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윤석열 대통령은 3월 4일 대구에서 열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4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을 겸해 마련됐다. 국립공원의 날은 국립공원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 국립공원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제정됐다. 1987년 국립공원공단이 설립돼 국립공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시작된 이래 국립공원 관련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논의가 10여 년간 진척이 없었으나 2022년 8월 대구를 찾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약속한 이래 1년도 채 되지 않아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면서, 이는 정부와 대구시, 경북도가 힘을 모으고 이에 더해 지역주민들의 마음과 불교계의 전폭적인 지지가 보태진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과거 대구에서 세 차례 근무하며 동료들과 팔공산을 자주 찾았던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팔공산이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1년에 358만 명이 찾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5,200여 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자연자산의 보고라는 점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한 대한민국의 명산인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윤석열 대통령은 3월 4일 오후 경북대학교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열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해 대구와 대한민국을 새롭게 도약시킬 지방시대 발전 과제를 논의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대구는 구미의 전자산업, 포항의 제철산업을 아우르며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으나 현재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래된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낡은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는 등 과감한 지원을 통해 대구가 새롭게 도약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 먼저 대구시의 핵심 숙원사업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30년 개항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고, 서대구-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해 연계 고속 교통망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팔공산을 관통하는 민자고속도로가 순조롭게 개통돼 동대구와 동군위 간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대구의 전통적 강점인 기계, 금속, 부품 산업의 토대 위에 로봇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지난 8월 예타를 통과한 달성군의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윤석열 대통령은 2월 28일 충청북도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개최된 학군장교 임관식 종료 직후, 임관장교와 그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학군가족 간담회’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임관식 종료 후 간담회 참석을 위해 이동하면서 도열하고 있는 후보생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후보생들은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의 방패가 되겠습니다”라고 외치며 대통령과 악수했다. 대통령은 간담회장 입구에서 오늘 임관한 김아영 소위(육군)가 직접 그린 대통령 내외와 반려견 토리, 새롬이, 써니의 그림을 선물받기도 했다. 대통령은 김 소위의 건강한 군 생활을 기원하며 기념 촬영과 격려로 화답했다. 대통령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국방의 최일선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청년 장교들이 국가방위의 핵심 자산”이라며, “여러분이 힘을 내서 복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 각자의 임지에 부임하면 장병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초급 지휘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신임 장교들이 잘 이끌어 주기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윤석열 대통령은 2월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의 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다. 대통령이 생가 입구에 도착하자 많은 주민들이 대통령을 환영했고, 대통령은 주민 한 분 한 분과 악수하며 화답했다. 대통령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어린이 남매와는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생가에 들어선 대통령은 입구에 비치된 방명록에 “어려운 분들과 어린이를 사랑해주신 육영수 여사님의 어진 뜻을 기억하며, 국민을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고 글을 남긴 후, 헌화와 묵념으로 故 육영수 여사 영전에 예를 표했다. 참배를 마친 대통령은 현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생가 곳곳을 둘러보았다. 고인의 생애와 생가 건물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을 경청하며 대통령은 "어릴 적 故 육영수 여사가 세운 남산어린이회관에 가기도 했었다"며 어린이 등 이웃들을 세심히 챙기던 故 육영수 여사를 기억했다. 대통령의 故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은 대통령 경선후보 시절(’21.8월) 첫 방문 이후 오늘로 두 번째이며, 역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첫 방문이다. 오늘 방문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규철 옥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윤석열 대통령은 2월 27일 오후 영빈관에서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했다. 오늘 회의는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후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시·도 교육감이 한자리에 모인 첫 사례로, ‘의료 개혁’과 ‘2024년 늘봄학교 준비’ 2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첫 번째 안건인 의료개혁과 관련해 대통령은 고령화와 첨단 바이오산업 발전 등 의료수요 증가에 대비해 국민과 지역을 살릴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함으로 의료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은 부족한 의사 수를 채우기 위한 최소한의 규모라면서 과학적 근거 없이 직역의 이해관계만을 앞세워 증원을 반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정부가 의료개혁의 일환으로 의사 수 확충과 함께 사법 리스크 완화, 필수의료 보상 강화 등 의료계의 요구를 전폭 수용한 바 있다면서 그럼에도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벌이는 것에 매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국민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벌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지금 의대 정원을 증원해도 10년 뒤에야 의사들이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윤석열 대통령은 2월 26일 오후 충남 서북부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대통령이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방문한 것은 대통령 후보 시절(22.2월)에 이어 두 번째이다. 대통령은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격의 없이 소통했다. 