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국민의힘이 닥쳐올 국민의 심판에 다급해진 모양이다. 국민의힘 인사들이 앞 다투어 윤석열 대통령의 대오각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해진 국민의힘 김해을 후보는 ‘시국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대로 가면 국민의힘의 참패”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에게 무릎 꿇는 것”이 살길이라 주장했다.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은 “우리는 잘못을 많이 했다, 정부도 잘 한 거 아니다”라고 밝혔다. 인요한 위원장은 혁신위원장 때는 무엇을 하고 “일을 할 기회를 주신다면 올바른 의견을 용기를 가지고 제시할 것”이라고 말합니까? 그동안 국민이 주신 ‘일할 기회’를 배신한 것은 바로 국민의힘이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권에 차갑게 식은 민심을 대통령에게 돌리지만 국민의힘도 공동 책임을 져야 한다. 국민의 거듭된 요구에 귀를 막고 윤석열 대통령의 실정과 무능, 폭주를 감쌌던 것은 국민의힘 아닙니까? 만사 제쳐두고 윤 대통령 부부를 위한 방탄에 매달린 것은 국민의힘 아닙니까? 여당은 책임을 지는 자리이다. 국민의힘이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 불통을 인정한다면 국정 운영 실패에 대해 윤 대통령과 함께 책임져야 한다. 책임에서 도망치지 마시오. 민주당은 "그동안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월 16일 한국과학기술원(이하 “카이스트”)에서 개최된 2024년 학위수여식 축사에서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가 힘껏 지원할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하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은 매년 카이스트를 방문하는 이유가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 인재들이 대한민국은 물론, 인류의 미래를 더욱 밝고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이 카이스트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대통령은 카이스트가 설립(1971년)된 지 반세기 만에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강국이 되었고 카이스트가 그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카이스트가 키워낸 7만 6천여 명의 과학기술 인재들이 1천 3백여 개의 기업을 창업하여 ‘스타트업 코리아’를 이끄는 등 국내외 유수한 연구기관과 산업현장에서 과학기술에 기반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졸업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하라고 당부하면서, 마음껏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가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과학 강국으로의 퀀텀 점프를 위한 R&D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오늘부터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17일에는 총궐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의협의 이 같은 행태에 엄중히 경고한다. 정부는 보건의료위기 '관심' 단계 발령 및 비상대응반 구성하는 등 의료현장의 혼란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의협이 보이는 자기 집단 중심의 ‘우월주의’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며, 그렇기에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있어서 만큼은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는 것은 당연하다. 의협은 총파업 찬반투표와 같은 강경한 행동 대신, 상호 협의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현재 정부는 필수 의료 분야를 살리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찾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필수 의료 지원 정책 패키지도 준비해 국가 의료 시스템을 근본부터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대 정원 확대는 미래 초고령 사회와 의료 인력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며, 이에 정부와 의료계 간의 건설적인 대화와 협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의협의 일방적인 총파업 찬반투표는 결코 해결책을 제시제시하지 못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2일 안동 병산서원을 방문해 우리 사회 정신문화의 큰 스승인 유림 30여 명과 함께 지역 발전의 해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대통령의 안동 방문은 대통령 당선 직후인 지난해 4월에 이어 약 18개월 만으로,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안동 유림을 만나 다시 방문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것이다. 대통령은 박수로 환영하는 유림 어르신들 한분 한분과 악수하고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국가를 운영하는데 좋은 말씀을 들었다”며 “늘 제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을 뵈니 마음이 아주 편안하다”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대통령은 “어렸을 때 어른들로부터 명재 선생이 관직을 8번 제수받았는데, 안동의 남인 유림과 탕평 발탁을 해주지 않으면 조정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거부하신 이야기를 들었다”며, “안동 유림은 논산의 저희 문중과 수백 년간 교류해 왔다”고 오래된 인연을 언급했다. 대통령은 “유림의 정신은 전통을 존중하고 책임을 다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면서 “전통을 존중하는 가운데서 자기가 국가, 고장, 가족, 직장에서 해야 할 일을 남에게 미루지 않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9월 14일 부산에서 열린 ‘2023년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당부하고 관련한 정부의 정책 의지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는 대한민국 2030 청년들의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열망하는 마음을 담아 부산에서 개최됐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청년들이 자기들에 관한 청년 정책뿐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등 국정 전반에 걸쳐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며, “청년들이야말로 국정의 동반자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모든 위원회에 청년 위원을 위촉하여 청년들의 목소리가 국정에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며,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을 24개 부처로 확대한다”고 밝히고, 이에 더해 “정부 부처 인턴을 2천 명에서 5천 명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청년들이 정부에서 근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우리 사회를 보다 더 자유롭게, 보다 더 공정하게 바꾸고 개혁해 나가야 한다”면서, “부당한 기득권 카르텔 타파, 노사 법치 확립, 공정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 보장, 글로벌 스
