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는 올해부터 쌀 소비 급감 및 공급 과잉에 대한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재배면적 감축,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5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 시 벼 감축 목표 면적은 총면적 422ha 대비 55.2ha이며 전략작물·논타작물·경관보전·농지전용·자율감축 등 5개 유형으로 추진하며 특히, 관내 벼 재배농가 대상으로 전략작물직불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참여를 적극 홍보하여 신규 신청농지에 전략작물 재배시 50~최대200만원/㏊, 논 타작물 재배시 50~최대150만원/㏊을 지원하며 또한,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공공비축미 우선 배정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자율 감축을 유도할 계획이다. 별도로 벼 재배면적 조정제 홍보 강화를 위해 시청·직속기관·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전광판 홍보하고 사업 추진 관련 읍면동 담당자 순회간담회를 실시하여 일선 현장 담당자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도 병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 추진으로 쌀 수급 불균형 해소, 농업인 경영 안정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 2025년 3월 25일부터 8월 초까지 ‘Dinomite English Camp’ 가동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3월부터 8월까지 고성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당항포 관광지 내 공룡테마파크에서 재미있는 공룡놀이를 활용한 Dinomite English Camp를 계획하여 3월 25일 첫 캠프를 시작했다. 캠프 참여는 총 30회 연인원 750명이며, 1차로 동외어린이집, 키즈월드 어린이집, 영오하나 어린이집 원생들이 신나는 놀이와 함께 영어도 배우고 공룡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공룡 모양 쿠키 만들기 체험 등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진행 주 2회씩 8월 초까지 진행되는 ‘Dinomite English Camp’에서는 공룡 모양 쿠키 만들기, 공룡 체험 워크북 활용, 공룡 전시관 영어투어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올릴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인 공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어 교육과 관광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 고성군어린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공동체분과와 자살예방분과는 3월 26일 고성군민 행복캠페인 꽃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20일 세계 행복의 날과 생명존중기간(3~4월)을 맞아, 군민들을 대상으로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생명존중 행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꽃을 군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정서적 지지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특히,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내 관심과 연대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민은 "예기치 않게 받은 꽃 한 송이가 큰 위로가 됐다"라며, "지역사회에서 이런 따뜻한 행사가 지속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진 민간위원장은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중 브랜드 기획형 공모사업에 함안으로 떠나는 이머시브(몰입형) 공연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돼 국비 1억8000만 원을 확보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21년부터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뮤지컬을 자체 공동제작 했으며 이 중 ‘수박 수영장’과 ‘청춘연가’는 함안의 지역 특색을 살린 공연으로 이미 전국적인 대중화에 성공한 바 있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이 두 작품을 활용해 이머시브(몰입형) 공연 체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축제와 공연을 연계한 새로운 문화관광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함안의 대표 축제인 수박축제, 낙화놀이, 작약축제와 공연을 연계해 지역 문화를 브랜드화 한다. 특히, 함안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수박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수박 수영장’과, 가야읍 춘곡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청춘연가’를 가정의 달 5월에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수박 수영장’은 안녕달 작가의 베스트셀러 원작 책을 모티브로 함안의 대표 특산물인 수박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역사적 영웅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빛나는 승리 ‘안골포 해전’을 소재로 한 감동의 무대가 26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펼쳐졌다. 창원시립예술단이 선보인 뮤지컬콘서트 '안골포해전'은 임진왜란 당시 진해 앞바다에서 벌어진 실존 전투를 재현하며, 나라를 지키기 위한 백성에 대한 깊은 사랑과 이순신 장군의 뛰어난 전략, 리더십을 예술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무대로 더욱 깊어진 완성도를 자랑했다. 