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진로·적성탐색을 위하여 청소년 진로체험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입시전담 정보센터, 충효교육원 등 다양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 꿈을 찾아가는 행복한 여정, '청소년 진로체험관' 진주시는 자유학기제의 시행에 따라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진로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6월에 진양호 꿈키움동산에 개관한 ‘청소년 진로체험관’에서는 개인의 소질 및 적성에 맞는 직업군을 찾을 수 있도록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관 내 직업 체험’과 ‘진주에서 직업 찾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관 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에게 체험형 강의를 듣는 과정으로 바리스타, 로봇코딩, 드론조종사, 창의건축가, 원예예술치료사, 토탈공예사 등 11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진주에서 직업찾기’프로그램은 스포츠행정가, 과학수사관, 소방관, 뮤지컬배우, 웹툰제작자 등 42명의 멘토가 학교를 방문하여 각각의 직업에 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체험 교육을 실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 로타리클럽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서문식 회장과 회원 일동은 7월 1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00kg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서문식 회장은 “고성 로타리클럽은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에도 쌀 기탁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주 고성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주신 서문식 회장님과 고성 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가족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센터 내 교육실에서 관내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활동 프로그램 ‘한 땀 한 땀, 마음을 엮어요 ♥’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고성군가족센터의 온가족보듬사업 일환으로 결혼이민여성의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적 자립을 촉진하고자 기획됐으며, 심리적 안정감 및 자존감 회복, 더 나아가 일상생활에서의 성취감 향상을 핵심 목표로 한다. 총 6회기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생애 첫 코바늘’ 이라는 주제로, 기본적인 코바늘 기법 습득을 시작으로 한길 긴뜨기, 줄여 뜨기 등의 기초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수세미 및 꽃티 코스터 등 실용적인 생활 소품을 직접 제작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손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 개개인이 자신만의 기능성과 역량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 참여자 왕OO(고성읍 거주) 은 “뜨개질을 처음부터 배워 집에서도 도전해 볼 자신감이 생겼다. 만든 작품을 주변 지인에게 선물하며 나눌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의미있게 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일 리더 월드컵을 통해 2025년 상반기 베스트 리더공무원 및 군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조합원 및 후원회원 835명을 대상으로 익명 설문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총 709명(응답률 84.9%)이 참여했다. 선정 결과, 리더공무원(4·5급) 부문에는 손학준 관광환경국장이, 군의원 부문에는 이승렬 군의원이 각각 최다 득표를 얻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설문조사 결과, 리더공무원 선정 기준으로는‘소통과 인격 존중’이 가장 중요하게 꼽혔으며, 이어 ‘민주적·합리적인 업무 처리’,‘소신과 책임감 있는 자세’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 군의원 선정 기준으로는 ‘공무원에 대한 인격적 존중 및 협력적 태도’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어 ‘합리적인 자료 요구 및 행정부담 최소화’,‘성실성과 청렴한 인품’이 뒤를 이었다. 장정석 노조위원장은 “이번 리더월드컵을 통해 공무원도 존중받는 존재로서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통과 배려가 살아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7월 9일 오후 7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퓨전국악 공연 ‘뮤직 오브 樂, 아리랑 클라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퓨전국악예술단 연’이 전통음악을 현대적 어법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대표적인 민요인‘밀양아리랑’을 재해석하여 제47회 정선아리랑제 경연대회와 제30회 임방울국악제에서 각각 1위를 수상하며 예술성을 인정받은 작품 또한 포함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이 전통 음악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 유치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055-530-1911)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거창군연합회는 지난 1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한농연 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한농연 회원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회원들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으로, 체육대회와 단합행사가 이어지며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정종재, 이성대, 이우경 회원에게 군수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한농연 중앙연합회장상 등 부문별 29점의 시상이 있었다. 아울러 한농연거창군연합회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아림1004운동에 100만 4,000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에도 동참했다. 이주영 회장은 대회사에서 “현재 농업이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현장을 지키는 한농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선도농업인으로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구인모 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35회 한농연 회원가족체육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농업과 농촌이 경쟁력을 갖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7월 1일 시민의 날을 맞아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제15회 창원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하나된 창원시민, 새로운 창원’을 주제로 도‧시의원, 기업체, 유관 단체장들과 시민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통합 창원시의 15년을 기념하고, 함께 성장해 온 시간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도전을 향한 의지를 나누며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지역 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성악, 국악, 가요가 어우러진 시민헌장 낭독, 문화상 시상, 시민 화합 퍼포먼스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어 열린 축하음악회에는 코요태, 황가람, 치타, 이새벽, 박광현, 박서진이 출연해 감동을 선사했고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의 열기가 더욱 고조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15년간 수많은 도전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되어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또 한 번의 도약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기업이 도전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창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안부살핌 소포우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내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필품이 담긴 소포 전달한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산청우체국,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지난달 26일 1차 사업을 통해 110가구에 생필품이 담긴 첫 소포를 전달했다. 