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주, 부녀회장 한계선)는 지난 21일 고현면 대사리 뚝방길 새마을 경작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나눔 감자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총 100kg 씨감자를 심었으며, 6월 중 수확할 예정이다. 수확된 감자는 관내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거나 사랑의 반찬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고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주, 부녀회장 한계선)는 “바쁜 평일 금요일에도 사랑나눔 감자심기에 정성과 노력을 쏟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감자 관리를 잘하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기찬 면장은 “풍성한 감자 수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날 행사를 위해 봉사 정신을 가지고 함께 노력한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20일 재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와 함께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남해군에 전달된 적립기금은 지난해 보다 558만 5000원이 증가한 6790만 5000원이었다. 남해군과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가 체결한 약정에 따라 보물섬남해사랑카드, 보조금카드 등 8종의 제휴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일정비율의 금액이 적립되고 있다. 유용재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장은 “남해군과 협력하여 마련된 적립기금이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에 기여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상생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전달받은 적립기금을 군 세외수입으로 편성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향상을 위한 공익사업에 투명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서포면 구평리 현장사무실에서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 건설공사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는 시공사, 감리사,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현장의 무재해와 무사고를 염원하는 제례, ‘안전기원제 고사 및 헌주’,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356억 원이 전액 국·도비로 투입되는데, 길이 6.1km, 폭 10m 규모로 곤양면과 서포면을 잇는 연결도로 사업이다. 이 구간은 노폭이 좁은데다 대형차량의 통행이 빈번해 수십 년 동안 주민들의 통행불편과 함께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매우 높았다.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선형개량 및 확장함으로써 교통사고 위험해소는 물론 운행시간 단축으로 사천시민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도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동식 시장은 “국가지원지방도58호선 건설공사가 도로 이용 차량과 지역 주민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완벽한 안전 시공으로 명품도로를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상 도급·용역·위탁사업 등의 안전보건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 관리 주체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도급·용역·위탁 시 계획 단계에서부터 안전보건 수준 평가를 통한 적정 수급업체 선정 등 철저한 관리 감독과 중대재해 예방 의무사항 이행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21일, 2025년 5월 15일부터 열리는 ‘거창에 On 봄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축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주요 간부공무원, 관련 부서장,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계획과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 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거창에 On 봄축제는 아리미아꽃축제, 산양삼축제, 명상·비건 축제 등 봄철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합하여 펼쳐지는 거창군 최초의 봄축제로 ‘거창한 봄날, 창포원에서 휴식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과 함께하는 축제로 기획되었으며, 거창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에 On 봄 축제’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거창의 대표적인 관광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야 한다”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거창군은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남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농민들의 경작 활동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반시설인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공사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사남면과 향촌동에서 각각 열린 사업설명회에서는 농로의 노후화 및 농기계 대형화로 통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확‧포장 공사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환영을 받았다. 주민들은 농로의 폭 확장과 포장으로 농기계의 안전한 운행이 가능해져 사고 발생률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하며, 사업이 신속히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일부 구간에서는 당초 계획된 폭보다 더 넓게 확장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고 그부분에서 주민들은 토지 편입에 따른 보상 협의에 적극 협조하여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농기계 대형화로 교행이 어려운 농로가 많아 농로 폭을 최대한 확보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건의된 도로 폭 추가 확장 부분은 예산확보, 편입토지 보상 동의 등 검토 후 사업이 조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3월 24일부터 거제 치유의 숲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은 정식 개장(5월 예정)에 앞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먼저 숲을 통한 힐링과 건강 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북병산 자락에 위치한 ‘거제 치유의 숲’은 숲과 교감을 통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유의 숲의 중심인 치유센터에서는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건강측정실, 족욕과 건식반신욕을 할 수 있는 온열치유실, 온전한 휴식을 위한 감각치유실과 명상, 스트레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이 있으며, 주위에는 숲을 거닐 수 있는 공중나무길, 숲길과 치유욕장이 있다.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를 통해 일반, 가족단위, 노인, 장애인 등 대상별로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시범운영기간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는 다음과 같다. 최경호 산림과장은 “거제 치유의 숲이 시민들과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숲을 통한 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새마을문고함안군지부는 지난 20일 함안군 가야어울림센터에서 ‘새마을문고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군민의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어린이와 청년 등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10개 읍면 문고지도자 및 전‧현직 새마을지도자들이 후원하고 참여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새마을문고경상남도지부 조순녀 회장 등의 내빈과 함안군새마을회 강호경 회장, 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 강석광 회장, 함안군새마을부녀회 한용순 회장이 참석해 새마을문고운동과 문고조직의 활성화에 응원을 보냈다. 