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아트플러스갤러리 조정일 대표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아트플러스갤러리(Artplus Gallery, 대표 조정일)는 신진 및 블루칩 작가들의 전시기획과 협력콘텐츠 개발, 대중적인 전시를 통해 다양한 계층에게 접근 가능한 K-미술 선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기획으로 공신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파트별 협력업체와의 효과적인 제휴를 통해 미술 분야의 주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국내 예술의 가치를 높이는 등 K-미술의 세계화에 주력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신현철 명장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 왕실 도자기 명장인 연파 신현철 도예가는 흑유자기(黑釉磁器)의 명맥을 잇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실제 흑유자기 발굴 현장을 답사하는 등 노력한 결과 자신만의 흑유자기 유약을 개발했고, 다구를 비롯한 다양한 흑유자기를 생산한다. 주로 만드는 차 다구 외에도 달항아리, 병·향로, 각종 생활자기 등을 제작하면서도 어두운색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발색을 낼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신 명장은 지난해 8월31일부터 9월4일까지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인사동 차·공예 박람회에 특별 초대돼 또 한번 흑자를 대중에 알렸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오영숙 상임부회장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오영숙 동국대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상임부회장은 취약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봉사에 앞장선다. 오 부회장은 매달 1회 관내 한 식당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무료 급식 지원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백미 10㎏ 100포를 죽산면사무소에 기부했다. 오 부회장은 “죽산면의 어려운 분들에게 복이 가득 담긴 쌀로 밥을 든든하게 지어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안창현이 ‘주민이 행복한 서원구’ 해내겠습니다 안창현 전 충청일보 부국장은 11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2대 총선 청주시 서원구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전 부국장은 “청주시 서원구는 청주의 4개 구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줄고,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그동안 누구도 이에 대한 대책이나 준비는 어디에도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청주시 인구 평균연령’ 자료를 토대로 보면 △상당구, 흥덕구 인구 상승 △청원구 인구 유지 (약간 상승) △서원구만 인구가 대폭 감소했고 고령화 수치도 청주시 4개 구 가운데 가장 높다. 안 전 부국장은 “서원구를 젊은이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한 도시, 복지가 있는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주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젊은 인구가 유입되어 민생이 살아 숨 쉬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겠다”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친환경 첨단 대기업 유치, 오송 바이오 단지, 오창 과학단지를 연계한 대학의 인재 양성을 통해 환경과 문화예술이 접목된 지속 가능한 도시로 탈바꿈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에 대해 “해도 해도 너무 못한다는 국민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라며 “외교와 안보, 경제 등 국정 운영은 낙제점이다. 친일, 친미 일변도의 외교정책으로 우리나라와 특수한 관계가 있는 중국과 러시아와 척지는 외교로 안보와 대북 문제에서도 큰 문제를 야기하며 급기야 국방부 교재에 독도가 분쟁지역이라는 내용이 나오기에 이르렀다”라고 비판했다. 또, 경제에 대해서도 “물가 폭등, 급격한 개인 채무 증가와 금리 상승 등으로 서민은 삼중고에 시달리는데도 특별한 대책은 없는 듯하다”라며 “가계수입은 제자리걸음이어서 가정 경제는 파탄 직전이고 지난해 세수 추계도 제대로 못 해 나라 곳간은 60조 원 가까이 펑크가 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안 전 부국장은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 △고령자와 장애인, 경제적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본소득과 사회보장 확충 △투명하고 낭비 없는 국가재정을 통한 국가 재정 건전성 제고 △서민과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바닥 경제가 살아나게 해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여당에 대해서도 “협력 대상이자 국정의 파트너인 제1 야당 대표를 검찰을 동원해 엮어서 잡아넣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고 국민의힘은 국정 운영에 공동 책임이 있음에도 대통령실 눈치나 살피는 꼭두각시 식물정당으로 전락한 지 오래”라며 “이제는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강제로 바뀌게 해야 한다. 