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보람동 보람초등학교 6학년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의회교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세종시의회를 방문해 의회 청사와 홍보관을 탐방하고 본회의장 견학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시의원들이 하는 일과 의회의 역할에 대해 배웠다. 특히, 학생들은 의회운영위원회를 방문하여 의사일정, 의안, 의회 운영 관련 조례, 예산 등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의회운영위원장인 유인호 의원에게 직접 설명을 듣고 의석에서 의안을 처리하는 체험도 했다. 본회의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시설을 견학하고, 민주주의 의사결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표결 체험ㆍ의회 퀴즈 등에 참여하고, 발언대에서는 자유주제로 2분 발언도 경험했다. 2분 발언은 ‘학교 급식 잔반 줄이기’와 ‘전동킥보드 거치대 추가 설치로 쾌적한 도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실시했는데, 엉뚱하면서도 학생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문제 제기 등은 2분 발언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 2분 발언 체험을 한 학생들은 ▲“2분 발언문을 쓰는게 처음에는 어려워 유인호 의원님의 5분 발언 영상을 직접 찾아보면서 준비하게 됐다”,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의회에서 발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어린이날 101주년 및 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을 맞아 세종의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어린이 해방 선언은 1923년 5월 1일에 소년운동협회 명의로 공표한 선언으로 1924년, 스위스 제네바 협약의 ‘어린이 권리에 관한 선언’보다 1년 앞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세종교육청은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념 강연, 학교 내 관련 행사 추진,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등 3가지 영역으로 주요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기념 강연은 4월 21일 14시에 세종이음학교에서 유치원장과 초등학교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종환 국회의원을 강사로 초청해 어린이의 존엄성과 주체성을 확인하고 어린이의 행복권 확대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인식 개선에 나선다. 학교 내 관련 행사는 학교별로 운영하는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한다. 각 학교는 어린이날·어린이 해방 선언 기념 배지 디자인과 세종 어린이 선언문 공모, 계기 교육 자료 배포 등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은 20일 어진동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인호 의원을 포함한 충청권 4개 시·도 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의결기관으로서 초광역의회 역할과 구성 및 운영방식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위원장은 이어 초광역 자치단체 출범을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의회의 원활한 소통과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충분한 논의와 합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초광역의회는 4개 시·도 지방의원으로 구성되며, 조례제정권 등 기존 지방의회의 권한을 갖는 의결기관으로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한축을 담당하게 된다. 유인호 위원장은 특별지자체의 추진목표와 진척현황 등 세부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시민이 모르는 정책은 정책이라고 할 수 없다.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해서는 충분한 의견수렴과 더불어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며 시민들과의 정보공유와 공감대 형성을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1생활권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모임’은 20일 의회 청사 의정실에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1차 회의에서 상가 이용자의 주ㆍ정차 불편사항 해소 및 상가 이용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된 ‘포켓주ㆍ정차장’에 대한 의견 논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연구모임에서 추진할 연구용역의 세부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포켓주ㆍ정차장을 설치할 경우 설치장소 선정이 가장 중요하며, 보도 및 자전거도로의 보행 환경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 장소를 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포켓주ㆍ정차장 설치·운영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연구용역 과제에 중심 상점가 주변 공공시설물 설치 현황과 이용자 수요 분석 내용을 넣어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필요 시설 설치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연구모임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중심 상점가 현황 분석 및 선호시설 조사, ▲상점가 주변 신규 사업 도출, ▲사업 체계 구축 추진전략 제시 등을 주요 과업으로 하는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채성 대표의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0일 금남면 감성초등학교 4학년ㆍ6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의회 교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세종시의회를 방문해 의회 청사와 홍보관을 탐방하고 본회의장 견학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홍보관에서는 의정활동 영상을 보며 의회에서 이루어지는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배웠다. 더불어 학생들은 의장석 및 기표소 등 본회의장의 내부를 둘러보며 민주주의 의사결정이 이행되는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이후에는 직접 간단한 주제로 과반수 의사결정을 해보며 다수결의 원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해당 지역구 김동빈 의원(국민의힘, 금남ㆍ대평ㆍ부강)은 시의원의 역할과 의무 등에 대한 학생들의 엉뚱하며 예리한 질문에 적극적으로 응답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금남면 지역에서 보던 학생들을 의회에서 보니 매우 새롭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의원으로서 뿌듯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세종지역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의회로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여 학생들은 “평소에 지방의원이 어떤 일을 하는 분인지 잘 몰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김현미 의원은 18일 홍성국 국회의원, 박란희 부의장, 안신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세종충남대병원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여 소아 응급체계 시스템 구축 현황을 점검했다. 