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1일 공원·녹지분야 현장 근로자 18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공원·녹지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원녹지과 소속 기간제근로자 채용에 따라 근로자들에게 위험한 현장 등에 대한 사전 대비 교육을 실시하고, 근로자 보건 관리를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근로자의 이해 및 동참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과 산업재해 예방 방법을 비롯해 보건관리자의 근로자 건강증진 및 안전한 작업을 위한 작업장 정리 방법, 작업 현장의 주요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로수, 가로화단 등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변 작업과 예취기·전정톱 등 동력장비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 요소가 많은 만큼 근로자의 근무환경에 대한 이해와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사례별 교육으로 현장 근로자의 이해를 도왔다. 허현철 환경산림국장은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 의식을 갖고 진주시의 쾌적한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해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2018년 7월 조규일 시장 취임 이래 다양한 공공시설 인프라 확장을 통해 진주시 자산이 늘어났다. 진주시는 2023년 결산 기준 재무제표를 면밀하게 분석한 결과 총자산이 7조 6,197억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총자산 규모 6조 7,224억 원과 비교하면 무려 8,973억 원이 증가한 것이다. 또한, 2018년 4,020억 원에 달하던 부채는 2023년에 1,512억 원으로 크게 줄어 2,508억 원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2023년 진주시 순자산 규모는 2018년과 비교해 1조 1,481억 원(총자산 증가분 8,973억 원 + 부채 감소분 2,508억 원)이 증가했다. 진주시 자산 증가 내역을 살펴보면 진주시정이 시민 행복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 즉, 시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서부경남 중심 도시다운 외형을 갖추기 위해 공원, 도로, 도서관, 전시관, 복지시설, 체육시설, 주차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조성한 결과이다. 민선 7기 출범 이래 조성해 온 인프라는 대표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초계면과 초계면 여성민방위기동대는 3월 28일 산불재난 및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자 민방위 장비점검과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윤덕순 대장은“최근 인근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성묘객들과 주민들에게 산불의 심각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산불에 따른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예방 활동에 최우선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초계면장은 “여성민방위기동대가 산불예방을 위한 든든한 파수꾼이 되어 주어 감사하며 5월 말까지 꾸준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4월 1일 군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피해방지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총 30명이 선발됐으며,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026년 2월 28일까지 약 11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농업인이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해당 농지가 있는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으로 출동해 구제 활동을 진행한다. 군은 이날 총기 오인 사고 등 피해방지단의 야생동물 포획활동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단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야생생물관리시스템(앱) 사용 교육을 병행했다. 이 앱은 피해방지단원들이 100m 이내로 접근하면 경고음이 울려 서로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안전사고 방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서원호 환경위생과장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단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체육회는 3월 30일 열린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 개회식에서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유달형 체육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전달됐다. 유달형 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합천벚꽃마라톤대회는 대형 산불 피해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각종 부대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간소화된 형태로 개최됐으며, 개회식에서는 산불 희생자에 대한 묵념이 엄숙히 진행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 농업기술센터는 4월 한 달을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의 달’로 지정하고, 1일 만우절을 맞아 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에서 농산물가공센터에서 만든 뻥튀기 및 로컬푸드를 활용한 식단을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 소비를 보다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념일과 연계한 식단 구성을 통해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의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또한 지역 대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2024년 7월 대기업과 지역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4월부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조생종 양파, 피망, 토마토 등을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50% 이상을 로컬푸드로 공급하고 식재료의 안정성을 위해 잔류농약 검사, 수산물 방사능 검사, 한우 유전자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는 로컬푸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총 11개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 중이며, 단독매장인 ‘로컬누리센터’도 임시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로컬누리센터는 스마트팜 카페, 식생활교육장 등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고성군 하일면 솔섬이 연분홍 진달래로 물들며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솔섬 일대에는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진달래가 하나둘 피어나기 시작하며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솔섬의 바다와 어우러진 진달래 군락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많은 관광객이 봄의 정취를 사진으로 남긴다. 소나무가 많아 이름이 붙었다는 솔섬은 경남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198 일원에 있다. 솔섬에서 바라보는 작은 바위섬 ‘장여’의 풍경 또한 장관이다. 특히 썰물 때를 맞추면 바닷길이 열려 장여섬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으니 방문 전 물때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김영옥 하일면장은 “본격적인 개화가 시작되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행정에서도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고성군 동해면 체육회(회장 박병규)는 3월 28일 동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해면 체육회 회원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2024년 감사와 활동 결과를 보고받았으며, 정관 변경과 2025년 예산 사용에 관한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결정했다. 박병규 동해면 체육회장은 “먼저 작년 한 해 면민체육대회부터 경로당 물품 기탁까지 여러 가지 행사에 기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도 동해면민의 생활체육 활동 증진과 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현열 동해면장은 “동해면에 행사가 있을 때마다 본인의 일처럼 나서서 도움을 주시는 체육회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라며, “격년제로 개최되는 군민체육대회를 포함하여 올해 개최하는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행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고성군 자원봉사단체들은 산청군 산불 진화 기간 동안 피해 현장에서 진화대원과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성군에서는 3월23일 산불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진화대원들을 위해 생수, 생필품, 모포 등 1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산불 발생 후 신속히 전달 했으며, 3월 26일 대한적십자사 고성군협의회(회장 이동자) 회원 15여 명은 산청군과 하동군의 이재민들을 위해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왔다. 