내년 4월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을 심판하고 더불어민주당에 표를 몰아줘서 그들의 실정을 혹독하게 심판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안창현 전 부국장은 민주당 내부를 향해서도 “내부 기득권과 적폐를 청산하고 고름은 짜내고 썩은 살은 도려내는 아픔을 감내해야 한다”라며 “당의 이름, 시민과 당원의 힘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고도 자기 자신의 역량과 힘으로 된 것처럼,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자만심에 빠져 스스로 권력화된 구태 적폐 세력을 정리해야 더불어민주당이 또다시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다”라고 작심 비판했다. 그는 이어 “권력의 단꿀을 빨던 적폐 세력은 스스로 용퇴하여 새로운 인물들이 나설 수 있게 길을 터야 한다”라며 “개인의 욕심에 사로잡혀 대사를 그르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결단을 촉구했다. 안창현 전 충청일보 부국장은 “우리 안팎에 도사리고 있는 반개혁 세력과 기득권 세력, 수구 세력,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걸거나 거죽을 쓴 채 국민 속에 빨대를 꽂고 단물을 빠는 세력을 과감하게 척결하고 국민이 참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지만, 말 바꾸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지조 없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 어떤 권력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나가겠다”라고 결의를 내비쳤다. 그는 “지난 2016년 양당의 독점적이고 적대적 공생관계로 권력 나눠 먹기를 깨기 위해 새정치를 기치로 내건 국민의당 후보로 청주시서원구에서 출마했고, 2022년 대선 당시,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안철수와 윤석열의 야합을 단호하게 비판,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청주상당 재선거 무소속 안창현 "이재명 후보지지"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4081700064?input=1195m)”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글로벌에너지 홍사윤 대표 환경보호, 에너지 절감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복합융합방식 신기술을 인정받아 2023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남도에 위치한 글로벌에너지(대표 홍사윤)는 친환경 제품, 에너지 절약 및 대체에너지 개발 전문기업이다. 내연기관 및 외연기관의 연소 원리 발명 탄소 배출 신기술을 개발해 세계최초 발명 특허(PCT)를 취득했다. 환경보호, 에너지 절감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복합융합방식 신기술을 인정받아 2023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홍사윤 대표는 고정관념을 깨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열정적인 CEO다. 홍 대표는 “이번 수상은 사회와 환경에 이바지한 기업의 노력과 글로벌시장 도전에 대한긍정적인 평가로 해석되며 앞으로 우리나라 산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민어소시에이츠 민경배 대표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21세기의 삶은 말 그대로 편리함과 쾌적함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민어소시에이츠 민경배 대표는 시설이나 건물을 물리적 가시적인 특정의 시설물뿐만 아니라 개념적이고 역사적 의미를 갖는 추상적공간을 추구하는 랜드마크(LandMark) 형식의 디자인을 구상해 시설이나 건물에 적용하고 있다. 인간의 삶과 가장 밀접한 디자인, 인간을 위한 인간에 의한 인간 중심의 디자인을 어떻게 지을 것인가보다는 누가 살 것인가를 먼저 생각한 고객 지향성의 디자인이어야한다는 민경배 대표는 고등학교 때 미술반 활동을 하면서 건축을 동경해 건축을 전공했고 1990년대 인테리어업계로 건축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건축계 경력이 벌써 30여 년, 숙박·쇼핑·스포츠·주거·상업·전시 시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1996년 다임디자인 상호로 설립돼, 2005년 예이디자인, 2008년 MKB&파트너스를 차례로 설립하며 서울 강남 역삼동에서 업력을 주로 쌓았다. 2006년 문화관광부 우수디자인 개발 심포지엄 참가, 2007년 코엑스웨딩페어 대서양관인테리어파트 참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민 대표는 “우리나라의 랜드마크는 보다 ‘한국적’이어야 한다. 한옥이 바로 우리나라 랜드마크를 쥐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굳이 한옥양식을 고집하기보단 현대적인 모습으로 전통의 미를 가미시키는 방법으로도 충분히 한옥의 정신을 구현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자이너는 창조자이다. 건축물 뿐아니라 건축에 속하는 콘텐츠를 창조하는 역할 을 해 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취향에 부합하는 디자인 개발에 모든 영향을 쏟겠다. 만든 모든 결과물 들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휴머니즘 건축’을 지향한다는 민경배 대표의 향후 행보를 기대해 본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대가연통증의원 심요택 원장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각종 질병으로부터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통증을 완화하고 치료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의료인으로서 높은 호평을 받고 있는 송파구가락 본동에 위치한 대가연 통증 의원의 심요택(의학박사) 원장은 대한의사협회 회원이다. 대가연통증의학과의원은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공식 인증 기관으로 암·당뇨·중풍·척추디스크·피부질환 등 급만성 신경 통증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다. 