소리사설, 정가, 사물놀이, 대취타, 대고, 북 퍼포먼스, 생황, 피리 등의 전통적인 요소에 미디어아트, 영상, 조명, 영화적 사운드가 결합되며, '안골포 해전'의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감동을 함께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은 ‘임진왜란 발발’로 시작해 ‘한산도 대첩’, ‘백성의 노래’, ‘안골포 해전’, ‘에필로그’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순신 장군 역은 바리톤 남용현, 이순신 어머니 역은 소프라노 백향미, 원균 역에는 바리톤 이정민, 이억기 역에는 바리톤 양두석이 맡아 뛰어난 연기와 노래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작품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에 조선시대부터 2000년까지 400여 년 동안의 수학책 3천 권을 모은 수집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30년간 수학교과서 수집을 위해 전국을 돌며 대부분의 재산을 투자한 '수학교과서연구소' 김영구(66) 소장이 바로 주인공이다. 김 소장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 수학의 날(3월 14일, 원주율 근삿값 3.14에서 착안)'을 맞아 그동안 수집한 수학책을 의령군에 공개했다. 김 소장은 의령군 가례면 자굴산 기슭에서 매실 농장을 운영하며 수학책을 수집한 별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의 비밀 창고에는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해방에서 6-25전쟁까지, 1950년부터 2000년까지 등 크게 4개 시기로 구분해 수학책이 진열돼 있다. 김 소장은 의령군과 연관된 고서라며 이상익의 '신식 산술교과서(1908)' 수학 교과서를 최초로 꺼내보았다. 이상익은 '헤이그 특사'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상설의 친동생으로 ‘근세산술’이란 수학 교과서를 쓰는 등 근대 수학교육에 선구적 역할을 했다. 수학자 이상익은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이 중동학교에 다닐 때 수학 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양대 조선소에서 운영한 환경 홍보부스‘찾아가는 ECO거제’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1,000여 명의 양대 조선소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홍보 행사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환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1회용품 사용 저감 실천서약’에는 8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홍보부스는 사내 식당 인근에 설치되어 한화오션(주)는 3일, 삼성중공업(주) 2일 간 점심시간을 활용한 홍보가 이루어졌으며,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작은 실천이지만, 함께 하면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1회용품 저감 서약에 적극 동참했다. 이와 더불어 음식물류폐기물과 탄소 저감,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 및 폐가전 무상수거 제도 안내 등 다양한 자원순환 분야 시책 홍보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의 흥미를 끌었으며, 대나무 칫솔·에코백 등 친환경 기념품도 제공돼 실천 유도에 긍정적인 역할을 더했다. 주정운 환경산림국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도도 중요하지만, 시민분들의 인식과 실천이 핵심”이라며 “앞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26일 ‘2025년 1차 운영위원회 회의 및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는 고성 지역의 사회복지 전문가, 이용자 대표, 봉사회 및 후원자 대표, 공무원, 군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관의 운영 방향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자문을 맡고 있다. 위원들은 복지관의 취약계층 지원 활동은 물론, 고성군 복지 환경 전반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연계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사업성과’와 ‘2025년 사업계획’에 대해 보고 받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복지관의 발전을 위한 더 많은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5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의 주요사업은 △보훈가족 마음돌봄 프로그램 △마을로 찾아가는 동행복지관 △1인 가구 및 고독사 예방사업 △공공실버주택 및 임대아파트 주거·정서안정 지원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사업이 추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3월 25일 대가면 양화리 양화마을 회관에서 ‘수치골(군도2호) 도로 확포장공사(2구간)’ 실시설계 용역 추진과 관련하여 사업추진 방향 등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마을이장과 마을주민, 고성읍 및 대가면 사무소, 건설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추진방향 설명 및 건의사항 접수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마을주민들은 마을 진입로가 협소하여 그간 통행에 불편함을 겪었다며 조속히 사업을 시행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수치골(군도2호) 도로 확포장공사는 대가면 양화리 양화마을 일원 군도2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으로 지난 2022년 12월 1구간(L=460m) 사업을 준공했고, 2구간(L=760m) 사업은 올해 2월 조사측량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6월 용역이 완료되면 편입토지 보상을 거쳐 2026년부터 공사 착공 할 예정이다. 이상한 건설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폭이 협소해 차량 통행에 불편이 있던 군도 노선을 확장하여 주민생활의 편익을 도모함과 동시에 주민숙원사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고성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월 20일부터 22일 3일간 개최된 2025년 경남관광박람회에서 봄철 꽃으로 뒤덮인 고성의 주요 관광지와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여 봄 행락객에게 고성 관광지를 홍보했다. 