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오는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청주시서원구 출마 예정자인 안창현 국민의소리TV 회장의 칼럼집 ‘안창현이 걸어온 길, 가야 할 길’ 출판기념회가 1월 6일(토) 오후 2시 상당구 용정동 S컨벤션에서 열린다. 안창현 회장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2년을 앞두고 그동안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정치, 경제, 사회 등 분야별로 한국면세뉴스에 쓴 ‘안창현의 돋보기’ 칼럼을 모아 책을 펴냈다. 그는 서문을 통해 청주에서 태어나 줄곧 청주에서 살면서 어떤 인생역정을 거쳐 이 자리에 왔는지 솔직 담백하게 풀어놓고 있다. 청주 남문로1가에서 태어나 어떤 계기로 기자가 됐고 정치에 뛰어들었는지 진솔하게 고백했다. 박정희 독재정권 때인 1974년 초등학교 6학년의 그가 정신적인 멘토로 생각하는 당시 조선일보 해직 기자인 신홍범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장(참조기사: https://www.newsis.com/view/?id=NISI20230925_0020052540)과 어떤 인연으로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했는지도 썼다. 이 책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분야별로 약 2년간 쓴 칼럼 100여 편이 수록됐다. 정치에서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정 운영의 잘못된 점을 과감하게 비판했고 경제, 사회 분야에서는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이익만을 추구하기에 급급한 부도덕한 기업의 행태를 꼬집는 날카로운 칼럼으로 구성됐다. 안창현 회장은 “어떤 정권을 막론하고 언론의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듯이 윤석열 정부의 공과를 분명히 따져 국민이 제대로 판단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참된 언론의 자세”라며 “국가권력과 정치권력, 거대기업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국민의 언론에 대한 리터러시(언론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력)를 키울 책임도 언론에 있다”라고 밝혔다. 안창현 회장은 오는 2024년 4월에 열릴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청주시서원구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안창현이 살아온 길, 가야 할 길 서문 검찰 독재를 끝장내고 반개혁, 반혁신의 수구 기득권 세력을 몰아내고 국민이 참 주인 되는 대한민국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제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생각합니다. 저는 1962년 충북 청주시 남문로1가에서 5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유년 시절 우암동을 거쳐 초등학교 입학 직전에 내덕동으로 이사해 이곳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를 졸업하고 결혼할 때까지 30년 넘게 살았고 이후에는 금천동에서 죽 살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내 고향 청주에서 살면서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던 지난 1974년의 기억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8월 15일 광복절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이 있던 해, 추석 전날 아버지와 함께 할머니와 큰아버지들과 작은아버지가 살고 계신 아버지 고향 진천 덕산면에 갔습니다. 우리 집 바로 앞집이 본가인 신홍범 아저씨(삼촌의 친구, 당시 민주화운동으로 조선일보 기자에서 해직, 가택연금을 당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됨. 향후 사회과학서적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두레출판사를 열어 민중의 의식개혁과 민주화운동을 위해 헌신하신 이분은 전두환 정권 때에도 문화공보부 보도지침 하달 내용의 문건을 월간 ‘말’지에 폭로해 옥고를 치르기도 함. 현재 동아일보 기자 출신이고 전 국회의원인 이부영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장과 함께 민주시민사회의 원로로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장으로 활동중임. 참조기사: https://www.newsis.com/view/?id=NISI20230925_0020052540)와 아버지의 대화를 2시간 가까이 곁에서 들으며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날 이후 저의 정신적인 멘토로 머릿속에 자리 잡은 그분의 말씀은 아버지에게 “KBS 뉴스와 신문을 믿으면 안 된다.”라는 것이었지요.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이 권력 유지를 위해 언론을 통제,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야당(당시 신민당) 지지자가 됐고 매일 보던 9시 뉴스를 거꾸로 생각하기 시작했더니 거짓말처럼 세상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했지요. 이후 제 인생은 3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째, 그분의 영향으로 기자가 되어 세상을 올바르게 세우고자 했고, 둘째, 정치를 통해 세상의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을 널리 도와야 하겠다는 결심을 했고, 셋째, 민주화와 개혁, 반독재로 무장한 야당의 차세대 주자로 첫발을 내디딘 것이지요. 이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후, 중,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면서 정치는 물론이고 교육과 사회, 문화 등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특히 교육 문제에 대해 지금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당시에는 모든 학교가 그랬듯이 아침 7시부터 밤 11까지 학교에 잡아두고 스파르타식 주입교육으로 점수 기계를 만드는 붕어빵 교육이 온 나라에서 성행하던 시기였지요. 