이날에는 차와 다과를 대접하는 일일찻집 행사는 물론 함안군새마을회 주경효 이사의 시낭송 공연과 중앙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가야금 연주 등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황시언 시인 홍보 부스, 함안군 들기뫼 된장과 축암마을 청국장 판매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문용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일찻집 행사에 참가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난 45년간 지역의 독서인구 저변을 넓히고 군민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달려온 새마을문고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선구동행정복지센터는 자연보호선구동협의회에서 행복홀씨 입양단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퍼져가는 활동으로 주민 및 단체가 다중이 이용하는 일정장소를 입양한 후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자연보호선구동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20일 입양지역인 삼천포성당을 중심으로 한내천과 국도 주변까지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생활쓰레기 수거와 함께 도로 적치물을 제거했다. 이용진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선구동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산청군 청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16명의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진 구성, 산청군 청년정책 안내, 향후 계획 논의 등이 이뤄졌다. 산청에 거주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으로 구성된 제3기 청년협의체는 2년간 정책기반조성,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등 4개 분과에 소속돼 활동을 펼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청년과 함께하는 산청, 청년이 돌아오는 산청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올해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빈집 활용 청년 임대주택 사업 등 신규사업을 비롯해 청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조 원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계약을 체결한 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3일 프로젝트 개발사업자인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과 2조 2,000억 원 규모의 ‘사우디 루마 1, 나이리야 1’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14일에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소 건설 전문기업 셉코3과 구성한 컨소시엄이 사우디전력공사와 8,900억 원 규모의 PP12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는 급증하는 자국 내 전력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향후 5년간 매년 6GW 규모의 발전소 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두산에너빌리티로서는 이번 계약 건을 토대로 더 많은 수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두산에너빌리티의 대규모 해외 수주를 적극 환영한다. 최근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수주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두산에너빌리티가 앞으로의 수주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영오초 작은학교 살리기 임대주택(이하 영오초 임대주택) 입주자 1세대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오초 임대주택은 고성군과 경상남도, 영오초 작은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 등 민‧관이 협업하여 폐교 위기의 영오초등학교와 지역공동체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1월 6호(호당 79.65㎡)가 건립됐다. 이번 모집은 공실이 된 임대주택 1가구에 대하여 추가 모집이다. 신청 자격은 △영오초등학교 전・입학이 가능한 자녀가 있는 가구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공고일 기준 고성군 외에 있는 세대여야 한다. 임대료는 입주 가구의 자녀 수에 따라 △두 자녀인 경우 50% △세 자녀인 경우 70% △네 자녀 이상은 90%까지 감면하여 입주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주기간은 마지막 자녀가 관내 중·고등학교에 진학할 경우 졸업하는 달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11일까지 고성군청 교육청소년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교육청소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3월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련된 다양한 사항을 논의하고, 사용자 측과 근로자 측을 대표하는 위원들이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 및 토의 등을 하는 노사 회의체이다. 이날 회의는 사용자측 대표인 공동위원장 직무대리인 류해석 부군수와 근로자측 대표인 천재호 위원장 등 노사 양측 14명의 위원이 모두 참석했다. 1분기 회의에는 2024년 산업재해 발생현황, 2025년 1분기 중대재해예방 추진사항 및 2분기 계획 등을 보고하고 근로자측의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 류해석 부군수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측의 다양한 의견들을 경청하고 협의하면서 사고없는 작업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조례에 따라, 노사 양측 14명으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분기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청 소속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3월 21일 군수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김경수 하사의 유가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는 전수식을 가졌다. 故 김경수 하사는 1948년 입대하여 1950년 경북 다부동 지구 전투에서 전사했고 1954년 9월 무공수훈자로 결정됐음에도 전후 혼란한 상황으로 훈장을 받지 못했으나, 국방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70여 년이 지나 유가족에게 전달 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6·25전쟁에서 목숨으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지켜낸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지금이라도 유공자의 명예를 찾아 드려서 다행이다. 유공자와 유가족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보훈가족이 예우받는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가족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명예를 찾아주시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국가와 고성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3월 18일 고성군 내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민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고성군의 블루베리 재배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태수 농업기술과장은 "고성군의 블루베리 재배 농가들은 품질 높은 블루베리를 생산하여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라며,“블루베리 재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농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농업인들이 더욱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