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아름 기자] 성동일, 김희원, 하지원, 박소이 주연의 <담보>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러셀 크로우 주연의 범죄 스릴러 <언힌지드>는 개봉 첫 주 9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유아인, 유재명 주연의 <소리도 없이>와 톰 하디 주연의 <폰조>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담보>가 예매율 36.1%로 3주 연속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납치한 아이를 맡기고 죽어버린 의뢰인으로 인해 졸지에 유괴범이 된 두 남자의 위태로운 범죄 생활을 그린 유아인, 유재명 주연의 <소리도 없이>는 예매율 11.7%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전설의 마피아 ‘알폰소 카포네’의 이야기를 그린 톰 하디 주연의 <폰조>는 예매율 7.8%로 3위에 올랐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은 예매율 6.5%로 4위를 차지했고, 최악의 보복 운전을 그린 <언힌지드>는 예매율 5.6%로 5위에 올랐다.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재난 액션 드라마 <그린랜드>는 예매율 4.8%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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