4~50년이 지난 지금도 바뀐 것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시기에 군사독재의 암울한 사회상을 보며 작은 저항심이었는지 몰라도 공부보다는 독서에 꽂혀 고등학교 3년 동안 공부는 전폐하다시피 하고 매일 하루에 2~3권의 책을 미친 듯이 읽었지요. 파스칼의 ‘팡세’부터 알랭의 ‘행복론’, 생땍쥐베리의 ‘어린 왕자’, 토인비 박사의 ‘역사의 연구’는 물론이고 동서양의 모든 고전과 무협지에 이르기까지 수천 권을 닥치는 대로 읽었어요. 이것도 저로서는 당시 국가와 사회, 체제, 기성세대에 대한 작은 저항을 한 것인지도 모르지요. 3년간 미친 듯이 책을 읽으면서 잃은 것은 학력고사 점수였지요. 81학년도에 제가 대학을 입학하던 시기에는 대학 입학원서를 수십 장 써놓고 마지막 날 온갖 눈치작전이 난무했고, 184점도 배짱 지원해서 로또에 당첨되듯이 서울대 법대에 입학하던 재미난 시절이었습니다. 이렇게 얻은 것은 책을 많이 읽은 이유로 글 쓰는 일이 수월해졌고 결국 그 아저씨의 뒤를 이어 기자가 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인생은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1985년 군대를 제대하고 1986년에 대학교에 복학하던 해부터 1988년 졸업할 때까지 우리 사회는 그야말로 군부독재가 끝을 향해 치닫던 혼돈의 시대였습니다. 6.10 민주항쟁이 있던 1987년에 학교 내에서 자신의 안위와 영달만을 추구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겁니다. 시대의 고통을 국민과 함께 나누며 매일 밤새도록 거리로 나가 독재 타도를 외쳤지요. 군사독재를 몰아내고 대통령직선제를 쟁취한 것은 몇몇 정치인이나 앞장선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당시에 함께 최루가스를 마시면서 눈물 흘리고 투쟁한 이름 모를 수많은 학생과 민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지요. 저도 당시에는 오로지 군사독재 타도에만 모든 걸 걸었고 매일매일 밤을 지새우며 작지만, 힘을 보탰지요. 저는 대구일보에서 정치부 기자(서울본부 정치부장)로 국회 출입을 하면서(민주당 출입) 당시 대구, 경북 매체로는 가장 많은 민주당 기사를 썼습니다. 당시 대구, 경북의 지역구 국회의원 27명은 모두 국민의힘의 전신이었던 시절이어서 당연히 지역 언론에서는 대부분 그 당에 관한 기사 일색이었던 것이 당연한지도 모르지요. 한 번은 경영진이 제게 물었습니다. “민주당 기사를 너무 많이 쓰는 것 아니냐?”라고요. 저는 “대구, 경북에서도 선거하면 민주당이 당선은 안 되지만 늘 20% 내외의 표가 나온다.”라며 “그래서 언론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 20~30%의 기사는 반드시 써 줘야 한다.”라고 했고 경영진도 수긍하면서 이후에 민주당 기사는 거의 매일 절반을 채우게 됐지요. 그런 대구에서 김부겸 의원이 당선되는 기초에는 제가 오랫동안 쓴 민주당 기사도 일조했다는 자부심을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이제 제 정치적인 소신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2016년 1월 오랜 기자 생활을 뒤로 하고 정치를 통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당시 민주당과 새누리당은 국민의 지지를 제대로 받지 못하던 시절이었지요. 민주당이 안철수를 품지 못하고 분열하면서 안철수의 새정치는 신드롬을 불러왔고 새정치에 대한 국민적인 열망은 20대 총선에서 호남권 싹쓸이라는 기록을 남김과 동시에 비례대표도 13석이나 차지하며 38석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새정치를 표방한 국민의당에는 새정치는 없고 낡은 구태 정치와 기득권 정치가 기존 정당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저는 국민의당에서 수권비전위원회 부위원장,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맡았고, 이후 바른미래당에서도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은 바 있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이 사라지고 안철수의 국민의당 시즌2가 시작되면서 저는 새정치와 정치개혁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안철수와 함께했습니다. 여기서 중앙당 언론대책위원장, 21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홍보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총선이 끝나고 3석의 미니 비례 정당으로 쪼그라든 국민의당은 존재 이유조차도 사라져갔지요. 정치개혁은 물 건너갔고, 그 작은 정당에서도 옳은 소리와 건설적인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배척되고 기득권 챙기기와 현실 안주의 모습은 스스로 생명을 다한 정당 자체였습니다. 제가 20대 총선에서 청주시 서원구 선거구 출마, 21대 선거에서 청주시 상당구 재선거 출마 시 내건 공약은 단 하나였습니다. 정치개혁과 국회의원 특권 폐지입니다. 국회의원도 단체장처럼 3선까지만 연임하고 물러나야 하며, 각종 특별활동비도 대폭 축소 내지는 폐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기본질서를 바로잡고 온 나라에 퍼져있는 특권 의식을 법과 제도를 통해 없애야 합니다. 저는 지난 2022년 청주시상당구 재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당시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사이에서 갈등하던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을 지지하며 합당 선언을 하는 것을 보면서 안철수와 함께했던 정치를 마쳐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저는 2016년부터 안철수와 함께했던 전국의 250여 명의 지역위원장 가운데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사람만 남은 시점까지 의리를 다했으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택한 안철수와 헤어질 결심을 굳히고 다음 날 출마 후보자 가운데 아무도 하지 못한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청주상당 재선거 무소속 안창현 "이재명 후보지지"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4081700064?input=1195m)을 열어서 미력이지만 힘을 보탰습니다. 