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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부산 남구, 2023년'온(溫, ON) 희망울타리 네트워크 워크숍'개최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지난 10일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온(溫, ON) 희망울타리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효율적인 통합사례관리 업무 추진 및 온(溫, ON) 희망 네트워크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구, 동 및 사회복지기관, 병원 등에 종사하는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남구 사례학당’, 힐링의 시간을 위한 이미지 만들기(퍼스널컬러) 강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사례관리 전문교육으로는 경성대학교 박현숙 교수의 정신질환 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사례관리 개입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석한 사례관리 담당자는 “정신 질환 대상자에 대한 이론적인 교육뿐만이 아니라, 사례관리 담당자로서 현장에서 어떻게 대상자에게 접근 및 개입이 돼야하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도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례관리대상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기관 담당자 간 소통과 협력을 함으로써 마음을 움직이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복지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례담당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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