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지난해 독일마을 광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도르프 청년마켓’이 2025년 5월 다시 개최된다. 남해군 독일마을에서 열리는 도르프 청년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2025년 도르프 청년마켓은 5월 한달간 독일마을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11시~16시)마다 개최된다. 이에 따라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4월 4일부터 도르프 청년마켓과 함께 할 셀러를 모집하고 있다. 남해에서 활동하고 있는 셀러뿐만 아니라 마켓을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전국의 다양한 셀러들도 모집한다. 특히 5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모든 회차에 참여할 셀러를 한 번에 모집하고 있다. 한 번 신청으로 여러 회차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꼭 참여가 가능한 일정에 신청을 해야하며 2회 이상 개인 사정으로 참여 취소 시 하반기 마켓 참여에 제한된다. 전국 셀러는 남해군을 제외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남해에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의 기억을 쌓을 수 있도록 남해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5일간 지역기업 4개사와 함께 ‘창원공동관’을 운영하여 독일 ‘하노버 메세 2025(HANNOVER MESSE 2025)’에서 약 50억원 규모의 계약성과를 거둬 글로벌시장에서 창원특례시 혁신기업의 제조기술력을 널리 알렸다. 독일 하노버 산업전시회(HANNOVER MESSE)는 세계 최대규모 산업기술 박람회로 매년 4,0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8천여개 이상의 제품 및 솔루션을 전시하고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창원시는 창원국가산단 제조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하노버산업박람회에 ‘창원공동관’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창원시는 혁신기업 4개사를 선정하여 스마트제조관(9홀) ‘KOTRA 통합한국관’ 옆에 ‘창원공동관’부스를 설치하여 혁신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참가기업들은 이번 전시기간동안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2건의 업무협약, 36건의 수출상담액 842만달러(한화 124억 원)과 수출계약액 344만달러(한화 50억 원)의 성과를 달성하여 글로벌 진출역량을 보여주었다.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4월 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2층)에서 지역민방위대장 21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민방위대장 민방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사태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민방위대장으로서의 지휘 통솔 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보다 철저히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4시간 법정교육으로 재향군인회 문정택 회장이 안보교육을 했고, 제3훈련비행단 박완순 소대장이 화생방 대비 방독면 착용법에 대해, 사천소방서 하영진 예방교육담당이 소화전사용법과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민방위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민방위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 말씀을 했다. 한편 사천시는 지역·직장 민방위대로 편성된 6,535명 전체인원에 대해 6월 30일까지 본 교육을 실시하고, 미이수자에 대한 보충교육을 하반기 에 2차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8일, 제15기 거제시농업인대학 생활원예학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거제시농업인대학은 2011년부터 운영되어 지금까지 53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왔다. 올해 개설된 생활원예학과 과정은 원예식물의 개념 등 기초 이론부터 실습, 현장 견학까지 총 21회차, 72시간 동안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입학식에는 생활원예학과 신입생과 농업인대학 총동창회장, 관계자 등 총 44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농업지원과장과 총동창회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돼 교육 운영 요령과 규정 안내에 이어, 농어촌 도로교통 안전 강의로 이어졌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거제시농업인대학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의 장”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실천 중심의 농업 지식과 기술을 쌓아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이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청을 비롯해 김천시청, 대구시청, 서대문구청 등 총 4개 실업팀이 참가해 3일간 풀리그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사천시청은 첫날인 11일 오후 4시, 개최지 김천시청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대회에 돌입한다. 이후 12일 오후 2시에는 서대문구청, 13일 대회 마지막 날 오후 4시에는 대구시청과 맞붙는다. 김승환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이 겨울 동안 열심히 준비해왔고, 조직력과 체력을 많이 끌어올렸다”며 “팀워크를 바탕으로 사천시민과 팬들께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시 통합 30주년과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필승의 각오로 출전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사천공항 안전을 위해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절차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지난 1월 28일 김해공항에서 이륙 대기 중이던 에어부산 기내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국토부에서 마련한 ‘보조배터리 및 전자담배 관리 절차 표준안’을 공항 이용객에게 안내해 기내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교통안전의 최일선에 있는 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솔선 참여하여 2달간 사천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녹색어머니 회원들은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절차에 대한 홍보와 보조배터리 보관 지퍼팩을 나눠주는 등 안전한 여행을 위해 항공사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 시 항공사가 제공하는 투명 비닐봉지에 보관하거나 절연테이프를 부착해 단락 방지 조치를 한 후, 눈에 보이는 곳에 놓거나 몸에 소지해야 하며,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는 수하물 위탁이 금지된다. 시 관계자는 “사천공항 이용객의 안전은 물론, 공항 활성화를 위해 사천공항과 적극적이고 폭넓은 협력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8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사천시 지속가능발전 실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위촉직 위원 26명과 당연직 위원 4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날 실시된 회의에서는 “도전! 환경 골든벨” 등 3개 실천사업과 “해양생태교육” 등 2개 아카데미 사업이 선정됐다. 협의회는 실천사업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시민 의견 수렴, 교육 및 홍보, 실천사업 발굴 등을 민관협력체계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12월에 예정된 성과공유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속가능발전의 의미와 필요성을 함께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선구 협의회 회장은 “이상기후가 일상이 된 지금,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모두가 공감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를 기회의 장으로 삼아, 미래세대가 보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과 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사천시는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소규모 밀집시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는 지역 주민이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신청하면, 분야별 전문가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노후 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이며, 민간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시설, 소송이나 분쟁 우려가 있는 시설은 제외된다. 