대통령은 또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면서 전통시장 번영과 민생 안정을 위한 충남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서산동부전통시장은 1956년 처음 개장한 이후 시설 현대화 등을 거쳐 충남 서북부 지역의 최대 규모 전통시장으로 발전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각종 먹거리, 의류 등 점포가 많아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윤석열 대통령은 2월 26일 오후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열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여 충남이 미래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서산비행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군기지로 서산 민간공항 건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민군 상생발전 모델’의 대표적인 장소 중 하나이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군과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안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민 수요를 면밀히 검토하여 전국적으로 총 1억 3백만 평(339㎢), 충남의 경우 서산비행장 주변 4,270만 평(141㎢)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대통령은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충남이 환황해권 경제 중심으로 비상하는 데 필요한 입지 공간 여건이 거의 다 갖춰졌다며, 앞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거점이자,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천안시와 홍성군 두 곳의 국가산단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산업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현장사람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온 성북구가 10월 10일부터 11월 15일 기간의 ‘1일 현장구청장실’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현장구청장실’은 지역을 위한 제안과 조언을 주민에게 직접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승로 구청장의 공약사업이다. 2018년 민선7기 취임 초기부터 운영된 중점사업이다. 이번 2023년 1일 현장구청장실은 10월 10일에 길음1동에서 시작, 11월 15일 석관동을 마지막으로 하여 20개 전 동에서 열렸다. 각 동 주민을 포함한 주민대표,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총 4,200여 명이 서로의 의견을 듣고 주민제안사항과 민원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찾고자 모였다. 지난 9월 한 달간 사전 접수된 100건의 주민제안 및 영상 제안을 비롯, 영상제안 및 현장에서 ‘즉문즉답’을 통해 즉석으로 제안된 309건의 주민제안에 대한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됐다. 지역문제에 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고민했다. 또한 이번에도 현장구청장실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장소 제한 없이 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이 6월 1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3회 우수의정 대상’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평가해 그 공로가 우수한 시․도의원에 대해 시상하는 상이다. 신승철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남북교류협력 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지방소멸위기 대응 정책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남지역으로의 인구 유입과 지방소멸을 막을 다양한 중장기적인 실행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지역 내 교통사고 우심지구에 대한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신승철 의원은 “주어진 소임에 더욱 충실하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업과 농촌 그리고 농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1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장협의회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라남도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양파 저율관세 수입확대 즉각 중단 촉구 건의안'을 비롯한 6개의 의안을 대표로 발의하는 등 농어촌 발전과 농어업인의 복리증진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도정 전반에 대한 심도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책 개선안을 마련해 지방의회의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정 의원은 “도의원으로 의정활동 1년이 되는 시점에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남도민의 대변인으로서 도민의 고충 해결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필요한 제도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달 21일 후쿠시마 오염수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파견된 시찰단은 일본 정부 의도대로 진행되는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지난 1일, 전남도의회 제372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이 대표 발의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분야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비하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분야 피해 대책 특별법'제정과 '농어업재해대책법'개정을 통해 생업에 위협을 느끼는 어업인들이 피해를 보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발의됐다. 신 위원장은 “환경운동연합에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국민 85.4%가 오염수 방류 자체를 반대했고, 72%가 오염수 방류 시 수산물 소비를 줄이겠다고 응답했다”며, “이렇듯 대다수 국민들은 미래 세대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거부감과 그로 인해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수산업계 위기감에 비해 정부의 실질적인 조치는 무책임할 정도”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진호건 의원(더불어민주당, 곡성)이 1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장협의회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진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농업 피해액 반영 촉구 건의안', '전라남도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의회의 입법기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민들의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부족한 점도 있지만 당선 시 가졌던 초심을 되새기라는 뜻으로 알고 주민들을 대변하는 도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건실하게 일하는 의정활동 행보를 잘 지켜봐 달라”고 수상소회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은 1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미숙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상임위원회,의과대학유치대책위원회, 지방소멸위기 대응 정책연구회 등 전방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농어촌 의료취약지 응급의료기관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전남의 열악한 의료상황에 공감하며 현장 소통 중심으로 도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다태아 어린이집 입소, ▲도서지역 폐의약품 수거 문제, ▲병원선 운영 확대 및 개선 등 실질적으로 도민에게 필요한 여러 이슈를 제기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다. 최 의원은 “지방자치의 정책 수립과 실행에 있어 도민의 의견은 매우 중요하다”며 “의정대상 수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민에게 힘이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1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우수한 지방 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코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임지락 의원은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내 안전 증진과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 수행에 솔선수범했고, ‘전라남도 무료 개방주차장 지원 조례’, ‘전라남도 자동차 관리사업의 등록 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전라남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 조례’ 등을 대표발의해 정책적 전문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대표의원으로 건설산업의 효율적 운영과 제도개선 등 건설산업 선진화 연구를 통해 전라남도 건설산업 발전에 노력함과 더불어, 5분 발언과 도정질의를 통하여 전남의 전세사기 피해방지와 화순 백신산업특구의 발전방향을 제시 등 다방면으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는 1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도의원 12명에게 상패를 전수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원 가운데 헌신적인 노력과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13회를 맞았다. 금번 수상 도의원은 신승철(영암1), 임형석(광양1), 박원종(영광1), 최미숙(신안2), 이철(완도1), 이재태(나주3), 한숙경(순천7), 임지락(화순1), 정길수(무안1), 진호건(곡성), 김진남(순천5), 박성재(해남2) 의원 등이다. 서동욱 의장은 “이번 수상 결과는 도민의 편에 서서 도민과 함께 땀 흘린 의원들의 다양한 활동 결과”라며, “소통하는 의정,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준 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