심 원장은 “우리 인체의 면역이 떨어졌을 때 각종 바이러스가 침범해 증세로 나타나 그 고통을 감당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심하다”며 “특히대상포진은 피부질환이 아닌 신경통증 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치하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부터 전문의에게 제대로 치료 받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체의 혈액 순환과 척추 균형 유지(오장 육부) 각종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면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있다”며 “기능 의학적 접근은 질병의 원인을 찾아서 근본 원인을 해결해주는 새로운 접근 방식의 의학인 만큼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사라지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수십년의 경험과 노하우로 최선을 다해 고객을 치료하겠다는 김정식 가락우리치과 원장은 2023년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치주질환은 흔히 풍치라고도 하는데,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gingivitis)과 치주염(periodontitis)으로 분류된다.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으로 잇몸 즉, 연조직에만 국한된 형태를 치은염이라고 하고, 이러한염증이 잇몸과 잇몸 뼈 주변까지 진행된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한다. 35세 이후에는 4명당 3명이며, 40세 이상 장. 노년층에선 80~90%에서 잇몸질환이 발생한다는 것이 가락 우리 치과 김정식 원장의 말이다. 치주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플라크(plaque)라는 세균막이다. 이것이 단단해지면 치석이 된다. 이러한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치아가 손상되며 결국은 발취를 하게되여 틀리또는 인플란트를 하는게 보편적이다. 오복중의 하나가 치아가 튼튼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평소 관리를 잘 해야하며 문제가 있을시 바로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는 것이 김 원장의 조언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1990년부터 현재까지 32년간 중도매인으로 가락시장 특수품목인 대파로 년 100억 이상의 매출을 꾸준히 판매하여 농산물 유통에 많은 공적을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렌드 대상(윤광희 회장) 및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270여 명의 특수품목 중도매인연합회장으로서 이 회장은 화합단결과 가락시장 농산유통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2014년 상반기 준 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채소 2동 시설 현대화 사업을 위해, 특수품목연합회장으로서 회원들의 최 관심사인 점포 배정, 복지시설, 품목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중도매인의 애로 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사 관계자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2024년 4월 서울시 조례법 일부 개정으로 무점포 중도매인을 점포 중도매인으로 변경하는데 크게 기여하여 회원들의 권익 신장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건강식품 전문기업 지비엠에스(대표 전태규)가 밀알복지재단에 3,5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해 화제다. 지비엠에스는 밀알복지재단에 자사 장건강 건강기능식품 '포레뷰 내몸엔생유산균'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밀알복지재단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지비엠에스는 지금까지 약 1억 3,0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 기부 제품은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의 매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 판매 수익금은 기빙플러스에서 장애인 일자리 지원 기금으로 조성되고, 일부 물품은 장애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소외이웃들에게 직접 배분된다. 지비엠에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밀알복지재단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약 1억 3,0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 3,500만 원 상당…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통해 판매 전태규 지비엠에스 대표이사는 "회사의 비전인 고객의 건강한 삶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서 나아가 취약계층 또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함으로써 회사의 경제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기부활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가 없이 묵묵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지비엠에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1년 설립한 지비엠에스는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업체다. 