특히 고성군 홍보부스에서 자란만, 고성독수리 등 관광명소와 온고지신 캐릭터를 활용한 스마트톡 및 다양한 관광홍보자료 배부, 고성군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관광기념품 활용 이벤트 진행으로 박람회 방문객의 발걸음을 고성군 홍보부스로 이끌었다. 고성군은 숨겨진 명소인 대가 십리벚꽃길, 봄꽃과 함께하는 상족암~좌이산 남파랑길33번 코스 등 고성군 곳곳에 펼쳐진 봄꽃은 몽우리 지어 봄철 관광객 맞이에 한창이고, ‘당항포, 봄소풍 가자!’를 주제로 열리는 당항포관광지 봄시즌 축제 및 당항포대첩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봄철 축제와 신선한 먹거리로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장찬호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로 고성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알렸다”라며, “앞으로도 시기적절한 고성 홍보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 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문화원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5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분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연꽃 피는 예술학교’를 운영한다. 본 사업은 국가무형유산 고성농요보존회와 협업하여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연꽃 피는 예술학교’는 고성군민 및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연꽃 민화 그리기 △연꽃 공예 △연화무(연꽃춤) △연잎밥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과 고성상여소리 및 고성농요를 활용한 전통문화 교육이 포함된다. 또한, 상리연꽃공원 탐방 및 연꽃 생태·문화 체험을 통해 현장 중심 학습을 강화하고,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의 창작 작품 전시 및 연화무 공연, 농요 작창 발표회를 통해 교육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백문기 고성문화원장은 “연꽃과 전통예술을 접목한 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통문화 계승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3월 26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수를 비롯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 관련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북한대남위협 전망 관련 영상 시청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구축 계획 보고 △2024년도 통합방위 운영 실적 보고 △2025년도 운영 계획 심의 및 기타 토의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 정세 속에서 우리 지역을 수호하는 군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논의에 집중했다. 참석자들은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테러 등 복합재난에 대비하여 기관별 역할을 재정립하고 향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오늘 회의가 지역 통합방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방위태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전국자치단체 공무직본부 소속 남해군지부와 순창군지부는 지난 21일 영호남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지부는 각각 상대 지역에 300만 원씩 기탁하며, 지역 간 협력과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장근 남해군 공무직노조 지부장은 “이번 상호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조합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에서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지부 공무직노조 간부들은 ‘2025 고향사랑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군에서 1박 2일 간부수련회를 개최하며 자치단체 간 교류와 단합을 위해 힘썼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재)남해군 인재육성재단은 25일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115명에게 1인당 입학축하금 3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축하금은 관내 초등학교로부터 일괄 신청받아 접수했으며, 초등학교 입학을 맞이한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학부모들의 경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학교별 지급 인원은 고현초 2명, 남명초 2명, 남해초 60명, 도마초 4명, 미조초 4명, 삼동초 3명, 상주초 3명, 설천초 7명, 성명초 5명, 이동초 4명, 지족초 1명, 창선초 8명, 해양초 12명이다.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올해 2월 인재육성장학금 3억 3,640만 원을 7개 단체 및 323명에게 지급한 바 있다. 인재육성재단은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장재혁 합천 부군수는 3월 26일 합천 문화원과 문화예술 회관 등 관내 문화예술 관련 시설을 방문해 군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봄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장재혁 부군수는 합천 문화원과 문화예술 회관 입주단체인 대야문화제전위원회, 팔만대장경 전국 예술대전협회, 문화예술 총연합회 합천군 지회를 차례로 방문하여 군정 현안사항을 안내하고, 단체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산불 등 각종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당부하며, 관련 단체들이 회원들에게 안전 인식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재혁 부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의 대형화, 대규모화가 되어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문화예술 단체들도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