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중등 교육과정 위원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2023학년도 신설예정교 교육과정 편성과 2022개정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한 학교 맞춤형 자율과정 운영 방법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가한 교사는 “신도시 지정에 따라 신설교가 많은 서부교육지원청 특성과 학생 특성에 맞는 자율과정 운영 방법, 신설교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방안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설교가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개교에 맞춰 학생들의 교육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