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파인앤유 센텀포레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파인앤유 센텀포레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사천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정동면 예수리 817-7 번지에 위치한 파인앤유 센텀포레 아파트는 총 8개동 511세대로, 올해 2월 완공돼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애림 회장은 “추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에서 운영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환)과 함께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정연희)의 교육 지원으로 3월 7일 금요일 복지관 본관 소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여성리더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참여자는 고성군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여성 종사자 20명으로 사전접수를 통해 선발했으며, 임파워링(조직을 바꾸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박선희(더원 인재개발원대표)강사와 대인관계관리(Win-Win 갈등관리 스킬-Up)을 전지영(교육연구소 잇 대표) 강사를 모시고 5시간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나 스스로가 타인과의 소통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원인을 알 수 있었고, 대처방안까지 알게되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 과장은 “고성군의 사회복지분야 여성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관계들 속에서 협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조직내외부의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고 군민의 욕구를 충족시킬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을 활성화하도록 하겠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3월 6일 고성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및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법정 수립계획으로, 고성군 고성읍 율대리 686-5번지 일원의 일반공업지역이 대상이다. 군은 공업지역 현황 및 실태조사 분석 등을 토대로 공업지역 관리유형을‘산업정비형’으로 설정하고, 정비구역 지정의 기본방향, 산업육성 및 지원방안, 기반시설 및 환경관리방안 등의 내용이 포함된 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안정근 교수 주재로 토론회가 진행됐고, 관계 전문가들의 토론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도 함께 청취했다. 이주열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다양한 주민의견을 기본계획(안)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향후 군의회 의견청취, 고성군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이행하여 공업지역의 계획적·체계적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가족센터는 3월 7일 결혼이민자, 내빈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사회적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으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강식은 센터장 인사말, 한국어 강사 소개, 한국어교육 과정별 운영계획 및 반편성,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어교육은 결혼이민자들과 중도입국자녀 대상으로 한글, 기본적인 생활 회화를 배울 수 있는 한국어 초급반과 장기 정착한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회화를 위한 문법, 심화 어휘를 배울 수 있는 한국어 중급반은 매주 화, 수요일 10~12시에 운영되며, 국적취득반 결혼이민자의 자립 능력과 주체적 역량 강화 및 국적취득 면접 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매주 목, 금요일 10~12시에 운영한다. 황순옥 센터장은 “한국 생활에 적응에 필수적으로 하려면 우선적으로 한국어를 되어야 한다”라며, “고성군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가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지회장 최종림)에서는 3월 7일 제37기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이 개최됐다. 이번 입학식은 개회사와 노인강령 낭독, 신입생 선서 및 지회장 격려사로 이어졌으며 이 자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노인대학 어르신 155명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백세시대 인생을 더 풍성하고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새로운 배움을 시작한 입학생들에게 축하 말씀드린다”라며, “노인대학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서로 교류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3월에 개강하여 12월까지 주 1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양 상식, 건강체조, 가요, 파크골프, 한궁, PC 교육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여 노인의 여가문화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3월 6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에 2025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을 비롯하여 박철우 사회협력팀장, 이동자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성군은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적십자사의 긴급 구호 활동과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2024년도 적십자회비는 목표액 4,000만 원 대비 4,451만 원을 모금하여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군민들의 기부와 참여 덕분에 매년 모금액을 초과 달성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근 군수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적 사명을 바탕으로 꾸준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회비와 모금액을 포함한 고성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3월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직원 소통의 날은 △업무 유공자에 대한 시상 △군수님 당부말씀 △2024년 국외 배낭연수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근 군수는 도민 상생토크, 제47회 문화체육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읍면 소통간담회 등 직원들의 노력으로 현안 업무들을 성공적으로 잘 마쳤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공룡나라쇼핑몰 8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지난 한해 직원들의 노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치하했다. 이어서 “2025년은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를 완성하는 해라며 직원들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하여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민을 힘나게 하려면 공직자가 더욱 힘을 내어야 한다”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도비사업 발굴과 소통간담회에서 건의된 주민숙원사업 신속 추진, 민선8기 공약사업이 마무리 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는 7일 김해중소기업비지니스센터에서 관내 직업소개소 대표자와 종사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소개업 세무·노무 분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한 영업손실 예방 목적으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례 위주의 교육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어 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서는 직업소개업 역량강화를 위해 노무법인 당찬 배설희 노무사, 세무법인 서진 장재혁 세무사를 강사로 초빙해 ▲노동법 기본 ▲구인-구직자 간 노동관계 실무 사례 ▲부가가치세 관리 ▲면세사업자의 세무 관리 등 직업소개사업 실무 전반에 필요한 내용의 교육과 함께 다양한 민원발생 사례를 안내하고 질의 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직업소개업 종사자의 업무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질 높은 고용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고용 서비스 시장이 조성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210여 개의 유·무료 직업소개사업소가 등록, 운영 중으로 건설, 가사 등 다양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6일~7일 양일간 2025년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이해 거제시 아주동과 고현동에서 ‘2025 세계 여성의 날-더 빠르게 행동하라!’