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조규일 진주시장은 13일 정촌면 뿌리일반산단에 건립되고 있는 ‘행복드림센터’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공사장 안전관리 당부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복드림센터 건립사업은 정촌산단, 뿌리산단, 국가항공산단의 집적에 따라 지역 내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32억 원을 들여 대지 7031㎡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933㎡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에는 다목적 체육관, 운영사무공간, 회의공간, 북카페와 친화공간으로 강주연못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카페 등으로 구성되며,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행복드림센터는 2019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관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건립이 본격 추진됐다. 2021년부터 지방재정 투자심사, 공공건축 심의, 사업부지 매입, 건축 설계공모, 실시설계 용역 등 복잡한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해 4월 착공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은 지난 12일 부산근현대역사관 등 관내를 돌며 ‘대청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을 운영했다. 본 교육은 2024년 주민자치회 공모형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뚜벅뚜벅 대청마을 볼런투어’추진을 위해 운영한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 심화 과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산근현대역사관, 적산가옥, 부산기상관측소 등 관내 역사문화자원을 돌아보며 현장에서 해설 실습 위주로 교육을 받았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현장에서 유용한 현장 스피치 기술을 습득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재)세종테크노파크와 (사)한국산업진흥협회는 미래모빌리티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분야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R&D)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율주행산업 관련 전후방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및 인프라 제공을 통해 산업인력의 전문성과 자율주행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자율주행, 커넥티드, 모빌리티SW, 사이버보안, 스마트시티, 스마트모빌리티 등 총 6개 분야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세종시 지역혁신융복합단지 내 자율주행 전후방 산업관련 기업 재직자이다. 또한, 재직자 수요맞춤형 교육으로 상기 6개의 교육분야 내에서 기업이 요청하는 교육프로그램 개설이 가능하며, 기업에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효율·편의를 고려해 교육 만족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교육신청서는 (사)한국산업진흥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치원읍에 위치한 (사)한국산업진흥협회 세종기업지원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 신청이 가능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중구 대청동 복병산행복마을주민협의회에서는 13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2세대에 직접 만든 반찬(고등어김치찜, 야채계란말이)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직접 반찬을 준비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것으로 본 협의회는 이웃 나눔에 늘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 중구 약사중학교는 13일 책누리숲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준공식을 열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 된 학교를 개축 또는 새 단장(리모델링)해 디지털 환경 기반의 수업 기자재를 갖추고 다양한 교수학습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형 학교 조성 사업이다. 2021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교로 선정된 약사중은 사업비 160억을 들여 올해 4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중구 지역 인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내빈과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해 새 단장을 마친 약사중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새 단장 공사로 약사중은 디지털 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공유형 교실을 구축했다. 공유형 교실은 교실에 접이식 문을 설치해 교과 내용에 맞춰 교실 크기와 형태를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다. 각 층에는 원목 마루의 휴식 공간(홈베이스)을 조성해 학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본관 1층에는 교실 창문 벽을 없애고 접이식 문을 설치해 외부에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학부모 실과 동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업분야 재해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향후 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농업재해 사전예방과 피해 발생 시 긴급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6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여름철 농업분야 재해대책 시군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철 농업분야 재해대책 시군점검회의는 18개 시군 농업재해 담당과장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회의내용은 `23년 호우‧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정선군과 고성군의 피해복구사례 발표, 지난 2월 대설피해 발생시군의 농업 재해복구 추진상황 공유와 함께, 시군별 여름철 농업분야 재해예방대책 추진 상황과 대처계획, 도와 시군간 효율적인 재해대책 추진방안 등이 논의됐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올해 농업분야 재해예방을 위해 사전적 예방조치가 가장 중요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은 지난 13일 여름을 맞이하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동사 앞 화단에 초화를 심었다. 