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시청 1층 로비에서 23일부터 31일까지 성탄절과 주말을 제외한 6일간 ‘어르신 문화예술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은 지난 2023년도 ‘경로당 은빛 르네상스’ 시범사업 후 3회째 열리며, ‘경로당 활성화 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관내 7곳의 경로당에서 1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채색화와 자화상, 생활공예품 등 5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시는 경로당 활성화 사업으로 ▲건강 체조 ▲노래 교실 ▲수지침 ▲정원 조성 등 8개 분야에서 15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26일에는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경로당 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활성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여가와 건강, 사회참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을 풍성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로당 활성화 사업’은 70명의 전문 강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맞춤형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청소년 독서동아리’,‘독서 치유교실’ 등의 책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들 프로그램은 진주시가 지역민의 정서적 안정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아천 북카페가 개관한 지난 2022년 이후 매년 개설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중고생을 대상으로 매월 운영되는‘청소년 독서동아리’는 지금까지 33번째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한국사와 세계사, 고전, 성장소설, 예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것은 물론 전문 강사의 해설까지 더해져 청소년기의 사고력과 이해력, 공감 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독서 치유교실’ 또한 매회 사전 접수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림책을 매개로 전문 심리상담가와 함께 자신과 가족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소통방식을 찾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프로그램의 확대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많아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2025년 제4차 거제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가 지난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전 회차에서 다루었던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고, 올해 마지막으로 발굴된 위기청소년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기관 간 연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청소년 분야를 비롯해 복지, 보건, 고용, 경찰 등 관계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서는 ▲전 회차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개입 경과 및 성과 보고 ▲새롭게 발굴된 위기청소년의 상황 진단 ▲기관 간 역할 조정 및 맞춤형 지원 계획 수립 ▲사후관리 체계 강화와 연계망 확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각 기관은 청소년의 가정·학교·지역사회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실효성 높은 대응을 위해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제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기 발굴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거제리본플라자 4층 대강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한국어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반기 한국어 교육과정을 수료한 외국인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과 함께 지난 10월 진행된 한글 편지 쓰기 공모전 시상식과 송년 파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2025년 하반기 한국어 교육과정은 외국인노동자의 일상생활 및 직장 내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적응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으며, 상반기와 동일하게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9개 반으로 편성, 수준별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수료식에서는 단계별 교육과정의 수료 기준(출석률 70% 이상)을 충족한 77여 명의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생활과 직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한국어를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성영 센터장은 “올해 쉼 없이 운영해 온 한국어 교육과정이 모든 참여자들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22일 거제시청(부시장실)에서 제3기 거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거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거제시 복지국장, 거제시의회 의원, 아동 관련 기관·단체, 사회복지 분야 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사항의 심의·자문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는 △제3기 거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기반이 되는 2025년 아동친화예산서 편성결과 보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로 이루어졌으며, 아동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하여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기식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장은 “거제시 아동관련 정책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회의에서 제안된 좋은 의견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와 산청군은 22일 진주실크박물관에서 ‘제24차 진주-산청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회장인 박홍종 진주시 기획행정국장과 허종근 산청군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부서장들이 참석해 공동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관광 분야에서 ‘진주-산청 관광홍보 리플릿’의 공동제작을 완료해 2026년 초 시·군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임을 밝혔다. 경제 분야에서는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의 상호 기부를 약속했으며, 이 밖에도 11개 공동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두 시군의 상생발전과 지역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 후 실무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1월 개관한 국내 유일의 실크 테마 복합문화공간인 ‘진주실크박물관’의 전시를 관람했다. 공동회장인 산청군 행정복지국장은 “진주실크의 전통적 가치를 보존하고 현대적 해석을 통해 실크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것이 인상이 깊었다”며 “진주가 세계 실크 5대 명산지인 만큼 산청군에도 진주실크박물관을 적극 홍보해 진주의 랜드마크로 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22일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이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것으로, 기탁식에는 조수일 이사장을 비롯해 신상근, 하경호, 조대성, 김성필, 강산하 부장과 김용원 팀장이 참석하여 그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조수일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에 2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따뜻한 이웃사랑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19일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2025년 재해구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재난 대응의 기본 원칙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까지 폭넓게 다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국가재난 유형과 구호활동 체계의 이해 △재해구호 조직 역할 및 자원봉사 △ 재난 및 위기관리 리더십 등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은 지난 7월 호우피해를 겪으며 유례없는 피해가 발생했고, 재해구호가 단순한 복구 지원을 넘어 군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 공공서비스라는 점을 느꼈다. 