약된 내용을 이행하지 않고 야간운항 중단을 통지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당초 협약 취지를 반영해 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해왔다”며 “하지만 최초 협약 시 한산농협 자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 상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2025학년도 상동초등학교 입학식을 맞아 신입생 2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밀양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상품권 전달은 상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특화사업인 아이와 함께 웃는 상동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매년 입학생이 줄어드는 위기 속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신입생을 환영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유동선 민간위원장은“상동 꿈나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지역사회의 보살핌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두희 상동면장은“설레는 첫걸음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맘껏 뛰고 즐기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상동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4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과 관련하여 문화도시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하여 2024년 12월 확정된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및 추진경과 보고, 2025년 사업계획 설명,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문화도시 추진에 관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는 기구로, 문화예술 전문가, 학계와 시민 활동가 등 관련 분야에서 경험과 학식을 갖춘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랜 준비기간 끝에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되는 데 노력하신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3년간 문화도시 사업을 잘 추진해 진주시만의 문화관광 콘텐츠 육성과 시민의 문화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며“이를 바탕으로 서부경남 등 인근 지자체와 광역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초연 문화도시추진위원장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계기로 진주가 경남의 문화중심으로 도약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3월 한달간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는 3월이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일수(36㎍/㎥ 이상)가 가장 많은 것은 물론 학생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고 국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시는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대응으로 교통량이 많은 도로 청소차 운영을 하루 최대 2회에서 4회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운행차 배출가스·공회전 집중단속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환기·공기정화설비 집중·특별점검도 실시한다. 특히, 총력대응 기간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으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관용(공용)차량 운행 전면 제한, 관급 공사장에서 일부 공정 금지 등 1단계가 아닌 2단계 조치가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스스로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 참여하기를 당부드린다”며 “누구나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한국여성농업인 사천시연합회에서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사천시연합회는 여성 농업인과 여성 후계농업경영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자주적 협동단체로써 농촌의 제반문제 해결 및 향토 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해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서태분 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하게 됐고,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온정을 베풀어 주신 한국여성농업인사천시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의 어려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4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에 대한 다짐과 부패를 예방하기 위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금품·향응 수수 금지, 특혜제공 금지 등을 실천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시는 올해 1부서 1시책, 청렴학습시스템 운영, 청렴대상 등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으로 각종 부패 유발 요인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적 책무이며, 공공의 신뢰를 받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부패 근절을 위해 모든 공직자는 청렴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엔지니어링은 2월 28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태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