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초계면과 초계면새마을협의회는 19일 하천정화사업과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환경과 안전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초계면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하천주변 정화와 더불어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박은숙 초계면장은“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은 절대불가하고 산불은 예방만이 최선이므로 농업인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경로당 방문 교육 및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산불취약지 농가 홍보 등을 통해 사전에 산불을 예방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청덕면은 지난 23일 산불심각단계 발효에 따른 긴급 현장점검 및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덕면은 초소 방문 등 긴급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경로당 방문을 통한 산불예방 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덕면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산불감시원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청덕면은 산불심각단계 기간동안 산불상황실 비상근무 인원을 4인으로 편성 해 운영하며 마을 이장님, 자율방범대 등 민관과의 협력을 통한 순찰 강화로 산불 감시에 공백이 없게 할 계획이다. 이은숙 청덕면장은 “연일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이 되기 쉽다.”며 “면민들께서는 불법소각을 삼가 주시고 야외 활동 시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리며 산불 발생 시 면사무소 또는 소방서로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고성룡 명예교수가 ‘창원특례시 제3대 총괄건축가’로 위촉됐다. 임기는 3월 20일부터 2027년 3월 19일까지 2년이다. 총괄건축가는 창원시의 건축·도시디자인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 과정을 자문하며, 도시 및 건축 환경 개선사업의 기획·자문 등 도시 공공건축 전반의 공간 환경 조성을 총괄한다. 고성룡 총괄건축가는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부터 2020년까지 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 실사단장, 경남건축가회 회장, 경상남도 공공건축가, 한국건축가협회 명예건축가 등을 역임하여 건축이론과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역의 건축·도시공간과 건축문화 발전에 관심을 두어 경남건축가회 창립을 주도했으며, 지역 건축과 도시공간의 발전을 위해 2003년부터 격년으로 지역건축가들과 건축 작품 전시회도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창원시는 건축 및 도시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공공기관의 디자인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진주시는 “부자되는 기운 진주에서 만나 봄”이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 위치한 '부자소나무'를 모티브로 한 '부자소나무 만들기 체험'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부자소나무는 한국 경제를 대표하는 기업가인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효성 조홍제 회장이 함께 심고 가꿨다고 전해지는 진주 K-기업가정신의 상징적인 나무다. 박람회 참가자들은 체험을 통해 부자의 좋은 기운을 얻어 갈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5월 진주논개제와 경상남도민체육대회, 6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등 진주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소개했으며, 진주성, 김시민호, 진양호공원,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 진주의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알렸다. 이 외에도 하모 굿즈 등 관광 기념품을 증정하는 하모 SNS 채널인 유튜브 '진주덕후 하모TV'와 인스타그램 'hamo_i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민방위 교육 강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강사는 민방위 기본, 화생방, 화재안전, 응급처치 4분야에 2명씩 총 8명으로 지난 2월에 공개모집과 사전강의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강사진은 오랜 기간 활동한 강사 경력을 토대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8일까지 진주시 민방위체험센터(상봉대룡길 42)에서 민방위대원 1~2년차 및 지역민방위대장 등 약 4700명을 대상으로 민방위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의 민방위교육은 응급처치, 비상 대처법 등 최신 재난 대응 매뉴얼 등을 제공하여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차석호 진주부시장은 민방위교육 강사진에게 “민방위 교육이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방위 교육은 거주지 이외에도 전국 어디에서나 받을 수 있으며, 국민재난안전 포털에서 시․군․구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명학습관 관장 장성환은 24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장성환 관장은 "지역 교육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탁이 합천군의 교육 환경을 한층 더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욱 나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윤철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관장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지역사회의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모든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합천군 남명학습관은 우리군 학생들의 방과후 수업을 맡아 학생들의 학업 신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대성학력개발연구소에 위탁하여 관장 1명, 강사 15명, 컨설팅강사 2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3월 22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 에서 청소년 성별영향평가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이수영 강사를 초빙하여 청소년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기르고, 성평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필요한 기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상 속 성차별을 인식하고 성평등 사고방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는데 이는 청소년 성별영향평가단이 성인지적 관점을 바탕으로 사회적 이슈를 바라보고 정책을 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실질적인 성평등 감수성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천미옥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경남 고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성별영향평가단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소년 시기부터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청소년의 시각에서 고성군의 정책과 사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자 운영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이 3월 29~30일, 4월 5~6일 4일간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33코스 내 솔섬의 진달래 군락지를 활용한 ‘솔섬 진달래 걷기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의 고성해양치유길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에 앞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걷기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솔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경남 고성군의 하일면 송천리에 위치한 봄철 대표 관광지인 솔섬에서 진행되며, 사전신청 없이 솔섬을 찾아온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과 치유를 테마로 한 '마이치유차로드', 고성남파랑길 및 자란도 해양치유센터를 홍보하는 ‘고성군 남파랑길 홍보’, 그리고 ‘지역특산물마켓’이 마련될 예정이다. '마이치유차로드'는 고성해양치유길의 대표 프로그램인 ‘치유차로드’를 개별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개인맞춤형 치유차를 마시며 진달래가 만개한 솔섬을 걷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봄철 고성군 대표관광지인 솔섬을 홍보하고, 향후 진행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3월 24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19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상근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은 △행정 13명, △환경 1명, △시설 5명으로 총 3개 직렬 19명이다. 