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울산스타즈호텔 세미나실에서 ‘2023년 2기 예비방역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시와 구·군보건소 직원 등 17명이며 울산대병원 예방의학과 옥민수 부교수 등 10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역학의 기본개념 및 접근법 △역학조사를 위한 프로그램 사용법 및 실습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역학조사 이해 △개인보호구 착·탈의 방법 시연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감염병 위기 시 해당 공무원을 대응 인력으로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예비방역인력 양성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5월 ‘1기(13명)’에 이어 이번에 2기, 오는 10월 3기(14명), 11월 4기(14명) ‘예비방역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8월 16일 오후 4시 시청 2별관 지하 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3 을지연습에 따른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강관범 제53보병 사단장, 김기환 울산시의장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오는 8월 21일부터 개최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시, 제53사단, 울산경찰청 등의 연습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15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는 국가 위기관리연습에 따른 국지도발 대응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회의 내용은 기관별 준비내용 보고와 지역 국지도발 상황에 따른 협의회 개최(시장주관)로 통합방위 사태를 심의․의결하고, 통합방위작전계획에 대한 민·관·군·경 등 관련기관 간 협의가 진행된다. 또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울산시, 군, 경찰, 교육청 등 92개 관계기관 및 중점관리대상업체에서 연인원 1만 7,100여 명이 참여해 실시하는 을지연습에 대한 사전 준비 상황 등에 대한 각 기관 보고 등이 실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안보 상황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4차 산업기술 확대, 디지털 정부혁신 가속화 등 다양한 환경을 반영한 정보화 사업의 이행과제를 발굴하고,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향후 5개년(2024년~2028년)의 중장기 정보화 기본계획(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8월 16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서남교 기획조정실장, 정보화담당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울산광역시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국내외 디지털 기술동향 및 정보화 정책 분석 ▲울산시 내·외부 환경, 현황분석을 통한 정보화 현안 도출 ▲정보화 전망(비전)·목표·전략 등을 포함한 목표 모델 정립 ▲실행을 위한 이행과제 도출 및 통합이행계획 수립 ▲정보화 발전방안 정책제언 등이다. 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인터뷰, 설문조사, 빅데이터 핵심어(키워드) 분석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황을 분석하고, 행정·기술·산업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거처, 정보화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하게 된다. 서남교 기획조정실장은 “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태풍 피해에 따른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기·기계 전문관 등 2팀 8명을 투입하여 배수지 28개소, 가압장 26개소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피해 시설은 신속하게 복구할 계획이다. 이영환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상수도 시설물을 둘러보고 시민들에게 중단 없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태풍 내습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의 고정 상태와 배수로 확인 등 사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8월 15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사회각계 기관 및 단체 대표,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축식은 ▴국민의례 ▴기념사 ▴유공자 포상 ▴경축사 ▴광복절의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보훈처의 보훈부 승격 등 보훈 문화 확산을 강조한 현 정부 기조에 맞춰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개최된다. 매년 행사 입장식은 주요 내빈 위주로 진행해 왔으나, 이번 경축식에는 남진석 광복회 지부장 등 10인의 유족대표가 김두겸 울산시장 등 주요 내빈과 함께 입장한다. 또한 독립유공자의 증손자녀인 명덕초등학교 6학년 김태현, 신복초등학교 6학년 원효성 어린이도 주요 내빈과 동시 입장하여 자주독립 정신의 ‘미래세대 계승’과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한다. 제78주년 광복절 정부포상에는 3·1 운동 유공으로 독립유공자 故 장기원님께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고, 유족인 딸 장양석님이 전수 받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경축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오는 8월 16일 오전 9시부터 ‘울산페이 무할인 발행’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페이 구매 할인율은 7%이고, 1인당 구매한도는 월 20만 원이다. 