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3월 30일 일요일 개최되는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회본부는 각 분야별 준비가 순조롭게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참가자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본부는 경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도로 및 시설물 정비를 완료하고, 마라톤 코스 전반에 걸친 현장 점검을 통해 인파와 교통 통제 등 안전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대회 당일 대회장 인근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소양체육공원 야구장 주차장, △핫들공영주차장, △합천축협 스마트한우경매시장 세 곳을 지정 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참가자 수송버스를 처음으로 도입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사전 경품 추첨식과 함께 준비 상황 보고 및 안전대책 회의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대회 당일의 효율적 운영과 안전 확보를 위한 구체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19일에는 대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이 실시되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수산인의 날을 맞아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서호시장, 중앙시장, 북신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수산물 체감 물가 안정 및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기간 동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는 경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서호시장과 중앙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신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각 전통시장에 마련된 환급소에 수산물 구매영수증을 제출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금액은 구매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3만 4천원 이상 6만 7천원 미만 구매시 1만원 환급, 6만 7천원 이상은 2만원 환급된다. 일반음식점과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수입산 수산물은 환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경기침체로 위축된 수산물 시장의 활성화와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지난 21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진주관광 홍보요원 57명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관광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진주관광 홍보요원들이 진주의 다양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도를 높여 더욱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기 위해 진행됐다. 홍보요원들은 따뜻한 봄을 맞아 운항을 재개한 김시민호를 탑승해 물빛나루쉼터, 진주성, 진주교 등 남강을 따라 펼쳐진 멋진 진주의 풍경을 감상했다. 또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는 숲해설과 함께 우드랜드, 산림레포츠,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산림복지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성지인 옛 지수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600년의 역사를 가진 지수승산부자마을을 방문해 글로벌 창업주들의 기업가정신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견학을 통해 진주관광 홍보요원들이 진주의 명소에 대한 지식을 넓혀 진주를 더욱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진주논개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대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 사회복지과와 무주군 인구활력과는 지난 3월 26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기부제도 활성화에 뜻을 함께했다. 이날 함양군과 무주군은 각 170만 원씩 상호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협력과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영 함양군 사회복지과장은 “함양군과 무주군의 상호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무주군청 김성옥 인구활력과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제도로 더욱 자리 잡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 간 좋은 관계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부는 전국 농협 창구를 비롯해 ‘고향사랑e음’, 민간플랫폼 ‘위기브’, 은행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26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재단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재단은 올 한해 지역대학입학, 지역전략산업 인재양성, 성적우수 장학금 등 12개 사업에 613명을 선발해 총 10억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재단의 신임 이사를 3명 증원해 운영과 홍보 활성화를 강화하고 나아가 장학기금 200억원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현재 장학기금은 168억원이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장학재단 신임 임원 선임 ▲2024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에 개최된 전국동계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예체능 꿈나무 장학생 신혜오(알파인스키, 진례중 3학년), 차도이(빙상피겨, 구산중 2학년)의 학생의 입상 소식도 전했다. 두 학생 모두 미래가 기대되는 체육특기생으로 재단은 매년 기량이 뛰어난 예체능 학생들을 예체능 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사회 시작 전 장학기금 기탁식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청덕면은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면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산불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을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산불예방 실천을 다짐한 뒤, 다음 마을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6일 양촌마을을 시작으로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궁동마을을 거쳐 청덕면 23개 전 마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은숙 청덕면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덕면은 산불예방을 위해 마을 이장, 청년회 등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2인 1조의 마을 순찰대를 운영해 산불 취약 시간대에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자율방범대가 불법 소각 단속 활동을 벌이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 대양면위원회는 3월 26일 오전 11시, 대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위원 15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심헌수 위원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올해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열 대양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만큼,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총회 종료 후 위원들은 대양면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며, 주민들에게 안전운전과 보행자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바르게살기운동 대양면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순회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3개반 9명으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은 산림 인접 농지와 농작업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직접 마을을 방문해 고춧대, 깻단, 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 파쇄처리를 대행한다. 