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11일 2025년 전국 의병마라톤 참가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생활화와 완전한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군은 ‘도로명주소는 미래로 가는 쉽고 빠른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도입 이후 미래 사회의 중요한 위치 정보 확인으로 도로명주소가 발전하고 있다는 팜플렛을 배부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군은 농막에 도로명주소가 없어 불편하다는 참가자에게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문패처럼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자기 집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소개하는 등 도로명주소 안내 홍보전에 열을 올렸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산사태 재난 특별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을 총괄 지휘하는 ‘의령군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군 산림휴양과에 설치하여 ‘산사태 재난 행동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 단계 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사태 예측 정보 모니터링, 주민 예·경보 체계 등 산사태 재난 상황을 종합 관리한다. 군은 기후변화에 따라 위험이 커지고 있는 산사태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144개소의 사전점검을 마치고 재해우려지에 대해 현장 조치하고 있다. 산사태현장예방단 등 가용할 수 있는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수시 점검·관리 하는 등 산사태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별로 산사태 위험 범위 외의 안전한 지역에 산사태대피소를 지정하고 산사태 발생 우려 시 선제적 대피명령과 읍면 담당자, 마을 이장으로 구성된 대피 조력자를 파견하는 등 실질적인 대피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산사태의 위험성에 대해 인식하고 이상징후 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일몰 기한이 만료된 군세 감면 사항을 연장해 세제 지원을 계속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령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이번 달 20일까지 각계 의견을 듣는다고 14일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일몰 기한이 만료된 ▲시각장애인 소유자동차 ▲지역특산품 생산단지 ▲농공단지 대체입주자의 감면을 2027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안은 군의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제감면을 지원할 필요성이 있어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지난 13일, 남지읍 일원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차별 없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남지읍 내 주요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이 우리 이웃인 것을 기억하며 함께합시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홍보지를 배부하며 지역민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캠페인에는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창녕군청 행복나눔과, 창녕군장애인생활시설,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녕군지회, (사)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창녕지회, (사)경남농아인협회 창녕군지회(부설 창녕군수어통역센터),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창녕군지회, 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창녕군보건소,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관내 11개 기관에서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13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고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EBS 대표강사 초청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대학 입시 제도에 대비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학정보와 맞춤형 학습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EBS 대표강사인 정유빈 강사의 수학 핵심 학습법과 실전 전략 강의를 시작으로, 김성길 강사가 수시 및 정시 전형별 대입 전략과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준비 방안을 상세히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입시를 앞둔 학생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며, 학생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명쾌한 조언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에게 진학 준비의 방향을 잡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녕의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진학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녕군은 2023년 EBS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연 2회 학습전략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 관광환경국은 지난 13일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창녕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광환경국 소속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제철 농산물, 수산물,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직원들은 “착한가격,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전통시장의 정취를 체감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은영 관광환경국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 상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2025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유재산의 현행화와 누락 재산의 발굴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재산관리관 부서 및 각 읍·면이 주관하여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도·군 명의의 토지 24,874필지, 건물 687동을 포함한 공작물, 기계기구 등 유형재산과 지적재산권, 유가증권, 회원권 등의 무형재산이다. 토지대장과 등기부등본 등 공적장부를 공유재산대장과 대조해 불일치 사항은 정비하고, 누락된 재산은 새롭게 등록할 계획이다. 특히 토지와 같은 유형재산은 현황 일치 여부와 무단점유 여부를 중점 점검하며, 무단점유가 확인될 경우 변상금을 부과하고, 사용허가나 대부, 원상복구 등 행정조치를 병행한다. 무형재산의 경우에는 미등록 또는 잘못 등록된 재산을 바로잡고, 재산권 소멸 여부 등을 확인해 공유재산대장을 정비한다. 무단사용에 대해서도 적법한 행정 절차를 통해 대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철저히 추진해 공유재산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성낙인 창녕군수는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제44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로패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를 비롯한 9개 구장에서 열린 전국축구대회를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수여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창녕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대회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숙박, 교통, 안전 등 운영 전반에 걸쳐 창녕군의 세심한 행정 협조가 빛났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성낙인 군수는 “뜻깊은 공로패를 수여해 주신 대한축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축구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는 각 시·도 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예선 대회를 통해 출전권을 획득한 팀들이 참가하는 생활축구 최고 수준의 전국대회로, 동호인 축구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성명숙)는 지난 13일부터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교육인 플로리스트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통영시 양성평등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전문교육은 지난 4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해 교육생 15명을 선발했으며, 7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12주간 진행된다. 