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신발특구 부산진구가 2030엑스포 유치를 위한 마지막 응원전에 동참했다.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를 10여 일 앞둔 11월 17일 구청장과 구의장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특별 제작한 운동화를 시착하고, 부산의 심장 서면에서 “부산 이즈 레디”를 외치며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구민들의 염원을 결집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써왔기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대학 수능일인 16일 놀이마루 앞 동천은행나무길 일원에서 청소년 유관기관 연합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 ‘아웃리치’란 도움과 충고가 필요한 대상자를 직접 찾아 긴급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기관으로 찾아와서 서비스를 받도록 유도하는 활동이다. 이번 연합 아웃리치 활동은 청소년 유관기관,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 부산진구 가야 청소년센터, 부산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산진구 아동보호전문기관, 부산진구 자원봉사센터, 부산진구 진로교육지원센터, 부산광역시 양정청소년수련관, 수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기관별 부스를 운영하고 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청소년 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연합 아웃리치활동을 통해 수능 종료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수험생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청소년 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진구는 수능시험의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예방을 위해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오는 12월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 용호 어촌계에서는 저소득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도시락통 124개를 부산광역시 남구에 전달했다. 남구 용호 어촌계 박철호 계장은“뜻 깊은 곳에 기부를 하기 위해 회원들과 고민을 하던 중 수능을 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도시락통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수능 시험을 응원하기 위해서 기부를 해주신 어촌계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수능을 마친 수험생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역 내 저소득 수험생들에게 전달됐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2023년 행정안전부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11월 16일 백운포체육공원 테니스장 공중화장실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백운포체육공원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도시공원으로 그중에서도 테니스장 화장실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이번 사업으로 8천 9백만 원을 들여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신규 화장실 설치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화장실 외부에는 LED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 멀리서도 화장실을 확인할 수 있게 밝게 했으며, 내부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절수형 시설을 설치하고, 남녀 장애인 화장실, 유아 동반 이용자 편의를 위한 어린이용 세면대 및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했다. 또한 남구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2년 연속으로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 사업에 선정되어 공중화장실 개축뿐만 아니라 화장실 내 비상벨과 CCTV 등 안전장치 설치하여 각종 범죄와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한 안심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금정구는 주민과의 접점 현장에서 소통 행정과 적극 행정으로 금정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했다. 매월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주민들과 밀착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금정구는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금정도서관 구내식당 운영을 재개하면서 식당 운영의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금정도서관은 468석의 열람실을 갖춘 대형 도서관으로 오랫동안 지역주민의 문화적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나 감염병 발생 이후 한동안 구내식당 운영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오랜 고민 끝에 도서관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의견을 종합하여 수익성보다는 공공도서관의 공익성을 높이고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음식을 공급할 방안으로 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하여 ‘금정도서관 북스토랑’이라는 이름으로 구내식당 운영 재개가 가능하게 됐다. 금정구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에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을 돕는 자활 전담 기관으로, 카페사업단, 케이터링, 외식사업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북스토랑과 북카페는 도서관의 중요한 서비스이며 이를 운영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재)동진나눔복지재단에서는 지난 10일 부산 남구청 대강당에서‘제6차 청소년 지원사업 나눔증서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여 부산광역시 남구를 비롯해 부산광역시 2개 구청 및 4개 대학교, 1개 초등학교에서 선정된 청소년, 대학생 179명에게 장학금 총 9,950만 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2019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945명의 청소년에게 생계비 및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박동천 이사장은“청소년 시기는 여러 가지 사회적,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사회로부터 일탈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년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렇게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 “우리 청소년들도 항상 관심 가져주는 어른이 있고, 기업이 있음을 든든하게 생각하고 희망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년 3월 재단을 설립한 박동천 이사장은 부산 28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며, 부산 남구에서 38년간 종로전기(주)를 경영하면서 2030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남구는 남구 용호 어촌계의 후원으로 수능 시험을 치르는 저소득 수험생들을 위한 도시락통 124개를 전달했다. 남구는 2021년 (주)신영택시의 후원으로 500만 원 상당의 도시락통 194개를 지원했으며, 2022년에는 용호3구역주택재개발 조합의 후원으로 400만 원 상당의 도시락통 96개를 지원하여 올해로 3년째 지원을 이어 오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년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고 있는 단체 및 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수험생들이, 누구에게나 평등한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역 내 저소득 수험생들에게 전달됐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금정구 청룡노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청포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청룡노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룡초등학교 학생들과 협력하여 직접 만든 피클과 간편 보양 세트로 구성된 청포꾸러미를 청룡초등학교 스쿨존 교통지킴이(남광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및 취약계층 15세대에 전달했다. 