농가에서는 파쇄 작업 전 영농부산물에 섞인 비닐 끈, 지주대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에 읍면사무소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군은 하반기부터는 ‘읍·면별 일제 파쇄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최진회 부군수는 “무심코 하는 소각행위가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적극 활용해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가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보고회는 올 한 해 거제시의 적극행정 추진 목표와 방향, 과제별 추진계획 등을 보고 · 공유하며 전 부서가 적극행정 추진에 심기일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극행정 실행계획 총괄 보고와 2025년 거제시 적극행정 중점과제 보고, 실단 · 국 · 소별 적극행정 과제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총괄 보고를 통해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 · 소통 강화를 통한 시민체감 적극행정 실현 방안을, 거제시 적극행정 중점과제와 실단·국·소별 적극행정 과제 보고를 통해 과제별 추진현황과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비롯한 적극행정 과제들에 대해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사전컨설팅 등 다양한 제도를 활용해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적극행정이 우리 조직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가 하동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산불 진화대원을 돕기 위해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지원 활동을 펼친다. 이번 급식 지원은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거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사무국장과 팀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명이 참여한다. 급식 지원 장소는 하동군 옥종면에 위치한 옥천관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 500명과 산불 진화대원 300명을 포함해 매끼 800인분씩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동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에서 후원하고 있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는 2019년 강원산불, 2022년 밀양산불 재난 현장 등 전국 재난·재해 현장에서 지원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사천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천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제홍 사천부시장을 비롯해 낙동강유역환경청, 노동청, 소방·경찰 관계자, 환경분야 전문가, 화학물질 취급 업체 담당자, 시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 및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에 대해 심의·의결했고, 향후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계획수립 시에 토론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사천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주요 정책과 그 이행사항에 대한 심의·자문 기구이다. 김제홍 위원장은 “화학사고는 어떤 재난보다도 예방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화학물질 안전관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환경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지역교육발전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재)함안군장학재단의 2025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25일 오후 4시 학생과 교사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장학재단은 이번 상반기에 초등학생 3명에게 90만 원, 중학생 56명에게 2640만 원, 고등학생 114명에게 8745만 원의 장학금을, 대학생 60명에게는 6490만 원의 장학금과 기숙사비를 수여해 올해 상반기 총 233명의 장학생이 혜택을 받게 됐다. 한편, 2008년 6월 설립된 (재)함안군장학재단은 학과성적 우수 학생과 지역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주거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기부자 명의로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특지장학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까지 545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총 46억3703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인재육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주식회사 원항수산 및 통영시 청년어업인연합회는 지난 25일 통영시를 방문,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각 300만원, 1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명석 원항수산 대표는 “통영 지역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통영시 청년어업인연합회는 “통영시 청년어업인 회원들이 작지만 뜻을 모아 통영시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저출산 및 노령인구 비율 급증으로 청년인구 지속적 감소되고 있는데, 통영 지역 인재들이 성장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청년으로 성장하기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미래 100년 도시 통영을 위해 다양한 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항수산 대표는 2015년 통영수협 중도매인으로 지정, 각종 선어 품목 도·소매를 주로 취급하며, 2024년에 주식회사 원항수산을 설립, 수산물 도·소매, 냉동·냉장업에서 사업 분야를 확장하며 수산물 수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이 오는 28일∼29일 개최 예정이었던 ‘꽃피는 남해’ 축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창선고사리축제추진위원회도 이날 긴급하게 회의를 개최하고 29∼30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7회 창선 고사리 축제’를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남해군은 인근 지역인 하동군과 산청군을 비롯해 경북 북부에서 극심한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사상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빠른 진화와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주말에 개최 예정이었던 ‘꽃피는 남해’를 연기하기로 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행사 진행보다는 산불 희생자 애도와 산불 예방이 우선이라는 판단을 내렸다”며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노량상가주민 등 관계자분들께 행사 연기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꽃 피는 남해’ 행사는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주제 아래 충렬사 광장 및 남해각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25일 단장면 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폐기물 쓰레기 무단 배출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시전·단장 소규모하수처리시설에 설치된 스크린조에 인근 상가에서 버린 폐식용유 기름 덩어리 및 동물 내장이 유입돼 펌프 막힘 현상으로 하수 유입 문제가 발생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인근 상가에 현수막을 부착하고 하수 처리 현황 및 문제점 등을 담은 팸플릿 등을 상인들에게 나눠주며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 홍보물을 받은 한 상인은“아무 생각 없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가 이런 결과를 초래하는 줄 몰랐으며, 쓰레기 배출에 좀 더 신경 써야 하겠다는 경각심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경민 이사장은“이번 환경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하수처리시설로 들어오는 불법 폐기물을 감소시켜 운영 문제점을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