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ktn@koreatimenews.com] 동작구가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걷기운동 활성화로 주민 주도의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하고자 오는 4월 말까지 “나 혼자 한강따라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고의 약은 걷는 것이다.” 약 2,500년 전 히포크라테스의 말처럼 걷기는 오래전부터 최고의 건강 유지 비결로 알려져 왔다. 이번 걷기 챌린지 구간은 ▲숭실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서달산 피톤치드 숲 ▲동작충효길 숲속도서관 ▲용양봉저정 ▲한강대교를 거쳐 ▲마포역으로 도착하는 ‘한강 따라걷기 8코스’이다. 보행교가 넓어 산책하기 좋은 한강대교를 건너며 난간에 쓰여 있는 응원 문구들에 위안을 얻고, 고구동산에서 서달산으로 이어지는 숲길을 혼자 걷다 보면 오롯이 자연과 하나 되는 교감을 느낄 수 있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어플을 내려 받아 ‘나 혼자 한강걷기 8코스’를 클릭해 참여하면 된다. 챌린지 완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새싹안마도구 ▲마사지볼 ▲라텍스밴드 ▲운동정보지 등이 담긴 신체활동키트를 2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결과발표는 5월 둘째 주 개별 문자 발송된다. 기타 자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ktn@koreatimenews.com] 도봉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4월 19일 오전 10시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개최되는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가한다.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4·19혁명을 기념식은 ‘새 아침, 민주주의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본 기념식에서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4·19혁명 유족대표 및 각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BS1TV를 통해 생방송된다. 이날 현장은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참가인원이 제한되어,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한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원 4명이 현장무대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이와 더불어 각 지역 민주화 성지에서 대표학생이 부르는 애국가 영상도 함께 상영된다.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비대면 1:1 영상통화 수업으로 정기연습을 꾸준히 진행하고, 2020년에는 아트 캠페인 ‘예술로 희망을’, ‘제3회 온라인 계훈제예술제’, 크리스마스 기획영상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영상 등으로 구민들을 만났다. 이어 올해에는 ‘2021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ktn@koreatimenews.com] 부산시 인재개발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교육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새로운 도시비전·핵심가치, 각종 시책의 신속한 전파 및 시정연계를 촉진하기 위해 ‘부산 특화 e러닝’을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공무원 e러닝의 경우 지난해 학습자 수가 약 7만6천 명으로, 2019년 약 3만 명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수요증가에도 불구하고 e러닝 전 과정이 임차로 운영되고 있어, 부산시 고유의 특화 내용을 시의적절하게 효과적·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데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인재개발원은 ‘e러닝 발전계획(2021~2025)’에 따라 지난해 ▲‘e-해양수도 부산의 이해’를 시작으로, 올해 ▲‘e-해운항만물류 이해’ ▲‘e-블록체인과 공공행정’ ▲‘e-월드엑스포 이해 및 동참’ 과정을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비전·핵심가치, 가덕도신공항, 동남권 메가시티 등 핵심시책과 더불어 해양, 직무 전문분야 등 시의성·확산성이 필요한 과정을 단계적으로 개발해, 부산시 공무원의 도시비전 내재화 및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ktn@koreatimenews.com] 동대문구는 청량리역 일대의 집창촌 보전계획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과거의 부정적인 역사적 산물로써 전면 폐지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한 끝에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최종 심의에서 집창촌 보전계획 폐지라는 성과를 거뒀다. 청량리 집창촌은 한 때는 200여 개의 성매매업소가 모여 있던 곳으로, 미아·용산·영등포 등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집창촌으로 꼽혔다. 변화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동대문구는 그동안 청량리 집창촌 일대의 흔적을 지우고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강북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왔다. 청량리4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에 40,000㎡규모로 지하7층~지상65층의 4개 동 아파트 1,425세대와 오피스텔, 판매시설 및 숙박시설 등 각종 상업시설과 주거시설, 공원 3개소 등을 조성하고 7차로 도로를 확장하는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2012년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에서 “청량리4구역 일대가 과거 40년 간의 집창촌이었던 만큼 그 형성배경 및 인문·물리적 현황 등을 포함한 집창촌의 역사를 기록화할 것”이라고 결정되었고, 이후 집창촌 복원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ktn@koreatimenews.com] 동작구가 오는 6월까지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서달산 등산로를 정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서울시 ‘근교산 등산로 정비사업’ 의 일환으로 사업비 7억 원을 확보해 추진된다. 대상지는 ▲흑석동 산 70-3 ▲사당3동 산 22-17 일대이다. 특히 흑석동 산 70-3일대는 기존 서달로2길에서 ‘서달산 둘레길’로 연결되어 있던 등산로가 아파트 공사로 인해 단절됨에 따라 주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불편이 있어왔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4월 말까지 실시설계 및 심의를 완료, 6월 중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정비내용은 ▲흑석동 일대~현충둘레길 데크 계단 신설 ▲학수약수터 일대 등산로 노후계단 정비 ▲샛길예방 수목 식재 ▲현충둘레길 일부구간 야자매트 설치 ▲노면 정비 등이다. 