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날로,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우리에게 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달라’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한 것에서 시작됐다. 유엔은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했다. 6일~7일 양일간 아주동과 고현동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더 빠르게 행동하라!’라는 슬로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와 한국을 빛낸 여성 위인들에 대한 보드를 전시하고, 메시지 카드와 빵 400여 개를 시민들에게 나누며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심을 촉구했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이 여성의 날 의미를 되새기며 모두가 행복하고 누구나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로 함께 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거제시가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이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참여하고 있다. 거제시는 인구감소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했으며, 임신-출산-양육-청년-노년의 생애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는 단순한 정책적 대응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제도적 개선과 더불어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로 인식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거제시의회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거제교육지원청과 거제소방서를 지목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지역 농업인의 가공기술 습득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지식을 제공하고, 사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한 가공품 생산까지 연계 지원한다. 교육은 2025년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1회씩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에는 ▲농산물 가공산업의 이해 ▲가공 원료로서의 농산물 특성 ▲식품가공기술 및 주요 가공장비 활용법 ▲식품 위생과 HACCP 개요 ▲농산물 가공 창업을 위한 인허가 절차 등 다양한 이론 교육이 포함된다. 또한 실습 과정에서는 잼류와 분말류 등의 가공실습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실습을 통해 가공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은 사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여 가공품을 직접 생산할 수 있으며,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와 가공식품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상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가공 시제품 개발 및 판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에서 오는 3월 14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어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 등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로 사천시는 자연휴양림 내 시설물, 산책로, 비탈면, 옹벽, 유아숲체험원 등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여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5월 정식 개장 예정인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네트포레와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사천시 목재문화체험장에 대한 안전 사항을 병행 점검하여 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해빙기에 따라 지반 약화로 인한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가 3월 7일 사천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현판제막식과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재 양성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천호 국회의원,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을 비롯해 사천시와 창원대 관계자, 그리고 기관·조직단체장과 항공우주산업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내빈이 참석해 캠퍼스 개교를 축하했다. 창원대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인 사천에 자리잡고, 미래 우주항공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창원대는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를 첨단 현장실습 허브로 본교의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산업체 견학, 인턴십, 그리고 우주항공 벤처 양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부족한 교사 면적으로 올해 입학생 15명으로 시작하게 된 사천 캠퍼스를 용현면 통양리 일원에 210명 규모의 우주항공 산학연구단지 캠퍼스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우주항공 산업 경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7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도민체전 추진기획단으로 구성된 30개 부서 부서장 및 국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준비상황 보고회는 교통 및 주차 대책, 안전 관리, 자원봉사, 의료 대책 등 각 분야의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와 문제점 도출 및 개선 방안 논의를 통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중간 점검 차원에서 진행됐다. 진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오는 4월에 한 차례 더 보고회를 개최하여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차석호 부시장은 “도민체육대회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전 부서 및 유관기관의 협력 체계를 단단히 구축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36개 종목의 경기가 진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닌 미래·문화·스포츠제전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가회면은 가회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난 3월 6일, 주민들의 문화적 교류를 위한 영화 상영 행사를 개최함과 동시에 산불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 300여 명이 모여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상영 전 산불 예방 수칙이 담긴 리플릿이 배포하고 산불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권윤근 주민자치위원장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영화 상영 등 문화 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조홍숙 가회면장은 "문화 행사를 통한 산불 예방 홍보는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과 행사로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협력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에도 지역 안전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