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3일 사무실 이전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동부권역 돌봄공동체 구축 “함께 행복한 안성”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사례관리기관, 서비스제공기관, 협력기관 등 50여 기관 70여명의 담당자들이 동부권역 돌봄 강화 협력을 위해 참여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경과보고, 사업소개, 우수사례발표, 사례발굴 현장, 사례이야기를 소개하고 공공·민간 담당자의 함께한 이야기, 사례관리 전문가의 축복과 권면을 통해 나아갈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촘촘한 복지안전망, 지역사회 돌봄, 민관협력을 통해 ‘함께 행복한 안성’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2022년부터 사회복지법인성결원이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와 소통, 연대, 나눔을 통해 사례관리사업을 집중 추진했다. 동부권역 돌봄공동체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7월 7일 안성시 산수유길 15, 3층(안성종합사회복지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했으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2025년 상반기 동안 208건(1,447억원 규모)의 계약심사를 실시해 약 34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공사·용역·물품 등의 계약을 체결하기 전 산출물량과 단가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시공 품질을 향상하고, 예산 낭비를 방지하며 행정투명성을 제고하는 제도이다. 이번 상반기 심사 결과, 공사 분야 129건에서 28억 원, 용역 및 물품 분야 79건에서 6억 원 등 총 34억 원(심사금액 대비 2.4%)의 예산을 절감하여 최근 3개 연도 대비 가장 높은 절감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절감 사례로는 사급자재를 관급자재로 전환해 과다 계상된 제경비를 줄이고, 자재 직접 관리를 통해 공사품질을 향상시켰다, 또한, 용역비 산출 근거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적정 수준으로 조정했으며, 물품 분야에서는 전문 생산·설치업체에 대한 시장조사를 실시해 과도하게 산정된 비용을 조정함으로써 예산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집행을 유도했다. 아울러, 평균 계약심사 처리기간은 3.2일로 법정기준인 10일보다 약 6.8일 단축했고, 지난해 계약심사 성과로 경기도에서 우수기관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도시개발공사 체육도서관사업단은 지난 24일 수정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 어르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 체육도서관사업단은 협약을 통해 오는 8월 1일부터 수정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체육도서관사업단 소속 ▲탄천종합운동장 ▲성남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수정도서관 ▲중원도서관 등 5개 부서 직원들이 매주 경로식당에서 배식 및 식기 세척 등의 인력보조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의 경로식당은 일일 평균 6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으며, 체육도서관사업단은 급식 지원 외에도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계절 물품 기부와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조성호 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직원들에게는 나눔의 가치를 체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복을 맞아 관내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 25가구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삼계탕을 비롯해 배추김치, 오이지, 콩나물무침, 콩버무리떡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동두천 장애인보호작업장과 동두천 떡집에서 후원받은 콩나물과 떡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한 끼를 마련할 수 있었다. 백은희 회장은 “준비한 삼계탕과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밑반찬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해 주신 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매년 정성을 다해 삼계탕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마임봉사회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새마을부녀회에서 후원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임봉사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요동 내 16세대를 직접 방문해,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펼쳤다. 한은숙 회장은 “매달 이웃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봉사를 이어가고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호 소요동장은 “지역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는 마임봉사회 한은숙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임봉사회는 소요동과 물품 배송 협약을 체결한 봉사단체로, 평소 지역 행사 지원은 물론, 밑반찬·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주거취약 가구를 방문해 폭염 대응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7명이 참여해 에어컨을 설치하고 실내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을 펼쳤다. 에어컨은 개인 회원의 기증으로 마련됐으며, 쪽방 거주 가구 등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는 기후위기 속에서 에어컨이 사치가 아닌 생존수단이라는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차유철 협의회장은 “에어컨 기증과 설치 봉사에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폭염 앞에서는 누구도 소외되어선 안 되며, 건강하고 안전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착한배송’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한배송은 착한가게로 등록된 도너츠윤, 파리바게뜨 동두천중앙점, 동두천떡집, 형제슈퍼, 초롱이네새우젓, 유진청과, 서울식품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도너츠, 과일, 떡, 빵, 요구르트, 젓갈, 달걀 등으로 구성된 정성 가득한 꾸러미가 총 50가구의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명수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착한배송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민생 안정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조기 정착을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와 신청 지원 활동에 나섰다. 특히 정보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을 위해 관내 9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 소비쿠폰의 취지와 신청 방법, 사용 절차 등을 자세히 안내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는 물론, 모든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이번 소비쿠폰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단 한 분의 주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신청부터 수령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에서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고령자 맞춤형 복지공간으로, 사별, 은퇴, 가족 해체 등 다양한 사유로 혼자 생활하며 일상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요리, 정리수납, 건강관리 등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만원의 행복’은 어르신들이 직접 요리 계획부터 재료 구입, 조리, 나눔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이웃과의 정서적 교류와 세대 간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나눔의 대상은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었다. 