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청년 일경험(인턴)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미취업 청년에게 일경험(인턴)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년 일경험(인턴) 지원사업’은 기업의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월 150만 원의 청년 일경험 수당과 5만 원의 기업 멘토 수당을 최대 3개월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거창군 내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기업체와 단체로, 제한업종을 제외하고 선착순 3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거창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김미정 경제기업과장은 “미취업 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고. 취업으로 연결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기업에서도 지역 청년 채용에 적극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권리 구제를 위해 무료로 운영 중인 노무 상담을 2025년 3월부터는 거제중앙로 1898-5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재생 이음센터 6층 내 회의실로 이전해 운영한다. 기존 시청 내 1층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이었던 무료 노무상담실은 거제시일자리지원센터가 도시재생 이음센터로 이전함에 따라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자 같은 장소로 이전해 운영하게 됐다. 거제시 무료 노무상담실은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노동자, 노동 관련 법률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자 외에도 노무 관련 문의사항이 있는 거제 시민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석주형 노무사와 1:1로 진행되며, 주요 상담 분야는 △임금체불 △근로계약 △퇴직금 △실업급여 △산업재해 △부당해고 등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14:00 ~ 17:00, 도시재생 이음센터 6층 내 회의실을 방문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최근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문제가 국가적으로 중요한 정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생활인구 감소와 합계출산율 저하 등은 언론에서도 지속적으로 다루는 주요 이슈이며 특히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존립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인구 감소는 지역 경제와 생활 인프라 약화로 이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다. 합천군 역시 2014년 5만 명이었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2025년 2월 말 기준 39,938명으로 4만 명 선이 무너졌다. 이러한 감소세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것이 아니라 매년 1.5~2.5% 정도 꾸준히 감소해온 결과이며, 최근 몇 년간 그 속도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은 자연 감소와 젊은층의 유출에 있다. 합천군의 65세 이상 고령층은 전체 인구의 4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80세 이상 초고령층도 15.7%를 넘어 전국적으로도 심각한 초고령화 사회로 자리 잡았다. 매년 약 900명의 자연 감소가 발생하는 가운데, 젊은 층이 일자리, 주거환경, 교육·의료·문화시설 부족 등의 이유로 외부로 전출하면서 인구 감소가 더욱 심화되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옴니버스 코미디쇼 ‘옹알스 히스토리쇼’를 오는 15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와 7시에 두 차례 선보인다.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옹알스는 이번 공연에서 그들의 유쾌한 역사와 진화를 담아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007년 창단한 옹알스는 대사 없이 몸짓과 소리만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넌버벌(비언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유럽과 아시아를 비롯하여 최근 아프리카 최대 공연축제(MASA)에 아시아 최초로 초청받은 팀으로, 25개국 51개 도시를 투어한 한국을 대표하는 코미디 퍼포먼스 팀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옹알스 히스토리쇼’는 코미디팀 옹알스의 두 번째 작품으로 원작의 4인 체제 공연에서 옹알스 7명 전원이 출연한다. 슬랩스틱 코미디, 마술, 저글링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새로운 구성과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옴니버스 형식의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블루모터스 종합자동차정비회사는 지난 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인 장애인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일회용 마스크 7,920매(1,400만원 상당)를 밀양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마스크는 봄철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 등에 대비해 유해 물질을 차단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한 호흡이 가능한 새부리형 마스크로 준비했다. 블루모터스 종합자동차정비회사는 지역 내 1급 종합자동자 정비회사로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 관심이 많아 평소에도 나눔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강태경 대표는“마스크 한 장이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는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에 사전 예방해 건강한 봄을 맞이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봄을 즐기기를 바란다”라는 소박한 마음을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매년 봄철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세심한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지난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진주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 분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진주시민 2200여 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면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 내용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찬반여부 △대형마트 이용 빈도 △의무휴업일에 따른 소비 행태 변화 등이다. 최근 온라인 유통시장이 확대되면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포함한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매출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진주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는 “대형마트와의 대립이 아닌 상생과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의무휴업일 조정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개진해왔다. 이에 진주시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이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과 대형마트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진주시는 현재까지 대형마트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오는 17일부터 섬 주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상교통 여객 운임을 전면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섬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해상교통의 접근성을 높여 실질적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화 혜택을 받는 대상은 섬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의 노인과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이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승선 즉시 운임이 면제된다. 다만, 만 75세 미만의 저소득층의 경우 거주지 소재 주민센터나 시청에 방문해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하면 여객선사 및 도선사에서 혜택을 손쉽게 적용받을 수 있다. 예외적으로 정보가 연계되지 않는 일부 도선사를 이용하는 경우에 한해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제시하면 무료 운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상교통 운임 무료화를 통해 섬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나아가 살기 좋은 통영을 만들기 위해 해상교통 복지 증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에서는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로당 복지서포터즈 9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 복지서포터즈는 시 조선지원과에서 소관하는 2025년 신중장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2월 중순 공개채용을 통해 9명이 선발됐고 올해 12월 말까지 활동한다. 