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진주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4. ~ 5.15.)을 맞아 ‘동력파쇄기 무상임대’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을 병행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봄철 들판에서 고춧대, 깻단, 과수 전정가지 등의 영농부산물을 무심코 소각하다가 산불로 확산되는 사례가 빈번하고, 농촌지역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또한 주요한 산불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진주시는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라는 문구의 현수막과 마을방송, 캠페인,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 관련 사항에 대해 집중 홍보하여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영농부산물 처리 시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동력파쇄기 무상임대’ 사업을 추진 중이다. 남부·중부·동부 3개소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해 총 23대의 동력파쇄기를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으며, 당초 4월 30일까지였던 무상임대 기간을 5월 20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진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에 경작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를 맞아 생활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 예방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3월 26일부터 5월까지 생활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 특별 단속기간을 운영하며, 주요 산림 인접 지역, 공터, 농경지, 공사장 등에서 소각 행위를 단속 할 예정이다. 특히, 소각이 적발 될 경우에는 계도없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단속과 함께 소각 예방을 위한 홍보와 마을 방송, 현수막 등을 활용해 소각의 위험성과 처벌 규정을 안내하고, 면․동별 자율 감시단을 운영해 주민들이 자발적인 감시와 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폐기물 소각은 미세먼지를 유발해 시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대형 화재 및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다. 폐기물을 올바르게 배출해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25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LG전자 밀양점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LG전자 밀양점은 2017년 11월부터 내이동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 이번 기탁을 통해 꾸준히 매장을 찾아준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백용흠 대표는“우리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이사장은“새 학기를 맞아 봄처럼 찾아온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의열체험관에서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신규 직원 15명과 함께‘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네 번째 만남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만남은 지역의 공공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공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타지역 출신이 많은 공단 신규 직원들이 외지에서 바라본 밀양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안정적으로 밀양에 정착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시장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의열체험관 프로그램을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실로 자리를 옮겨 자연스럽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의열체험관 체험 소감, 신규 직원으로서 사회생활에 대해 느낀 점, 업무를 하면서 보람찼던 경험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했으며, 청년들이 밀양에 잘 정착해 나가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한 참여자는 시장님과 함께한 의열체험관 체험이 밀양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된 특별한 경험이 됐고, 공단 신규 직원들에게 각별하게 관심을 가지고 신경 써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포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청씨름단이 ‘제39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전국 무대에서 거제 씨름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2025년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통영시 충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통영시씨름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했다.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거제시청씨름단은 총 4명의 입상자를 배출하며 무궁화급(80kg 이하) 1위, 국화급(70kg 이하) 2위, 매화급(60kg 이하) 2위, 3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김다혜 선수는 전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결승전까지 단 한 판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서민희, 이연우, 박지수 선수 역시 치열한 접전 끝에 값진 성과를 거두며 팀의 단단한 실력을 입증했다. 김다혜 선수는 “거제시청의 이름을 걸고 출전한 대회인 만큼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고 싶었다”며, “동료 선수들과 감독님의 응원이 큰 힘이 됐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2025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에 공모하여 3개 단체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남도에서는 지역주민 스스로 우리동네의 자원순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1억 7천만 원의 사업비로 내부평가와 지방보조금심의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9개 단체를 선정했는데, 거제시에서 △남부면 도장포새마을회, △해금강새마을회, △거제면 서상마을 자원순환공동체가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남부면 도장포새마을회에서는 ‘에코문화관광으로 거듭나는 도장포마을 챌린지’, 해금강새마을회는 ‘무(無)해(금강)한 마을 갈곶리 챌린지’, 거제면 서상마을회는 ‘서상 느티나무(포용과 배려) 조성사업’이라는 사업을 도비 보조금을 지원받아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마을 쓰레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주민들의 관심과 열정이 이러한 성과를 이룬 것 같다”며 “공모사업이 주민 주도의 자원순환 모델을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25일에 거제시청에서 2025년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거제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옥미연 복지국장을 위원장으로 거제시의회, 거제경찰서, 거제교육지원청, 학교, 법률전문가 등 청소년 유관기관 단체의 종사자, 청소년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 2024년도 추진사업 성과 및 2025년 사업계획 공유, 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를 통해 4명의 청소년의 지원 결정을 받았다. 청소년 특별지원은 9세부터 24세이하, 중위소득 100%이하의 학교밖 청소년 및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을 선정 해 생활, 학업, 자립 등을 돕는 사업이다. 옥미연 복지국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번 심의위원회 회의와 각 기관의 연계 지원이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봄철 대형산불 대비 및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에 따라 3.24일부터 산불재난경보 해제시까지 마을순찰대 본격 가동에 나선다. 최근 인근 시군 및 전국적 대형 산불 발생에 따라 순간의 부주의로 큰 사회적 재난을 초래하고 있어 마을 단위 이통장,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여성민방위기동대원, 자율방범대원, 의용소방대 등 각급 민간구호 단체등 협력으로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함이다. 