안전 점검 비용은 무료이며, 다만 점검 후 보수·보강 등 개선을 위한 비용은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 기한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주민신청제를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점검이 이루어짐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농촌사랑·농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내 온실과 농경유물관 등 견학시설에서 진행되며,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계절 꽃심기 체험과 농경문화 견학 등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아이들은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어보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을 체험하며,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농경 유물도 직접 살펴보게 된다. 어린 시절의 이러한 체험은 자연에 대한 감사한 마을과 농업의 가치를 인식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원태 미래농업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농촌과 농업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나아가 농생명 산업 분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형성되길 바란다”며, “농촌사랑․농업체험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자, 미래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우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천시는 앞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학생들의 농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하농가를 방문하여 농산물 수확체험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체험 행사는 8일 관봉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내동면에 위치한 딸기 농장을 방문하여 직접 딸기를 수확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출하농가가 생산한 지역 농산물이 학교 급식으로 제공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진주는 전국적인 딸기 주산지이자 수출 딸기의 대표 생산지로, 고품질의 딸기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진주 딸기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출하농가와 학교를 연계한 이번 체험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학생들에게 직접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앞으로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출하농가와 학교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내연기관 이륜차 배출가스 오염물질의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1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급대상 차종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게재된 차종으로 보급대수는 20대이다. 지원 금액은 규모·유형 및 배터리용량, 출력 등 전기이륜차의 성능을 고려해 1대당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거제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거제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이며 4월 1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차량을 구매하려는 자는 제작·수입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작·수입 대리점은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또는 사업자등록증 등을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시스템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무공해차 보급을 지속 확대해 환경친화적 도시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전기이륜차 구매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관광 여건을 분석하고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여 지자체에서 직면한 관광 분야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진주시를 포함해 총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관광환경 분석, 찾아가는 컨설팅 협의체 구성, 관광기업 협업 매칭 및 실행지원, 지역별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진주시는 진주성 관광권역의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빅데이터 컨설팅을 요청했으며 관광권역에는 진주성과 인근 주요 관광지인 진주대첩 역사공원,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소망진산유등테마공원,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와 물빛나루쉼터, 진주중앙시장과 논개시장이 포함된다. 시는 이 권역 내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를 목표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진주성 관광권역의 방문자 특성, 주요 관광지 간 이동 경로 및 소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8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교육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함양의 미래 가공 산업을 선도할 가공 창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해썹(HACCP)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농식품안전관리원에 위탁해 진행된다. 정덕화 대표를 비롯한 전문 강사 5명이 참여하며, 4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주 2회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농식품 생산·가공 창업 기술 교육(기초반) 6회, ▲가공식품 안전관리 기술 교육(HACCP 팀장교육) 2회로 구성되어 있다. 농식품 생산·가공 창업 기술 교육은 가공업 및 창업 예정자에게 필요한 정보제공 및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초 과정으로서, 4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농산물 가공산업의 필요성, 사업방향 설정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식품위생 법규 △품목제조보고 실습 △식품원료 안전관리 △현장 견학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가공창업을 고민하는 교육생들을 위한 기초반 과정으로 진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읍에는 날개없는 기부천사가 있다. 2022년부터 고성읍나눔뱅크에 매월 10만 원씩 기부하고 있는 임◌◌할아버지이다. 넉넉지 않은 형편이시지만 매월 10만 원씩 기부하는 데 이어 4월 8일 고성읍사무소에 방문하여 뭉칫돈 100만 원을 호주머니에서 내어 기탁했다. 2024년 연말에 이어 두 번째이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진 한장 찍자는 담당자의 요청에는 한사코 거절하시며 임◌◌ 씨는 “혼자라 크게 돈쓸 곳이 없다”라며, “내 이웃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는 짧은 메시지만을 전했다. 이현주 고성읍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 기부가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 120자원봉사대는 4월 8일 우수 자원봉사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기장군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자원봉사 활동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학습하고, 타 지역 자원봉사센터의 우수 사례를 참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돈규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0자원봉사대는 농기계, 전기, 보일러, 미용, 복지상담 등 37명의 전문자원봉사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분기별 1회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찾아가는 현장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다가오는 6월 하일면 임포마을에서 2분기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