여주즙, 여주분말을 주요 상품으로 하는 가운데 구기자발효분말, 로얄젤리분말 등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1월 19일 두뇌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두뇌건강엔 PS'를 론칭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지비엠에스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아이앤씨테크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아이앤씨테크는 비거리 손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골프 그립을 3중 구조로 제작한 캐비어 사이클론 트리 플렉스 골프 그립을 최초로 개발했다. 3중 구조 골프 그립에는 하층부에 충격 흡수층이 형성돼 있다. 무리한 스윙 시 생길 수 있는 엘보를 방지하는 엘보층과 중간층에 비틀림을 억제한 토크층을 삽입하고, 상층부는 최적의 미끄럼 방지인 아일랜드 엠보싱으로 구성해 극한 상황에서도 작용하는 논슬립형 아일랜드 엠보싱으로 제작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오는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청주시서원구 출마 예정자인 안창현 국민의소리TV 회장의 칼럼집 ‘안창현이 걸어온 길, 가야 할 길’ 출판기념회가 1월 6일(토) 오후 2시 상당구 용정동 S컨벤션에서 열렸다. 청주 지역 가수인 송아리 씨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는 수백 명의 시민이 참여해 저자와 쌍방 소통 방식으로 진행하며 문답을 이어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안창현 전 (충청일보) 부국장은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해온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라며 “언제나 국민의 눈높이에서 권력을 감시하고 정치개혁의 기치 또한 누구보다 높이 들어왔다”라고 평했다. 또, “자신의 진심과 새로운 도전의지를 담은 뜻깊은 책을 출간했다”라며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대한민국 정치의 새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영상 축사,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청주시 서원구,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제도시로 탈바꿈해야 수백 명의 시민이 참여해 쌍방 소통 방식으로 진행 박정희 독재정권 때인 1974년 초등학교 6학년의 그가 정신적인 멘토로 생각하는 당시 조선일보 해직 기자인 신홍범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장과 어떤 인연으로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했는지도 밝혔다. 이 책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분야별로 약 2년간 쓴 칼럼 100여 편이 수록됐다. 정치에서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정 운영의 잘못된 점을 과감하게 비판했고 경제, 사회 분야에서는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이익만을 추구하기에 급급한 부도덕한 기업의 행태를 꼬집는 날카로운 칼럼으로 구성됐다. 안창현 회장은 “어떤 정권을 막론하고 언론의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듯이 윤석열 정부의 공과를 분명히 따져 국민이 제대로 판단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참된 언론의 자세”라며 “국가권력과 정치권력, 거대기업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국민의 언론에 대한 리터러시(언론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력)를 키울 책임도 언론에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출마를 준비 중인 “청주시 서원구는 청주의 4개 구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줄고 있고,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이에 대한 대책도 준비도 없다. 젊은이들의 일자리 확충과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이 안전한 도시, 복지가 있는 도시를 위해서는 첨단 대기업 유치와 함께 환경과 문화예술이 접목된 지속 가능한 도시로 탈바꿈해야 한다”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안창현 회장은 오는 2024년 4월에 열릴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청주시서원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안창현 약력 1962년 충북 청주 출생 <학력> 청주우암초등학교 졸업(7회) / 청주운호중학교 졸업(8회)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1회) / 청주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81학번) / 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 졸업(법학사) / 필리핀 노스웨스트 사마르 국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MBA) / 미국 캐롤라인 대학교 대학원 졸업 예정(2024년 1월. 