주요 예찰 활동은 주택 화목 보일러 점검, 산연접지 소각행위, 주택내 생활쓰레기 소각 단속, 입산자 화기 소지 금지 등 다양한 산불예방 활동을 해당 지역에서 강력하게 펼칠 계획이다. 3.25일 오후 3시 30분에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자율방재단 외 읍면동 대표들을 긴급 소집 대책 회의를 개최했으며 해당 읍면에서 입산자 실화,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산불,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홍보 및 재난 방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3.23일 박동식 사천시장은 전부서 공무원 비상근무 예찰활동과 재난안전 예찰 활동 중심 민간단체들의 참여 협력으로 봄철 산불 대비로 안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과 관광기념품 및 지역특산품 시음시식회 등으로 사천관광 홍보에 전력을 다했다. 특히, 올해는 『2025 사천방문의 해』로서 방문의 해 특별여행주간(3월 말~5월)에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과 락페스티벌&건맥축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홍보했다. 뿐만 아니라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사천바다케이블카&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우주항공과 해양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천시만의 특별한 매력이 담긴 『항공산업관광투어』를 소개했다. 무엇보다 이번 박람회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큰 활약을 한 사천시 관광캐릭터 『또아』는 타시군 캐릭터를 압도할 정도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독차지했으며 또아와 함께하는 신나는 댄스타임, 포토타임 등을 통해 또아 캐릭터와 한층 더 가까워지며 사천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와 더불어 전문 MC가 진행하는 빙고게임, 인형뽑기, 사천관광 퀴즈쇼 등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는 수산인의 날을 맞아 양산남부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1인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8일 금요일부터 4월 1일 화요일까지 5일간 양산시 남부시장에서 진행되며, 수산물을 34,000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 67,000원 이상 구입하면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중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처를 방문하면 된다. 단,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 국내산 수산물만 대상이며,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 구매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및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수산인의 날을 맞아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환급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고성군이 해빙기를 맞아 지반침하와 구조물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행위 및 농산지전용 허가지에 대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를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주요 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구조물 붕괴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공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성군은 조호철 건축개발과장을 점검반장으로 개발행위 및 농산지관리담당 총 8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중심의 점검에 나섰다. 점검 대상은 허가면적 3,000㎡ 이상인 개발행위 및 농지전용 사업장 18개소로,사업부지 내 위험요인 존재 여부, 자재 적치 상태,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 공사 관련 전반적인 안전사항을 중점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 했고, 대부분의 현장은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호철 건축개발과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느슨해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사전 점검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25일 한국전기연구원 본원(성산구 성주동 소재)에서 제조업 혁신을 이끌 ‘AI CNC 실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나성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관,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AI CNC 실증센터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 사업비 311억 원으로 지하 1층과 지상 5층, 연면적 3405㎡ 규모의 센터와 45종 73대의 장비를 구축하고, 국산 CNC(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 수치제어장치) 성능과 공작기계에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공정별 신뢰성 있는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CNC는 컴퓨터 프로세서를 내장해 공작기계의 모든 기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두뇌 역할의 상위제어기와 손발에 해당하는 서보모터와 스핀들모터를 함께 지칭한다. 가공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부품이지만 국산 제품의 기술력 및 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장유3동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도내 대규모 산불과 관련하여 관내 산불방지를 위한 교육을 2025년 3월 25일 실시 했다. 이번 교육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홍보 교육을 실시 했으며,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예방 안전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봄바람으로 대형 산불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산연접지 인근에서 소각행위 및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철저히 금하고,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계도·단속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통장협의회는 앞으로 지역자율방재단 및 관내 자생단체와 연계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 강화할 것이며 지역 방송, 마을 방송, 전광판 등 모든 매체를 활용한 예방 홍보 및 주의 환기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증식 장유3동장은“산불의 대부분이 쓰레기 소각과 입산자 실화 등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한다면 지역 주민들의 계도 활동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산불예방 및 대응이 중요한 시기인만큼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장유맑은물순환센터와 ㈜삼우전력은 지난 24일 화목맑은물순환센터 회의실에서 특별고압 전기설비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업체와의 상생발전과 특별고압 수배전설비에 대한 유지관리에 필요한 자문 및 신속한 정비를 위한 것으로, ㈜삼우전력은 그간 맑은물순환센터에 긴급을 요하는 업무에 대해 기술자문 및 지원 요청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환경시설본부장 이규진은화목맑은물순환센터의 특별고압 전기설비는 화목맑은물순환센터 뿐만 아니라 주변 장유맑은물순환센터, 하수슬러지자원화처리장에도 전기를 공급하는 중요한 전기설비로써,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특별고압 전기시설의 문제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안정적 하수처리장 운영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신규 · 예비 귀농인의 기초역량을 배양하고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2025년 상반기 귀농교육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신규귀농인과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은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자는 3월 26일까지 거제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작성한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6주간(주 1회, 총 30시간)이며, 교육 시간의 80% 이상 참석 시 수료가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서 서식은 거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농산물유통과 귀농귀촌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