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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탑동초등학교, ‘5번 레인’ 은소홀 작가와의 만남 행사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통해 책과 더 가까워지며, 다양한 책을 읽는 기회 제공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탑동초등학교는 11월 4일 본교 꿈마루 2층 다목적실에서 3, 4, 5, 6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21회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인 '5번 레인'의 은소홀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실시했다.


탑동초는 한 학기 한 권 책 읽기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3~6학년 모든 학생들이 읽은 '5번 레인'의 은소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에 깊이 있게 몰입하며 직접 작가와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내 안에서 보글거리는 욕심의 물방울’로 '5번 레인' 책에서 나오는 13살 수영부 아이들의 미래 진로를 탑동초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며, 스스로의 길을 잘 선택하여 나아갈 수 있는 힘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탑동초등학교 김미경 교장은 “평소에도 매일 매일 책을 읽는 습관이 정착된 탑동초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학기 한 권 책 읽기 활동이 더욱 완성도 있게 마무리됐으며, 학생들이 작가의 작품을 심도 있게 이해함으로써 학생들이 책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은 다 함께 읽은 책의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탑동초의 책 사랑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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