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안병구 밀양시장이 3.1절의 뜻을 되새기며 5일 밀양시 보훈회관을 방문해 보훈단체 회원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이날 보훈회관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장 및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3.1 만세운동의 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보훈 관련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광복회 밀양·창녕연합지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7개 독립·보훈단체의 지회장과 회원이 참석했다. 안 시장은“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라며“국가유공자의 명예로운 희생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우리시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보훈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훈 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밀양시는 장례의전 선양단 지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지정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훈 정책을 수립해 2,300여 명의 국가보훈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보건소는 고령화와 생활양식 변화로 증가하는 중풍·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해 ‘2025년 중풍 없는 백세, 한방장수 건강마을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5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3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향촌동 서향경로당 등 9개 마을 주민을 1~3기로 나눠 진행된다. 보건소는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매주 1회씩 12주 동안 방문해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와 함께 중풍의 원인, 전조증상 등 중풍 위험 증상을 인지할 수 있는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중풍 예방을 위한 한의약 건강관리서비스(침, 첩약, 건강상담 등), 고혈압·당뇨·노인영양·구강보건 등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교육, 혈액 순환 개선을 위한 경혈 마사지, 한방 기공체조 수업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지연 소장은 “100세 시대에 중풍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는 시립 웅상도서관을 15년만에 리모델링을 추진하면서 시민 및 이용자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 웅상도서관은 당시 청소년수련관이었던 건물을 2010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며 개관했다. 하지만 15년이 경과하면서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 효율 뿐 아니라 이용자 또한 줄어들어 이를 해결하고자 리모델링 설계를 진행 중이다. 리모델링 범위는 1층 전체, 3층 학습실, 전 층 화장실로, 공사 시기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이에 시민 및 이용자의 의견 수렴을 위해 2025년3월4일 화요일 ~ 3월24일 월요일까지 3주간 리모델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양산시 누리집, 양산시립도서관 누리집,웅상도서관 내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시민 또는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미경 시립도서관장은 “웅상도서관이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들이 편하게 지식·문화·체험·소통·휴식 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과 이용자가 원하는 웅상도서관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5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경찰, 소방, 군 유관기관 관계자와 여성민방위기동대, 자율방재단 등 17개 민간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 구축, 재난 정보 공유 및 교육 훈련 강화, 민간단체의 역할 증진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감사를 표하며, “재난은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민관이 힘을 합쳐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 상남면은 5일 상남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상남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상남면 청렴한-데이(DAY)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패 없는 클린 시정 실현을 위해 상남면 전 직원과 31개 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청렴의 생활화를 적극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효경 상남면장은“청렴 행정 실천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한-데이(DAY)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상남면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를 시작으로 행정과 주민이 모두 협력해 청렴한 행정을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박근원 상남면 이장협의회장은“우리 이장협의회에서도 사회 전반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밝혔다. 상남면 청렴한-데이(DAY)는 매월 직원들과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며, 공공기관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노력의 날로 지정,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5일 농업인교육관 강의실에서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신규농업인 28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첫 수업은 나만의 농업기업가 정신 구축하기라는 주제로 농업기업가 정신을 이해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4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규농업인을 위한 세무, 법률, 작물 재배 기초, 과수의 이해와 재배 기초, 농촌 융복합산업, 현장실습 등 신규농업인에게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신상철 농업정책과장은“이번 교육이 신규농업인에게 도움이 되어 지역 농업을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농업 관련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지방규제개혁 유공 합천군 기관표창 △적십자 회비모금 유공 △지방세외수입 발전 기여 유공 △2024년 하반기 정부우수 · 모범공무원 △2024년 하반기 도 모범 · 자랑 공무원 등 국·도정 유공 공무원과 2024년 읍면 종합평가 등 군정 주요업무 추진 우수 읍면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그동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된 부서와 직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면서,“새로운 계절을 맞아 우리 군정도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군민의 희망을 담은 새싹으로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문화예술과 이종수 주무관이 합천군 인재육성재단 설립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적극행정 마인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 직원이“부패 척결! 청렴 합천!”이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청렴 마인드강화를 위한 다짐을 되새겼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지난 5일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을 포함한 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마인드 강화 퍼포먼스’를 개최했다.0 이번 퍼포먼스는 합천군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드높이고, 이를 내·외부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렴 문구가 적힌 홍보물을 손에 들고 “부패 척결!” “청렴 합천!” 의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공정한 업무 수행과 부정청탁 근절의 의지를 다졌다. 