신규공무원들은 공직자로서 습득해야 할 기본지식 함양과 공직윤리 및 가치관 확립을 위하여 3주간의 기본교육을 이수했으며, 임용식 이후 본청을 비롯한 각 사업소와 읍·면 등 행정 일선에 배치되어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본격적인 대민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날 임용식에서 이상근 고성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성군의 새로운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자랑스러운 고성군 일원이 된 만큼 더 큰 자긍심과 책임감으로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산불피해 응급 복구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21일 산청군 시천면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를 신속하게 수습하고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22일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도 선포한 바 있다. 이번 선포로 산불로 인한 피해 시설 등 복구비를 국비로 지원하고 피해 주민에게는 생활 안정 지원을 비롯해 지방세 등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성립전 예산으로 긴급 투입해 피해 주택 철거, 기반 정비, 임시주거시설 설치, 응급 복구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 대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마련하고 재해구호물품을 지급하는 긴급생활안정 대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재민 생활안정, 피해지역의 조속한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비비 동원 등 모든 자원을 투입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지난 22일, 23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 제2회 공곶이 수선화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일운면 예구항 일원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전국에서 1년 중 가장 먼저 개최되는 꽃 축제로, 노란 수선화와 푸른 바다가 함께해 봄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들어 아름다운 꽃의 향연을 함께했다. 추운 날씨 탓에 수선화가 만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약 35,000명이 예구항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제1회 축제 방문객보다 3천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축제에 대한 사람들의 높아진 관심을 알 수 있다. 이번 축제는 공곶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각종 공연, 먹거리, 체험행사 등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선화’를 시제로 하는 삼행시 공모전, 해변에서 진행한 몽돌 쌓기 이벤트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 무대 행사에 관객들의 흥겨움이 더해졌다. 지역 농·수산물과 특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이탈리아 미술관 여행전’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큐빅하우스 5, 6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이탈리아 4대 미술관(바티칸, 우피치, 보르게세, 브레라)의 대표 작품을 레플리카(복제품)로 전시하며, 이탈리아 예술의 정수를 김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탈리아 예술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명화가 탄생한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에서 르네상스 거장들의 작품을, 로마 보르게세 미술관에서 바로크 예술을, 밀라노 브레라 미술관에서 고전주의 회화를 만나볼 수 있으며 바티칸 미술관의 종교적 예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시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탬프 투어 활동지 제공,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 관람료는 개인 4,000원, 단체(20인 이상) 2,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클레이아크김해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는 청년어울림센터 Station-G(센터장 김정인)와 김해청년열정공장(위원장 서성현)이 김해청년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김해청년열정공장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21일 청년어울림센터(Station-G 삼방)에서 김해청년열정공장 서성현 위원장과 Station-G 김정인 센터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센터와 단체는 △청년정책, 네트워킹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참여 △청년 대상 사업 및 프로그램 홍보 △지역 청년 활동가 모집 △청년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등 김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시는 2021년 김해청년다옴 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거점형 청년센터 청년어울림센터 Station-G 장유와 삼방을 차례로 개소해 청년센터(공간)의 저변을 넓혀왔다. 특히 청년의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센터별 특화사업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해청년열정공장과 청년어울림센터 Station-G는 김해시 청년정책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로 청년 네트워킹의 새로운 모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3월 24일 최근 대형 산불로 이재민이 발생한 하동군을 방문해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하동군으로 모포 240장, 500㎖ 생수 500개, 사발면 30박스 등 6백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이 전달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제시는 하동군과 1999년 11월 자매결연을 맺고 국내 자매도시로써 문화 행사, 관광지 교류 등 오랜 기간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3월 21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을 방문하여 '2025년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 방문은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올해 신학기 개강에 맞추어 참여학생과 강사진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3월 7일 개강한 ‘2025년도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유학 컨설턴트 1명과 원어민강사 2명으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있으며, 주 2회(금요일·토요일) 학생 맞춤형 원어민 영어회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11년 개설된 이 프로그램은 400여 명의 수료생과 30명의 미국 명문대 합격 등 꾸준한 성과를 낳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 참여율이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군은 학생들이 배우고자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하여, 학생 누구나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며 “학생들도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계발하여 고성을 넘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