케어링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지난 6월 30일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대상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에서 영예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회장 윤광희)와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가 주최하여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성료 됐다. 대회장을 맡은 안장근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경제가 어렵다고들 한다”면서 “하지만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선도자들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문요양산업 구성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해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동시에 수상한 케어링은 기존 방문요양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 기존 시장 구조를 혁신하면서 방문요양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이룩했다. 2021년도에 보건복지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와 관련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방문요양 시설들이 영세한 개인사업자 위주로 운영되고 있었기에 서비스 제공자인 요양보호사의 관리와 처우개선이 잘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고객들의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이번 수상은 블록체인 시장 분석 및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 본질에 충실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케이씨지(대표 김동인)가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및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더불어 잠재적 발전 가능성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되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도 안았다. 케이씨지는 1세대 블록체인 커뮤니티 그룹으로, 지난 2017년부터 건강한 블록체인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는데 힘썼다. 김동인 케이씨지 대표는 올해 5월부터 월드블록체인컨버전스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 블록체인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해 국내외 양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별, 커뮤니티 이용자 및 일반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동인 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고도화된 정보 서비스로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옥상옥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의 실체가 드러났다. 사회분야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할 인사정보 1담당관은 이동균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장 검사가 맡았고, 경제분야를 맡을 2담당관은 이성도 국무조정실 평가총괄과장이 임명됐다. 이동균 부장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에 내정됐을 때, 한동훈 장관과 함께 청문회준비단에서 활동한 ‘윤석열 사단’이다. 더욱이 이성도 과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으로 검찰 수사까지 받았던 인사다. 이명박 정부의 불법사찰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 수사까지 받았던 인사가 고위공직자를 검증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고위공직자들의 신상정보 수집이 사찰로 변질될 것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데, 민간인 사찰과 연관된 인물을 책임자로 임명한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MB정부의 부역자들을 그늘아래 받아들여 탄생한 윤석열 정부라지만, 이건 정말 해도 너무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인사정보관리단을 만든 이유를 국민 앞에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했다.
샤인결혼정보회사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샤인결혼정보회사는 지난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에 정착한 새터민 여성들이 새 문화에서 안정된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남북결혼문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2018년 5월 18일, 전남 장흥군청과 함께 '남북인연 만들기' 및 '농촌총각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기존에 진행하던 탈북민 정착 사업뿐만이 아닌 다문화 국제결혼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매년 70~80쌍 정도의 다문화 커플들이 탄생, 먼저 온 작은 문화통일 사업을 실천해 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018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도 고객 서비스에 만족하는 대한민국 결혼문화에서의 핫한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샤인결혼정보회사 관계자는 "하루빨리 모든 청춘 남녀가 코로나로 인해 막혀있던 사랑의 길도, 마음도 열려 모두가 아름다운 한 가정을 이루어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 삶을 살수 있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Korea Global P
하카코리아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하카코리아가 지난 27일 열린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3회 연속 수상이다. 더불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도 수여받았다. 하카코리아는 세계 최초 'MICRO 5 PIN' 충전 방식의 전자담배를 특허 등록, 전자담배 충전 형태를 대중화시켰다. 20~30대 MZ 세대의 니즈에 맞게 편의성을 강조한 기기를 중심으로 기존 전자담배의 사용 개념을 본질적으로 바꿨다. 블레이드 교체 방식의 하카 HNB 라인과, 액상 카트리지를 위생적으로 리필 할 수 있는 하카 시그니처가 대표적이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유행하는 제품에 집중하기보다 사용자가 편안하고, 새로움을 느껴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에 집중하는 품질 경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피드백받은 결과를 토대로 미래 전자담배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Korea Global Power Brand Awards)는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SBS 서울신문,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