저는 작년 대통령선거 직전까지도 안철수와 관계없이 중앙의 많은 인맥을 통해 윤석열 후보의 선대본부 언론 관련 OO위원장, 지방자치 관련 OO위원장 등 대략 4~5개의 임명장을 받았거나 제안받았지만, 받은 임명장은 모두 돌려주고 제안도 단호히 거절했지요. 저 한 사람이 좋은 자리 꿰차고 들어가 본인의 영달만 누리면 되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걸 위해 양심을 팔고 역사의 죄인이 될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정치는 말로 하거나, 비슷한 옷을 걸치고 오간다고 같은 편이 아니라는 것을 다 아실 겁니다. 자신의 유불리를 떠나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한 몸 던져 실행하고 실천하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60여 년 인생을 살아오면서 크게 이룬 것이나 업적은 없을지라도 저 자신의 영달과 안위, 출세를 위해 양심을 판 적이 없으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시대의 소명인 검찰개혁과 정치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을 바꾸는데 인생을 걸겠습니다. 우리 안팎에 도사리고 있는 반개혁 세력과 기득권 세력, 수구 세력,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걸거나 거죽을 쓰고 국민 속에 빨대를 꽂고 단물을 빠는 세력을 과감하게 척결하고 국민이 참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지만, 말 바꾸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지조 없는 행동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권력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안창현 약력 E-mail : artart@chol.com 1962년 충북 청주 출생 <학력>청주우암초등학교 졸업(7회)/청주운호중학교 졸업(8회)/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1회)/청주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81학번)/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 졸업(법학사)/필리핀 노스웨스트 사마르 국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MBA)/미국 캐롤라인 대학교 대학원 졸업 예정(2024년 1월. 경영학박사) <언론 경력>대구일보 서울본부 정치부장, 경제부장(국회출입)/서울지사장/충청일보 편집국 부국장(국회출입)/서울본부장 <정치 경력>국민의당 20대 총선 청주시 서원구 후보 출마/국민의당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 역임/국민의당 중앙당 수권비전위원회 부위원장 역임/바른미래당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 역임/바른미래당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역임/국민의당 중앙당 언론대책위원장 역임/국민의당 21대 국회의원선거 중앙당 선거대책위윈회 홍보본부장 역임/국민의당 혁신준비위원회 당 중장기발전전략위원회 위원 역임/제21대 국회의원 재선거 청주시 상당구 무소속 후보 출마/2023년 더불어민주당 입당 <현재 - 언론>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연합회 부회장/국민의소리TV 회장/피플TV 회장/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GPBA) 사무국 사무총장/현 CTN 충청탑뉴스 자문위원 겸 논설위원(안창현의 칼럼, 칼럼니스트)/청주일보 칼럼니스트(안창현의 시선)/한국시사경제 자문위원/한국면세뉴스 부사장 겸 정치/경제 에디터(안창현의 돋보기) <사회활동>한국과학기술원(KAIST) S+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 수료/평화리더십아카데미 수료/전)세종로국정포럼 미래국정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현)필리핀 국립 노스웨스트 사마르대학교 경력인정학점컨버전과정 겸임교수현)글로벌교류협력협의회 고문/현)세종로국정포럼 정회원 겸 미디어크리에이터위원장/현)세종로국정포럼 관훈클럽 총무/현)한국ESG학회 부회장/현)한국도시문화학회 상임이사/현)글로벌문화산업경영학회 정회원/현)제2경부고속도로 남이분기 원안추진 유치위원회 상임위원장/현)충북동학혁명기념사업회 부회장/현)충북흥사단 회원/현)참여연대 회원/현)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회원/현)그린피스 액티비스트 <수상>2009 제1회 매니페스토 기자상 수상(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2019 제4회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2019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장(언론부문)/2020 제5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언론경영부문 대상/2020 글로벌크라운대상(문화분야) <저서>2015 대한민국 100% 확 바꾸자/2016 한국정치 대장정 미래를 향해/2021 뜨거운 마음 냉철한 시선/2024 안창현이 걸어온 길, 가야 할 길 <논문>1. KCI 논문/기업의 ESG 활동이 고객 태도에 미치는 영향: 지속가능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The Effect of ESG on Customer Attitude: A Focus on the Mediation Effect of Sustainability)Journal of International Trade & Commerce ( J. Int. Trade Commer.)Vol. 19, No. 4, August 2023 (pp. 337-356)http://dx.doi.org/10.16980/jitc.19.4.202308.337 2. 