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5일 청소년문화의집 1층 요리강습실에서 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쫀득쿠키만들기’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 문화의집과 연계해 쫀득 쿠키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요리를 통해 정서발달을 도모하고 부모와의 소통으로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만족도 조사 결과, 부모님과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이 재밌고 색달랐으며,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위한 사업으로, 합천군은 직영으로 운영중이다. 초등학교 4~6학년이면 이용이 가능하며,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학습지원, 체험역량강화활동, 자기개발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수학, 영어, 댄스, 미술, 일본어, 탁구 등 평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및 크리에이터 양성 미디어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2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합천읍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의 주민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영상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인프라 지원을 강화하여, 앞으로 조성될 미디어 거점 시설의 지속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맞춤형 미디어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영상 콘텐츠 기획, 촬영 및 편집 실습, 유튜브 채널 개설 및 운영 등의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직접 촬영과 편집을 통해 수강생들이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에 업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고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선착순 총 20명을 모집하여 4월부터 교육을 진행될 예정이다. 김석원 도시개발허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지역 홍보 및 도시재생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경성엠티 진성규 대표가 3년 연속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진성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500만 원씩 기부에 참여해 왔으며, 올해는 1000만 원을 기부하며 3년 연속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진 대표는 함안 칠북면과 창원에서 특수차량 부품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철도차량부품 및 관련장치물 제조업체인 ㈜경성엠티를 운영하고 있다. 진성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함안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함안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신 진성규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2025년 제106주년 합천군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3월 20일 오전 9시부터 합천읍 시가지 일원 및 3·1독립운동기념탑에서 1,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합천문화원에서 주최하고 합천군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합천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전국 3·1독립운동 중에서도 가장 격렬한 만세운동 중 하나로 그 규모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던 합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옛 그날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참가자들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기미년의 뜨거운 함성과 애국선열들의 민족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오전9시 시가행진으로 시작됐으며, 기관·사회단체,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참가했다. 3·1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진행된 기념행사는 △식전행사(진혼무, 재연극) △독립유공자 후손 소개 △묵념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모습은 당시의 뜨거운 함성을 떠올리게 하며 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경남 최대의 관광박람회로, 경남 18개 시군을 비롯해 100여 개 관광기업 등이 참가한다. 함안군은 '‘꽃 피는 함안에 와 ‘봄’'이라는 주제로 군 대표 봄 축제인 ‘제3회 칠서생태공원 청보리·작약축제’와 ‘함안낙화놀이’, 아라홍련 등 봄철 관광자원 집중 홍보에 나선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탄생한 지역 업체인 ‘가야지’와 ‘함안인’이 함께 참여해 봄꽃 캔들 만들기와 드로잉체험을 진행하며, 우수 청년 사업체 ‘다과 그리고 공방, 담안’이 지역 특색을 담은 디저트 ‘고려동 오란다’를 판매할 예정이다. 부스 내 주요 체험으로는 청보리·작약 포토존을 배경으로 ‘인생 네컷’ 즉석사진 이벤트와, 보리새싹 키우기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군은 최근 함안낙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오는 4월 17일까지 김해시 관내 소재 법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김해시는 의생명·의료기기, 디지털물류, 스마트센서, 미래자동차, 지능형 로봇을 5대 전략산업으로 선정했으며, 미래기반사업(액화수소, 민군 MRO, ICT 융합, 메타버스·콘텐츠, 식품)을 집중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본 사업은 R·D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을 기술혁신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R·D 기술 사업화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법인 중소기업만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또한 초기 R·D 단계인 ‘혁신도전트랙’과 사업화 가능 단계인 ‘혁신성장트랙’으로 구분하여 R·D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재)창원문화재단은 고퀄리티 피아니스트의 공연에서부터 세계적인 명화 감상의 기회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25년 겨울-봄 시즌 특별기획 전시 프로그램인 ‘황금시대 오스트리아 거장展’은 창원의 전시 관람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으며, 라흐마니노프 해석의 대가 ‘에프게니 미하일로프 초청 독주회’ 외에도 가정의 달 특집 공연 그리고 진해야외공연장 ‘2025 락 페스타’, ‘2025 진해별밤콘서트’ 등 여름과 가을밤을 수놓는 공연들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한가위 특집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공연 원로배우 전무송 주연 ‘THE FATHER’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감동의 무대를 창원시민과 함께 할 예정이다. 라흐마니노프 해석의 거장 ‘피아니스트 에프게니 미하일로프 초청독주회’ 3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진해아트홀 공연장에서 봄 시즌을 맞이하여 클래식 기획공연 '피아니스트 에프게니 미하일로프 초청독주회'를 개최한다.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프게니 미하일로프(Evgeny Mikhailov)는 스크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재)창원문화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조영파)은 3·15아트홀이 2025년 국비 사업 공모를 통한 공연을 유치했으며, 시즌 스테이지, 가곡의 별들, 어린이날 페스티벌, 수요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년 국비 공모사업 3건 선정 쾌거, 3·15아트홀 공연 활성화 기대 올해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 공모와 국립극단 지역공연 공모 사업을 통해 총 3건, 2억 1,920만 원을 확보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수준 높은 작품을 유치하여 지역 공연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 선정작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 사업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클래식 ‘천상의 손끝, 거장의 선율’ ▲국립극단 2025년 지역공모 사업 연극 ‘십이야’까지 3편을 선보인다. 