백상산업개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백상산업개발(주) 박해양 대표가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고객품질서비스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도 동시에 수상한 백상산업개발은 울산지역 아파트 공동주택 시설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백상산업개발은 그룹웨어 관리시스템 도입 후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며 주민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하드웨어 부분인 아파트 내외장 도장 공사 및 미장 방수 조적공사, 조경시설, 토목건축 및 다양한 건설 시공과 소프트웨어 부분인 시설유지관리 및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해왔다. 박해양 대표는 경영인 외에 전통된장 제조에 대한 특허개발은 물론 문학가, 인문학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전통명장, 신지식인에 선정되었으며 부산 인재개발원, 울산경찰청, 울산대학, 제주대학,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다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대한무술경호연합회 총재와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 회장을 하고 있는 박 대표는 대한민국 혁신기업대상(한국일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자랑스런한국인(스포츠조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골드유그룹(주) 박내춘 회장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레저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까지 동시에 수상한 박내춘 회장은 남북사랑의빵나누기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2007 세계평화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던 남북사랑의빵나누기운동본부는 정치와 종교에 관계없이 오직 사랑, 나눔, 베풂을 지향한다. 이러한 공로가 인정돼 지역경제발전과 지역사회공헌부문의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 수상과 더불어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표창, 대한민국 나눔대상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던 바 있다. 북한 이탈주민 50쌍의 결혼을 후원했던 박 회장은 또한 이들에게 예물시계와 진주 목걸이 등도 기증했다. 식량부족과 질병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과 임산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호소하고, 굶주린 북한 어린이를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수년 전 골프단을 창설해 저평가된 선수들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그가 회장으로 역임 했던 SM금거래소는 2천만불탑 수상을 했고, 자회사 골드유(GOLD YOU) 또한 4억불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업 이후 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민주당의 성범죄 파문이 점입가경이다. 단 하루 만에 박완주, 김원이 등 복수 의원의 성추행 및 2차 가해 정황들이 드러났으며, 최강욱 의원이 여성 보좌진의 몸매를 품평했다는 추가 폭로까지 제기됐다. 궤변과 은폐로 자당 의원, 보좌진들의 성추문을 두둔하는 민주당의 정치인 모두 마찬가지로 공범이다. 이쯤되면 '텔레그램 N번방'을 잇는 '더불어M번방'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권력형 성범죄의 온상, 그 한가운데로 침투한 '추적단 불꽃' 박지현 위원장의 역할이 막중하다. 민주당 의원 전원은 반복되는 성범죄에 대해 국민께 석고대죄하라. 나아가 박지현 위원장의 “지방선거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는”진실규명에 적극 협조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 국민의힘은 "말뿐인 민주당과 달리 전자발찌 등 보호처분을 강화하고, 권력형 성범죄 은폐 방지 법안을 만드는 등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들을 마련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당선자는 정치보복 움직임을 당장 멈춰야 합니다 정치보복, 설마 했던 우려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정녕 정치보복을 시작하겠다는 것입니까? 윤석열 인수위가 어제 각 부처에 문재인 정부에서 생산한 문서를 무단 파기하지 말도록 공문을 내려보냈다고 합니다. 지난 대선 당시 정치보복을 예고했던 윤석열 당선자가 문재인 정부를 적폐로 몰아, 없는 죄를 만들기 위한 사전 정비작업을 하려는 의도로 간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보복 같은 것은 생각해 본적도, 하지도 않을 것” 이라는 말은 그저 국민을 현혹시키기 위한 말이었습니까?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하며 국민통합을 이루고 순조로운 정권이양을 약속한 것이 엊그제입니다. 그런데 이틀만에 보복수사의 칼날을 빼들려 하고 있으니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3년 만에 캐비넷에서 끄집어내 산자부와 산하기관을 압수수색하는 검찰이나 복지부 산하 임원들에 대한 블랙리스트 작성을 요구하는 국민의힘의 행태를 보면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윤석열 인수위는 정치보복을 위한 움직임을 즉시 중단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인수위의 기획수사와 정치보복을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EU 정상회의는 11일(금) 통상, 에너지 섹터 중심의 4차 對러시아 제재조치에 합의했다. 구체적인 제재조치의 내용은 금주 초반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일부 품목 수출입금지, 러시아 에너지 투자 금지 등 통상 및 에너지 섹터에 집중한다. 최근 G7 회원국이 러시아에 대한 WTO 최혜국대우 박탈, IMF 및 세계은행 금융 접근 제한에 합의한 가운데, EU도 이에 맞춰 통상분야 제재에 동참했다. [사치품 수출금지] 주로 러시아 엘리트 계층을 타깃으로 한 제재조치로, EU의 일부 사치품의 對러시아 수출을 금지한다. [철, 철강 수입금지] 러시아로의 추가적인 자금유입 차단을 위해 일부 핵심 러시아산 철 및 철강의 수입을 금지한다. [가상자산 규제]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러시아 엘리트들의 가상자산을 통한 제재조치 우회 가능성을 차단할 방침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러시아 에너지 섹터 투자금지] 러시아 에너지 탐사 및 채굴과 관련한 모든 투자, 기술이전, 금융서비스를 금지한다. 다만, 미국, 캐나다, 영국 등이 러시아 에너지 수입을 금지한 것에 비해, 에너지 섹터와 관련한 EU의 제재는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