이종수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어린이와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청포마을 조성에 앞장설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더 많은 관심과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웃음꽃 피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금정구가 행정안전부 주관‘2023년 일하는 방식 개선 과제 활용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행정기관의 업무절차를 개선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인 과제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총 5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금정구는‘예산업무 RPA(자동화)’ 사례로 ‘개발·사용 중인 행정업무 자동화 사례’ 분야에 응모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례는 11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와 연계 개최되는‘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설명회’에 소개된다. 본 사례는 예산업무 RPA 프로그램 5종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업무시간을 연간 54,581시간을 절감하고, 예산업무 효율성ㆍ신속성ㆍ정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금정구에 따르면 ▲기피 ․ 격무 업무에 대한 적극적 ․ 창의적 문제 해결 ▲행 ․ 재정적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성 제고 ▲이호조+(지방자치단체), dBrain+(국가기관), K-에듀파인(교육기관), LOBAS(지방공기업) 등 전 공공기관 예산회계시스템으로의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금정구 서3동은 관내‘평화공원’에서 새마을단체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 등 단체원이 참석하여 꽃동산 가꾸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 행사는 새마을의 탄소중립 운동 실천의 목적으로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수국 7주, 영산홍 50주를 심어 녹지공간 환경을 개선했다. 화초 구입 등 꽃동산 가꾸기 사업을 지원한 새마을 금정구지회 도성우 사무국장은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기 이전부터 새마을은 탄소중립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라며, “새마을 단체원과 주민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황경숙 회장은“새마을 운동이 주민의 일상 삶을 작게나마 바꾸고 있는 모습을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혜숙 서3동장은 “관내 자생 단체가 자율적으로 지역 환경개선에 힘써 주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의미 깊은 행사가 이어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11일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턴 투워드 부산 국제추모식을 맞이하여, 부산지방보훈청, ㈜롯데웰푸드와 함께 유엔 참전용사에게 특별 제작된 선물 패키지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산을 향하여’라는 뜻의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은 유엔 참전용사를 추모하며 11시 정각에 1분간 묵념하는 국제 추모행사로, 2007년 캐나다 참전용사인 빈센트 커트니 씨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후 매년 11월 11일 유엔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 11월 11일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일로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추모하고 감사하는 의미를 가진다. 추모식은 리차드 위트컴 장군과 찰스 그린 중령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이후 참전 국기 입장, 1분간 묵념, 헌화, 참전국 대표 인사, 추모공연, 기념사, 헌정 공연, 추모 비행 순으로 진행됐다. 턴 투워드 부산 행사 당일, 오은택 남구청장과 부산지방보훈청장,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유엔기념공원에서 유엔 참전용사 등 76명에게 빼빼로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간절한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11월 9일,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으로부터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 270만원을 받아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이연재 부산백병원장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학대피해아동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라며 “많은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성심 복지교육국장은 “학대피해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어려운 상황의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 여성자원봉사회는 9일 밀양시 산내면의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여성봉사회 회원 26명이 참여했으며, 가을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자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서 활동에 참가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진구 여성자원봉사회는 총 4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성금(품) 전달, 농촌 일손 돕기, 김장김치 나누기, 경로식당 무료급식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10일『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포항시청에서 내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방은 포항시 읍면동 간호직공무원 및 의료급여관리사 24명이 방문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간호분야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교육에서는 당감2동 한세은 주무관이 강사로 간호직공무원의 역할 설명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방문상담 사례를 소개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김용호 복지정책과장은 부산진구에 견학 온 포항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이번 방문으로 포항시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11월 9일 10개 남구보훈단체 회원 46명과 함께 현충 시설을 탐방하고 참배하는 전적지 순례 행사를 했다. 독립유공자로 유관순에 이어 두 번째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받은 박차정 의사의 생가와 충렬사(동래구 소재), 2023년 5월 국가보훈부 현충시설로 지정된 범어사(금정구)를 탐방했다. 함께 한 회원 다수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니 몰랐던 게 많았다. 부산에도 아직 기억하고 들여다볼 장소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부모, 더 나아가 선조들의 헌신적인 삶을 더 깊게 이해하는 시간이었으며 매년 남구청에서 보훈 가족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주어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은택 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고, 보훈단체가 그 선봉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남구도 그 길에 동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