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서3동은 윤찬헤어서동점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서3동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특히 올해 1월부터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주민과 협업하여 매월 거동 불편 대상자 3가구를 선정하여 현재까지 30여 가구에 미용 봉사를 추진했다. 봉사자 이성호 대표는 “봉사는 제 삶의 일부라며, 거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커트로 봉사하는 게 더 즐겁습니다”라고 했다. 김혜숙 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윤찬헤어서동점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는 지난 20일 문현동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 바른생활 학생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들과 함께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작년에 이어 신입생 15명이 바른생활 학생봉사단 2기로 임명됐으며 자원봉사 개념 이해 교육을 통해 진정한 봉사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발대식 후 바로 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함께 함으로써 바른생활을 몸소 실천하는 귀중한 시간도 가졌다. 이은봉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어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밀양트윈터널 및 얼음골 사과 소고 농원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을 위한 가을맞이, 자연과 함께하는 학습체험을 추진했다. 자연에 대한 이해와 소중함을 인식시키고자 추진한 이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8명이 참여했으며 트윈터널 관람 및 사과, 고구마, 단감 등 수확 체험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진행 후 참여 아동들은 “친구들과 함께 농작물을 직접 수확해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대연SK뷰힐스 상가번영회 등 3개 단체에서는 23일 남구청을 방문하여 현금 250만 원을 기탁하며 남구 시설아동 중 대학 진학 예정자 5명에게 지원해 달라는 의사를 전했다. 이것은 지난 18일 대연SK뷰힐스 상가 내 메가비어 매장에서 시설아동 대학등록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여 모금한 것이다. 그동안 관내 요보호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행복한 남구 만들기에 기여한 대연SK뷰힐스 상가번영회에 남구 주민을 대신해 감사의 뜻으로 오은택 남구청장이 장기후원자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연SK뷰힐스 상가번영회 남성진 회장은“꾸준히 후원한 성품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계속해서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1일, 전포2동주민센터 마루공간에서 “온(溫) 가족이 함께하는 재난대응캠프Ⅱ”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캠프는 재난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기르고 점점 일상화되는 재난에 대비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학습하고 경험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해당 캠프는 부산진구 관내 자녀가 있는 20가족(40명)이 참여하여 재난에서 살아남기-kahoot 퀴즈 대회, 비상배낭 꾸리기, 재난안전 윷놀이 보드게임 등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 참여 가족은 “오늘 재난 대응의 다양한 내용들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향미 센터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재난 위기에 대한 책임을 함께 인식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오늘 교육이 실제 재난 현장에서 주민들이 즉각적으로 대처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10월 23일, 24일 양일간 부산 기장 일원에서 6급 계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 계장 55명이 참여한 워크숍은 조직의 중간 관리자인 6급 계장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 및 소통과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코칭리더십 특강을 통해 리더십 기본역량을 다지고 명상기초실습을 통한 자기돌봄훈련 등이 진행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중간간부로서 구정 업무 추진에 노고를 다해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도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계장님들의 소통과 화합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11월 1일 오후 2시 명지오션시티 한국선급에서 주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강서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서아카데미에서는 최근 유튜브의 인기를 반영하여 “너도 유튜버가 될 수 있어!”라는 주제로, 김포대학교 유튜브 크리에티트과 교수이자 구독자 131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임다(강기정)가 강연을 펼친다. 강연은 콘텐츠 기획, 운영, 마케팅 등에 대한 내용으로 크리에이터로서 필요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 팝페라와 연극 공연도 준비돼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참여는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강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많은 주민이 오셔서 바쁜 일상은 잠시 잊고 소확행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가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2023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만 4년이 지난 지자체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사업 추진체계, 사업 운영, 사업성과 등 평생학습 전반에 대한 평가 결과에 따라 재지정 여부를 판단한다. 부산 남구는 201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은 이후, 2020년 평생학습도시 1주기 재지정, 2023년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을 받아 2026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 부산 남구는 평생교육 TV 운영실적과 평생교육 독립의 유튜브 운영, 평생학습 영역의 확장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학습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한 차원 높은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정전협정 체결 70주년과 부산유엔위크(10월 24일~11월 11일)를 맞아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가 유엔참전용사들을 위한 특집매거진 `NEVER FORGET YOU ALL(당신들 모두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을 발간했다. 2018년 이후 네 번째로 매거진은 타블로이드 판형 28페이지로 영문과 국문 각각 2000부씩 제작됐다. 