미국 캐롤라인 대학교 박사학위 논문/The Effects of ESG on Brand Equity: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Customer Attitude(기업의 ESG 활동이 브랜드 자산에 미치는 영향: 고객 태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동원푸드 이광범 명가&명인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동원푸드 이광범명가&명인은 충북일대에서 재배된 참깨. 들깨. 고추만을 엄선해 전통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1989년도부터 현재까지 전통식품 업종에 종사하면서 항상 내 가족이 먹는 식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위생적이고 양질의 전통식품을 만든다. 전통식품을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식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고품질의 전통식품’을 표방하며 K-푸드의 역군으로서 세계 입맛 공략을 목표하고 있다. 2021년 3월 12일 한국무형문화유산 전통식품 명인(참기름, 들기름, 고춧가루, 고추씨기름)으로 선정됐다. 이광범 명인은 매입, 세척. 착유 등 공정을 전통 방식으로 명인의 손길을 거쳐 완성하기 위해 제조에 전념하기로 하고, 2021년 1월 농산물 전문 유통업체인 ‘동원푸드’에 판매, 유통, 마케팅을 위임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동반 성장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이여로제빵소카페 제10회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 및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이천시 소재 600평 규모의 카페인 이여로제빵소카페는 100% 수제 베이커리와 음료를 제공한다. 유기농 밀가루로 반죽부터 자체 생산하며, 착즙 등 생과일주스, 샌드위치, 각종 빵 모두 7~8명의 직원들을 통해 수제로 제조된다. 마트, 볼링장 등과 붙어있어 볼링을 즐기고 휴식하러 들르는 등 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매장이 넓어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고 소모임·세미나 장소로 인기이며, 학교·관공서에서 단체 주문 및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국내 유일 '친환경 생리대' ‘생분해 생리대’ 특허,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내츄럴코튼이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은 여성 위생용품의 질적 향상, 글로벌 교류, 사회 공헌, 비전 등의 기준을 고려해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다. 내츄럴코튼은 여성 위생용품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기업 인증 김지혜 내츄럴코튼 여성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생리대 제조를 통해 모든 여성들이 생리주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를 만들고 편안함과 건강한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내츄럴코튼은 6년 연속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며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연구 개발과 기부 후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4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서울특별시장상과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 팩스타상 수상과 함께 3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내츄럴코튼은 2024년 상반기 우먼 케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시그니처 오가닉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리뉴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로덱스화장품이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Korea Global Power Brand Awards)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창사 이후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로덱스화장품은 과학, 예술, 감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화장품으로 지난 2015년 ‘지치고 활력 없는 피부의 치유와 부활을 꿈꾸다’라는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시작했다. 로덱스화장품은 ‘신뢰와 이타주의’를 사훈으로 모든 기업활동을 고객지향적 마인드로 경영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우수한 피부 유효성분을 발굴해 국내에서 직접 제조함으로써 제조원가를 절감, 국내뿐만 아니라 명품의 K-뷰티로 세계무대에 당당히 도전하고 있다. 국내 넘어 전세계에 명품 ‘K-뷰티’ 위상 드높인다 특히 호주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천연 에뮤오일을 획기적이고 독자적인 공법으로 여과·정제해 내용물을 균질화시키고, 분리 현상을 최소화한 ‘R-리파인드 에뮤오일’이 각광받고 있다. 