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가 사천시 통합 30주년과 사천 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더욱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와룡문화제, 어린이날 잔치한마당, 사천시 통합30주년 기념축제 주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즐길 거리들로 준비했다. 1일 전야제는 발라드계의 요정 케이시, 트로트 왕자 김수찬, 사천이 낳은 감성 보컬 김성범과 ‘앙드레김 옴므’의 수석 디자이너 출신 이용범 디자이너의 사천을 모티브로 한 패션쇼, 유튜버 창현이 이끄는 와룡 거리 노래방이 준비됐다. 2일 개막식은 백지영, 홍진영, 노라조, VR드로잉 퍼포먼스와 함께 오징어 게임 콘셉트의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사천거리페스티벌, 전통 민속 가면극인 가산오광대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3일은 14개 읍면동 주민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우리가 최고야”, 사천 마도 주민들의 전어잡이와 함께 오랜 세월 전승되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제홍 사천시 부시장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의 위험성이 급증하고 있어 오는 22일 산불예방과 현장 이행력 확보 등을 위해 대형산불 대비 준비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경상남도와 합동 실시할 예정으로 △ 산불경보별 비상태세 확립 △ 소각 행위 등 집중단속 △ 산불감시태세 등을 점검하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한다. 사천시는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2025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는 등 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최근 산불이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농산부산물 소각 등으로 많이 발생되고 있어, 산불발생 및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비상 출동준비태세 확립과 신속한 초동대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21일 가야읍 당산동 일원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궁화와 영산홍을 식재했다. 특히, 오는 25일과 28일에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소나무 밀도를 줄이고 편백, 참나무와 같은 대체수종을 적극 식재하고 있다”며 “식목행사를 통해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 중앙동은 21일 새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토대청소 및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통장협의회, 중앙동주민자치회 등 사회단체 회원 및 직원 등 7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봄을 맞아 방문객이 더 잦아질 남부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날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여 리플릿과 전단지를 배부하여 예방 수칙 사항 안내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 조성과 산불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 상북면은 21일 홍룡폭포 입구에서 상북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민자치회, 산불감시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봄을 맞아 관내 대표 관광지인 홍룡폭포에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상북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참여자들은 산불조심 어깨띠를 착용하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여 입산자들에게 봄철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정선화 상북면장은 “봄 맞이 환경정비와 산불예방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봄철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광객 모두가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북면에서는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조심 기간인 5월 15일까지 이통장회의, 마을방송, 차량 앰프방송 등을 통해 논밭두렁, 생활폐기물 소각 행위 금지에 대한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사천방문의 해 친절 ·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교육은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사천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와 깨끗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친절교육도 실시됐다. 이날 박동식 시장, 정성기 사천시외업지부장, 김인갑 사천방문의 해 추진위원장, 문지연 보건소장, 일반음식점 영업자 등은 음식문화개선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그리고, ‘2025 사천방문의 해 친절·위생으로 모십니다’라는 카드섹션을 통해 2025 사천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고, 영업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자는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집합교육 또는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실시한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영업자의 위생과 서비스를 향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21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18개 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행복이음 통합사례관리 전산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하는 교육으로 주요 내용은 △통합사례관리 사업수행을 위한 초기상담관리 △사례관리목록조회 처리 절차 △대상자관리 서비스 의뢰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등 시스템 절차별 전산 처리 과정을 실습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체계적인 시스템 절차를 이해하고 숙지해 업무를 더욱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면·동별 촘촘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21일 합천군 평생학습관에서 입학생 어르신들과 내·외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부설 합천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생 대표의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격려사, 축사, 우리의 결의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제14기 합천노인대학에는 40명의 수강생이 입학했으며 2년간 교양, 건강, 시사 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윤철 군수는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존경을 표한다”며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합천노인대학은 2002년 노인대학으로 승격 이후 2024년 13기 수료생을 포함해 92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많은 노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매주 월요일(동부노인대학), 수요일(북부노인대학), 금요일(합천노인대학) 3개 지역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기관으로 자리잡았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20일 합천복합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부모를 대상으로 초청특강(이국희 