커버스토리로 6·25전쟁고아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군 고 리차드 위트컴 준장을 조명하고 있다. 1~3면에 걸쳐 위트컴 장군의 업적과 한묘숙 여사와의 운명적 만남 그리고 평화공원에 설치 준비 중인 장군의 조형물 관련 소식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1면 디자인은 1950년대 타임지를 벤치마킹했다. 타임지 1면은 한 주간 전 세계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인물을 조명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 매거진 1면 편집은 위트컴 장군에게 헌정하는 의미를 담았다. 매거진은 △2030세계엑스포 유치 호소 △6·25전쟁 10인의 영웅 △참전용사 기고문 △흥남 부두에서 피란민 1만 4,000명을 구출한 ‘기적의 배’ △전쟁고아 1,000명을 구조한 ‘한국판 쉰들러 리스트’ 등 6·25전쟁과 관련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 마을문제해결단이 노후화된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마을클리닝 챌린지 두실 온 동네 환하Day’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10월에는 주민들과 단체원 등 50여 명이 모여 평소 민원이 많았던 관내 환경 취약지 쓰담 활동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펫문화 캠페인을 했다. 또한, 마을문제해결단은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구역에 있는 다세대주택의 노후 담벼락에 벽화 전문 봉사단과 함께 캘리그라피형 벽화를 조성하여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네 분위기를 형성하고, 해당 구역에 방치되어 있던 화단에 가을 화초와 나무를 심어 생기 넘치는 골목길을 조성했다. 남윤미 구서2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마을에 애정을 갖고 마을클리닝 챌린지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향후 도시 숲 가을 정원과 빛 정원 조성 사업을 11월경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서 돌봄 지원 특화사업으로‘봄날 추억을 함께해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지속해서 추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고립 위험도가 높은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 참여하여 일상 속 알찬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교육,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소통 체험으로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 △서2동 주민자치위원회 연계‘움직이는 1M 문화갤러리’ 퓨전국악 공연 관람 △일상 속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압화 손거울 및 편백 주머니 만들기 체험 △환절기 건강정보 제공 등 10월 2회기에 걸쳐 유익한 교육과 소통 안부 데이를 운영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은 “스마트폰에서 음성만으로도 오늘의날씨부터 필요한 물건가격까지 앉은 자리에서 바로 비교할 수 있고, 기다리지 않고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너무 많은 도움이 됐고 신나는 공연과 만들기 체험까지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최인규 위원장은 “지역 어르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한 ‘제7회 전포커피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 13일 18시 놀이마루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전포 및 부산 지역 유명 커피·디저트 판매 부스와 일본·대만 바리스타 초청부스를 운영했으며, 세계 원두시음 체험, 커피박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또한 추진했다. 특히 커피로 즐기는 다양한 게임을 포함한 전포커피랜드, 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커피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을 운영하고, 힙합, 버스킹, 댄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추진하여, MZ세대 및 가족단위 관광객 등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전포커피축제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색적인 커피 부스들을 즐겨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전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관내 8개소 어린이집에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 인형극 교육”을 실시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인형극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으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에서는 “어려운 주제이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아이들에게 경험이 중요한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집중있게 인형극을 관람했고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행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많은 어린이집에 교육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부산 남구협의회는 지난 10월 11일 부산 남구청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 안부 여쭙기’ 성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에서 준비한 성품은 남구 17개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선정된 총 153세대의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방문하여 전달됐다. 또한 성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 안부를 여쭙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날이 쌀쌀해져 어르신들 건강이 염려스러운 시기에 홀로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겨주시고,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봉사하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으며, 이은봉 회장도 “바쁘신 일정에도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홀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공동주택 내 관리자·입주자대표 6곳과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은 공동주택이 밀집해 있는 동 특성상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인적 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위기 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주택에서는 복지사업 안내문을 홍보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면 동에서는 대상자 맞춤형 상담을 통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상호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공동주택 대표자는 “1인 노인 가구의 증가로 고립된 위기가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런 자리를 통하여 주위 이웃에게 도움을 줄 방법을 알게 되어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고 전했다. 남윤미 동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해 주신 관내 공동주택 관리자 대표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