이를 베이스로 한 고기능성 로덱스 에뮤겔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R-리파인드 에뮤오일 98.3%를 함유한 로덱스 에뮤겔은 인간의 피지와 흡사한 지질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대한 집중 보양 및 보습을 통한 각종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덱스 관계자는 단순한 화장품 기업을 뛰어넘어 ‘화장품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과 직원이 공유하고 행복한 가족이라는 파트너십으로 모든 고객이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제적 자유 및 지속 가능한 가치 추구를 통해 건실한 기업으로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2025년 창사 10주년을 앞두고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고 부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트리즈네트웍스(대표 백성우)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GPBA)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면서 최고의 국산 지능형 네트워크 컨트롤러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저비용으로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 국내 최초 AI기반 지능형 네트워크 운영관제 솔루션을 개발한 트리즈네트웍스는 기존의 어렵고 복잡했던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관리에 대한 고충을 줄일 수 있는 네트워크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트리즈네트웍스는 안정적인 네트워크가 필수적인 학교와 빌딩 내 외부의 네트워크를 운영관리하는 기업, 호텔, 오피스텔, 쇼핑몰 등을 주요 고객사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5G특화망 부문 사업과 글로벌 진출도 준비 중이다. 또한 네트워크 종류에 관계없이 통합관리가 가능하고 호환성이 뛰어나 현재 국내는 물론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들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트리즈네트웍스는 네트워크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세계 최대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 트리즈네트웍스는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통합 네트워크 운영관제센터 설립을 계획 중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이라 불리는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운영관제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팁스(TIPS)’ 기업에 선정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이 2023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과 국회 정무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국내 연약지반에 대한 종합컨설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국내 건축 및 토목 분야에서 연약지반에 대하여 안정성 확보와 최적화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기술력을 향상시키며 성장할 것입니다"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이 2023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정무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국내 연약지반에 대한 종합컨설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0여개가 넘는 특허 및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약지반 기초 형식에 대한 정확하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Dr.(닥터)공법'으로 유명한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은 마치 의사처럼 연약지반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최적의 보강 및 안전성 확보 방안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전문 컨설팅을 통해 안전성 높은 시공과 동시에 비용 절감 및 공기단축에 탁월한 성과를 이뤄냈다는 설명이다. 연약지반의 상황을 고려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뛰어난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은 인증 및 특허를 통해 다양한 공법을 보유하고 역설했다. 관계자는 "Dr. 보강파일은 (사)토질및기초기술사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받아서 일반적인 현장 뿐만 아니라 더욱 여러 난해하거나 높은 차원의 컨설팅이 필요한 현장 등에도 널리 적용되고 있다"며 "Dr. GEO 표층개량공법, Dr. Triple 중층개량공법, Dr. 관입파일, Dr. 확장파일, Dr. 조인트, Dr. Safety PILE 등 다양한 우수 공법은 현장의 특성에 맞춰 최상의 결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인수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 대표는 국내 건물들이 연약지반 위에 시공될 때 제한된 경험자에 의한 추천으로만 설계 및 시공 진행되던 관행에 문제점을 느끼고, 이를 개선하고자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특허 확보에 힘써왔다고 회고했다. 그 결과,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은 구조적인 안전성 확보 뿐만 아니라 경제성이 확보되는 등 관련 기술자 및 건축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뛰어난 성과에 대한 인정은 다수의 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0~2022 대한민국 최고경영&브랜드 대상 ▲2019년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 방영 ▲2019년 대한민국 혁신리더상 ▲2019년 코리아 리더 대상 등을 수상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퍼플랩스헬스케어(대표 전종하)의 세리박스(SERY BOX)가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최고의 품질과 효능 그리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꾸준히 제공하겠습니다.