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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 농업기술원, 미니단호박 품질관리 강화 당부

적기 수확·큐어링 처리·규격품 선별 출하 등 미니단호박 관리요령 발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노지 터널재배 미니단호박의 수확기를 앞두고 농가들에게 철저한 품질관리를 당부했다.

 

미니단호박은 착과 후 45일 내외 수확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올해는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정식이 이뤄진 만큼 이른 곳은 6월 중순부터 수확이 가능할 전망이다.

 

미숙과를 수확하면 단맛이 떨어지고 품질이 좋지 않으며, 너무 늦게 수확하면 전분 함량이 감소돼 저장기간이 짧아진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미니단호박의 수확부터 출하에 이르기까지 품질 관리요령을 제시했다.

 

첫째, 잘 익은 열매를 수확한다. 착과 일수를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과경부가 갈라지며 황갈색으로 코르크화되고 과피색이 둔해지는 시기에 맑은 날을 골라 수확해야 한다.

 

둘째, 수확 후 큐어링(아물이)을 실시한다. 큐어링 작업은 수확 시 생긴 상처를 아물게 하고 전분이 당으로 변하는 과정을 촉진하며, 저장일수를 늘려주는 작업이다.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온도 25~30℃, 습도 60~80%로 10~14일간 처리하는데, 수확 시 절단면에서 나온 액체를 건조시킨 후 실시해야 효과가 좋다.

 

셋째, 일소 피해나 상처가 난 열매를 철저히 선별하고 상품과 위주로 규격별 포장 출하한다.

 

강성민 특화작목육성팀장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출하되는 제주산 미니단호박은 타 지역보다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수확 후 관리를 철저히 해 고품질 제주산 미니단호박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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