경영학박사) <언론 경력> 대구일보 서울본부 정치부장, 경제부장(국회출입) / 서울지사장/충청일보 편집국 부국장(국회출입) / 서울본부장 <정치 경력> 국민의당 20대 총선 청주시 서원구 후보 출마 / 국민의당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 역임 / 국민의당 중앙당 수권비전위원회 부위원장 역임 / 바른미래당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 역임 / 바른미래당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역임 / 국민의당 중앙당 언론대책위원장 역임 / 국민의당 21대 국회의원선거 중앙당 선거대책위윈회 홍보본부장 역임 / 국민의당 혁신준비위원회 당 중장기발전전략위원회 위원 역임 / 제21대 국회의원 재선거 청주시 상당구 무소속 후보 출마 / 2023년 더불어민주당 입당 <현재 - 언론>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연합회 부회장 / 국민의소리TV 회장 / 피플TV 회장 /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GPBA) 사무국 사무총장 / 현 CTN 충청탑뉴스 자문위원 겸 논설위원(안창현의 칼럼, 칼럼니스트) / 청주일보 칼럼니스트(안창현의 시선) 한국시사경제 자문위원 / 한국면세뉴스 부사장 겸 정치/경제 에디터(안창현의 돋보기) <사회활동> 한국과학기술원(KAIST) S+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 평화리더십아카데미 수료 전)세종로국정포럼 미래국정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 / 현)필리핀 국립 노스웨스트 사마르대학교 경력인정학점컨버전과정 겸임교수 / 현)글로벌교류협력협의회 고문 / 현)세종로국정포럼 정회원 겸 미디어크리에이터위원장 / 현)세종로국정포럼 관훈클럽 총무 / 현)한국ESG학회 부회장 / 현)한국도시문화학회 상임이사 / 현)글로벌문화산업경영학회 정회원 / 현)제2경부고속도로 남이분기 원안추진 유치위원회 상임위원장 / 현)충북동학혁명기념사업회 부회장 / 현)충북흥사단 회원 / 현)참여연대 회원 / 현)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회원 / 현)그린피스 액티비스트 <수상> 2009 제1회 매니페스토 기자상 수상(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 2019 제4회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 / 2019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장(언론부문) / 2020 제5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언론경영부문 대상 / 2020 글로벌크라운대상(문화분야) <저서> 2015 대한민국 100% 확 바꾸자 / 2016 한국정치 대장정 미래를 향해 / 2021 뜨거운 마음 냉철한 시선 / 2024 안창현이 걸어온 길, 가야 할 길 <논문> 1. KCI 논문 기업의 ESG 활동이 고객 태도에 미치는 영향: 지속가능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ESG on Customer Attitude: A Focus on the Mediation Effect of Sustainability)Journal of International Trade & Commerce ( J. Int. Trade Commer.)Vol. 19, No. 4, August 2023 (pp. 337-356) http://dx.doi.org/10.16980/jitc.19.4.202308.337 2. 미국 캐롤라인 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The Effects of ESG on Brand Equity: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Customer Attitude (기업의 ESG 활동이 브랜드 자산에 미치는 영향: 고객 태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공사’)가 해양수산부에서 2023년 실시한 ‘2022년도 수산물도매시장 평가’에서 도매시장 개설자 부문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수산물도매시장 평가는 수산부류 도매시장의 효율적 운영 등을 위해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수산물 도매시장(19개소), 도매시장법인․공판장(28개소), 시장도매인(9개소) 등 5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5월부터 도매시장 개설자의 경우, 거래활성화·물류체계 개선, 법인·중도매인 육성, 시장관리 효율화 등 11개 지표, 19개 평가항목에 대한 성과분석 및 현장 평가로 진행되었다.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전국 수산물 도매시장 평가에서 개설자 부문 전국 1위 달성 평가 결과, 공사는 종합 득점 93.3점으로 전국 19개 도매시장 개설자 중 1위를 차지하였으며, 2019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최우수 개설자로 선정되었다. 중점 정책 수행, 법인 및 중도매인 육성 지도, 시장관리 운영 효율화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수산물 거래정상화를 위한 노력, 수산물 위생 관리, 물류운반장비 등록제, 유통인과의 분쟁 해소를 위한 소통 강화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향후 유통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장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아가고 낙후된 시설보완, 제도개선 등 수산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오는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청주시서원구 출마 예정자인 안창현 국민의소리TV 회장의 칼럼집 ‘안창현이 걸어온 길, 가야 할 길’ 출판기념회가 1월 6일(토) 오후 2시 상당구 용정동 S컨벤션에서 열린다. 안창현 회장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2년을 앞두고 그동안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정치, 경제, 사회 등 분야별로 한국면세뉴스에 쓴 ‘안창현의 돋보기’ 칼럼을 모아 책을 펴냈다. 그는 서문을 통해 청주에서 태어나 줄곧 청주에서 살면서 어떤 인생역정을 거쳐 이 자리에 왔는지 솔직 담백하게 풀어놓고 있다. 청주 남문로1가에서 태어나 어떤 계기로 기자가 됐고 정치에 뛰어들었는지 진솔하게 고백했다. 박정희 독재정권 때인 1974년 초등학교 6학년의 그가 정신적인 멘토로 생각하는 당시 조선일보 해직 기자인 신홍범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장(참조기사: https://www.newsis.com/view/?id=NISI20230925_0020052540)과 어떤 인연으로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했는지도 썼다. 이 책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분야별로 약 2년간 쓴 칼럼 100여 편이 수록됐다. 