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5일 호평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241명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기 주도적인 미래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법조인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던 자신의 성장 과정을 소개하며 환경이 열악해도 분명한 꿈이 있다면 삶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주 시장은 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씨앗 심기에 비유하며, 마음속 꿈의 씨앗을 정성껏 가꾸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설명해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주광덕 시장은 “꿈이 있는 사람에게 내일은 젊음이자 기대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여러분도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내일을 기대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축구의 ‘빌드업’ 전략을 인용해 일상에서 작은 성취를 쌓아가는 경험과 유혹을 이겨내는 인내심이 꿈을 실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주 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후예로서 하루에 한 번씩 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5일 정범모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재배한 감자 100kg(약 6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정범모 부위원장은 수년째 감자 수확철마다 정성껏 농사지은 감자를 지역 이웃에게 기부해왔으며, 이번에도 직접 수확한 감자를 호평동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 부위원장은 “농사를 지으며 흘린 땀방울이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일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길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속적인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감자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감자는 ‘시원한 여름나기 꾸러미’에 포함되어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5일 오남읍에서 ‘남양주시의 영원한 미래 봉사단’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올해 제3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위기가구로 확인된 김 모 씨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해당 가구는 생활고에 더해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으며, 두 자녀의 심리·정서 및 신체 발달까지 위협받는 상황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했다. 오남읍사무소는 남양주시의 영원한 미래 봉사단,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와 협력해 75L 쓰레기봉투 35장 분량의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고 내부 청소를 진행했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이번 청소 지원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연계를 통해 한시적 경제 지원을 비롯해 자녀 양육에 대한 정서적지지, 일자리 연계, 한부모 가정 지원 등으로 복지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라며 “우리 읍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위기가정을 지원한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퇴계원읍이 10일 퇴계원읍사무소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원활한 지급을 위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소비쿠폰 지급에 앞서 이장협의회와 사전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소비쿠폰의 효율적 지급과 주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장협의회 협조사항 △읍사무소와의 유기적 소통 방법 등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민원 대응 방안도 함께 공유했다. 퇴계원읍은 향후 각 마을 이장들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소비쿠폰의 지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접수되는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김혜정 읍장은 “소비쿠폰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이장협의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민생회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별내행정복지센터가 14일 별내주민자치센터에서 ‘별내 환호성’ 제2기 환경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하고 시민 주도형 실천 중심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아카데미는 상반기 운영된 제1기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새롭게 개설됐으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시민 중심 환경 교육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강사진 등 30여 명이 참석해 환영 인사와 강의 계획을 공유하고, 제2기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교육은 주거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윤경)의 협조를 받아 별빛마을 3-6단지 작은도서관에 교육 공간을 마련해 진행된다. 제2기 환경 아카데미 교육은 7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견학·체험활동 등 실천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남양주 소속 휴먼북 강사진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제2기 환경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 환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초복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가정 5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계탕을 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입맛도 없고 기운이 없었는데, 초복에 삼계탕을 받아 원기충전이 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운 동장은 “올해 유난히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많이 지칠 수 있는 만큼 이번 삼계탕 나눔이 작은 힘이 됐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4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기 나눔 불고기’ 전달 행사를 열고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소불고기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여름철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식사를 돕고자 정성껏 소불고기를 준비했다. 직접 조리한 불고기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이욱규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불고기가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덕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미경 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초복을 맞아 지난 14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광명3동 경로당과 빛고을 경로당 등 두 곳을 방문해 어르신 130여 명에게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과 수박을 정성껏 전달했다. 