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는 지난 9일 한 지역 음식점에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관계자 등 25명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을 감시·계도하고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심신이 지쳐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시원들의 사기를 진작했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업무 수행 시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총 7개 조 19명이며, 상습 투기지역과 방치폐기물 실태 파악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깨끗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는 대기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025년 지게차 전동화 개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유 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개조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구리시로 등록된 전동화 가능한 건설기계로, 2대에 대해 전동화 개조 비용 전액을 치대 7,600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를 통해 하면 된다. 단,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후에는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 의무 운행 기간 내에 폐차 또는 임의 탈거하는 경우 잔여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출가스 저감 지원사업을 통한 대기질 개선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0일, 구리시 핵점포 육성을 위한 경영환경 개선사업으로 최대 지원금을 받은 ‘아이투비 베이커리’의 재단장 개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과 대표이사, 구리시 내 상인회장, 경영환경 개선사업 수혜 점포주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축하 속에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6개 점포의 사업 성과를 담은 영상을 보며 그간의 노력과 변화의 과정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기존 1층 66m²(20평)에서 2층 132m²(40평)로 확장된 매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변화된 내·외부 인테리어 콘셉트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이투비 베이커리’는 이번 경영환경 개선사업(핵점포 육성)을 통해 최대 지원금을 받은 업체로, 교육과 멘토링을 기반으로 한 점포 경쟁력 강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재단은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7개 점포를 1차 선정, 집합교육 2회와 1:1 맞춤형 멘토링 3회를 거쳐 사업계획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시립갈매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수익금은 지난 3일에 열린 어린이집 바자회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기증한 유아복, 그림책, 신발, 장난감 등을 판매하여 마련된 모금액으로, 후원금 200만원은 동 맞춤형복지팀으로, 100만원은 갈매사회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희 시립갈매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지구 마켓 바자회를 통해서 나눔과 절약의 가치를 배우고,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하는 삶의 자세를 갖춘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나바다 지구마켓 바자회에 참여한 구리시립갈매어린이집 원아들의 따스한 동심을 헤아려서 후원금이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에 기탁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는 7월 27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제22회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고전주의부터 낭만주의, 20세기 음악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품격 있는 클래식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양치기 임금님' 서곡으로 시작되는 연주회는, 밝고 투명한 선율로 고전주의 음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이어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오묘한 조화’, ‘예술에 살고, 사랑에 살았네’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성악 아리아가 테너와 소프라노의 목소리로 펼쳐진다.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나폴리 민요 '오 솔레 미오'와 한태수 작곡의 '아름다운 나라',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경쾌한 ‘축배의 노래’등 친숙한 곡들이 이어져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후반부에서는 들리브의 '코펠리아' 왈츠,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 등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왈츠 명곡들이 연이어 연주되며, 마지막으로 하이든의 교향곡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속되는 기상이변 및 무더위에 지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9일 녩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지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물품 지원 행사는 (사)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약 2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여,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고령 장애인 20가구에 선풍기, 여름용 이불, 삼계탕, 냉감 패드 등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용품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일동은 “이번 여름나기 키트를 통해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지역사회에 직원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소외계층 장애 당사자를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 속 구리시 지역사회의 고령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지역사회에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한 기금은 물론 하반기 추석 명절, 겨울나기 및 설 명절까지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청년 취업 동기 부여’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8회기에 걸쳐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스피치 및 진로 멘토링 전문가를 초빙, 올바른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하여 타인과의 원활한 관계를 맺는 의사소통 방법을 안내하여, 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가치를 찾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진웅 센터장은 “이번 청년 취업 동기 부여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심리 상태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는 2025년 재가 의료급여사업 대상자의 지역사회 복귀 사례를 통해, 재가 의료급여사업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성공적인 복지 모델로 자리잡고 있음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인 박모씨는 과거 집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 퇴원이 어려워 장기 입원 생활을 이어가야 했지만 의료급여관리사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거처를 마련하게 됐고,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식재료 지원, 이동 편의 제공, 일상생활 돌봄 서비스 등을 꾸준히 지원받으며 새출발하게 됐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병원에 장기 입원해 있는 수급자 중 일정 수준의 회복은 가능하나 사회로의 복귀가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거주지 중심의 돌봄·진료·생활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는 제도로,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자립적인 삶을 위한 토대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 내 협약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급자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7월 10일, 성신여자대학교 공예과와 도예 문화 확산 및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도자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상호 연계하여 공공예술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대상 도예 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공예분야 전문 인력 및 시설 자원 상호 지원 ▲도자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을 협력해 추진한다. 