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거창군은 지난 18일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에서 2024년도 한 해 동안 사용된 거창군청 제휴카드 적립금 7,200여만 원을 거창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립금은 2006년부터 거창군과 농협 제휴카드사 간 체결된 협약을 통해 발급된 거창군 복지 카드,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 등의 사용 금액의 일부인 0.1 ~1%가 포인트로 적립된 것으로, 매년 군에 전달되고 있다. 적립금은 예산 규모 확대와 법인카드 사용률 증가로 매년 증가세를 보여 예산 집행의 투명성도 확보하면서 세입 증대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희열 거창군지부장은 “거창군 제휴카드 적립기금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농협과의 상생으로 적립된 기금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복지증진을 위해 쓰일 것”이라며 “군민이 행복한 거창군 발전을 위해 농협이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2024년 경남 사회조사 결과 발표 의령군의 임신·출산·육아 만족도가 경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경남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의령군의 영유아 맞춤형 인구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도는 지난해 말 '2024년 경상남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남 사회조사는 도민 의식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는 도내 25,303명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4년 4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가족가구, 사회, 안전, 보건, 환경 등 5개 분야 183개 항목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 의령군은 '임신·출산·육아' 복지 만족도 항목에서 경남 1위(43.7%)를 차지했다. 경남 전체 평균(29.1%)보다 약 15%를 웃돌았다. 다른 항목인 양성평등 수준(5.1점) 역시 경남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의령 군민들은 양성평등 문화 인식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자녀 출산·육아에 조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인구동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가 관내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과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5일 상동면 상도곡마을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순회수리 교육은 농기계의 작동 원리, 점검, 수리, 예방 관리 등 다양한 기술을 다루어 현장에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이를 통해 농기계 운전 중 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대상 마을은 농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오지 마을이며, 수리 전담팀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등 소형 기종을 대상으로 수리와 수리 방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고장 수리에 소요되는 3만원 이하 부품과 정비는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3만원을 초과하는 부품에 대해서는 3만원을 공제한 나머지만 농업인이 부담하면 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기계 수리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농업인들이 더 효율적으로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 반사지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밀양시립도서관 지난해 이용자 수는 6만 4,736명으로, 시 인구 절반 이상이 시립도서관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총 12만 6,974권이 대출됐으며, 일 평균 약 416건의 자료가 이용됐다. 지난해 밀양시립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는 양귀자 작가의 ‘모순’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흔한남매’시리즈였다. 성인 독자들 사이에서는‘모순’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최진영 작가의 ‘구의 증명’, 3위는 패트릭 브링리 작가의‘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가 차지했다. 어린이 독자들 사이에서는‘흔한남매’시리즈가 가장 많은 대출 기록을 남겼으며, 그 외에도‘변비 탐정 실룩’,‘우다다 꽁냥파크’가 인기를 끌었다. 한편, 밀양시립도서관은 올해부터 시민들의 독서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매달 사서 추천 도서를 소개하고, 반기별 독서퀴즈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접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경숙 미래교육과장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상남면 등 지역 내 13곳에 국비 10억을 포함한 20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스마트 복합쉼터의 장점에 농촌 지역의 특색과 필요에 맞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농촌 지역 맞춤형 스마트 복합쉼터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냉‧난방, 버스정보시스템, 홍보 DID, 무선 충전기, 와이파이 등 기존 스마트 쉼터 기능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혈압 측정기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아리랑 택시’호출 기능도 추가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쉼터에 설치된 전용 장비를 통해 호출할 수 있어 이용의 편리성을 더했다. 또한, 마을 방송 수신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시 재난방송시스템과 연계해 재난 상황뿐만 아니라 주요 공지 사항을 쉼터 내에 알려 이용객들이 지역 정보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양성우 정보통신과장은“스마트 복합쉼터는 농촌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이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안전문화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안전문화를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고성’으로, 생활 속 안전수칙을 비롯해 재난 예방, 교통안전 등 다양한 안전 관련 내용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으로, 접수 기간은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출품작은 한국미술협회 고성군지부에서 주제 적합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며, 우수작은 고성군청 및 지역 행사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고성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안전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안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3월 18일 2025년 1분기 기관단체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상근 군수를 비롯해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과 30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기관단체장들의 인사와 함께 기관별 홍보 및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으며, 회원들은 홍보 채널을 활용해 군민 및 출향인에게 널리 알리기로 했다. 