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마한환경(대표 김광범)은 7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백미 100포를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마한환경은 2010년 법인 설립 후 2012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건물(시설)의 소독방역, 경비 등 종합청소 대행 및 건물관리 업체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광범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마음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은 물론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 따뜻한 관심으로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에게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에게 후원자의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