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5년 9월 26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월성 3호기에 대하여 2026년 7월 16일 원자로 임계를 허용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총 94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5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정기검사 기간 중 배관지지대 일부가 도면과 다르게 현장에 설치(형상불일치)된 것이 확인됨에 따라,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에 안전 관련 지지대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 점검하게 하고 시정조치의 적절성을 확인했다. 확대 점검에서는 설계 도면과 현장 설치상태의 일치 여부(지지대 및 주요 부품 설치 여부 등)를 점검하고, 특히 지진 발생 시 방사성물질의 외부 방출을 방지하고 발전소를 안전하게 정지·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수 안전 관련 지지대는 정밀하게 치수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안전 관련 지지대 7,904개 중 637개의 형상불일치가 확인됐으며, 이 중 539개는 건전성 평가를 통해 현재 상태에서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98개는 보수를 완료하여 운전 안전성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24일 천안신용초등학교에서 ‘도심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과학관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천체관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별빛충전소에서는 이동식 천체망원경으로 달, 행성, 쌍성등을 직접 관측하는 고배율 야간천체관측,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어보는 달 사진 촬영체험, 소형망원경 자유관측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별빛충전소는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할경우 오후 8~ 10시에 천안신용초등학교로 방문하면 된다. 날씨가 좋지 않아 관측이 불가능할 경우 행사는 취소되며, 자세한 내용은 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택 천안홍대용과학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과학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국립대는 이상열 연구석좌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도 국내 세계적(글로벌) 석학 연구 역량 활용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상열 연구석좌교수는 이 사업을 통해 최대 5년(3+2년)간 연 2억 5000만 원 내외의 연구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식물생체연구센터(센터장 김외연) 및 RISE(앵커)사업단 ‘경상남도 정주형 연구중심 고급인력 양성사업(이하 RISE 지역연구과제) 이상열 연구석좌교수는 ‘식물 세포의 생체시계 통합인자 규명 및 기전규명’ 연구를 수행한다. 이 사업은 고경력 연구자의 역량과 경험이 은퇴와 함께 사장되지 않도록 안정적인 연구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신청 자격은 196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만 61세 이상)한 석학급 연구자로, 이미 정년이 지났거나 연구 개시일인 2026년 7월 1일 기준 3년 이내에 정년이 도래하는 경우로 한정된다. 연구기관이 자체 기준으로 적격자를 선발해 최대 3명까지 추천하며, 과기정통부는 올해 20명 내외를 선정한다. 사업 요건에 따라 주관기관인 경상국립대는 정부 지원금과 같은 규모의 비용(현물 가능)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 연구팀이 폐플라스틱과 수질오염 물질을 한 반응기에서 동시에 고부가가치 화학물질로 바꾸는 전기화학 촉매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성과는 촉매 분야 세계적 학술지 'ACS Catalysis'(영향력 지수 13.6)에 커버 논문으로 게재됐다. 연구팀은 이산화탄소(CO2) 레이저를 이용해 루테늄(Ru) 원자를 코발트 산화물(Co3O4) 표면에 하나씩 정밀하게 고정하는 단일 원자 촉매 기술을 구현했다. 기존 합성법이 고온에서 장시간 공정을 요구하는 것과 달리, 이 방식은 3분 이내의 레이저 조사만으로 촉매를 만들 수 있어 공정이 단순하고 에너지 소비가 적다. 이 촉매는 폐 PET 플라스틱을 분해해 얻은 에틸렌글리콜을 산업용 화학 원료인 포메이트로 전환하는 동시에, 수질오염의 주요 원인인 질산염을 비료·수소 운반체로 쓰이는 암모니아로 바꾼다. 플라스틱 폐기물과 수질오염이라는 두 환경 문제를 하나의 반응 시스템에서 해결하면서 유용한 자원을 얻는 자원순환 구조다. 최명룡 교수는 "폐플라스틱과 질산염이라는 대표적 환경오염 물질을 동시에 유용한 화학 자원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대전 서구는 내달 8일 오후 2시 서구청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사이언스 퀴즈 대회’를 개최한다. 해당 대회는 구가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2026년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아카데미’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과학자 3명과 함께하는 과학 토크쇼 △종이비행기 날리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과학 퀴즈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됐다. 참가 대상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2인 1조 가족 150팀이다. 웹페이지 또는 큐알(QR)코드 스캔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 원칙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전문학 청장은 “이번 대회가 가족이 함께 과학을 배우고 소통하며 유대감을 키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일상에서 과학을 더욱 친숙하고 재미있게 접하며,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제2의 젠슨 황을 꿈꾸는 해외 우수 이공계 인재를 유치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서울 테크 스칼러십’ 사업이 드디어 첫 결실을 맺었다. 