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등산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림생태계 보호 및 이용객 편의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원식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노후시설 정비를 통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ktn@koreatimenews.com] 서대문구는 배달 플랫폼 요기요(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함께 ‘가치 배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 명칭은 ‘음식을 배달하며 가치 있는 봉사를 실천한다’는 취지에서 정했다. 구는 배달 라이더(rider)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이들이 어린이놀이터 등을 지날 때 자발적으로 순찰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민 안부를 살피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서대문구 안녕 캠페인’ 동참을 추진해 ‘배달 플랫폼을 활용한 공익활동 모델’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보행자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함께 펼친다. ‘요기요’는 캠페인 기획과 ‘라이더 봉사단’ 모집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참고로 서대문·마포 권역에서는 현재 100여 명의 요기요 배달 라이더가 활동하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배달 업무에 자원봉사 문화가 더해져 상생의 공동체 가치가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가치 배달 캠페인’ 전개를 위해 서대문구와 요기요가 이달 15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ktn@koreatimenews.com] 마포구가 마포구민체육센터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마련하고 15일부터 운영에 나섰다. 마포구민체육센터 3층에 1490㎡ 규모로 설치된 마포구 예방접종센터는 원활한 접종을 위해 대기실, 예진실, 접종실, 관찰실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구는 우선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거주 이용·종사자 등 1만9500여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접종 첫날인 15일은 구민 총 195명의 접종을 마쳤으며, 향후 백신 수급량을 고려해 1일 최대 600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9일 백신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실제 접종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사전에 시행해 센터 운영 전 과정을 살핀 바 있다. 아울러 구는 예방접종센터 운영 기간 동안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기 위해 센터 내에 현장구청장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백신 접종을 위해 센터에 방문하게 될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열린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취지다. 평소 소통을 중시하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아이디어로, 구민이 느끼는 사소한 불편사항에서부터 지역 현안문제에 이르기까지 구민 중심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ktn@koreatimenews.com] 서울 성동구는 지난 13일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와 미디어 봉사단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배문찬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류위훈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장 등이 참석, 구는 이번 MOU를 통해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로부터 미디어 봉사단 양성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류위훈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장은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미디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성동구가 미디어 봉사단을 성공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배문찬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마을공동체미디어와 자원봉사 활동을 연계한 새로운 주민참여 미디어봉사 영역을 구축하게 됐다”며 “향후 창업을 희망하는 우수 활동가 및 단체의 스타트업 지원도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미디어에 대한 구민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성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질 높은 미디어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ktn@koreatimenews.com] 서울 성동구는 이달 10일부터 성동10번 마을버스 노선을 조정운행한다. 상행과 하행 운행구간이 달랐던 성동10번 노선은 이번 조정으로 성동10번 기점을 경동초등학교 입구로 변경하여, 성수역, 성수사거리, 화양사거리, 왕약국을 지나 현대아이파크A에서 회차하여 화양사거리,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경수중학교, 성수역을 지나 경동초등학교입구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운행하게 된다. 이번 노선조정을 통해 성수동 지식산업센터에서 지하철 환승을 위한 성수역까지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송정동에서 경수중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교통편의가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동초등학교사거리까지 운행함에 따라, 인근의 성수종합사회복지관과 성동구립성수도서관 이용 또한 편리해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10번 노선조정으로 지식산업센터 입주 근로자, 송정동에서 경수중학교 통학 학생들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교통편의 증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교통 사각지대 지역주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마을버스 노선조정 및 신설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ktn@koreatimenews.com] 전라남도 나주시가 본격적인 농번기 농촌 일손 지원을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운영 홍보에 나섰다. 16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 배원예농협, (사)나주시농어업회의소에서 농촌인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농작업자 및 구직자의 인력자원(인력풀)을 구성, 인력이 필요한 농가 인력을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는 센터로 신청하면 별도 중개 수수료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농작업 참여자에게는 교통·수송·숙박비, 현장실습교육비, 상해 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농가 인력 지원은 기초생활 대상자, 고령자, 여성농업인 등 우선순위에 따라 이뤄지며 농협 조합원 여부에 따른 차별은 없다. 