세종충남대병원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는 4월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종 지정통보를 받은 소아·청소년 응급환자를 위한 전용시설이다. 전액 국비로 운영되는 이 병원은 전문의 6명과 소아전담 간호사 10명 등 전담 의료진을 확보하여 4월 1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응급의료에 있어서 소아 진료의 체계가 특화된 점을 인정받아 지정된 세종충남대병원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는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은 세종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미 의원은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지난해 12월 23일 세종시 보건정책과와 세종충남대병원 관계자가 참여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아응급환자 전문진료체계의 구축 필요성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있다”며, “세종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선제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세종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미래산업의 기술패권과 안보 관점에서 반드시 확보해야 할 국가전략기술로 양자 기술을 꼽고, 세종을 양자 관련 산업 및 기업육성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역설했다. 최민호 시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퀀텀 이니셔티브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양자 분야 인력 플랫폼과 인프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양자기술이 미래에 미칠 영향과 관련 산업의 육성방안에 대해 대한민국 석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자리로, 머니투데이와 한국양자정보학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 광역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은 최민호 시장은 세계 과학기술 경쟁의 게임체인저로 양자기술을 지목하고 국회와 정부, 지자체가 힘을 모아 기술개발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양자기술은 윤석열 정부의 12대 국가전략기술에 포함됐다”면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한 양자법이 전체회의 통과하면 양자 관련 원천기술 확보는 물론, 관련 산업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 시장은 지난 3월 미국 방문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세종시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상 의장은 지난 18일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 “세종시의회는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 임대료와 운영비 지원 예산안을 지난해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지역 경제를 실질적으로 견인하는 지역 상권에 활력이 생겨야 하는데, 세종시의 높은 상가 공실률은 상권 활성화에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는 2021년부터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 상업시설 용도제한 완화 등을 주장하며 개선안을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상 의장은 또 황현목 세종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임원진들에게“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해달라”고 당부하며 “현장을 찾아가서 연구하고, 소통하며 함께 어려움을 풀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20년 6월 대전·세종지회에서 출발해 2021년 7월 세종지회를 출범하여 소상공인 권익보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란희 제1부의장,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 임채성 행정복지위원장, 이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9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협치(거버넌스) 협의회를 개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4월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치(거버넌스) 모집을 진행하여 학교 교원 12명, 시민단체 활동가 45명, 학부모와 세종시민 35명 총 92명으로 협치(거버넌스)를 구성했다. 지난 2주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반으로 6개 분과를 구성하고, 협치(거버넌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자료를 활용한 사전 학습도 진행했으며, 협치(거버넌스)는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세종시교육청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모인 민‧관‧학 협치(거버넌스) 참여자의 기대와 가치를 공유하고, 분과별로 2023년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전문 도우미(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학습 공동체를 구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하여 세종시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미래 세대를 위해 함께 하는 학습과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더 커지고 있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세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미르초 4학년 5개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의회 교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의회 견학프로그램은 세종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이 직접 세종시의회를 방문하여 홍보관 및 본회의장을 체험하고, 담당 지역구 의원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학교의 신청에 따라 미르초등학교 4학년 전체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홍보관 방문 및 의회 홍보영상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4개 상임위원회 구성 및 역할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 의원인 안신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한솔ㆍ장군)을 만난 학생들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어떻게 의원이 됐는지, 의원이 되면 어떤 일을 하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다. 