정치에서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정 운영의 잘못된 점을 과감하게 비판했고 경제, 사회 분야에서는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이익만을 추구하기에 급급한 부도덕한 기업의 행태를 꼬집는 날카로운 칼럼으로 구성됐다. 안창현 회장은 “어떤 정권을 막론하고 언론의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듯이 윤석열 정부의 공과를 분명히 따져 국민이 제대로 판단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참된 언론의 자세”라며 “국가권력과 정치권력, 거대기업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국민의 언론에 대한 리터러시(언론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력)를 키울 책임도 언론에 있다”라고 밝혔다. 안창현 회장은 오는 2024년 4월에 열릴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청주시서원구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안창현이 살아온 길, 가야 할 길 서문 검찰 독재를 끝장내고 반개혁, 반혁신의 수구 기득권 세력을 몰아내고 국민이 참 주인 되는 대한민국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제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생각합니다. 저는 1962년 충북 청주시 남문로1가에서 5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유년 시절 우암동을 거쳐 초등학교 입학 직전에 내덕동으로 이사해 이곳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를 졸업하고 결혼할 때까지 30년 넘게 살았고 이후에는 금천동에서 죽 살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내 고향 청주에서 살면서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던 지난 1974년의 기억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8월 15일 광복절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이 있던 해, 추석 전날 아버지와 함께 할머니와 큰아버지들과 작은아버지가 살고 계신 아버지 고향 진천 덕산면에 갔습니다. 우리 집 바로 앞집이 본가인 신홍범 아저씨(삼촌의 친구, 당시 민주화운동으로 조선일보 기자에서 해직, 가택연금을 당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됨. 향후 사회과학서적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두레출판사를 열어 민중의 의식개혁과 민주화운동을 위해 헌신하신 이분은 전두환 정권 때에도 문화공보부 보도지침 하달 내용의 문건을 월간 ‘말’지에 폭로해 옥고를 치르기도 함. 현재 동아일보 기자 출신이고 전 국회의원인 이부영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장과 함께 민주시민사회의 원로로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장으로 활동중임. 참조기사: https://www.newsis.com/view/?id=NISI20230925_0020052540)와 아버지의 대화를 2시간 가까이 곁에서 들으며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날 이후 저의 정신적인 멘토로 머릿속에 자리 잡은 그분의 말씀은 아버지에게 “KBS 뉴스와 신문을 믿으면 안 된다.”라는 것이었지요.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이 권력 유지를 위해 언론을 통제,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야당(당시 신민당) 지지자가 됐고 매일 보던 9시 뉴스를 거꾸로 생각하기 시작했더니 거짓말처럼 세상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했지요. 이후 제 인생은 3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째, 그분의 영향으로 기자가 되어 세상을 올바르게 세우고자 했고, 둘째, 정치를 통해 세상의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을 널리 도와야 하겠다는 결심을 했고, 셋째, 민주화와 개혁, 반독재로 무장한 야당의 차세대 주자로 첫발을 내디딘 것이지요. 이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후, 중,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면서 정치는 물론이고 교육과 사회, 문화 등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특히 교육 문제에 대해 지금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당시에는 모든 학교가 그랬듯이 아침 7시부터 밤 11까지 학교에 잡아두고 스파르타식 주입교육으로 점수 기계를 만드는 붕어빵 교육이 온 나라에서 성행하던 시기였지요. 4~50년이 지난 지금도 바뀐 것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시기에 군사독재의 암울한 사회상을 보며 작은 저항심이었는지 몰라도 공부보다는 독서에 꽂혀 고등학교 3년 동안 공부는 전폐하다시피 하고 매일 하루에 2~3권의 책을 미친 듯이 읽었지요. 파스칼의 ‘팡세’부터 알랭의 ‘행복론’, 생땍쥐베리의 ‘어린 왕자’, 토인비 박사의 ‘역사의 연구’는 물론이고 동서양의 모든 고전과 무협지에 이르기까지 수천 권을 닥치는 대로 읽었어요. 이것도 저로서는 당시 국가와 사회, 체제, 기성세대에 대한 작은 저항을 한 것인지도 모르지요. 3년간 미친 듯이 책을 읽으면서 잃은 것은 학력고사 점수였지요. 81학년도에 제가 대학을 입학하던 시기에는 대학 입학원서를 수십 장 써놓고 마지막 날 온갖 눈치작전이 난무했고, 184점도 배짱 지원해서 로또에 당첨되듯이 서울대 법대에 입학하던 재미난 시절이었습니다. 이렇게 얻은 것은 책을 많이 읽은 이유로 글 쓰는 일이 수월해졌고 결국 그 아저씨의 뒤를 이어 기자가 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인생은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1985년 군대를 제대하고 1986년에 대학교에 복학하던 해부터 1988년 졸업할 때까지 우리 사회는 그야말로 군부독재가 끝을 향해 치닫던 혼돈의 시대였습니다. 