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11일 삼호동공영주차장과 무거섬들공영주차장 ‘범죄예방우수주차장’재인증 관련해 인증패 수령식을 가졌다. 범죄예방우수주차장 인증은 주차장 이용자들 중 여성 및 고령 이용자들의 안전 강화와 지역 공동체 치안 참여를 높이기 위해 경찰청에서 시행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남부경찰서(범죄예방진단팀)와 함께 현장에서 관찰카메라(CCTV)와 비상 안심벨, 범죄예방 안내판 등 관리운영과 보안시설 체계 등 87개 항목에 대한 진단과 심사를 통해 재인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무거섬들공영주차장은 2020년 최초 인증 이후 2022년과 2024년 3년 연속 재인증을 받았으며, 삼호동공영주차장은 2022년 최초 인증 후 2024년 재인증을 받았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지금까지 4개소의 범죄예방 우수주차장을 인증받아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치안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주차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1일 구민대화방에서 NH농협은행(울산본부장 이영우)과 ‘구 금고 지정 약정체결식’을 개최했다. 남구는 오는 12월 31일 자로 금고 업무가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 업무를 대행할 금융기관을 지정하기 위해 2차례에 걸쳐 공고를 했으며, NH농협은행이 유일하게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정 절차에 따라 지난달 24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NH농협은행에 대한 금고 업무 수행 적격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성 등 6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금고 업무 수행이 적격한 것으로 판단돼 최종적으로 NH농협은행을 단일 금고로 지정했다. 남구 금고로 지정된 NH농협은행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남구의 금고를 맡아서 운영하게 되며, 남구의 각종 세입·세출금의 수납 및 지급, 유가증권·일상경비·지방채·수입증지의 출납 및 보관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NH농협은행이 오랜 기간 금고를 맡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남구 금고로서 역할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일상에서 4대 폭력을 예방하고,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4대 폭력 예방 직원 통합교육을 11일 실시했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말하며, 공공기관·학교 등은 매년 1회 4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으로 남구는 상반기 750여 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범죄연구소 소장이자 여성가족부장관 자문위원(폭력정책분야)인 염건령 강사를 초빙해 6급 이하 공무원과 공무직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일상과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4대 폭력의 예시와 대응 방법을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최근 대두되고 있는 스토킹과 디지털 성범죄 심각성을 강조하는 등 직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서동욱 구청장은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건강한 조직문화와 상호 존중하는 근무 환경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서로 배려하는 말과 행동으로 예의를 지킬 때 모두가 행복한 남구가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남구는 11월 중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국제로타리3721지구 소속 울산 로타리클럽(회장 신상선)은 11일 남구청을 방문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구급함 180세트(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울산 로타리클럽은 1964년 7월 17일에 창립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단체로 이날 전달한 구급함 세트에는 응급처치 용품, 진통제 등 일상생활 속 응급상황에 필요한 제품들이 포함돼 있다. 국제로타리3721지구 울산 로타리클럽 신상선 회장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사랑의 구급함을 후원하게 됐다.”며,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게 구급함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취약한 상황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울산 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남구도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영수)는 11일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 부사장 김종화) 임직원 및 남구 자원봉사자 80여 명과 함께 남구 지역복지를 위한 행복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 80여명은 캘리포니아 호두와 짜슐랭, 쥐포, 참치 액 등 건강한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용품과 먹거리 총 12종을 직접 포장한 후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사회적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0세대에 연 4회에 걸쳐 생필품 행복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연간 4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행복 꾸러미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의 아픔을 살피고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울산광역시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사회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가을에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물품을 지원해 주신 SK이노베이션과 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11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울산시와 구군 직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정보역량 강화를 위한 공직자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의 첨단기술 활용에 대한 요구 증가에 따라 직원들의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인공지능(AI)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인공지능(AI)의 개념과 최신 동향, 인공지능(AI)과 인간 지능의 차이점, 그리고 인공지능(AI)의 다양한 산업적·사회적 응용 사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기술이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실용적인 관점에서 다룰 계획이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공지능(AI) 관련 교육과 토론회(세미나)를 통해 공무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공지능(AI)의 활용 능력은 현대 사회의 필수적인 역량으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재난위험경감 각료회의(APMCDRR, Asia Pacific Ministerial Conference for Disaster Risk Reduction)에 울산시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및 도시 관계자 등 40개국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재난위험경감 가속화를 위한 포부 강화’를 주제로 재난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에서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울산시 관계자 6명, 울산연구원 연구진 4명 등 총 11명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울산의 재난복원력 강화 사례를 국제사회에 소개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복원력 강화를 위한 울산시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안승대 행정부시장이 10월 14일 사전행사로 열리는 지역정부모임(Local and Regional Government Assembly)에서 ‘울산광역시 재난복원력 강화 전략: 센다이 프레임워크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체육공원에 중구 다운동 일원에 이어 두 번째로 민선8기 1호 공약인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추진된다. 