삶과 사랑, 치유 메시지 담은 휴먼 드라마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주년 퍼레이드 세 번째 작품 연극 ‘꽃, 별이 지나’는 삶과 사랑, 그리고 치유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휴먼 드라마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재)창원문화재단(대표 조영파)은 2025년 창원의집 개관(1985.10.15.) 40주년을 기념하여 ‘창원의집-개문만복래開門萬福來’ 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전시를 선보인다. 새해 새봄이 왔음을 알리는 입춘날, 웃어른들은 지난해 안 좋은 기운을 날려 보내고, 새로운 기운의 봄이 온 것을 축하하는 글귀들을 적어 대문에 붙이는데, 올해 40주년이 되는 창원의집에 1년 내내 좋은 기운을 이어받고자 ‘소지황금출 개문만복래’(집을 깨끗이 하니 재물이 들어오고, 일찍 대문을 여니 만복이 들어온다.)가 목원 김구 선생의 필체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개관 40주년 기념 첫 번째로 열리는 행사는 ‘2025년 창원역사민속관 특별전-국가무형유산 명인명품展’이다. 특별전 ‘국가무형유산 명인명품전’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인 두석장(장석) 김극천, 선자장(부채) 김동식, 악기장(가야금·거문고) 고수환, 윤도장(나침반) 김희수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11일까지 창원역사민속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관람료와 체험은 모두 무료이다. 전시기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재)창원문화재단은 2025년을 맞이하며 ‘예술로 일상이 빛나는 시민중심 문화도시’를 목표로 시민의 일상 속에 함께하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산아트홀에서는 정기 기획, 개관 25주년 특별 기획, 장애인의 날 특집 기획 등 창원 시민 각계각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준비했다. 생활 속 여유와 소소한 행복 ‘화요모닝콘서트’ : 5월 김동규, 6월 프렐류드, 7월 스탠딩 에그의 공연 ▲ 5월 13일 바리톤 ‘김동규’의 ‘5월의 어느 멋진 날에’ 대중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국민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는 최고의 성악 학교인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수석 입학했다. 그는 모든 성악가의 꿈인 이태리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 선 최초의 한국 성악가이다. 다양한 활동으로 오페라의 본고장인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특히 클래식뿐만 아니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통해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번 화요모닝콘서트에서는 풍성한 성악과 대중가요를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5월의 어느 멋진 날을 선물할 예정이다. ▲ 6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2025년 밀양시 농업인대학 단감 과정을 개설해 내달 8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 내 단감재배 농가 또는 희망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단감재배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하며,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씩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단감 수형의 이해와 전정 기초 △단감 현장 교육 △단감 병·해충 진단 및 관리 △단감 방제 △단감나무 생장 특성 및 신품종 소개 △토양 및 환경관리 △단감 수확 후 관리 등 단감재배의 전반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교육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담당으로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행정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상철 농업정책과장은“농업인대학을 통해 작물별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며 수요에 맞춰 관내 농업인들께서 필요로 하는 과정 등을 추가해 교육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는 지난 19일 회장 이·취임식 행사로 받은 쌀 화환 백미 10kg 200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밀양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이·취임식 행사 축하로 받은 쌀을 더욱 의미 있게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기탁된 백미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과 무료 급식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금식 회장은“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밀양시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은“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의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백미는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개별토지 33만 9886필지의 토지 특성 조사와 지가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으며, 이번 열람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이용하거나 시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열람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의견제출 기간(3월 21일 ~ 4월 9일) 내에 시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밀양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4월 30일에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주현정 민원지적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조세의 부과 기준이 되는 만큼 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제15회 밀양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삼랑진농협 가공공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한층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1943년 밀양에서 시작된 딸기 재배의 역사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밀양 딸기의 오랜 역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 체험과 미술대회가 추가됐다는 점이다. ‘딸기야미와 함께하는 시간탐험’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스토리 체험존에서는 △밀양딸기 1943 스토리텔링 △배지 만들기 △딸기 디저트 체험 △딸기 디퓨저 만들기 △미래딸기 퀴즈 △너프건 체험 등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밀양딸기 100년(과거, 현재, 미래) 그리기 미술대회’가 개최돼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학생들이 밀양 딸기를 주제로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술대회 참가자는 40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자에게는 행사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권 쿠폰과 은박매트, A3 도화지가 제공된다. 이번 축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고성군 농촌대학(선도농업인재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대학은 농업인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전문 농업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년 고성군 농촌대학 교육생 모집은 3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영농경력과 연령 등을 기준으로 관내 영농 종사자 및 귀농 예정자 24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신청은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농촌대학의 주요 과정으로는 △관내 주요 소득작물 재배기술 △신용보증교육 △농업인이 알아야 할 생활법률 등이 포함되며, 특히, 현장 실습 교육을 3회 포함하여 실질적인 농업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석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대학 교육과정이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때문에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영농 기술을 습득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고시공고 확인 또는 농촌정책과 인력육성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