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년 1월 2일까지 화훼장식기능사 필기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26년 1월 6일~8일 9시부터 18시까지 3일간 진행되며 15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선발인원 초과 시 청년 및 농업인에대한 가점을 부여한다. 지원 자격은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고 관련 문의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농업기술자격증에 대한 지속적 수요증가와 반려식물의 중요성 증가에 따라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12월 17일 한국생활개선회안성시연합회에서 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정담은 쌀국수 기부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고진숙 회장이 이번 행사를 위해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새우젓 판매, 헌옷 모으기등등 행사 수익금 및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쌀국수 6개들이 선물세트 400박스를 기부한 행사이다. 안성푸드뱅크 300박스(6개입), 안성시노인복지회관 100박스(6개입)을 통해 각 읍면동 홀몸 어르신 및 소외계층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고진숙 회장은 “기금마련 행사를 위해 2025년에도 새우젓 판매 행사등 많은 행사를 진행했는데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을 돕고자 다각적인 복지사업을 전개하여 저희 생활개선회가 농업발전과 여성농업인의 권익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생활개선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과장은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매년 바쁜 농번기와 김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겨울철 건조기를 맞아 농촌지역 화재․산불 및 불법소각 예방을 위해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24일간 실시한 ‘농촌지역 불법소각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을 위해 주간에는 읍·면·동 자체 단속반을 운영하고, 야간 및 취약 시간대 (16:30~19:00)에는 자원순환과 기동 단속반을 편성․운영하여 농촌지역 산림인접지역 및 경작지, 소규모 사업장,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등을 집중 점검했다. 그 결과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항에 대해 과태료 등 총 15건의 행정조치를 했다. 안성시는 올해 쓰레기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및 화재 등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연중 상시 단속 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불법소각으로 총 81건을 적발하고 과태료 42,000천원을 부과했다. 시기별로 보면, ▲상반기 봄철 집중단속 기간 37건 ▲10월 추수기 및 하반기 집중단속 기간 17건 ▲동절기 집중단속 5건 ▲그 외 22건 등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고령농의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등) 관행적 소각 ▲사업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지난 1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5회 주거복지 대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2년 연속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거복지대상은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분야에 대한 우수사례와 성과를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주거복지 지원체계를 개선하고 지역특화 주거 복지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주거 여건을 개선한 기초 지자체에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으로 안성시는 전문가 성과평가와 최종 발표를 거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 안성맞춤 청년주택 △ 가가홈홈(HOME) 주거환경 개선사업 △ 관외 대학생 주거안정비 지원사업 △ 청년 부동산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 지원 △ 어르신 주거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 안성시 특화사업과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주거정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얻은 뜻 깊은 성과이며, 앞으로도 안성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참여형 마음 건강 사업의 일환인 제3차 청소년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안성시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됐으며 1·2차와 달리 참여 대상을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까지 확대해 보다 폭넓은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김기리씨를 초청해 ‘우리 함께 잘 살아 볼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기리 씨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시기에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필요한 삶의 태도와 마음가짐,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 방법 등을 진솔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이날 강연장에는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특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청소년뿐 아니라 부모들이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늦은 저녁 시간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강연과 더불어 노래와 이야기, 참여형 소통이 어우러지며 시종일관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운영됐다. 강사로 나선 김기리 씨는 “안성시에서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6일, 안성 숟가락 난타 연주단 ‘뮤즈브릿지’로부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안성 숟가락 난타 연주단 ‘뮤즈브릿지’ 정영숙 단장은 “아직 본격적인 공연 활동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음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차별 없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뜻에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장애인분들과 함께하는 연주단으로 성장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수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향하는 뮤즈브릿지의 진정성 있는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장애인분들의 일상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안성 숟가락 난타 연주단 ‘뮤즈브릿지’는 음악을 매개로 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활동을 준비 중이며, 향후 장애인과 함께하는 연주 및 재능기부 수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6일, 안성 국공립광신어린이집로부터 제3회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안성 국공립광신어린이집 이한욱 원장은 “아나바다 나눔장터는 물건의 재사용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과 가정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이 지역사회 장애인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3회째 이어지고 있는 광신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장애인분들의 일상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안성 국공립광신어린이집은 2023년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6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과 소외계층 50가정에 '크리스마스 빛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정서적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연말연시를 맞아 롤케이크, 쿠키박스, 떡 등 정성스럽게 구성된 맞춤 간식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심리적 위로와 지역 공동체의 지속적인 관심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마련했다. 선물을 받은 한 가정은 “올해 유난히 힘든 일이 많았다. 