6.10 민주항쟁이 있던 1987년에 학교 내에서 자신의 안위와 영달만을 추구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겁니다. 시대의 고통을 국민과 함께 나누며 매일 밤새도록 거리로 나가 독재 타도를 외쳤지요. 군사독재를 몰아내고 대통령직선제를 쟁취한 것은 몇몇 정치인이나 앞장선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당시에 함께 최루가스를 마시면서 눈물 흘리고 투쟁한 이름 모를 수많은 학생과 민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지요. 저도 당시에는 오로지 군사독재 타도에만 모든 걸 걸었고 매일매일 밤을 지새우며 작지만, 힘을 보탰지요. 저는 대구일보에서 정치부 기자(서울본부 정치부장)로 국회 출입을 하면서(민주당 출입) 당시 대구, 경북 매체로는 가장 많은 민주당 기사를 썼습니다. 당시 대구, 경북의 지역구 국회의원 27명은 모두 국민의힘의 전신이었던 시절이어서 당연히 지역 언론에서는 대부분 그 당에 관한 기사 일색이었던 것이 당연한지도 모르지요. 한 번은 경영진이 제게 물었습니다. “민주당 기사를 너무 많이 쓰는 것 아니냐?”라고요. 저는 “대구, 경북에서도 선거하면 민주당이 당선은 안 되지만 늘 20% 내외의 표가 나온다.”라며 “그래서 언론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 20~30%의 기사는 반드시 써 줘야 한다.”라고 했고 경영진도 수긍하면서 이후에 민주당 기사는 거의 매일 절반을 채우게 됐지요. 그런 대구에서 김부겸 의원이 당선되는 기초에는 제가 오랫동안 쓴 민주당 기사도 일조했다는 자부심을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이제 제 정치적인 소신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2016년 1월 오랜 기자 생활을 뒤로 하고 정치를 통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당시 민주당과 새누리당은 국민의 지지를 제대로 받지 못하던 시절이었지요. 민주당이 안철수를 품지 못하고 분열하면서 안철수의 새정치는 신드롬을 불러왔고 새정치에 대한 국민적인 열망은 20대 총선에서 호남권 싹쓸이라는 기록을 남김과 동시에 비례대표도 13석이나 차지하며 38석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새정치를 표방한 국민의당에는 새정치는 없고 낡은 구태 정치와 기득권 정치가 기존 정당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저는 국민의당에서 수권비전위원회 부위원장,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맡았고, 이후 바른미래당에서도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은 바 있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이 사라지고 안철수의 국민의당 시즌2가 시작되면서 저는 새정치와 정치개혁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안철수와 함께했습니다. 여기서 중앙당 언론대책위원장, 21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홍보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총선이 끝나고 3석의 미니 비례 정당으로 쪼그라든 국민의당은 존재 이유조차도 사라져갔지요. 정치개혁은 물 건너갔고, 그 작은 정당에서도 옳은 소리와 건설적인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배척되고 기득권 챙기기와 현실 안주의 모습은 스스로 생명을 다한 정당 자체였습니다. 제가 20대 총선에서 청주시 서원구 선거구 출마, 21대 선거에서 청주시 상당구 재선거 출마 시 내건 공약은 단 하나였습니다. 정치개혁과 국회의원 특권 폐지입니다. 국회의원도 단체장처럼 3선까지만 연임하고 물러나야 하며, 각종 특별활동비도 대폭 축소 내지는 폐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기본질서를 바로잡고 온 나라에 퍼져있는 특권 의식을 법과 제도를 통해 없애야 합니다. 저는 지난 2022년 청주시상당구 재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당시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사이에서 갈등하던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을 지지하며 합당 선언을 하는 것을 보면서 안철수와 함께했던 정치를 마쳐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저는 2016년부터 안철수와 함께했던 전국의 250여 명의 지역위원장 가운데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사람만 남은 시점까지 의리를 다했으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택한 안철수와 헤어질 결심을 굳히고 다음 날 출마 후보자 가운데 아무도 하지 못한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청주상당 재선거 무소속 안창현 "이재명 후보지지"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4081700064?input=1195m)을 열어서 미력이지만 힘을 보탰습니다. 저는 작년 대통령선거 직전까지도 안철수와 관계없이 중앙의 많은 인맥을 통해 윤석열 후보의 선대본부 언론 관련 OO위원장, 지방자치 관련 OO위원장 등 대략 4~5개의 임명장을 받았거나 제안받았지만, 받은 임명장은 모두 돌려주고 제안도 단호히 거절했지요. 저 한 사람이 좋은 자리 꿰차고 들어가 본인의 영달만 누리면 되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걸 위해 양심을 팔고 역사의 죄인이 될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정치는 말로 하거나, 비슷한 옷을 걸치고 오간다고 같은 편이 아니라는 것을 다 아실 겁니다. 자신의 유불리를 떠나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한 몸 던져 실행하고 실천하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60여 년 인생을 살아오면서 크게 이룬 것이나 업적은 없을지라도 저 자신의 영달과 안위, 출세를 위해 양심을 판 적이 없으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시대의 소명인 검찰개혁과 정치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을 바꾸는데 인생을 걸겠습니다. 