삼계탕을 받은 어르신들은 “요즘 무더위에 식사 준비도 쉽지 않은데, 따뜻한 정성이 담긴 보양식을 챙겨줘서 감사하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여름을 잘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민병돈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하정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나눔을 실천해준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공영주차장 수익 기금을 활용해 저소득층 야쿠르트 나눔, 김장 나눔, 명절 떡국떡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15일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인생정원에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초로기 치매·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산림문화 체험과 직접 목공품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구성해, 인지 기능 강화와 자연과의 교감을 도모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시는 치매 증상 악화 예방과 정서적 안정에 초점을 맞춰 목재를 매개로 한 자연 친화적 감수성을 자극하고, 인지·정서 향상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신은철 정원도시과장은 “목재는 자연의 주요 탄소흡수원이자 탄소 저장 수단으로, 목공품·가구·건축물 등에 활용하면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다”며 “특히 이번 체험은 산림 내 폐목재를 재활용해 목재 활용의 다양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시민들이 목재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15일 오전 평생학습원 시민의 부엌에서 ‘수어통역활동가 양성 인큐베이팅–실전 수어통역 실습’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 내 수어통역 인재를 양성하고 청각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실습은 베이킹 수업으로 진행했으며, 인큐베이팅 학습자 9명과 청각장애인 학습자 8명이 짝을 이루어 실시간 수어통역을 수행했다. 현장에는 수어 강사, 요리 강사, 광명시 수어통역센터 통역사도 함께 참여해 실전 감각을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역별 수어 전문교육 ▲자체 학습모임 ▲실전 수어통역 실습 ▲실무 체험학습 등 총 4단계로 구성했으며, 지난 6월 17일 시작해 요리를 시작으로 미술, AI·디지털, 스포츠 영역까지 오는 10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 청각장애인 학습자는 “요리 수업에서 실시간 수어통역이 제공되니 설명이 잘 이해됐다”며 “통역 활동가들이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한 인큐베이팅 학습자는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15일 광명극장에서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574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개 공공일자리 사업 ▲광명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함께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청년인턴에 선발돼 지난 3일부터 근무한 중장년층 근로자 440명과 청년층 근로자 13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산업안전, 성희롱 예방, 복무규정, 인권교육 등 공공일자리 수행에 필요한 필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우기철에 대비해 대응 수칙을 집중 안내하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특히 폭염 경보 발령 시 행동 요령, 수분 섭취,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충분한 휴식 등 근로 현장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상세히 전달했다. 이번 하반기 사업에서는 ‘같이돌봄 매니저’라는 혁신형 공공일자리가 새롭게 도입됐다. 신중년 여성을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 배치해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신중년 세대의 경험을 사회적 자산으로 전환하는 데 의의가 있다. 교육에 참여한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시민홍보기자단의 성장을 지원한다. 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과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시민홍보기자단 34명을 대상으로 ‘2025 광명시 홍보서포터즈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정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시민홍보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해 광명시의 홍보 기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박승원 시장의 특강 ‘광명을 말하다’로 시작됐다. 박 시장은 “홍보는 시민과의 연결이며, 시민의 언어로 시정을 이야기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소통이 시작된다”며 “시민기자 여러분이 전하는 이야기가 광명의 정책을 더 많은 사람에게 닿게 하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시민기자의 눈’ 세션에서는 시민홍보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사례를 발표했다. 금진영 기자는 ‘시민기자, 마케터처럼 쓰다’를 주제로 콘텐츠 기획과 작성 노하우를 공유했고, 김희진 기자는 ‘광명은 언제나 열공중’을 통해 평생학습 현장을 소개했다. 서준호 기자는 ‘열정으로 하나 된 주민자치회’를 주제로 발표하며 주민참여의 중요성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청렴방에서 ‘호평동·평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가 추진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관련 부서와 지역 주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해 한근수·박은경 시의원, 시 관계자, 지역 주민대표, 정책자문관, 공공건축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타당성 조사 경과보고 △시설 노후화에 따른 복합공간 개선 필요성 △시설 건립의 효율성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의 필요성과 주민 편의성, 공공서비스 접근성 제고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며,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홍지선 부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충분한 의견 수렴뿐만 아니라 시의 여건과 행정 절차를 고려한 방향 설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지역 주민들의 문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가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2025 경기도 청소년수련시설 운영대표자 및 관리자 직무연수’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청소년수련시설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도내 수련관·문화의집·유스호스텔 등 141개 시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중원유스센터는 청소년 의정활동, 장애청소년 대상 방과후아카데미, 청년 창업 프로그램, 성남시 4차산업 진로체험관 운영, 위기청소년 상담지원 등 다양한 청소년 참여·보호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 같은 노력이 높이 평가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원유스센터 노승림 센터장은 “청소년·청년을 위한 헌신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는 전 직원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가 ㈜인텔리어스, 강동대학교 공연예술학부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맞춤형 AI상담 서비스 제공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인텔리어스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협약은 청소년 특성에 맞는 AI 기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상담 실무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15일 체결된 강동대학교 공연문화예술학부와의 협약에서는 청소년·청년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 공연예술 인프라 공동 활용 및 상호 지원, 청소년 대상 예술교육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을 약속했다. 특히, 강동대학교 공연문화예술학부와는 오는 9월 7일부터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Hot Stuff’를 공동 개최하고,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공연예술 교육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영 야탑유스센터장은 “AI기술과 문화예술이라는 두 축을 통해 청소년의 내면과 꿈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