이번 울산페이 무할인 발행 시범 운영과 관련, 1인당 무할인 구매한도는 월 30만 원이다. 이에 따라 1인당 구매할 수 있는 울산페이 월 금액은 50만 원(할인 20만 원, 무할인 30만 원)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무할인 발행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과 학원비 등 고액 결제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 시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울산페이 결제 시 가맹점 수수료가 0원인 점을 고려하면, 무할인 추가 발행으로 소상공인들의 실질적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사용금액 확대로 이용자 결제는 좀 더 편리해지고, 울산페이를 연계한 사업인 울산몰, 울산페달 등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해 ‘울산페이 총 발행액’은 이번 ‘무할인 발행’ 시행으로 당초 계획(4,400억 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8월 11일 오전 10시 행정부시장실에서 2023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민원처리기간 단축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 점수를 적립하고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에 대해 특전(인센티브)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올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 결과, 대상 민원 건수는 총 8,409건이며, 이 중 6,283건(75%)이 법정 처리 일수 대비 2일 이상 빨리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처리 우수부서는 안전총괄과(92.97점), 상수도 동부사업소(94.81점), 소방본부 예방안전과(94.47점) 3개 부서가 선정됐다. 우수직원은 차량등록사업소 정덕부 등 10명이 선정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민원사무 처리기간 단축과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접수 및 해당부서 담당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신속하고 친절한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지난 1960년대 산업화와 고도 경제성장을 이루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던 울산시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견인한 산업수도이다. 그러나 경제성장과 더불어 공해도시란 오명과 함께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은 오·폐수가 흘러들고 온갖 쓰레기가 쌓여 가면서, 하천은 생명력을 잃고 물고기가 살지 못하는 죽음의 강으로 시민들에게 외면당하게 됐다. 울산시는 ‘죽음의 강’인 태화강을 살리기 위해 1987년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본격적으로 태화강 유입 생활오수 차단, 지선관로 부설사업 등 ‘하수관로 분류식화 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2002년 민선 3기가 출범하면서 경제성장의 기반 위에 친화경 도시 울산을 만들고자 ‘에코폴리스 울산 선언’(2004년)과 ‘태화강 마스터플랜’(2005년)을 수립하면서 태화강 수질개선정책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태화강을 살리기 위한 울산시의 ‘하수관로 분류식화 사업’(오수와 우수를 분리, 가정오수관 연결사업)은 지난 1995년부터 2010년까지 집중적으로 추진된다. 먼저 1995년부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8월 11일부터 공영주차장을 출입하는 차량의 체납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전송하는 ‘공영주차장 체납차량 영치체계(시스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것은 울산 공영주차장 중 ‘지갑없는 주차장’ 25개소에 출입하는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 인식해 자동차세나 과태료(주·정차위반, 의무보험, 검사위반 등) 체납 여부를 확인하는 체계(시스템)이다. 체납이 확인되면 구․군 영치 단속 직원의 전용 단말기로 차량번호, 주차장 위치, 입․출차 시각 등의 정보를 즉시 통보한다. 영치 업무 수행을 위해 기존에는 단속 직원이 일일이 단속 대상 차량을 찾아야 했지만, 시스템 도입으로 단속 직원이 실시간으로 차량 위치를 파악하여 신속한 현장 단속과 징수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체계(시스템) 구축은 시 교통기획과의 ‘지갑없는 주차장’ 체계(시스템) 개발사업과 연계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예산을 6,000만 원에서 1,300만 원으로 4,700만 원을 절감할 수 있었다.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예산을 절감한 모범사례로 볼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울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2023 케이비(KB) 드림 업 멘토링 사업 성금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동록 케이비(KB)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 대표, 이 혁 케이비(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그룹 대표, 최경훈 케이비(KB)국민은행 기관영업부 부장, 홍종군 케이비(KB)국민은행 울산지역본부 지역본부장 및 김동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전달된 성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2023 케이비(KB) 드림 업 멘토링 사업’에 사용된다. ‘2023 케이비(KB) 드림 업 멘토링 사업’은 교육지원이 필요한 울산지역 중학생 48명과 수도권 소재의 명문대학 학생들을 연결해 6개월간 온라인을 통한 1:1 지도(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도(멘토링) 프로그램은 아동 욕구에 맞춘 기초교과목 중심의 학습 활동으로 실시되며 프로그램을 위한 태블릿 피시(PC)가 제공된다. 