최초 센터 방문 후 접수 기록을 남겨놓으면 이후부터는 일손 알선, 일자리 신청을 유선으로 편리하게 요청할 수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산업분야 일자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해 장기적으로 상시 인력 확보를 위한 인력풀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농번기 치솟는 임금을 적정하게 유지함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ktn@koreatimenews.com] 서울 성동구는 이달 4월부터 임신‧출산‧보육 등 다양한 육아정보를 한 번에 상담할 수 있는 ‘성동 육아톡톡(TALK TALK)’을 운영 개시했다. ‘성동 육아톡톡’은 산재되어 있는 육아정보를 통합하여 상담해주는 서비스로 전화한통으로 육아 등 필요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다. 특히 임신육아 관련 방대한 정보들을 기존 문서화된 안내문 대신 친절한 육아전문상담원의 육성으로 안내하여 임산부나 영유아가족 대상이 따뜻한 행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구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출산축하용품 지원 등 임신부나 보육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대상자가 기관・부서별 제공하는 사업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았음에 착안, 한 번에 안내할 수 있도록 창구를 개설하고 성동구 자체사업이나 지역특성에 맞는 육아정보도 함께 제공한는 방침이다. 또한 이달 1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12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게시, 게시판 질문답변 코너도 개설하여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도록 했다. 구는 2019년도 개소한 ‘성동아이맘건강센터’를 통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육아까지 전문적이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ktn@koreatimenews.com]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독사 위험가구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온(溫)마음 온(on)마을 지원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복지누리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온(溫)마음 온(on)마을 지원 사업은 실내외 정서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나눔 실천으로 지역 돌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4월 15일에는 관내 독거어르신 10명을 모시고 꽃과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미술치유 클래스를 진행하였으며 완성된 작품은 주민센터에 전시해 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가은 동장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활동 감소로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이 높아진 어르신들이 미술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치유 클래스’ 외에도 ‘치유텃밭 정원’, ‘건강처방’, ‘이웃 안심나눔’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ktn@koreatimenews.com] 성북구가 지난 14일 오후 4시 2021년도 성북 혁신교육 추진단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성북 혁신교육 사업은 성북구 아동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사업으로, 사업에 대한 기획, 실행, 평가를 이끌어갈 추진단을 매년 모집하고 있다. 2021년 성북혁신교육 추진단은 지난 3월 1일부터 3월 26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관내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교육주체 118명을 모집해 추진단별 15명 내외 총 9개의 사업별 추진단으로 구성됐다. 이번 추진단 오리엔테이션은 유튜브 ‘성북혁신교육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 혁신교육사업의 기본 체제인 민‧학‧관 거버넌스 원칙에 따라 추진단원,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장학사, 성북구청 주무관이 각 1명씩 대표로 참석, 방역수칙 준수 하에 촬영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추진단 축하인사, 사업소개, 추진단 역할 및 질의응답, 화상회의 방법안내 등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는 혁신교육 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추진단원도 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ktn@koreatimenews.com] 영등포구가 오는 5월까지 잠자고 있는 지방세 미환급금 1억 5천만 원에 대한 일제정리에 나서며 납세자의 환급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주로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지방소득세 국세경정, ▲이중납부 등 다양한 사유로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 구는 매년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하며 환급 추진에 힘써왔으나, 미환급금의 대부분이 소액으로 납세자의 착오, 관심부족, 주소불명으로 인한 연락 두절로 안내를 받지 못해 찾아가지 않은 세금이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는 실정이다. 영등포구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3월 말 기준 총 3,272건으로 약 1억 5천 1백만 원에 달한다. 이 중, 5만 원 이하의 미환급 건수가 총 2,973건으로 전체 점유율의 91%를 차지하며, 소액 환급금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미환급자의 성명, 주소지 등의 정보를 현행화하고 오는 5월 31일까지 환급 일정, 방법이 기재된 환급통지서를 일괄 재발송하며 환급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개인별 내역은 서울시이택스 홈페이지(etax.seoul.go.kr)와 정부24(www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ktn@koreatimenews.com] 부산 북구는 ㈜루시드프로모커뮤니케이션즈가 저소득 가정 위탁아동에게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90박스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루시드프로모커뮤니케이션즈는 그간 세월호 참사 기부, 독립유공자 후원, 네이버 해피빈 ‘가치하자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병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힘들게 학업을 이어가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전달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생필품 세트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