“ 퍼플랩스헬스케어는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건강기능식품 회사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최고의 품질과 효능 그리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주요한 역할을 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 1등 브랜드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 수상 ‘1등 다이어트 브랜드, 다이어트 집착연구소 세리박스’를 모토로 진정성 있는 품질과 효능, 그리고 울림 있는 캠페인을 앞세워 국내 1등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베스트셀러로 4,000만 포가 판매된 ‘세리번 나이트’가 있으며, 특히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세리박스’는 글로벌 확장세가 커짐에 따라 올해로 제10회째를 맞은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리박스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핵심 가치로 끊임없는 제품 개발 연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제품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하카코리아 6회 연속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건전한 흡연문화, 그리고 신뢰라는 고객 중심의 가치 경영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내 전자담배 기업 HAKA(하카)가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Korea Global Power Brand Awards) 시상식에서 6회 연속 대상은 물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2014년 한국 전자담배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보여온 하카코리아는 국내 액상 전자담배 기업 중에서도 보기 힘든 의약품 등급의 천연니코틴을 원료로만 전 제품 생산함으로서, 정도경영과 품질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전자담배 배터리 MICRO 5PIN 단자를 이용한 충전 방식 세계최초 특허로 현재 전자담배 기기의 충전 형태에 초석이 되는 영감을 준 브랜드로서 이름이 높다. 폐쇄형 액상 전자담배를 포함 현재 총 27종류의 액상 라인업이 있으며, 하카 시그니처와 블레이드 교체형 궐련형 전자담배 하카 뉴블레이드를 주력으로 한다. 차후 더욱 넓은 제품 라인업 공급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카코리아는 "6회 연속 수상으로 전자담배 산업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 했다"며 "계속되는 신제품 출시와 혁신에 대한 도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행정에이전트 이천호 행정사 사무소’가 지난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및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영세 자영업을 운영하시는 국민들에게 모든 가족들의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이 생길 수 있는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해 언제나 의뢰인에 편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행정사 사무소가 되겠습니다!” 중고등학교 교사 출신이 이끄는 ‘행정에이전트 이천호 행정사 사무소’는 의뢰인의 입장을 대신해 다양한 상황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을 해나가는 것으로 인기가 높다. 변화되는 관련 법령과 사례에 따라 가장 바람직한 대응 방법을 제시하고, 여러 법률 전문가와 업무제휴를 통한 시스템 구축 등 의뢰인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의뢰인 중심 서비스 제공으로 행정에이전트 위상 올려 이천호 대표행정사는 의뢰인에게 조금이라도 더 전문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폭력예방 상담사 ▲심리상담사 1급 ▲학교안전지도사 ▲행정처분 구제 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사이버 명예경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장, 학교자체평가위원, 교권보호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해 나가는 동시에 현재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석사 과정을 공부하며 전문적 지식을 향상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경력을 발판으로 이천호 대표행정사는 ▲2020 코리아 혁신 리더 대상 행정서비스부문 ▲2021년~2023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행정서비스부문 3년 연속 수상 ▲2022 올해의 베스트 인물 대상 행정심판부문 ▲2022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행정서비스 행정심판부문 등을 수상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지난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윤광희 회장) 시상식에서 더스킨팩토리의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대상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은 한국시사경제와 코리아타임뉴스, GPBA 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및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기업 및 기관 중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수상한다. 