야탑유스센터는 2023년 도예공방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양한 도예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청소년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에게 전문 예술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개방형 예술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신여자대학교 공예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우수한 전문 인재를 양성해오며, 학술과 실무를 연계한 사회참여형 프로젝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본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연계된 실습 기회를, 청소년들은 수준 높은 예술교육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풀러턴시에 운영 중인 성남 비즈니스센터(K-SBC)에서 시니어 제품 특별전을 개최하여 현지 방문객과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K-SBC는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미국 현지 K-SBC 전시관에서 성남시 소재 시니어 제품 기업 50개사의 제품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시니어·웰빙 리빙 상담회’를 개최하여 일반 방문객 300여명, 유통업체 바이어 10여명 등이 전시장을 방문하여 전시제품 상담 및 체험을 진행하는 등 다체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현지의 고령화와 K-웰빙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지 수요가 높은 시니어 보조기기, 운동기기, 생활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미국정부 납품 업체인 Bliss Trading 등 현지 바이어들은 시니어 건강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미국 및 멕시코 도매 유통 및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방식 상담 등 총 150만불 규모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프레드 정 풀러턴시장과 북부오렌지카운티상공회의소(N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도시공사는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야외 물놀이 시설인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를 오는 7월 19일 정식 개장한다. 당초 7월 5일~6일 2일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7월 12일부터 운영 예정이였으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제공을 위하여 보완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반영하기 위하여 정식 개장일자를 변경했다. 운영일정은 준성수기인 7월 19일부터 7월 27까지는 주말(토, 일)만 운영하고, 방학기간 등 성수기인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주5일(화, 수, 금, 토, 일) 운영하며, 시설 및 수질 정비 등 매주 2일(월, 목)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09:00~12:45), 오후(13:25~17:10)로 구분하여 45분 운영 후 15분 휴게시간으로 운영되며, 정비시간(12:45~13:25)은 운영이 중단된다. 수용인원은 이용객 안전 등을 고려하여 동시 440명으로 1일(오전/오후) 최대 880명으로 제한된다. 1회 입장료는 어린이 4,000원, 청소년 5,000원, 성인 7,000원으로 시흥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방법은 온라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도시공사 은계1어울림센터 수영장이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수영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화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동안 수영 실력 향상과 즐거운 여름 방학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2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생(2013~2018년생)으로 각 반별 5명씩 소그룹 레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추점제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7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3일간이다. 접수 마감 후 7월 21일에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접수는 은계1어울림센터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유병욱 사장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수영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9일 연성동 지역 내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14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및 냉방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따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 연성동은 경로당을 순회하며 냉방기 가동 상태, 쉼터 개방 여부, 주기적인 환기 실태 등을 점검하고, 폭염 대응 요령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쉼터에서 충분한 수분과 휴식을 취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가운데도 찾아와 안부를 묻고 꼼꼼히 점검해줘 큰 위로가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무더위 쉼터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냉방기기 관리와 어르신 건강 상태를 수시로 살필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10일 장곡동 장곡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관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관 홍보 캠페인’은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직접 전달하고, 주민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주민들의 실질적인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취지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2025년 하반기 복지관 프로그램 안내 ▲지역주민 자조모임 활성화 사업 및 자원 순환 활동 홍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이동상담소 운영 등이 이뤄졌다. 복지관 직원들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김소연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0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건강 한 그릇, 과일 한 바구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중장년 1인 가구, 장애인 등 혹서기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삼계탕 밀키트, 뉴케어 영양식, 참외 세트 등이 담긴 여름 보양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로써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전반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펴보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무더운 날씨에도 잊지 않고 찾아와 줘서 감사하다. 능곡동은 항상 먼저 다가와 살펴줘 늘 고마운 마음”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상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