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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與, 민주당 서민 비하, "내 집 마련 희망 짓밟는 것입니까"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쉴 새 없는 민주당의 막말·망언 퍼레이드가 국민들의 스트레스가 됐다.

 

지난 22일 국토위 법안소위에서는 실거주 의무제도로 인한 서민의 고충에 대해 논의하던 중 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왜 돈이 없냐”, “왜 분양을 받습니까? 돈이 없는데”라는 망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맹 의원의 발언대로라면 돈이 없는 사람은 아파트 분양을 위한 노력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을 새로 분양받으면 해당 주택에 2년 이상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하는 ‘실거주 의무법안’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고금리 시대에 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악법’이라고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청년을 무지성 세대로 몰고, 여성을 비하하는 민주당은 내 집 마련의 꿈을 꾸는 서민·청년의 희망마저 짓밟아 버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오늘 국민의힘과 정부는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협의를 통해 청년층에게 내 집 마련을 통한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지원강화 등 희망의 주거사다리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국민의힘은 "21대 국회가 마무리되는 그 순간까지 서민·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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