부산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AI시대 자녀 인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인공지능이 많은 일을 대체하는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협업과 공감, 예절과 같은 인성 역량이 미래를 이끄는 핵심요소가 되며 이를 위한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부모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특강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책임감 있는 바른 인성의 자녀로 키울 수 있는 부모 역량 강화의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본 센터는 지역 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중심기관으로써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합천'을 실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육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합천군이 설치·운영하는 육아지원센터는 영유아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3학년까지로 이용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놀이체험실, 도서와 장난감 및 돌상․백일상을 대여하는 어린이 도서관, 정서발달 지원을 위한 우리아이 나뭇길을 연중 운영하며 그 밖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종합훈련으로 군은 지난해 10월 대형산불을 주제로 합천댐 대형주차장에서 합천군을 포함한 13개 기관·민간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상황실)와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재난현장)의 실시간 통합연계훈련으로 상호 유기적인 역할 수행을 통한 실제 재난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체계 및 역량을 구축하고 재난협력기관 및 협업부서 간 정보공유 및 임무 수행 등을 중점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재난안전통신망(PS-LTE)를 적극 활용하고 헬기 2대를 비롯한 각종 지원 장비 등을 동원하여 실제와 같은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윤철 군수는 “훈련에 참여한 합천군, 유관기관, 군민 모두의 값진 결과”라며, “훈련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군민이 안전하고 안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3월 21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장재혁 부군수를 비롯한 안전건설국장, 안전총괄과장, 재난 관련 13개 협업부서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 대응 시 사용되는 재난안전통신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공유와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마련했다. 교육의 주된 내용은 ▲재난안전통신망 및 표준운영절차의 이해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기본 조작법 ▲상호통신 실습 등으로 실무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빠른 이해와 숙달을 가능하게끔 했다. 이 날 교육대상자로 참석한 장재혁 합천군 부군수는 "재난 상황에서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한 정확한 정보의 공유는 신속한 재난 대응의 기초"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재난대응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한 다양한 교육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21일 밀양시 농업인교육관에서 2025년 딸기 6차산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기를 맞이한 딸기 6차산업대학은 밀양 딸기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전문 역량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한국농수산대학교 김동억 교수와 교육생 55명이 참석했다. 올해 교육은 63명이 신청했으며, 우선순위에 따라 55명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2021년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선정, 45억 원을 투입해 밀양 딸기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체계적인 재배·유통·가공 교육을 추진해 왔다. 2022년부터 시작된 딸기 6차산업대학은 지금까지 9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4기 과정에서는 딸기 스마트팜 재배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용적인 교육 위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이 종료되고, 자체 사업으로 처음 운영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입학식에서는 밀양 딸기의 가치와 미래를 조명하는 홍보영상이 상영됐으며, 밀양 딸기와 지역 특산물인 밀양국밥을 결합한 창의적인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21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소상공인 살리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지역상품권(누비전)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받는 방식으로 창원상공회의소가 기업 참여 독려 및 모집을 하며, 창원시는 모바일 누비전 발행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을 맡는다. 또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온누리상품권을 발행하여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같이 뜻을 모아 협업해 나간다면 보다 많은 기업과 시민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 내 소비가 한층 더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 및 기관들과 협력하여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MES 서울 2025에 참가해 19개의 지역 의료기기 기업과 함께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에서 김해를 선도적인 혁신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메드△엔투△비에스엘△스마일케어△타누스△세인메디△윈우파트너스△건강하다△뉴라이브△메디워커△헬스안아파△케이엠지△로즈메디컬△디아이블△펜타스코리아△영케미칼△오티아이코리아△이모티브△오피렉스 등 19개의 기업이 참가해 혁신적인 의료기기 및 바이오헬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기업은 이명 치료 디지털 치료기기, 이산화염소가스 멸균기, 고관절 보호패드 등의 의생명 관련 기기들을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몽골 MG병원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최신 의료기기 기술을 공유하고, 김해 의료기기 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진흥원은 인제대학교 GTEP 사업단과 협력해 지역 대학생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지난 19일 군 관내 병원장과 약국장, 의료급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열고 의료급여 연장 승인이 필요한 71명에 대한 연장승인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만성고시질환과 기타질환으로 의료급여 상한일수를 초과하여 의료급여를 이용하고자 하는 수급자 59명에 대해 의료급여 일수 90일 이내 한도에서 연장 승인을 했다. 기타 질환으로 의료급여 일수를 초과하여 조건부 연장 승인이 필요한 10명에 대해서는 선택 병·의원을 지정하여 의료기관을 계속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고, 복합질환으로 6개월 이상 진료가 필요한 2명에 대해서는 추가 의료급여기관 지정했다. 아울러 조건부 연장승인 대상자를 사례관리 방문상담하여 합리적 의료이용을 유도하도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비용 재정 안정화를 도모하고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