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3개 협의체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경남도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지역 복지 문제를 주민 주도로 해결할 수 있는 복지마을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산청군은 산청읍·시천면·단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각각 공모한 사업이 지정됐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경남도에서 사업비(450만원)을 지원받아 총 1500만원(군비 1050만원)을 투입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된 마을 복지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먼저 산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출산예정 가구에 출산응원 꾸러미를 지원해 출산을 장려하는 ‘첫숨키트 지원사업’과 독거노인 및 장애인에게 일일나들이를 지원하는 ‘행복한 동행 마실택시 사업’을 추진한다. 시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꽃꽂이 등 원예치료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독거노인의 외로움 해소 및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꽃보다 할배, 할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함께 보둠이 경로당’이란 사업명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지역돌봄체계를 강화하고 든든한 나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제11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산청군은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자연다움, 하능골 오선농장 등 8개 농가 및 업체가 산청 대표로 참가해 인삼도라지조청, 어성초샴푸, 금화쌀국수 등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다양하고 우수한 농특산물 선보일 예정이다. 산청군은 농가(업체)의 부스 설치비와 비품 임차료를 지원하고 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베너 설치, 리플릿 배부 등 우수한 산청 관광자원 알리기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산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농가 판로개척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시산업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시도 대표 특산물을 엄선해 전시, 홍보, 판매를 통한 판로개척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지난 18일 사천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 위촉장 수여, 이임 민간위원장 감사패 전달, 2024년 사업 활동 및 2025년 사업계획 보고, 민간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현장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민·관 협력의 지역사회보호 체계 방안 모색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2025년 4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새로운 민간위원장에는 조덕래 위원, 부위원장에는 강기동 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6개 실무분과,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소진 예방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 수행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시현 민간위원장은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한 지난 4년 동안 코로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열람 대상은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22만 2197필지로 사천시에서 조사·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개별공시지가이다. 해당 열람 지가는 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열람 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시청 민원지적과,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의견제출기간(3월 21일 ~ 4월 9일) 내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의 특성과 주변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감정평가사가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개별 통지되며,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4월 1일부터 29일까지 박물관이 위치한 대평면의 특산품인 딸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브론즈 딸기 뷔페’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딸기의 생육 과정과 딸기 따기 방법을 배우고, 딸기 하우스에서 직접 딸기를 수확한 후, 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집·유치원 단체와 일반 가족 체험객 대상 등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어린이집·유치원 단체는 미니 딸기 타르트 만들기를, 가족 체험객은 딸기 리스 케이크와 딸기 초코 퐁듀 만들기 등을 통해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집·유치원 단체는 기간 중 평일인 화·수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각각 2시간씩 하루 2회 운영되며, 가족 체험객은 토·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2시간씩 하루 2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대평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를 활용한 프로그램은 참여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체험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딸기 체험 외에도 박물관이 지역 사회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대상은 29만 6214필지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 특성을 비교하여 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기 위해서는 진주시청 토지정보과,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진주시 누리집를 통해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지 선정 및 개별토지 특성 확인 등 지가 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 및 공시되며, 각종 세금과 부담금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전국자율방재단 연합회는 18~19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2025년 전국자율방재단 연합회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회의는 차석호 진주부시장, 전국자율방재단 연합회장 라현숙 등 임원진 18명이 참석해 2025년 전국자율방재단 연합회 전진대회 세부계획 논의 및 발전방향 토의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재난 예방 및 대응‧복구활동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또한 이번 회의가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진행되어 참여한 전국자율방재단 임원진에게 월아산 숲속의 진주 휴양시설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진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라현숙 전국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은“전국의 자율방재단이 긴밀히 협력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야한다”고 강조하며,“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석호 부시장은 “재난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재해 사전대비 활동을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펼쳐주신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18일 천수교 일대에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딥페이크(인공지능 조작영상)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회원 20명은 시민들에게 불법 촬영과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디지털 범죄 관련 상담과 신고 방법, 피해 대응 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범죄에 노출되는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인식 개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심명환 회장은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자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진주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구현에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회 회원들은 봄철 남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진주의 주요 관광시설인 남강유등체험관을 견학하는 등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와 문화시설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진주경찰서 서편 중안동 14-1번지에 지상 3층 218면 규모의 공영주차타워 조성을 완료하고 18일 준공식을 가졌다. 