우리 안팎에 도사리고 있는 반개혁 세력과 기득권 세력, 수구 세력,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걸거나 거죽을 쓰고 국민 속에 빨대를 꽂고 단물을 빠는 세력을 과감하게 척결하고 국민이 참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지만, 말 바꾸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지조 없는 행동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권력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안창현 약력 E-mail : artart@chol.com 1962년 충북 청주 출생 <학력>청주우암초등학교 졸업(7회)/청주운호중학교 졸업(8회)/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1회)/청주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81학번)/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 졸업(법학사)/필리핀 노스웨스트 사마르 국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MBA)/미국 캐롤라인 대학교 대학원 졸업 예정(2024년 1월. 경영학박사) <언론 경력>대구일보 서울본부 정치부장, 경제부장(국회출입)/서울지사장/충청일보 편집국 부국장(국회출입)/서울본부장 <정치 경력>국민의당 20대 총선 청주시 서원구 후보 출마/국민의당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 역임/국민의당 중앙당 수권비전위원회 부위원장 역임/바른미래당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 역임/바른미래당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역임/국민의당 중앙당 언론대책위원장 역임/국민의당 21대 국회의원선거 중앙당 선거대책위윈회 홍보본부장 역임/국민의당 혁신준비위원회 당 중장기발전전략위원회 위원 역임/제21대 국회의원 재선거 청주시 상당구 무소속 후보 출마/2023년 더불어민주당 입당 <현재 - 언론>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연합회 부회장/국민의소리TV 회장/피플TV 회장/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GPBA) 사무국 사무총장/현 CTN 충청탑뉴스 자문위원 겸 논설위원(안창현의 칼럼, 칼럼니스트)/청주일보 칼럼니스트(안창현의 시선)/한국시사경제 자문위원/한국면세뉴스 부사장 겸 정치/경제 에디터(안창현의 돋보기) <사회활동>한국과학기술원(KAIST) S+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 수료/평화리더십아카데미 수료/전)세종로국정포럼 미래국정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현)필리핀 국립 노스웨스트 사마르대학교 경력인정학점컨버전과정 겸임교수현)글로벌교류협력협의회 고문/현)세종로국정포럼 정회원 겸 미디어크리에이터위원장/현)세종로국정포럼 관훈클럽 총무/현)한국ESG학회 부회장/현)한국도시문화학회 상임이사/현)글로벌문화산업경영학회 정회원/현)제2경부고속도로 남이분기 원안추진 유치위원회 상임위원장/현)충북동학혁명기념사업회 부회장/현)충북흥사단 회원/현)참여연대 회원/현)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회원/현)그린피스 액티비스트 <수상>2009 제1회 매니페스토 기자상 수상(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2019 제4회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2019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장(언론부문)/2020 제5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언론경영부문 대상/2020 글로벌크라운대상(문화분야) <저서>2015 대한민국 100% 확 바꾸자/2016 한국정치 대장정 미래를 향해/2021 뜨거운 마음 냉철한 시선/2024 안창현이 걸어온 길, 가야 할 길 <논문>1. KCI 논문/기업의 ESG 활동이 고객 태도에 미치는 영향: 지속가능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The Effect of ESG on Customer Attitude: A Focus on the Mediation Effect of Sustainability)Journal of International Trade & Commerce ( J. Int. Trade Commer.)Vol. 19, No. 4, August 2023 (pp. 337-356)http://dx.doi.org/10.16980/jitc.19.4.202308.337 2. 미국 캐롤라인 대학교 박사학위 논문/The Effects of ESG on Brand Equity: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Customer Attitude(기업의 ESG 활동이 브랜드 자산에 미치는 영향: 고객 태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동원푸드 이광범 명가&명인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동원푸드 이광범명가&명인은 충북일대에서 재배된 참깨. 들깨. 고추만을 엄선해 전통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1989년도부터 현재까지 전통식품 업종에 종사하면서 항상 내 가족이 먹는 식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위생적이고 양질의 전통식품을 만든다. 전통식품을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식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고품질의 전통식품’을 표방하며 K-푸드의 역군으로서 세계 입맛 공략을 목표하고 있다. 2021년 3월 12일 한국무형문화유산 전통식품 명인(참기름, 들기름, 고춧가루, 고추씨기름)으로 선정됐다. 이광범 명인은 매입, 세척. 착유 등 공정을 전통 방식으로 명인의 손길을 거쳐 완성하기 위해 제조에 전념하기로 하고, 2021년 1월 농산물 전문 유통업체인 ‘동원푸드’에 판매, 유통, 마케팅을 위임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동반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