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오는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각종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1회째를 맞이하는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독서의 생활화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제정됐으며, 이에 거제시 시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 진흥을 위해 4월 한 달 동안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거제시에서 운영 중인 시립도서관 6개관(하청·장승포·아주·옥포·장평·수양), 작은도서관 2개관(외포바다마을·둔덕청마꽃들) 중 4개관 이상을 방문해 도서를 대출한 후, 리플릿에 스탬프를 날인받아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4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도서관 스탬프 투어’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관내 스마트도서관(거제시청점·상문점)에서 도서대출 후 장평도서관 또는 아주도서관에서 대출 내역을 인증하면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보냉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거제시 시립도서관 6개관에서는 각각 인형극, 매직버블쇼, 작가와의 만남, 독서노트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이국희(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사를 초청해 ‘삶의 태도와 양육’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환경과 인간관계에 적응해야 하는 청소년을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부모의 건강한 양육철학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국희 강사는 세상을 적이나 경쟁자 또는 친구로 느끼는 태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건강한 삶의 태도를 위해 부모가 가져야 하는 마음과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접근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는 “양육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교육을 통해 그동안 아이를 대하는 나의 태도에 대해 반성도 하고 위로도 받았다. 따뜻한 엄마가 되고 싶어졌고, 사랑 주는 엄마가 되기를 다짐하고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적응에 어려움을 보이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인상담, 부모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은 189,500필지로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2025년 거제시 표준지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0.33%로 소폭 상승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지목변경,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 및 도로 개설, 도시계획 변경 등의 토지특성이 변경되거나 개발사업 호재가 높은 지역은 지가의 변동폭이 클 수 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지목, 용도지역, 지형지세, 도로조건 등의 개별토지의 토지특성과 비교표준지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하고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받아 토지소유자의 의견수렴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원/제곱미터)을 말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한 양도소득세·증여세·상속세 등 국세, 재산세·취득세 등 지방세,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의료보험료 등의 산정자료로 활용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과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조점순)는 20일 자원봉사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랑의 온기 가득 찬(饌)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담은 햇김치 등 4종의 반찬도시락을 손맛과 정성으로 준비하여 중증장애인 등 10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조점순 회장은“정성껏 준비한 반찬도시락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시기 바라며, 따뜻한 봄의 온기도 전달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떡국,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6월에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어르신들이 드실 시원한 물김치를 만들어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마치고,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총 233,374필지이며, 개별 토지의 특성을 조사한 후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비교표준지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쳤다. 개별공시지가는 창녕군청 민원봉사과 및 각 읍면사무소, 한국부동산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군청 홈페이지,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신중하게 가격을 산정했다”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기간 내에 의견을 제출해 공정한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해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개별주택의 경우 3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이며, 공동주택가격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이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창녕군청 누리집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동)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4월 30일 공시되며, 이는 국세·지방세 및 건강보험료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 소유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공정한 주택가격이 결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9,523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이달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나 합천군청 재무과, 각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은 적정성 검토 후 합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된다. 또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3,254호에 대한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는 지난 14일부터 4월 2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해당 가격은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각종 세금 및 요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주택가격과 관련된 기타 문의 사항은 군청 재무과 과표담당 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20일, 합천평화고등학교(교장 이미경)에서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합천평화고등학교 이미경 교장을 비롯해 권효주 교무, 유경원 학생회장과 김민지 부학생회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미경 합천평화고 교장은 “학생들의 사랑을 담은 작은 정성이 추운 날씨에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 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주변 이웃들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뜻하고 예쁜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합천군 합천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20일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를 앞두고 합천경찰서, 합천가정상담센터와 함께 점검단을 구성해 불법 촬영 범죄 예방과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방문객과 참가자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회 코스 인근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안심 비상벨 작동 여부 및 화장실 위생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불법 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군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할 경찰서와 연결되는 안심 비상벨 시스템 설치를 확대해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합천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 촬영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초계면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은숙, 민간위원장 이근순)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해 2024년 운영 실적 및 특화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 운영 계획과 추진 예정인 특화사업을 논의했다. 2025년 경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초계면 협의체 특화사업 ‘작은 손, 큰 스윙 – 어린이 골프교실’은 관내 저소득가구 청소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주 1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인구소멸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체험 활동을 통해 다양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근순 민간위원장은 “2024년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2025년에도 협의체 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공공위원장은 “초계면 협의체를 통해 면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2024년 청소년 대상 독서·논술 수업 ‘깨적이들’ 사업에 이어 2025년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벚꽃철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대평 벚꽃길과 연계한 문화 이벤트 ‘청동기 벚꽃 페스타’를 개최한다. ‘청동기 벚꽃 페스타’는 대평 벚꽃 드라이브 후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꽃차 체험, 벚꽃 키링 만들기, 박물관 썬캐처 만들기, 벚꽃 비누 만들기, 방문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꽃차 체험과 사진 인화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벚꽃 키링 만들기, 박물관 썬캐처 만들기, 벚꽃 비누 만들기는 1인 3000원을 결제한 후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방문후기 이벤트로 대평 벚꽃 풍경이나 박물관을 배경으로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선착순으로 청동기 카페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돗자리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시즌별 문화행사 운영으로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 및 재방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2025 아시아축제와 야간경제구역’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일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 주관으로 경주시에서 개최된 ‘2025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확정됐으며, 10여 개국 200여 명의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칭다오 맥주 페스티벌이 ‘2025년 아시아축제와 야간경제구역’으로 발표됐다. 아시아 지역 내 유수의 축제들과의 경쟁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선정됨으로써, 향후 아시아 각국의 축제 관계자들과의 교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차석호 진주 부시장은 ‘미래를 위한 글로벌 다이얼로그’라는 주제로 진주시의 야간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차 부시장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야간관광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강조하며,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야간 콘텐츠에 대해 소개했다. 진주시는 2022년 세계축제도시, 2024년 아시아 야간형 축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202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21일 경주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 피너클 어워드’에서 ‘202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체험프로그램’이 베스트 어린이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축제이벤트 분야에 수여하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매년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 교육 등 각 부문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202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반려식물 만들기, 목장체험, 전통연희 등 농업 소재를 활용한 40여 개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에게 농업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베스트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초등학교 박세연(6학년)양이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경남대표로 선발됐다. 21일 산청군에 따르면 박세연양은 지난 15~16일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선수 태권도 최종선발전’에서 라이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오는 5월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경남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특히 순수 태권도장 출신인 박세연양은 탁월한 기량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특기생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연양은 “전국소년체육대회 본선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산청군 태권도 위상과 자부심을 드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선수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도자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산청 태권도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육성에 큰 희망을 주고 있는 박세연양의 성장을 더욱 응원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새마을금고는 지난 20일 MG새마을금고 역사관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유수생 전 이상장이 이임하고 박홍철 신임 이사장이 취임했다. 유수생 전 이사장은 지난 2012년부터 이사장을 역임하며 경영등급 1등급(순자본비율 1등급) 달성, MG새마을금고 역사관 건립 등을 이뤄냈다. 박홍철 신임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받은 쌀화환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산청읍에 전달하며 새로운 도전을 다짐했다. 박홍철 신임 이사장은 “금고의 전통을 계승해 회원과 지역사회에 더 큰 신뢰와 혜택을 주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