또한, 기관단체에서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주요 현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실질적인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각 기관단체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서로의 업무를 잘 이해하고 조율해야 고성군 발전에 더욱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자”라고 전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정례회를 통해 기관단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3월 18일 봄꽃 축제 준비 중인 기월안뜰경관농업지구 현장을 방문하여 사전 안전점검과 청보리와 유채 생육 상황 등을 살폈다. 이날 고성군수는 현장 곳곳을 꼼꼼히 살폈으며, 봄꽃 관람 인파 안전을 위한 관람객 이동 동선 및 주차, 교통, 관람객이 몰릴 곳으로 예상되는 사진 촬영장과 청보리와 유채, 수선화, 꽃양귀비의 생육상황 등을 점검한 후 인파 안전 대책 등 준비에 철저를 당부했으며, 야외에서 개최되는 축제의 특성상 미끄러짐 및 안전사고 위험 여부를 세심하게 살핀 후 미끄럼 안내 홍보문 설치 등을 지시했다. 기월안뜰봄꽃축제 장소는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주변 약 10ha(3만평)에 이르는 기월리 안뜰경관농업지구로 2022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2024년 11월 15일 유채, 청보리를 안뜰경관농업지구추진협의회가 농업기술과의 기술지도를 받으며 가꾸어 오고 있다. 또한, 박태수 농업기술과장은 “경관지구의 지속적인 볼거리 제공을 위해 논두렁을 이용한 탐방로에 상록사초와 △봄을 상징하는 수선화, 작약, 마가렛 그리고 향기가 좋은 섬백리향, 알부카 △여름을 상징하는 실은쑥, 백묘국,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봄철 보행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2025년 보도 유지보수 단가계약’을 통해 보행 불편지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 발생한 보도 손상 및 침하를 정비하고, 봄철 보행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파손된 보도블록 교체, 노후 보도 정비, 횡단보도와 교차로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비대상 지역은 상업 지역, 학교 주변, 공공시설 주변 등 보행량이 많은 지역을 위주로 국민신문고 신고나 도로순찰을 통해 확인된 현장을 우선 시행할 예정이며, 2025년 보도시설물 유지관리사업비 1억 원을 활용해 여름철 이전인 6월까지 집중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보행 안전이 향상됨으로써, 보행 불편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보행 불편지점이 있을 경우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수요자‧현장 중심의 규제 발굴을 위해 3월 한달간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군 담당자가 기업‧소상공인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법령 등 각종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규제 발굴’을 목표로 기업‧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청년‧귀농인‧보육 분야 단체 방문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장 방문시 규제업무 담당자와 해당 부서 직원이 함께 방문함으로써, 규제는 물론 군 행정에 대해 평소 궁금했거나 어려웠던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군민과의 소통 기회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온라인으로도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 이용 가능하며(합천군 홈페이지'소통‧참여'행정규제개혁'규제개혁신고), 군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18일 지적재조사위원회 및 경계결정위원회의 신규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년 전 일제 강점기에 작성된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토지 경계가 불일치해 발생하는 분쟁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토지 경계를 바로잡아 토지 가치를 높이는 국가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된다.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은 창녕군수가 맡으며, 경계결정위원회는 관할 지방법원장이 지명하는 판사를 위원장으로 한다. 각 위원회는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한 조정금 산정 및 경계 결정 등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흔쾌히 위원직을 수락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 효율적 관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과 함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18일 제5870부대 2대대장과 함께 통합방위를 위한 대규모 헬기 착륙지역 사용 협정을 재체결하고 협정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통합방위는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방위 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하여 국가를 방위하는 것을 의미한다. 창녕군은 이에 따라 제5870부대와 협력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대규모 헬기 착륙지역 사용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성낙인 군수는 “국가 안보 유지와 통합방위를 위해 필요한 사항이라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18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오경용 창녕경찰서장, 신상구 육군 제5870부대 2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의 위촉과 함께 최근 국내외 안보 상황 및 2025년 군사작전 계획, 기관별 홍보·협조 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낙인 군수는 “국내외 복잡한 안보 환경 속에서 관계기관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정보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공유하여 통합된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귀농연수생이 5개월간 선도농가의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농업경영과 마케팅, 창업 등 단계별로 이뤄진다. 대상은 귀농연수생은 만 40세 미만의 청장년층 또는 농촌 전입 5년 이내이면서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인 신규농업인이다. 선도농가는 귀농·귀촌인을 교육할 수 있는 농업 규모 및 경력을 갖춘 영농경력 5년 이상의 농업 경영인이다. 1일 8시간씩 20일간 교육을 진행할 경우 월 160시간의 교육 시간이 인정되며 연수생에게는 매월 80만원, 선도농가에는 4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4월 16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산청군은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0개팀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선도농가의 현장 기술을 직접 익힐 수 있는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귀농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20일부터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산청군은 관광캐릭터 2025 산청방문의 해 홍보관 운영으로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요 관광지 및 ‘산 너머 친구들’ 관광캐릭터 소개 등 관광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또 관광캐릭터 및 각종 굿즈를 소개하고 SNS 구독 이벤트 및 산청 홍보관 포스팅 이벤트 등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2025 산청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이 산청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 사무국 (주)케이엔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지역의 관광·문화·축제 등 우수 관광자원 홍보를 통해 관광 트렌드에 걸맞는 방안 모색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