일명 ‘낀세대’로 칭하는 신중장년층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관내 331개소 경로당과 노인회 면동 분회 20개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시설(단체)운영과 관련한 행정적인 업무를 지원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복지서포터즈의 역할, △경로당의 보조금 지원 현황과 운영기준, △회비 수납과 각종 비용 지출 원칙, △어르신들과의 원활한 소통 방법, △응급 상황 대응방법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서포터즈는 “취업이 어려운 나이지만 이렇게 일을 다시 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교육을 통해 경로당의 예산지원 규모 및 운영 전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매월 1회 경로당 복지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해 활동에 대한 지원과 경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3월 5일부터 3월 14일까지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농산물대금 선지급제(농업인 월급제)’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된 ‘농산물대금 선지급제(농업인 월급제)’는 지역농협과 출하약정을 맺은 농가에 수학 대금을 월급처럼 미리 지급하는 제도다. 이는 농업소득이 편중되는 수확기 이전에 발생하는 영농준비금, 생활비, 자녀 교육비 등을 지원해 거창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거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농업인 중 관할 지역 농협과 벼 자체 수매를 약정 체결한 농업인으로, 신청 기준은 조곡 40kg 기준 70포대 이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부터 10월까지 출하 약정 물량에 따라 매월 30만 원에서 최대 170만 원까지 선지급된다. 이후 농협 자체 수매가 완료되면 선지급된 원금을 일괄 상환하면 되며, 이에 대한 이자는 거창군이 전액 보전한다. 사업 신청은 약정서와 신용조사서, 농업인경영체 등록증 또는 직불금 신청서를 지참해 읍면사무소 경제산업담당을 방문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오는 5월 진주시 관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체육대회에 대비하여 3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 경기장 및 숙박시설물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진주시에서는 제64회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5월 2일~5일)를 시작으로 제28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5월 8일~9일), 제19회 장애학생체육대회(5월 13일~16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5월 24일~27일) 등의 체육대회가 5월 약 한달 간 진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하여 관내 경기장 약 45개소에서 진행된다. 이에 시는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하여 경기에 활용되는 경기장에 대한 소방·전기·안전 분야별 경기장 안전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체육대회를 위해 방문하는 선수단 및 관람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환경 제공을 위한 숙박시설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점검의 내실화를 높이기 위하여 가스‧전기‧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기간 동안 시설물 안전점검 추진상황에 대한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점검회의를 실시하여, 각 시설물별 안전점검 대책방안 논의 및 공유 등을 통해 시설물 안전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25년 3월부터 관내 유치원 1, 초등학교 29, 중학교 10, 고등학교 2곳 등 총 42개소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센터는 2024년 3월 11개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식재료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먹거리 조달부터 검수, 배송까지 철저한 관리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냈다. 시범운영 참여 학교의 행정실장,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한다는 결과도 도출했다. 2024년 시범운영 시 지역 농산물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농산물 구입비용 지원, 출하농가 농장 견학 및 수확체험을 추진해 지역농산물 학교급식 사용률을 2023년 대비 6%에서 32%로 증가시켰다. 이로써 지역 먹거리 선순환을 촉진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올해부터 급식참여 학교의 의견을 반영해 육류를 포함한 전 품목을 학교급식에 공급할 계획이며, 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공급업체, 출하농가회 대상 운영 설명회와 수발주 프로그램 교육 등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며 학교급식 관계자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4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촉직 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선정 등의 안건을 논의했으며, 일자리·청년·안전 등 시민생활과 밀접하고 성인지적 관점에서 정책개선이 가능한 19개 사업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 확정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계획·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신체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정책이 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성별영향평가는 정책 과정에서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는 데 중요한 사항이며, 성별영향평가위원회가 실질적인 성평등 정책 실현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2021년부터 구성돼 진주시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데 양성의 입장이 평등하게 반영되도록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인력육성을 위한 ‘제18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아열대작물과, 스마트원예과, 유통마케팅과 총 3개 학과, 90명을 모집하며, 정원은 아열대작물과 30명, 스마트원예과 30명, 유통마케팅과 30명이다. 응시 자격은 사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내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합격자는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는데, 3월 28일 최종 발표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학과별 월 3~4회 총 18회 내외로 진행되며, 기본이론, 우수농가 방문, 현장학습, 교육생 희망 교과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열대작물과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작물 재배기술 교육, 스마트원예과는 스마트팜 환경관리 및 기술 교육을, 유통마케팅과에서는 농식품 마케팅 전략 및 스마트스토어 및 라이브커머스 실습 등을 추진한다. 사천농업대학의 세부일정은 사천시홈페이지 ‘농수산체험’, ‘농업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여성회관이 2025년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여성회관은 시민들에게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연 2회(상반기‧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강생 모집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과목별로 순차적으로 개강된다. 이번 2025년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총 28개 과정으로 구성됐는데, 과정별로 12주 또는 16주에 걸쳐 6월 말까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교육과정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힐링타로전문상담사, 바리스타, 홈패션, 건강마사지, 생활영어중급(원어민), 카페브런치, 쌀베이킹, 떡제조기능사 등이다. 여기에, 수채화, 영어 초급, 바리스타(주간반) 과정이 새롭게 개설됐고,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헤어미용(야간반), 생활요리(야간반) 과정도 추가 편성됐다. 한편,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사천시 여성회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2025년 거제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신청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더 많은 경험과 역량 있는 법인(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당초 마감일인 지난 4일에 이어 3일간 신청 기간을 연장하며,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면 가족정책과 여성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공모사업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사업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 문화 조성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 사업의 4개 분야에서 총 3,0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며, 사업별 5백만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총 사업비의 10% 이상은 자부담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거제시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양성평등 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이며, 법인(단체)별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단체)에서는 거제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또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공모사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