재난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합천군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현장 실무 중심’의 재난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22일 이병국, 류현영, 이재호 씨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합천중학교 제43회 졸업 동창생으로,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병국, 류현영, 이재호 씨는 “오랜 친구들과 함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기탁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달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가 지난 12월 22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직원 및 보조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직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아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전주열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지방보조금 제도의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무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쟁점과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신규임용 직원에게는 지방보조금 업무의 기본 소양을 강화하고, 보조금 담당자에게는 반복 업무에 대한 환기 및 역량강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는 지속적인 보조금 직무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조금 행정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담당자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사전 예방 중심의 교육을 지속해 보조금 집행의 책임성과 공정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22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거제시 소셜미디어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단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관외 참여자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관점과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플랫폼 구분 없는 통합 운영체계를 도입해 단원들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월별 미션으로 참여도와 다채로운 콘텐츠 생산을 유도한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SNS 활용 전략 및 콘텐츠 제작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연간 운영 방향, 활동 수칙, 주요 미션과 참여 방식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단원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돼 협업 기반을 다졌다. 제7기 홍보단은 2026년 한 해 동안 매월 주제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정과 지역 관광·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활동 혜택으로는 홍보단 ID카드 제공, 우수 단원 표창, 맞춤형 교육, 워크숍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참여자와 통합 운영체계를 통해 단원들이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홍보단 활동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유익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12월 22일 오후 1시, 거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2025 거제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2025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2025년에 촬영된 드론 영상과 사진을 대상으로“하늘에서 바라본 거제의 순간들”을 주제로 작품을 공모했다. 접수 기간 동안 드론영상 31작품, 드론사진 95작품 총 126작품이 접수됐으며, 거제의 자연과 도시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내 높은 완성도와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국립공원 지역 내 드론 촬영이 제한이 있었던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지역과 시점을 담은 영상·사진 작품이 공모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거제의 관광자원과 도시 매력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현재 거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되고 있으며, 거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시정 홍보 및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22일 김태선 국회의원(울산동구, 환경노동위),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산업기본법’ 제정, 내국인 채용 확대, 외국인 쿼터 축소를 골자로 한 고용구조 전환의 필요성을 정부에 촉구했다. 최근 조선 경기 회복과 잇따른 대형 수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조선소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이 위치한 거제시, 울산 동구는 인구 감소와 상권 위축, 청년·숙련공 이탈이 지속되며 지역경제와 고용 기반이 동시에 약화되고 있다. 조선업 성장이 지역경제와 고용구조로 연결되지 못하는 문제가 고착화되면서, 거제시와 울산 동구는 조선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속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전환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거제시는 조선업 경쟁력을 중장기적으로 유지·강화하기 위해서는 불황기 이후 고착된 저임금, 간접고용, 외국인 인력 중심의 고용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가전략산업에 걸맞은 안정적인 인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내국인 정규직 채용 확대와 채용 연계형 인재양성 체계 구축이 핵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22일 거제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불용 농업기계 우선 경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는 임대 사업에 활용되던 농업기계 중 내용 연수를 초과했거나 수리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여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농기계들로 구성됐으며 경매 대상은 농업용 트랙터를 포함한 총 31대로, 현장에는 장비 상태를 직접 확인하려는 농업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경매 첫날 농업인들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매각 대상 농기계를 살펴보고 성능과 활용 가능 여부를 문의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일부 농업인은 실제 영농 여건에 맞는 장비인지 꼼꼼히 점검하는 모습도 보였다. 입찰은 현장 방문 및 직접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를 제시한 응찰자가 낙찰받게 된다. 입찰서 제출 및 투찰은 12월 22일부터 12월 26일까지이며, 접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12월 25일 성탄절은 접수에서 제외된다. 경매 참가 자격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입찰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입찰서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신분증을 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내년 1월 1일, 신정 휴일에는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의 휴무가 시행됨에 따라 일반생활·음식·재활용, 대형 생활폐기물이 수거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생활폐기물은 오는 12월 31일에는 배출이 금지되며, 1월 1일 일몰 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배출하면 된다. 김순이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휴무는 수거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