이 혁 케이비(KB)국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하여 8월 9일 오전 11시 삼호지하차도를 방문해 침수예방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은 이번 태풍이 많은 비와 매우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우리나라 내륙을 통과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지난달 28일 24명(사망 14, 부상 10)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궁평2지하차도 참사의 피해 재발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울산경찰청과 합동으로 지하차도 침수방지 대책을 점검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 등 협업기관과 공동으로 철저한 대비태세를 준비할 것을 당부한다.”라며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관리기관이나 주체를 떠나서 최초 위험상황을 인지한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와 지역정치권의 2024년 주요사업 국비 확보 위한 ‘공조체제’가 더욱 공고히 구축되고 있다. 울산시는 서남교 기획조정실장 및 이채권 미래전략본부장이 8월 8일 오후 이채익 국민의 힘 울산시당 위원장의 울산 사무실을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의 예산반영을 적극 건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8월 7일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김기현 국민의 힘 당 대표 사무실을, 같은 날 경제산업실장이 박성민 국회의원 울산 사무실을 방문한데 이은 연장선상에서 마련됐다. 특히 지난 6월 안효대 경제부시장, 7월 서정욱 행정부시장, 8월 2일 김두겸 울산시장의 중앙부처 방문에 이어 진행되는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 방문으로 울산시가 지역 주요사업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음을 보여준다. 울산시가 이채익 국민의 힘 울산시당 위원장에게 건의하는 국비사업은 울산 화학적 재활용(해중합)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다. 울산시는 “정부의 강력한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우리시의 주요사업 예산반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역대 최대의 영향력을 가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8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국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벼농사는 태풍 및 호우 시에 침·관수 및 쓰러짐이 우려되므로 사전에 배수로 물꼬와 논두렁을 정비한다. 태풍이 지나간 후에 피해를 입었을 시에는 벼 잎 끝만이라도 나오도록 가능한 일찍 물을 빼주고, 식물체에 묻은 흙앙금과 이물질을 깨끗한 물로 씻어주며 동시에 병해충 방제도 겸해야 한다. 콩, 고구마 등 밭작물은 배수구를 다시 한 번 정비해 강우로 인해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고추는 지주를 보강하고 비닐 끈 등을 이용하여 쓰러짐을 방지한다. 폭우 및 강풍 피해지역은 주기적으로 약제를 살포하여 탄저병, 담배나방 등의 병해를 방제하고 떨어진 열매, 잎, 줄기, 병든 포기 등은 땅속에 묻거나 불에 태워 전염원을 제거한다. 과수농가에서는 수확기가 된 과실은 서둘러 수확하고 수확하지 못한 과일은 비가 그친 후 3~4일이 지난 다음 수확하여 당도가 떨어지지 않게 한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8월 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본관 2층)에서 시 및 구·군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정보역량 강화를 위한 공직자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첨단 기술 활용에 대한 요구 증가에 따라 생성형 인공지능(GenAI) 관련 기술의 이해력을 높여 행정 서비스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강사는 김영욱 헬로우(Hello) 에이아이(AI) 대표와 구성모 베스핀글로벌 이사가 나와 생성형 인공지능(GenAI) 소개, 공공분야 대화형인공지능 서비스 (ChatGPT) 활용 방안 등을 설명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 직원이 디지털 정보역량을 한껏 높이는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8월 8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3년 상반기 울산광역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장학금은 미래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관내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은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장학생 대표, 장학생 가족 등 4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장학 증서 수여와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는 총 398명을 선발하여 4억 8,950만 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도 약 5억 원 상당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유용한 인재라는 자신감을 키워주고 울산을 사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인재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