소포 포장에는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가 참여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월 2회 정기 배송과 안부 확인 등 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복지 연계 서비스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조만선 산청군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사각지대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문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 지역 연계 해외홍보 영상콘텐츠 제작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체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지역 축제, 관광 명소, 음식, 산업, 인물 등과 관련한 홍보 영상콘텐츠를 제작한다. 특히 국내외 홍보 활용에 목적을 두고 영어를 기본으로 각 지역 수요에 맞춰 3개 언어로 제작된다. 산청군은 이번 공모에 ‘쉴곳 살곳, 산청곳곳’ 사업을 제출해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온 가족이 함께 더 나은 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특히 산청을 쉴곳(휴식)과 살곳(건강과 머무름)의 최적지라 소개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이달부터 영상 촬영과 편집에 돌입하고 번역 및 검수를 거쳐 영상콘텐츠를 최종 제작할 계획이다. 제작 후에는 오는 11월부터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등 해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산청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산청이 세계로 나아갈 기회를 얻게 돼 뜻깊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2일 오전 산청군 신안면 초원농원에서 박종원 산청망고작목회장이 애플망고 수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산청 애플망고는 나무에서 후숙을 거쳐 애플망고 특유의 달달한 향이 풍부하며 당도와 부드러움이 수입산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산청군은 신소득 작목 발굴에 나서 지난 2023년부터 애플망고 등 아열대 작목 보급에 나섰다. 지리산 자락의 풍부한 일조량과 청정한 기후로 산청 애플망고는 올해 첫 수확의 결실을 이뤘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금곡면 영천강1교 하부 오서4취수보에서 영금교까지 약 1.3km 구간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1조에 따라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수심이 깊고, 다슬기 채취를 위해 주민들의 방문이 잦고, 2024년 8월 영천강1교 하부 오서5취수보 인근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잦은 지역이었다. 이에 시는 해당 구역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하고, 위험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여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인 6월부터 9월까지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1차 30만 원, 2차 50만 원, 3차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진주시는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2025. 6. 1. ~ 9. 30.)동안 진주시 5개 부서와 진주소방서가 함께 수상안전 협업반을 구성하여 하천 물놀이 위험구역, 다슬기 채취지역, 물빛나루쉼터(수상레저), 수영장 등 총 17개소를 집중 관리하며, 수상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우려 지역에 대해 경남도와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 27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용품 꾸러미를 오는 7월 중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지정하고 위생을 인증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진주시가 배포하는‘위생용품 꾸러미’는 관내 위생등급 지정 업소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음식점 운영 시 위생 관리에 필수적인 물품 (종량제 봉투, 니트릴 장갑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었다. 이외에도 진주시는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에 대해 ▲지정 기간 내 출입검사 면제 ▲진주시청 누리집 내 업소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꾸준한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있다. 위생등급제 신청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하거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1:1 맞춤형 평가를 받고 현장 신청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업소 여건에 따라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관내 창업기업의 기술역량 강화 및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2025년 선도기업 연계 스타트업 협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기상어’ 캐릭터로 잘 알려진 글로벌 콘텐츠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협업 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기술검증(PoC), 사업화 및 후속 투자 연계까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분야는 ▲소비재(식품, 화장품, 전자제품 등) ▲콘텐츠(교육, 키즈테크, 게임, 실감형 콘텐츠 등)이며, 참여 스타트업은 더핑크퐁컴퍼니의 IP(지식재산권) 및 유통채널을 활용한 협업과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과제당 최대 1,000만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스마트스터디벤처스의 후속 투자 검토 등 연계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김해시에 본사, 지사 또는 연구소를 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신산업 창업 또는 초격차 분야에 해당할 경우 창업 10년 이내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단, 김해 외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창생플랫폼에서 개최한 기획전시 '남해로(路), 소풍'이 800여 명의 발걸음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진행된 이번 전시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기념해 ‘남해로 떠나는 소풍’을 주제로 기획됐다. 1970~80년대 학창시절의 소풍을 떠올리게 하는 구성으로 관람객의 향수를 자극했으며, 관객 참여형 전시로 구성되어, 지금껏 남해에서 보기 어려웠던 이색적인 전시 경험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전시를 관람한 주민은 “전시장 안에서 캠핑, 서핑, 잠수 등의 지역 레저를 모두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소풍의 추억이 있는 중장년층부터 어린이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전시 기간 중 운영된 남해특별시 체험프로그램 '소풍 가는 날'을 비롯해 승차권 발권, 소풍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 요소들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며 전시의 재미를 더했다. 박경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기획전시는 단순한 추억 회상을 넘어 국민고향 남해를 새롭게 경험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첫 여름, 완주'의 김금희 소설가가 남해에서 ‘북토크’를 한다. 김금희 소설가는 '복자에게', '경애의 마음', '대온실 수리 보고서' 등을 펴낸 데 이어 최근에는 출판사 대표로 활동 중인 배우 박정민과 듣는 소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김금희 소설가는 독일마을 레지던시 작가로 남해에서 머물면서 창작과 사유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북토크는 오는 17일 저녁 7시 남해읍 선소 207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레지던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북토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홍보콘텐츠 중 일부로 기획됐다. 김금희 작가는 ‘가장 사사로운 작가의 방 – 자연, 감각, 언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작품 활동의 원천이 되어준 자연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남해군 삼동면에서 보낸 시간이 작가에게 어떤 영감을 주었는지도 함께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북토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