서울시는 지난 2024년에 선발된 제1기 석사 장학생들이 국내 주요 대학원에서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치고 올해 상반기에 졸업함에 따라,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졸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3일 저녁 17시 30분부터 서울미래인재재단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여름의 졸업파티(Midsummer Celebration: Class of 2026)’라는 부제로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는 올해 졸업의 영예를 안은 1기 장학생 7명과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2기 장학생 8명 등 총 15명의 장학생이 참여하여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졸업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장학생들이 수행해 온 다양한 장학 활동 보고와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는 우수 장학생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성균관대학교 아르가반(BAZIGARAN, ARGHAVAN/이란) 장학생은 최근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28년 도심항공교통(UAM)의 성공적인 초기 시범서비스 개시를 위한 구체적인 시범운용모델을 수립하고 미래 하늘길을 책임질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국토교통부는 2028년 초기 시범사업의 운용에 대한 운항조건‧안전기준 등을 구체화한 시범운용모델을 마련했다. 이번 모델은 기존 항공체계와의 조화를 통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단계적 접근을 채택했다. 초기 서비스 유형과 운항조건, 기체 및 종사자 기준, 버티포트, 관제체계, 보험 등 초기 운항에 필요한 기준을 최초로 구체화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모델을 바탕으로 관계기관·지방정부·산업계와 협의하여 2028년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관련 제도를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UAM 초기 운항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기준은 초기 시범운용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고 운항범위를 넓혀 나간다. 시범운용구역, 운항거리 50km, 조종사 탑승 필수 등의 기준은 운항조건을 단순화하고 안전관리가 용이하도록 설정했으며, 이를 통해 초기 운항의 안전성을 검증한 후 운항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귀포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별자리와 천문우주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서귀포시 1100로 506-1)에서 특별 천문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일 별자리’을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황도 12궁에 대한 기초 천문학 지식을 배우고, 자신이 태어난 시기의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천문교실은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에 운영되며, 6세 이상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회차별 2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황도 12궁을 주제로 한 천문학 강의와 함께 ‘나의 생일 별자리 도장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 오후 4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AI·AX 대전환 흐름 속에서 코드 수준까지 AI를 직접 다루는 실무 역량은 개발자 채용시장의 핵심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경제포럼과 OECD 등 다수의 국내외 기관은 AI 활용 역량이 개발자의 채용 경쟁력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면 경력 초기 여성 개발자는 실제 프로젝트 단위 협업 실습 기회에 상대적으로 노출이 적어, 체계적인 학습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AI 개발 역량이 IT 인재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흐름에 발맞춰 OpenAI 코리아와 함께 여성 IT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는 ‘잇츠(IT’s) 스터디’ 5기를 본격 추진한다. ‘잇츠 스터디’는 IT 인재가 학습 주제를 직접 설계하고 성장하는 협력 학습 기반 프로그램이다. 기존 참여자의 90.2%가 커뮤니티 기반 협력 학습 방식이 직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답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5기는 OpenAI API와 Codex 기반 AI 코딩 에이전트 구축에 특화한 심화 과정으로, 한층 더 실전에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은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5명 전원이 메달(금 5명)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91개국의 381명 학생이 참가한 동 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은 김무연 (서울과학고 3), 오주하 (서울과학고 3), 이권헌 (서울과학고 3), 이승준 (서울과학고 3), 정민권 (서울과학고 3) 학생 등 전원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특히 오주하 학생은 탁월한 성적으로 대회 참가자 중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국제물리올림피아드는 이론 시험과 실험 시험이 각각 5시간씩 진행됐다. 시험문제는 이론 3문제(30점), 실험 1문제(20점)가 출제되어 50점 만점으로 평가되었다. 올해 이론 시험은 ▲자성체를 이용한 저온 냉각의 원리, ▲빛의 집광과 태양열 조리기의 원리, ▲수문, 전자-양전자, 오존 분해에 대한 역학 문제가, 실험 시험은 ▲증기압 및 열전도 측정에 대한 문제가 출제돼 과학적 분석 능력과 함께 실험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을 이끈 신용일 한국물리학회 한국물리올림피아드위원장은 “한국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