지난해 ‘꿈드림’ 소속 그린나래 오케스트라가 어르신들에게 위로의 연주를 선사한 인연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라며 청소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그 마음을 반영해 이번 행사가 기획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4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과 개선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박 시장은 휴가도 반납한 채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의 최일선인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시민들이 불편 없이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이 대기하는 데 불편이 없는지 현장을 세심히 살피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대상자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박형덕 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 소상공인뿐 아니라 동두천시 전반의 회복과 성장을 이끄는 핵심 정책”이라며, “시민 누구나 빠짐없이, 불편 없이 쿠폰을 발급받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 뮤직스트릿 조성사업’을 통해 관광특구의 문화예술 분위기를 강화하고, 음악과 함께 걷는 감성 보행환경을 조성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화단 정비 및 식재 교체, 버스킹 무대 정비, 고보조명 설치 등을 포함한 야간 경관 개선이다. 특히 기존에 산발적으로 배치돼 도시 미관을 해치던 화분은 리모델링하고, 사철나무 등 사계절 식재가 가능한 수종을 활용해 거리 전체를 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광특구의 상징인 루미나리에 조명을 재정비하고, 공방거리와 클럽거리에는 고보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활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고보조명 설치는 보산동 관광특구의 야간 안전 확보를 위해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협의 후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 뮤직스트릿 조성사업을 통해 관광객은 물론 시민 누구나 즐겁게 걷고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부명초등학교 6학년 학생 81명을 초청해 제328회 정기연주회‘ROMA’리허설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객석에서 리허설을 관람하며 오케스트라의 연주 과정과 음악이 완성되는 현장을 직접 보고 들으며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번 오픈 리허설은 올해 4월 상임지휘자로 위촉된 아드리앙 페뤼숑(Adrien Perruchon)의 제안으로 기획됐다. 페뤼숑 지휘자는 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청소년들이 클래식 음악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리허설은 지휘자의 작품 해설을 시작으로 레스피기의 로마의 3부작 중 일부인‘로마의 소나무’가 연주됐다. 학생들은 객석에서 오케스트라의 음향과 협업 과정을 지켜보며 공연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접했으며, 리허설을 마친 뒤에는 지휘자와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학생들은“현장에서 듣는 오케스트라 연주가 정말 웅장해서, 다음에는 가족과 꼭 함께 오고 싶다”며, “지휘자와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소리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음악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제21회 부천국제청소년홈스테이’ 환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에서 교류도시 중국 하얼빈시와 웨이하이시, 일본 오카야마시 청소년들을 초청해 교류를 나누는 자리로, 부천시 청소년을 포함해 총 3개국 4개 도시에서 52명의 청소년과 인솔자가 참여했다. 환영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부천시 국제교류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참가 청소년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통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도시별 장기 자랑, 기념품 전달, 기념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 간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생활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소중한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교류가 앞으로의 협력과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국제청소년홈스테이는 2003년에 시작돼 올해로 21회를 맞은 부천시 대표 국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 홈스테이는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문화 체험, K-POP 댄스, 태권도, 명랑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 중소기업 유망브랜드 마켓 ‘남다른상점’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남다른상점은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와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가 손 잡고 펼치는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올해 7년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현영, EXID 혜린 등 유명 셀럽들이 기간 중 행사장을 방문해 이목을 끌고 있다. 성남시 중소기업 유망브랜드마켓인 남다른상점은 그간 식품, 패션, 뷰티, 주얼리, 생활리빙 등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제품과 할인 프로모션, 사은행사, 셀럽 응원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골목골목에 위치한 동네 맛집에서 기업으로 전환된 로컬형 기업들이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남시 야탑 스콘맛집으로 유명한 ‘헤이스콘’(주식회사 이다)은 플레인, 황치즈브라우니, 초코, 무화과 등 이미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과 떠먹는 형태의 부드러운 푸딩스콘을 선보이는 등 검증된 맛과 풍부한 식감의 스콘으로 백화점 고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헤이스콘은 성남형 동네맛집 서바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기후위기 대응ㆍ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 도시로서, 지난 7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Vision 2035! 기후위기 대전환’ 포럼 본행사에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 우수 시책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포럼은 협의회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했으며, ‘기후 분권을 바탕으로 한 지방정부의 기후 리더십’을 주제로 전국 지방정부의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협의회 8기 회장이자 개최 도시인 이재준 수원시장과 임병택 시흥시장, 협의회 회원 지자체장, 전문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사전 행사(7월 23일)에서 ‘폐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주제로 기후 위기 대응 시책을 발표했으며, 우수 시책으로 선정돼 다음 날 본행사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역 기반의 자원순환 및 에너지전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정부 공동선언문’도 발표됐다. 선언문에는 ▲지역 맞춤형 전환전략 수립ㆍ이행 ▲정의로운 전환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