이어 3월 30일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성진)와 고성군 여성리더봉사단(회장 이경숙)은 산청군 산불 진화 현장을 찾아 진화 인력 및 관계자를 위한 급식 봉사와 무료찻집을 운영하며 현장 지원활 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지원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식사와 차를 제공하며, 장시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산불 진화 관계자와 피해 주민 분들께 힘이 됐기를 바라며, 산불 재난현장에 조그마한 힘이라고 보태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모두가 바쁜 일상이지만 기꺼이 산불 피해현장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는 1일 오전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상동면 소재 실버스타케미칼(주) 정철경 대표에게 ‘4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여했다. 시는 2004년부터 매월 지역 산업과 경제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여하고 있다. 실버스타케미칼(주)은 2006년부터 폴리아마이드 접착제와 안료를 생산해 온 기업으로, 특히 친환경 폴리아마이드 핫멜트 접착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략적 연구개발로 수입에 의존하던 폴리아마이드 핫멜트 접착제 국산화에 성공하고 적극적인 설비 투자로 제품 생산량을 2011년 10MT에서 2022년 2,000MT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독일, 일본 등에 의존하던 제품의 역수출을 실현,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2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2019년 경남 스타기업 선정, 2022년 경남 중소기업대상 기술혁신부문 표창을 수상하며 접착제 공급망 안정화와 국내 정밀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전문 연구 인력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에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봄철 대형 산불방지대책 기간(2025. 3. 1. ~ 5. 15.)동안 총력대응 태세를 갖추고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내려지고 강풍이 불고 있는 상황에 최근 곤명면 송림리 산불을 비롯 산청, 의성 등 대형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여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 및 산림피해가 발생했으며 전국에 산불대응 “심각”단계가 발령·유지되고 있는 등 우리 지역에서도 산불에 대한 각별한 경각심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시는 3월 22일부터 부서별 직원 1/4이상을 읍․면․동에 출장토록 하여 산불예방 홍보와 계도활동을 실시토록 함은 물론 이․통장에게 수시로 마을방송실시와 산불 기동감시원의 차량 방송 등을 지속 실시하여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야간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22:00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농 준비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각종 소각행위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 등 산불 발생 요인을 줄이기 위해 산불감시원을 비롯한 모든 산불방지 인력을 산불취약지역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사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 포상’ 평가에서 도지사 훈격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천시는 2024년 24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6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사천시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천시는 지난해 10월 29일, 사천소방서, 사천경찰서, 여성민방위대 등 14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하여 지진발생과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발생이란 복합적 재난에 대한 토론 및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시는 재난 발생에 따른 발빠른 초동대처 능력과 유관기관과의 신속하고 적실성 있는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사천시의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10월 말 항공기 사고에 대비한 훈련으로 경남도와의 합동훈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발생 시 초동대처가 어려운 대규모 재난에 대한 체계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가 2025년 1분기 유기동물 입양률 경상남도 1위를 기록하며 반려동물 복지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사천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안 관내에서 구조된 유기동물은 총 140마리로, 이 중 66마리가 새로운 가족을 만나 입양률 47.1%를 달성했다. 이는 경남 18개 시군 평균 입양률 16.6%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사천시의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 유기동물은 매년 10만 마리 이상 발생하며, 이 중 상당수는 보호소에서 장기 보호되거나 안락사의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단순한 동물보호를 넘어 동물복지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 제고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천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작년부터 모바일 입양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유기동물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의 입양 참여를 유도해 왔다. 그 결과, 입양 문의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입양률 역시 상승하는 추세다. 김성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1일 거제시 관내 4대 단체장이 경남 산청군과 경북 의성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거제시발전연합회 김수원 회장,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 윤성근 지회장, △거제시주민자치연합회 여철근 회장, △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 김정화 회장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이날 참석한 단체장들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재해 극복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오신 단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한 성금이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하동군 산불피해지역에 구호물품 및 사랑의 밥차 지원을 한 바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1일 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대형유통업체 16개소의 ‘종량제봉투 판매이윤 나눔사업’ 성금 50,547,350원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강호열 남창원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안윤준 GS더프레시 토월점 점장, 이종면 진해농협하나로마트 소장,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시는 연 1억 원 이상 종량제봉투를 판매하는 대형유통업체와 “판매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데 뜻을 같이하여 창원시-대형유통업체-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종량제봉투 판매수수료이윤 나눔사업’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했으며 누적 기탁금은 2억 800만 원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참여 업체 16개소의 지난 1년간 종량제봉투 판매 수수료 이윤을 재원으로 조성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 롯데마트 5개점 ▲ 홈플러스 3개점 ▲ 이마트 2개점 ▲ GS더프레시 3개점(대방ㆍ토월ㆍ진해여좌점) ▲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 진해농협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