합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직사회 부패를 척결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 합천’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시 한번 다지며,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윤철 군수는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기본 덕목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반부패·청렴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5일 관내 방산 부품 개발기업인 영풍전자(주)의 제2사업장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영풍전자(주) 제2사업장은 방산사업의 수주 증가 및 신규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해 7월 현 부지에 위치한 공장을 매입한 후 3층으로 증축하여 건물이 완공됐으며, 해외 협력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김태곤 방사청 국제협력관,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 유진 마이어(Eugen Maier) 독일 헨솔트(Hensoldt) 부사장, 프랑수아 피올레(Francois Piolet) 프랑스 탈레스(Thales) 지사장, 미국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관계자, 국내 주요 방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내빈 인사말씀, 제막식, 기념촬영, 공장투어 순으로 마무리 됐다. 이어 오후에는 세계적인 방산기업인 독일 헨솔트(Hensoldt)사와 항공기용 블랙박스 기술이전 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23년 창원시와 첨단항공MRO 산업육성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2025 드론쇼 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드론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이다.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 관련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드론 제조사,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고성군과 경남TP는 이번 행사에서 드론개발시험센터의 역할과 활용방안을 적극 홍보하고, 고성군이 참여하고 있는 미래항공기체(AAV) 시제기 개발 및 미래항공모빌리티(AAM) 항로 발굴 등 관련사업에 대한 소개도 진행했다. 군은 이번 드론쇼 참가를 통해 드론개발시험센터 활용도를 높이고, 드론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현재 진행 중인 무인기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에 관련 기업들도 유치하여 기술력 강화 및 사업 확대를 지원하고 고성군이 드론 실증의 중심지로 자리 잡게 하는 것이 목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드론쇼 코리아 참가를 통해 드론개발시험센터의 활용 가능성을 널리 알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고성읍분회(분회장 장정도)는 3월 5일 고성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고성읍 47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종림 노인회 고성군지회장과 이상근 고성군수, 도의원 등이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된 율촌경로당과 교동경로당을 시상하고, 새로 임명된 무학경로당과 장계경로당 신임 회장에게 등록증을 전달했다. 이어 경로당 보조금 집행에 따른 회계 교육, 2024년 회계감사 결과와 2025년 예산 심의를 했다. 장정도 분회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헌신적 봉사를 해온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각 마을 경로회장과 총무를 격려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5년도에는‘노후가 활기차고 존중받는 노인복지 실현’과 ‘어르신들의 삶을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소통하며 부족함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 1학기 평생교육원 수강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전국 대학교 평생교육원에 2025년 1학기 수강신청을 한 고성군민으로 지원금액은 수강료의 50%(1인당 최대 10만 원)이며, 저소득층·장애인·유공자 등은 수강료의 70%(1인당 최대 15만 원)이다. 단, 사이버 교육(강의), 학점인정제 과정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평생교육원 수강 신청 완료 후 신청서와 통장 사본을 고성군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담당으로 방문, 우편, 이메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고성군청 홈페이지 또는 수강 중인 평생교육원 사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8월 중 선정 및 통보되며, 수강 종료 후 수료 여부를 확인하여 수료자에게만 수강료를 지원한다. 기타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고성군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진주시는 5일 시청 1층 로비에 D-100일 기념 카운트다운 전광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박람회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정원과 함께하는 삶 : 생활 속 실용정원’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3일부터 10일 간 초전공원 일원을 무대로 개최되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수국축제’와도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실용정원과 정원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며,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과 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실내체육관을 활용한 ‘올인원 가든센터’를 운영하여 전시, 판매, 교육, 정보교류를 위한 복합공간을 조성하며, 식물·자재·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일상형 정원장터’,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하는 ‘코리아가든쇼’, 국제 정원 트렌드를 논의하는 ‘국제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캐릭터가든과 꽃무리원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청덕면은 지난 5일 청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는 봄철 산불 발생 대응력 강화를 위해 청덕면 23개 마을 이장을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 된 23개 마을 이장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산불발생 취약시간 대인 17시~19시에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면민계도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각 마을 이장은 청덕면 지리에 밝아 유사시 초동 진화 및 교통통제 등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규 이장협의회장은 “산불 예방은 공무원과 산불감시원들만의 업무가 아니라 면민 전체가 힘써야 할 일”이라며 “청덕면의 산불 발생 제로화를 위해 명예산불감시원으로서 이장들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이은숙 청덕면장은 “감시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산불 취약시간 대에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걱정이 많았는데, 청덕면 여건을 잘 아는 마을 이장님들이 명예산불감시원으로 활동을 하니 안심이 된다”며 “이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만큼 청덕면에서도 산불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쌍백면은 지난 4일 하신마을과 대현마을, 5일 안계마을의 각 경로당에서 수강생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문해교실을 개강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담당 강사와 수강생 간의 상호 인사, 맞춤형 교육 과정 소개 등이 이뤄졌으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 속에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행동 수칙과 산불 발생 시 대처 방법을 배우고, 산불 예방을 위한 구호를 함께 외쳤다. 변종철 면장은 “성인문해 교육은 단순한 글자 익히기를 넘어, 사회적 소통 능력을 키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습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자존감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으며, 무엇보다 산불 예방을 위해 작은 불씨라도 철저히 관리하고 화재 위험 행동을 삼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쌍백면은 올해 3개 마을에서 성인문해교실의 새로운 학기를 시작했으며, 이번 학기에서는 학습자들의 문해력 향상과 더불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강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