최근 꽃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꽃을 활용한 홈가드닝이나 공간디자인으로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어 꽃다발 제작과 식물식재 등 꽃꽂이 기법을 교육하는 플로리스트 자격증 과정은 취업 유망 직종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명숙 회장은 “전문적인 기술 교육을 통하여 여성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양성평등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개 단위단체 5,0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비롯한 전몰군경미망인 위로행사, 양성평등 문화 확산 캠페인 등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전반에 걸친 자원봉사활동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 오는 18일 오후 3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김효영의 생황, 오굿 X Resurrection”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공모 사업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순수 예술 공연을 제공해 지역 공연활성화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획공연 ‘오굿 X Resurrection’은 망자의 영혼을 달래는 동해안 오구굿과 삶의 죽음을 탐구하는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2번 ‘부활’에 담긴 주제를 엮어 색다른 음악적 결합을 시도한 작품이다. 김효영의 생황을 중심으로 타악, 아쟁, 정가, 현악 4중주가 함께 어우러져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의 화합이 만들어 낼 조화로운 선율은 누군가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마음속에 붙잡아두는 아픔을 공유하고 상처를 치유해 다시금 현재를 살아갈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정의 여정을 전달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이 경상남도 주최 ‘2025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유동화자산의 등록면허세 과세방안’ 연구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8일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열렸으며, 경상남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도내 18개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 23건의 과제중 1차 심사에 통과한 지방 세입 확충 및 지방 세정 발전 방안에 대한 7건에 대한 발표와 평가, 시상으로 진행됐다. 함안군은 세무회계과 김병수 주무관이 ‘유동화자산의 등록면허세 과세방안 연구’라는 연구과제를 주제로 유동화자산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조세의 사각지대에 있는 유동화자산에 대한 과세 방안을 발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병수 주무관은 오는 11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지방세 발전포럼’에 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우수사례 발굴과 지방세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전통예술의 현대적 재해석과 공동체의 울림을 담아내는 풍물패 ‘청음’이 오는 2025년 5월 24일 오후 3시, 7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STAGE에서 '행복을 주는 풍물장수 구씨야'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5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전통 풍물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기술과 감각을 더해 가족들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 예술단체 풍물패 청음은 전통예술에 미디어아트와 같은 현대기술을 결합해 전통과 현대, 예술과 테크놀로지의 만남을 통해 도전적이고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풍물패 청음의 첫 번째 레퍼토리 공연 '행복을 주는 풍물장수 구씨야'는 풍물장수 ‘구씨야’의 삶에 녹아든 재담과 박진감 넘치는 풍물 연희를 통해 공연을 즐기는 모든 이에게 행복을 준다는 마당극 형태의 풍물 연희 작품으로,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고 적극적으로 공연에 참여시키며 관객과 함께 공연을 완성해 나가는 관객 체험형 풍물 연희극이다. 관객들은 공연을 보고 듣고 직접 참여하며 단순한 구경꾼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 상리면 둥지회(회장 최진석)는 5월 10일 상리면 오정자 공연장에서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제35회 상리면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고장구, 고성농요보존회의 전통국악공연을 식전행사로 시작하여 공로패‧감사패 수여, 노래자랑,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둥지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다과로 풍성함을 더했다. 이어 경로위안잔치와 함께 진행된 제40회 대한민국 민속음악 대축제에서는 고성농요보존회 등 전통예술단체들이 다양하고 수준높은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진석 둥지회장은 “지역발전을 이끌어오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즐겁고 유쾌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역사회와 가정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에서 운영 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12일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공공실버주택 입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5월 마음톡톡 – 연희누리 뭉치樂의 ‘체험연희판’'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성군이 주관하는 2025년 주민참여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청년예술인 단체 연희누리 뭉치樂이 주최·주관하여 운영됐다. 연희누리 뭉치樂은 고성오광대 전승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전통연희 예술단체로, 전통을 계승하며 지역 사회와 호흡하는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노년층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전통공연 및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구성으로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예술체험의 장으로 운영됐으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흥겨운 사물놀이 길놀이를 시작으로, △소고 만들기(꼼지樂) △민요 함께 부르기(불러樂) △전통 민요 공연(소리樂)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상남도 고성군청 소속 김수광(하일면 부면장) 팀장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5년 제135회 정기 기술사 시험으로 전국에서 단 2명만이 합격하는 ‘수산양식기술사’ 자격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산양식기술사는 대한민국 국가기술자격 중 최상위 등급의 자격증으로, 해양자원 개발과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도입된 국가자격이다. 자격 취득자는 수산양식 분야에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지도 및 감리 등 다양한 기술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고도의 전문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해양자원 개발, 양식장 설계 및 운영, 환경 관리, 질병 예방 등 수산 양식업 전반의 기술 발전과 현장 지도를 수행할 수 있다. 김수광 팀장은 부경대학교 재학시절 양식공학 실험실에서 근무하며 기초를 다졌고 졸업 후 민간 어류양식장에서 어류양식 및 패류 종묘생산 등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역량을 키웠다. 2003년에는 해양수산직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현재는 고성군 하일면사무소에서 부면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