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시원한 냉감매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냉방기기 사용이 어렵거나, 주거 구조상 고온에 장기간 노출되기 쉬운 반지하 및 옥탑방 거주 취약가구 3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냉감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폭염 피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이다. 이정환 위원장은 “반지하나 옥탑방처럼 폭염에 취약한 환경에 처한 이웃들이 이번 냉감매트가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복지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혜승 동장은 “주거환경으로 인해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취약계층을 위한 이번 지원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철산2동 안양대교흑염소 식당이 지난 22일 복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40마리를 철산2동 경로당 3곳에 후원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무더위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원기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대교흑염소 음식점에서 준비한 삼계탕은 철산2동 영풍경로당, 연서경로당, 평화경로당에 전달돼 든든한 보양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안양대교흑염소 식당 측은 철산2동뿐만 아니라, 최근 광명시 아파트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소하1동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삼계탕 80마리를 추가 후원하겠다는 뜻을 밝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정욱 대표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서혜승 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삼계탕 나눔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5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대신해 황희민 자치행정국장이 참석했으며, 임오경 국회의원, 시·도의원, 그리고 광명3동 주민 200여 명이 함께했다. 총회는 ▲지역 현안인 목감천 관리방안 토론회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 및 추진사항 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감사 보고 ▲2026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발표 및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에서는 2026년 마을사업으로 ‘무지개 골목길 정원 정비 및 관리’, ‘청바지는 백세까지’, ‘우리 동네 업사이클’ 등 세 가지 사업을 제안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제안자가 직접 마을 의제에 대해 발표한 후, 주민들이 투표로 2026년 마을사업을 결정했다. 특히 주민자치위원들이 공론장 테이블리더로 참여해, 목감천 주변의 환경, 스포츠, 일상, 문화예술 등 네 가지 주제에 대해 주민들과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는 공론의 장이 펼쳐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총회는 마을 사업을 주민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무더위에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속에서 돌봄이 부족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주거취약계층 등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 이웃의 보호를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편의점, 약국, 미용실, 부동산, 음식점 등 지역 상가를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위기가구 발생 시 언제든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지원과 기초생활보장급여 등 공적인 지원이 신속히 연계된다. 특히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지속적인 관리와 민간자원 연계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 이찬웅 위원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알려 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관내 청소년과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청소년 평화공감 통일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역사·문화·통일 현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아카데미는 울릉도와 독도 일대를 중심으로 우리 영토의 소중함과 통일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울릉도 도동 일원 탐방과 독도 케이블카 체험, ‘나만의 독도기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둘째 날에는 독도 현장 답사와 독도기 퍼포먼스, 즉석 퀴즈 대항전, 소감문 작성 등을 진행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 셋째 날에는 안용복기념관과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섬목 일대 탐방을 통해 독도 수호의 역사와 관련 인물들의 삶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윤배 회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이 독도와 통일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지난 22일 사회적경제센터 배움실에서 창업보육실 2차 수시모집으로 최종 선정된 4개 입주기업과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시모집은 기존 계획보다 더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명시는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에게 안정적인 사무공간을 제공하고자 7월 중 심사를 거쳐 ▲클린브릿지 ▲㈜캐롯 ▲㈜에코브이알 ▲광명3동무지개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 4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자유석 형태의 창업보육실에 입주해 올 연말까지 활동한다. 현재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에는 총 34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 중 고정석에는 7개 기업, 자유석에는 27개 기업이 자리하고 있다. 입주기업들은 사회적경제 미션 수행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기여를 통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고용 창출, 취약계층 지원, 지역문제 해결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사업에 접목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이 사회문제 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삼천리도시가스와 함께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고령자와 저소득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의 노후된 가스레인지를 교체해,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리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가구의 생활 안전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가스요금 부담을 경감해 실질적인 경제 지원 효과와 함께, 가스 안전점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삼천리도시가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가스 사용 안전 확보는 물론,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민간기업과 힘을 합쳐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었던 뜻깊은 사업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에너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7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관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매년 시행되는 것으로,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비대면 조사를 우선 실시한다. 시민들은 정부24 앱에 접속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직접 응답하면 된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대상 세대는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통장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거주지를 확인한다. 