이날 화단의 잡초와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정비하고, 여름 초화인 메리골드, 맨드라미 800여 본을 식재하여 깨끗하고 정돈된 화단으로 가꾸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 초화 식재를 함께 해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중앙교회 SDA지역사랑봉사회는 지난 12일 영주1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하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풍기 9대를 지원했다. SDA지역사랑봉사회는 2019년부터 6년째 영주1동 주민센터에 하․동절기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박권수 목사는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5일 도청 신관2층 소회의실에서 ‘제25회 강원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수상자는 6개 부문에 6명으로 지난 2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도내 시장‧군수 및 학교장, 청소년관련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5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육성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이라는 자긍심과 진취적 기상을 고취하고, 21세기를 주도하는 청소년상을 구현하고자, 지난 2000년부터 문화예술 및 과학기술 부문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수상자들은 뛰어난 소양과 기량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된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밝고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선도해 주시길 바란다”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활약을 펼친 청소년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 평생학습원에서는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평생학습원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Al 채팅 도구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일 디지털 지수 진단과 번역프로그램의 활용을 시작으로 13일부터 21일까지 ChatGPT, Bing AI(Copilot), Wrtn(뤼튼), Google Bard(Gemini)의 AI 채팅 도구를 활용한 업무 역량 향상 교육으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AI 채팅 도구의 활용 방법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직원들은 AI 채팅도구를 활용해 업무 처리시간을 단축시키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습득하며 이를 통해 업무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AI를 활용한 업무 협업의 기회를 늘려 직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송영희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AI 채팅 도구 활용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아침틈틈짬짬운동’ 참여 잇기(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침틈틈짬짬운동’은 울산지역 모든 학생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틈과 짬을 내어 참여하는 체육활동 일상화로 활력이 넘치는 학생, 행복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의 울산 아침 운동 참여 잇기(챌린지)이다. 천 교육감은 13일 ‘아침틈틈짬짬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현대청운중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운동장을 걸으며 아침 운동을 하고 농구, 탁구 등 11개 종목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현대청운중은 매일 오전 7시 45분부터 8시 30분까지 ‘같이 가치 실현 아침틈틈짬짬운동’ 구호(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걷기’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체력 단련(헬스), 가상 현실(VR) 체육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학교체육 일상화 지원사업에 학교 152교가 참여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아침틈틈짬짬운동 운영학교로 20교(초등학교 6교, 중학교 8교, 고등학교 6교)를 중점 지원하고 있고, 내년에는 50개교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40계단문화관 6층 전시실에서 '부산, 전쟁의 상흔'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전쟁 발발 배경부터 북한의 남침 과정에 맞선 투쟁의 모습까지 담은 본 전시에는 ‘그날의 상처’라는 주제로 전쟁 속 참혹함을 인물화로 담은 견과류 작가와 ‘오늘의 상흔’을 주제로 여전히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는 전쟁 상흔을 풍경화로 담은 배천순 작가가 참여했다. 두 작가의 작품 외 한국전쟁의 배경과 경과, 북한의 남침에 맞선 투쟁 과정 등을 담은 다른 시각적인 기록물을 전시하여 당시의 시간성도 구현한다. 아울러, 아트 컬러링을 이용해 한국전쟁의 아픔을 상상하며 그림일기 형식의 짧은 글을 써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본 전시를 통해 과거의 사건에 불과했던 역사를 ‘나’의 이야기로 되짚어 보고 전쟁이 남긴 아픔을 살펴보며 전쟁의 참혹함은 물론 오늘날 일상의 배경이 되어버린 상처의 흔적들을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전쟁이 남긴 아픔의 흔적들은 결국 지워지지 않은 채 우리의 일상에 남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이 공동주최하는 ‘24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활성화 합동워크숍이 강원자치도 홍천 대명비발디 파크에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주한미군의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과제 토론 및 개발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보, 강원특별자치도 김명선 행정부지사, 신영재 홍천군수 등과 전국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개발업무 담당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개최기간 동안 행정안전부는 2024년 발전종합계획 현황, 국고보조금 가이드라인을 설명하고, 반환공여구역 개발 해외사례 등을 발표했다. 한편,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은 대한민국이 주한미군의 사용을 위하여 제공하거나 반환한 지역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23년에 확정된 춘천 서면대교를 비롯하여, 현재까지 도내 8개 시군에 28개사업 총 4,731억 원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금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중구 중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13일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40분께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어르신 20분을 모셔 직접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하여 참석이 어려운 어르신 20분에게는 삼계탕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희 중앙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삼계탕을 준비해 나눔 봉사를 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홍원연수원에서 ‘2024 세상을 바꾸는 창의(세바창) 프로젝트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창의(세바창) 프로젝트’는 파주 지역 기반의 예술, 환경, 역사, 복지, 청소년 등을 주제로 학생과 지도교사가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학생 주도 팀 프로젝트로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024년에 선정된 세바창 프로젝트 50팀의 지도교사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세바창 프로젝트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지도교사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됐다. 2024 세바창 성장나눔발표회 참여 안내를 시작으로 진행된 본 협의회는 50팀의 지도교사를 6개 분과로 구성한 뒤, 분과별로 장학사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지도교사 간에 팀별 프로젝트 진행 현황을 공유했으며, 세바창 프로젝트 지원단이 구체적인 운영 팁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세바창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주도성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파주교육지원청 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