이렇게 먼저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됐고, 연말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빛 나눔 행사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빛을 비추고, 지역 내 힘이 되어줄 누군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안성1동, 안성2동)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는 ‘2025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선정에 따른 국무총리 표창 시상금의 일부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공동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성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심사 결과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되며 시상금 가운데 250만 원을 노사 공동 성금으로 마련해, 안성 명동거리에서 열린 ‘2025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 행사’에서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시와 노조가 수상으로 얻은 뜻깊은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는 이번 기부 외에도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노사관계 구축에 힘써 오고 있다. 특히, 안성시는 2022년에도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시상금 일부를 구세군 자선냄비에 공동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기부는 그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두 번째 지역사회 환원 활동으로 노사 협력의 성과가 지역 나눔 실천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지난 17일, 안성시 서인사거리 입구에서 구세군안성교회 주최로 ‘2025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렸다. 이번 시종식에는 안성시장, 안성시의회 의장, 이덕균 구세군안성교회 담임사관, 양영호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찬송, 내빈 축사, 자선냄비 시종 순으로 진행됐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928년 국내에 도입되어 올해로 97년째를 맞이한 대표적인 나눔 운동으로, 안성 지역에서도 수십 년간 모금 활동이 이어져 한겨울의 추위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과 희망을 전해오고 있다. 이덕균 구세군안성교회 담임사관은 “전국적으로 자선냄비 모금이 진행되는 가운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안성지역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은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이어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에서 이웃 나눔을 실천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민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영인인더스트리 김대영 대표와 ㈜제론텍 김진수 대표가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 대표는 한 해 동안의 경영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하는 뜻을 모아 안성시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영일인더스트리는 케이블용 절연 테이프를 제조·공급하는 업체로, 오랜 생산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도 제품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제론텍은 플라스틱 필름 및 코팅제품 등 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를 제조·가공하는 기업으로,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에서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기업의 한 해 성과가 지역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진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기부금은 안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초과 금액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여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가 12월 17일 다산동 소재 한 연회장에서 회원대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유공 회원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원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가 추진한 다양한 봉사와 활동을 돌아보고,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공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연대가 지역 공동체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기관·단체장과 협의회 임원진, 여성회, 청년회, 읍·면·동 위원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읍·면·동 위원회 기수단과 읍·면·동장이 함께 입장하는 기수단 입장식이 진행돼 민관이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연대와 협력 가치를 보여줬다. 이후 △나라사랑 의식 △행동강령 낭독 △활동 성과 영상 상영 △대회사 △유공 회원 표창 △결의문 낭독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조근상 회장은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2025년 학교용지부담금 운영’ 실적 평가에서 시 최초로 우수 시에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학교용지부담금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학교용지부담금 징수액 ▲부과 대비 징수율 ▲체납 관리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동두천시는 평가 항목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경기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특히 학교용지부담금의 체계적인 부과·징수 관리와 체납 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납부 독려 및 분납 유도 등 적극적인 체납 관리 노력을 통해 안정적인 징수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학교용지부담금은 개발사업으로 인한 학생 수 증가에 대비해 학교시설의 신·증축과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지방자치단체의 정확한 부과와 철저한 징수 관리가 중요하다.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경기도지사 우수기관 표창은 학교용지부담금 운영 분야에서 시 최초로 받은 성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6일 동두천시평생교육원 한울림공연장에서 한 해의 사업을 마무리하는‘2025년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프로그램 강사, 후원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자녀들의 댄스 공연과 2025년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수상자들의 이중언어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가족 지원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공로패 전달, 2025년 사업 보고, 크리스마스 캐럴 합창 순으로 진행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장은 “가족센터는 지역사회에 행복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복지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며, “2026년에도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1인 가구, 조손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두터운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맞춤형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이돌봄, 가족교육, 상담과 돌봄에 이르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써주신 가족센터 덕분에 2025년이 더욱 따뜻한 한 해가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안심하고 기대며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아이와 부모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2025년 동두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동두천시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복지 정책의 수립과 자문을 담당하는 기구로,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관기관장과 전문가 2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해 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성과로 장애인 직업 자립 기반 조성, 복지시설 안정성 강화, 이동권 보장, 문화·여가 활동 지원 확대 등의 정책 추진 효과를 점검했다. 또한 2026년도 추진 계획으로 ▲장애인복지기금의 안정적 운영 ▲장애인회관의 체계적 관리 ▲중증 장애 청년 자립을 위한 직업 교육 확대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 확대 및 민간 수행기관 운영 강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올해는 장애인회관 개관과 복지시설 환경 개선 등을 통해 동두천시 장애인복지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2026년에도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