중점 조사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 등이다. 특히, 중점 조사대상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반드시 방문조사에 응해야 한다.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최고 및 공고 절차를 거친 후 직권으로 정정 조치가 이뤄진다. 박진영 민원토지과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광명시 인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효율적인 행정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박승원 광명시장이 여름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예방 가능한 화재는 반드시 막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박 시장은 23일 오전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25년 여름철 화재 예방 대책 회의’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최근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처럼 큰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화재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전에 막을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지 못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간다”며 “정기적인 협의와 신속한 정보 공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 유관기관 회의를 제도화하는 조례 제정도 검토해달라”고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조례에는 화재 예방 기반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소방시설 설치 지원 대상 확대, 유관기관 협력 회의 정례화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시는 소방시설 설치 지원 대상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화재 안전 관련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기관장 회의와 실무협의회 등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는 경기도교육청이 22일 2026학년도 과학중점학교를 신규 지정함에 따라, 성남지역 신규 지정 2개 고등학교에 내실있는 과학중점학교 운영을 위한 재정지원을 추진한다. 현재 경기도 50개교 과학중점학교 중 성남시에서 6개교가 운영 중으로, 경기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신규 지정으로 성남지역 과학중점고는 총 8개교로 늘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과학중점학교는 위례한빛고등학교, 분당고등학교이다. 성남시는 이번 지정에 앞서 신청서 접수 이전에 신규 지정 학교에 대한 재정지원 계획을 약속했다. 이러한 선제적 재정지원 결정은 심사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2개교가 신규 지정되는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과학중점학교는 과학·수학을 중점으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창의성과 융합적 마인드를 갖춘 미래형 과학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탐구 중심 수업, 학생 주도 과제 연구, 첨단 과학실 구축 등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성남시는 이번 신규 지정 2개교에 대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주광덕 남양주시장)는 8월에 추진 예정이던‘신재생에너지 국외연수’를 취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말부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차원에서 사전 계획돼 온 사업으로, 해외의 우수한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기술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도내 시군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협의회는 △에너지 자립형 도시 구축 △탄소중립 지역 모델 탐색 △재생에너지 인프라 기술 벤치마킹 등 다양한 정책적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연이은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주 시장은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시작된 시점부터 국외연수 추진 취소를 검토해 왔으며, 현재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는 연수 일정을 강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협의회 임원들과 릴레이 전화통화를 한 후 일정을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협의회 임원을 맡고 있는 시장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상패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상패동 주변 가로수 하단에 대한 제초 작업을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 15여 명이 참여해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곳곳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에 힘써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곳곳이 더욱 쾌적하게 정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와 상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2일, 폭염에 대비해 독거노인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대상은 안부 확인 과정에서 무더위에 특히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로, 오래되고 훼손된 벽지뿐만 아니라, 방충망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방충망 없이 문을 열고 지내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었다. 이에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상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긴밀히 협조해 신속하게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추진했다. 이번 봉사로 낡은 방충망을 교체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기가 가능하도록 개선했으며, 도배도 함께 진행해 전반적인 주거환경이 크게 향상됐다. 마익수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에 함께해준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손길이라도 꾸준히 보태며 돕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에 따른 행정 혼선을 줄이고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회원들은 매일 4명씩 2주 동안 오전·오후로 조를 편성해, 오프라인 신청접수 시간에 질서 유지와 접수 번호표 배부를 맡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민원인을 대상으로 안내 및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채임순 통장협의회장은 “긴 대기 시간에 대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자원봉사에 나섰다”라며 “통장님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노력이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수 동장은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통장협의회장님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모든 주민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초복을 맞아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시장, 소요동 사회단체장, 새마을부녀회, 통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니커 동두천지점에서 후원한 생닭을 각종 약재와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은 밑반찬과 함께 포장돼 소요동 통장협의회가 저소득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김승호 소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삼계탕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님들과 사회단체장,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연이은 폭우와 폭염으로 지친 관내 주민분들이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