안 의원은 “요즘 학생들이 꿈에 대한 열정도 많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여 세종시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또한 의정활동 질문에 “교육과 안전에 관심이 많아 현재 교육안전위원회에서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노력하면서 지내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후 학생들은 2분 발언 및 표결체험, 시정 및 교육행정 질문 등을 체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9일 3층 상황실에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권영록)과 숲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교육청 교직원과 청소년들에게 산림복지시설,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해 이들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피해 및 직무소진 교원을 위한 숙박형 치유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그 내용을 폭넓게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숙박 및 프로그램 운영비를 30%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국립산림치유원 숲 치유프로그램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의 교육활동 보호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국립산림치유원과 함께 전문적인 산림복지서비스와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 결과 38명 모집에 392명이 접수해 평균 1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직렬은 교육행정(일반) 25명, 교육행정(장애) 2명, 교육행정(저소득) 1명, 전산 3명,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2명, 운전 2명이다.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식품위생 직렬이 14.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일반) 12.6대 1, 교육행정(장애) 3.5대 1, 교육행정(저소득) 4.0대 1, 전산 7.6대 1, 공업(일반기계) 4.0대 1, 공업(일반전기) 10.0대 1, 시설(건축) 4.5대 1, 운전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접수 인원 중 여성 275명(70.2%), 남성 117명(29.8%)으로 여성 응시자가 남성 응시자보다 많았으며, 최고령 접수자는 공업(일반기계) 직렬의 만 57세 응시자, 최연소 응시자는 교육행정(저소득) 직렬의 만 19세 응시자이다. 한편, 오는 6월 10일 치러지는 필기시험 장소는 5월 22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체 기관 및 학교 대상으로 ‘장애인권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 장애인에 대한 인권 감수성을 강화하고 장애공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청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예술가 작품전시회 ‘꿈을 그리다’ 동행전(17~21일) ▲‘모두의 영화제’ 영화 관람(19일) ▲장애인식개선 특강(19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꿈을 그리다’ 동행전에서는 장애인 예술가 5명의 작품을 전시했는데, 관람객은 전문 안내원의 설명과 함께 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의 영화제’와 장애인식개선 특강은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공연 ▲장애인식개선 인형극 ▲장애인식개선 미술체험 프로그램 ▲장애인의 날 특별프로그램 활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일상적인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나 편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18일 1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한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고 제안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절약,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누리소통망 잇기 캠페인(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 시장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개인 누리소통망 계정을 통해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도전잇기(챌린지)다음주자로 대전시를 지명했다. 최 시장은 동시에 실천약속으로 일상이나 각종 회의·행사에서 1회용컵,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과 통컵(텀블러) 사용을 늘려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종이없는 회의를 활성화하고 재활용 제품을 우선 구매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1회용품 제로로 가는 첫걸음을 만들 수 있다”라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동참을 요청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2023년 상반기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관으로 4월 18일 세종시 해밀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한 이후 매년 2회(상·하반기) 실시되고 있으며,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충청권 교육 동반 성장의 촉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정책협의회에서 충청권 교육감들은 충청권이 우리 교육을 선도하는 미래학교 모델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동의했다. 이에 따라 이번 정책협의회는 ‘어울려 만드는 미래교육, 더불어 높이는 삶의 질’을 방향으로 설정하여, 충청권 4개 시도가 어울려 연대와 협력으로 미래교육 정책을 만들어 가고,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미래교육으로 학생 삶의 질을 높이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먼저, 충청권 교육감들은 2023년 충청권 4개 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미래교육 사업을 논의했다. 미래교육 정책 개발을 위한 충청권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을 각 시도 교육청별 1회(5월, 7월, 9월, 11월), 총 4회 추진하기로 했고, 충청권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충청권 미래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