쿤달은 헤어, 바디, 프래그런스, 구강, 펫 등 생활 전반 카테고리 제품을 다루는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2020년부터 ‘화장품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수상…퍼스널케어 브랜드 입지 굳혀 더스킨팩토리 관계자는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제품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다양해진 취향과 고민에 맞는 솔루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로 선보이고 있다”며 “손상된 머릿결 관리를 위한 데미지 헤어케어 라인과 건조한 피부에 적합한 고보습 바디케어 라인 등 굵직한 신제품을 런칭하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쿤달은 세계적인 K-POP 아티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 전세계의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쿤달을 알리는 등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신흥 시장 판로 개척과 같은 큰 성과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과 동남아시아, 미주, 중동 국가 등 약 57개국에 진출한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몸집을 키워 해외 매출 비중이 4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 노현준 더스킨팩토리 대표이사는 “4년 연속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을 받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더본컴퍼니 본가왕뼈감자탕이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윤광희 회장)및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가왕뼈감자탕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모토로 2011년 첫 사업 이래 불황이 없는 감자탕과 유행이 없는 감자탕 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불황·유행 없는 감자탕…아침·저녁·새벽 식사와 술 공존 무조건 되는 장사는 없다는 전제 하에 ▲철저한 상권 분석 통한 입지 선정 ▲최상급 목뼈와 매콤한 소스, 콩나물을 이용한 매콤한 뼈찜요리와 양평해장국, 쭈꾸미를 곁들인 짜임새 있는 메뉴 구성 ▲본사 차원 꾸준한 물류 공급 ▲매출과 원가율에 맞는 수익성 창출을 원칙으로 한다. 아침과 저녁, 새벽 삼시세끼 식사와 술이 공존하는 대표 음식인 감자탕을 필두로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에 있어 가맹비 800만원과 로열티 매월 30만원, 재계약금 300만원 등을 본사에서 지원한다. 창업비용 마련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도와주고 있는 가운데, 창업시 본사 무이자대출을 2,000만원 한도까지 진행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인 최소비용으로 저비용·고효율 경영을 이뤄낼 수 있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설명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파크병원(대표원장 박광국)이 지난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Korea Global Power Brand Awards)통합 암 중점 병원 부문 대상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암 환자분들께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파크병원은 ‘통합 암 중점 병원’으로 암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와 논문발표, 그리고 의학적 사례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환자 개인별 맞춤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전문화된 치료센터를 통해 환자들에게 치료의 다양화와 개별화를 도모하였으며, 논문 내용에 입각한 고급 정보와 의료장비의 전문성으로 의학적 질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21년 6월 29일 확장 이전한 고주파치료센터의 경우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세계 각국의 치료기기를 7종류 8대를 적극적으로 도입했으며,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가 암 종류별 치료사례를 데이터화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치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인용 챔버와 1인용 챔버를 보유하고 있는 고압산소치료센터는 3년동안 10,000건 이상의 암환자 치료를 통해 전문센터로 자리 매김하였다. 데이터 기반 정확한 치료 통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이 밖에도 파크병원에는 암환자의 림프부종, 만성통증치료가 가능한 재활치료센터와 개인 운동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가 있다. 파크병원은 부산 도심이지만 주변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위치에 있고 지리적으로 대학병원들과 인접하고 있어 의료접근성도 용이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전국에서 환자들의 입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오고 있다. 