울산시는 울산체육공원 시설의 효율적인 활용과 토지이용 변경을 위해 93만㎡에 달하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키로 하고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주민 의견 청취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울산체육공원은 편익시설과 주차장 부족 등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져왔다. 이에 울산시는 옥동, 무거동, 청량읍 일원 93만㎡에 대한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공원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고 국토교통부에 해제 필요성과 당위성을 주장하면서 지속적으로 설득해 왔다. 그 결과 지난 10월 8일 사전협의를 완료하고 해제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울산시는 이날 공고에 이어 의회 의견청취,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말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해제가 완료되면 울산체육공원 내 유휴공간에 유스호스텔을 건립해 청소년 선수 등에게 운동, 숙박 등 편의를 제공하고 각종 체육대회 유치 및 전지 훈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n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11일 오후 1시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 내에 위치한 공업축제 주(메인)무대에서 ‘제13회 울산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는 지난 2010년부터 울산시 5개 구군의 55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자치센터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풍물, 난타, 댄스, 무용 등의 분야에서 총 15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친다. 구군별 종합순위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4 울산공업축제’와 연계 개최돼 참가자들이 주(메인)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게 됐다. 이를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역량 강화와 함께 참가자들의 자긍심 고취, 상호 친선과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경연대회 참가자들이 공업축제 주(메인)무대에 오르게 됨으로써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자긍심이 크게 높아지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3곳을 추가 지정하고 10월 11일 오전 10시 30분 별관 3층 건설주택국장실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매매, 임대차 등 부동산 거래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외국어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사무소이다. 이번에 지정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7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소양심사 및 외국어능력 면접심사를 거친 결과, 영어 2곳과 일본어 1곳 등 총 3곳이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울산의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영어 23개소, 일본어 8개소, 중국어 2개소 등 총 33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또한, 울산시 거주 외국인은 중국(23%), 베트남(22.8%), 스리랑카(8.3%), 인도네시아(5.6%) 등의 순으로 거주하고 있어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타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이 불편함이 없도록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연계한 통역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10월 11일 오후 2시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올바른 자전거 타기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홍보(캠페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캠페인)는 가을철을 맞아 자전거 이용 증가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울산시와 울산시 자전거 안전점검단,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한 자전거 이용 수칙과 가을철 재난·안전사고 요인 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홍보(캠페인)는 공업축제가 개최되는 태화강 남구둔치에서 실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전거 안전운행을 위한 행동요령을 충분히 숙지해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실천하고 안전한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을철 재난 및 안전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11일 오후 3시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박용민 부산광역시인권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사회복지시설에서 인권 길찾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박용민 강사는 부산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에서 근무 중 경험한 각종 인권침해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례와 대응 방안, 시설 종사자가 체감하는 인권, 종사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교육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이 강화되고 서비스 질이 향상되어 사회적약자의 인권 보호와 이용자 권리 존중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10월 11일 오후 1시 언양읍에 위치한 7765부대 3대대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군부대 관계자의 요청에 따라 7765부대 3대대 군인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성인·소아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외상 응급처치 요령 등 실전적인 응급처치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회장 장수철)는 10일 울산 남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총 800만 원을 지역 간 상호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진행됐다. 교차기부를 진행한 지역은 경남 함안군, 경남 합천군, 경남 진주시, 경북 영주시로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 간 협력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민주평통 울산남구협의회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상호기부를 계기로 기부문화가 정착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도 널리 확산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지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과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남구는 모금된 기부금으로 올해 ‘신혼(임신)부부 대상 백일해·풍진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월 10일 오후 1시 현대백화점 동구점 분수광장에서 ‘마음건강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옴니핏 스트레스 검사 ▲디퓨저 만들기 ▲인생네컷 포토부스 운영 등이다. 옴니핏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수준을 점검하여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디퓨저 만들기와 인생네컷 포토부스 체험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진용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