중안지구 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은 원도심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고, 지역주민과 인근 상권, 공공행정기관 방문자들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는 동시에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민선 7, 8기 역점사업인 ‘주택밀집지역 주차공간 확보사업’과 연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2년 10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4월 민영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부지를 매입 후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2월에 착공했으며, 지난 2월 진주시는 진주경찰서, 진주시시설관리공단, 진주서부시니어클럽과 중안지구 공영주차타워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시설물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예정이다. 중안지구 공영주차타워는 총사업비 165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2109㎡, 건축 연면적 5299㎡의 지상 3층 4단 규모의 218면 주차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자전거주차장, 공중화장실, 카페 등이 있어 이용자들에게 편리함을 더해준 점이 인상적이다. &n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는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청년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청년들의 운전면허 취득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직업군에서 요구되는 운전 자격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총 200여명의 청년들을 지원한다. 대상은 운전면허취득일부터 신청일까지 김해시에 거주하는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올해 1종 보통 또는 2종 보통의 운전면허를 신규로 취득한 경우 운전면허 취득에 소요된 비용의 60%,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김해시 누리집(시민참여-온라인 신청·접수)에서 신청하거나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의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18일 오후 3시 2025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으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 내 작업환경 개선 및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하는 노사 소통기구로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박기순 공무직지회장을 비롯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산업재해 현황과 작업환경측정 결과 보고,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결과 보고 및 2025년 현업업무 위험성 평가와 작업환경측정 실시 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안전은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한 만큼 우리 일상에서 안전이 자리잡도록 모두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으며 “근로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적극 반영해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경유자동차 5,895대에 대해 약 2억 6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가 부과 대상이며 저공해 인증을 받은 차량이나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 중 유로5, 6등급 차량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반기별로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되며 이번 3월에 부과되는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자동차 사용일에 대한 것으로 자동차 배기량, 차령, 지역 등에 따라 산정된다. 다만, 부과기간 중에 자동차를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소유한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체납하면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또는 위택스 등을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18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국‧도비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보고회 및 이후 추가로 발굴된 신규사업과 계속사업의 국‧도비 예산 확보 진행 상황 점검과 추진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CLEAN 국가어항 외포항 조성사업, △송진·서상·중곡풍수해 생활권·수월1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일운면·거제면·하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등 22건의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문동-송정IC 국지도건설, △배합·가조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지심도 산마루놀이터 조성사업 △거제중앙도서관 건립, △아주 공영주차장·중곡 주차타워 조성 등 31건의 주요 계속사업 등 총 53개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와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기획재정부 심의 이전까지 관계 중앙부처를 적극 방문해 최대한 많은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2025년 예산현액 국·도비에 대한 사업의 신속 집행을 통해 정부예산 반영기준 중 집행률 연동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25.3.1.~4.30.)을 맞아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간 거제 시내버스 14대에 산불예방 홍보 문구를 부착해 캠페인 광고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버스 캠페인 광고는 거제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버스를 활용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산불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조심! 작은 불도 위험해요’슬로건과 함께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경우 최대 100만원 과태료 부과 △과실로 인한 산불 발생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고의로 인한 산불 발생 시 최고 15년 이하의 징역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경호 산림과장은 “작은 불씨에서 큰 산불이 발생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라며 “버스 광고를 통해 시민분들이 산불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18일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 인도 대사 등 방문단이 창원특례시를 방문하고 양국 간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우호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창원시 방문에 앞서, 지난 2월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항공 전시회 ‘에어로 인디아’에 참가했던 창원의 대표 방산 중소기업 STX엔진㈜와 ㈜지엔티를 방문하여 최신 K-방산 핵심기술 현장도 직접 확인했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가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와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방위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성과 창출로 명실상부한 K-방산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 방산발전을 위한 생산, 무역, 기술교류, 네트워킹을 위한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원자력산업,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관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밋 쿠마르 대사는 “창원특례시의 환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글로벌 혁신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는 방산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매우 중요한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