박광국 파크병원 대표원장은 심도있고 세밀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학회에 논문을 제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5가지 주제의 논문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그는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유방암 환자에게 복합운동요법이 NK세포활성에 미치는 영향(9월 세계통합종양학회) ▲심부온열치료를 시행한 재발성 간내담관암환자의 치료결과(9월 유럽온열종양학회) ▲림프절 전이를 동반한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에게 시행한 국소온열요법의 효과(9월 유럽온열종양학회) ▲가족성 수질 갑상선암의 조기악성진행에 관하여(10월 유럽종양외과학회) ▲완치적절제술을 시행한 HER2과 발현위암환자의 10년장기 생존연구 결과(10월 유럽종양외과학회)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 암 중점 병원'을 구축하고 있는 파크병원은 환자들에게 보다더 깨끗한 환경과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4월 신축 개관 공사 완공을 앞두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퀀터스테크놀로지스(대표 이재민)가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및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퀀트투자에 대해 친숙하지 못한 개인 투자자들에게 퀀트 포트폴리오를 더욱 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 퀀트투자’를 모토로 퀀터스테크놀로지스가 서비스 중인 ‘퀀터스(Quant+us)’는 누구나 자신만의 퀀트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이름이 높다. “우리 모두를 위한 퀀트투자”…권트투자 기법 접근성 향상시켜 막대한 데이터 비용과 수준 높은 프로그래밍 역량이 필요해 해외 정상급 헤지펀드에서나 구사할 수 있는 퀀트투자 기법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지난 2022년 7월 첫 론칭 후 퀀터스는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47,000명과 150만회가 넘는 포트폴리오 설계 활동 로그를 기록했다. 퀀터스는 웹 기반 플랫폼으로 인터넷 연결만 되면 고사양 컴퓨터가 없어도 복잡한 퀀트 전략의 검증 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 팩터 전략, 자산배분 등 다양한 퀀트 전략을 지원하며 이런 전략들을 분산해 투자 가능한 ‘멀티 스트래티지(Multi Strategy)’ 기능도 갖췄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국민클렌저 ‘바이오볼’ 제작사인 애디팬더(대표 최승준)가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 시상식에서 화장품부문 대상(3년연속)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4년에는 유럽시장에도 애디팬더의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알릴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애디팬더는 국내 유명디자이너 애디(EDDY, 대표 최승준)가 창립한 미생물 바이오를 기반으로한 다양한 프로퍼티 및 제작물들을 독특하게 구현해내는 국내 최초의 바이오콘텐츠 기업이다. 애디팬더의 제품은 몸과 피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295종의 미생물을 선별하는 작업에서 출발한다. 선별한 미생물은 일반발효가 아닌 고상발효 과정 및 최첨단 나노과정을 거쳐 바이오 복합융합체로 만들어진다. 이 융합체를 기본으로 희귀한 특허성분과 최상급의 천연 성분만을 배합해 마치 디자인하듯 색다른 레시피로, 특이하면서도 건강한 제품을 개발한다. 또한, 올해는 자체 개발기술력으로 최첨단 나노공법으로인한 피부미백 자체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2019년 설립한 애디팬더의 성장속도는 굉장히 놀라울 정도다. 설립하자마자 국내 유명 크라우드펀딩 뷰티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내 기초화장품 크림군 최초로 글로벌 명품관 입성…중동 이어 유럽에도 진출한다. 설립 4년만에 8,000여명의 사용자 매니아 팬덤을 구축한 애디팬더는 현재 일본, 태국, 필리핀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전역과 몽골, 요르단에 진출중이다. 또한, 올해말 첫선을 보인 자체 글로벌 프리미엄브랜드 ‘애디필리’가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럭셔리 명품 화장품 유통채널인 페이시스에 국내업체로서는 기초화장품 크림군 최초로 입점했다. 이번 페이시스 입점으로 인하여 애디필리 브랜드는 샤넬, 디올, 구찌, 루이비통등등 명실공히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함꺠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명품시장에 당당히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동안 K뷰티가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급부상해오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고전을 면치못하는가운데, 국내 대기업들 조차 글로벌 명품시장에는 쉽게 진입하지 못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글로벌 명품시장을 파고들어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함께 정식으로 선보인다는 것은 그 의미가 작지 않다는 평가다. EDDY 애디팬더 대표는 “저희 애디팬더는 2023년 한해동안 국내 시장이 아닌 해외진출을 위해 탄탄히 진행했으며 이에 세계적인 명품관에 입점하는등 하나하나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애디팬더는 현재 뷰티의 본고장 프랑스진출을 준비중이며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패션쇼를 통한 바이오뷰티 브랜드 제품 콜라보 론칭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