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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영 시집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 출판, 행북에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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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영 시집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 출판, 행북에네지
  • 이아름 기자 ktn@koreatimenews.com
  • 승인 2019.12.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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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 표지.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 표지.

[이아름 기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커피시인이자 감성시인인 윤보영 시집을 출간했다.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의 저자 윤보영 시인은 스스로를 ‘커피 시인’이라고 소개한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감성시인·커피시인 윤보영 시집을 5년여만에 야심작으로 출판했으며 선주문으로 한 달 만에 2000부가 저자 사인하여 판매되었다.

‘커피 시인’ 윤보영 시인의 이번 시집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 역시 사랑을 노래하는 시집이다. 시인의 시들은 아주 일관적으로 ‘당신’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과학과 종교, 철학과 예술의 전문가들이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라는 존재는 아직까지 우리에게 일정 부분 미지의 영역이며, 그렇기에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감성시인·커피시인 윤보영 시집을 5년여만에 야심작으로 출판했으며 선주문으로 한 달 만에 2000부가 저자 사인하여 판매되었다.

‘커피 시인’ 윤보영 시인의 이번 시집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 역시 사랑을 노래하는 시집이다. 시인의 시들은 아주 일관적으로 ‘당신’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당신’은 어떨 때는 헤어진 연인이나 가족을 부르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신(神)이라고 할 만한 초월적인 존재를 호칭하는 말처럼 보이기도 하고, 또 어떨 때는 하나로 정의하기 어려운 이상적인 개념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시 속 ‘당신’의 개념은 이렇게 열려 있지만, 확실한 건 화자의 ‘당신’에 대한 그리움만큼은 뚜렷하고 애절하며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절대적 감정이라는 점일 것이다.

시인의 특징 또 하나는 특별한 기교나 어려운 낱말, 개념 등의 사용을 최대한 배제하고 우리가 사용하는 가장 일상적인 단어를 통해 ‘당신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극단적인 상황 묘사나 난해한 구성 등도 없이 우리가 평상시 보고 듣고 접하는 모든 것을 소재로 삼고 있음에도 진부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매력인 셈이다. 흔하고 평범한 소재 속에서 끌어올리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발상이 읽는 이의 마음을 두드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 속 상황에서 ‘당신’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끌어내는 묘사는 순수하고 긍정적인 감정이 메마른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마음을 커피 한 잔처럼 따스하게 데워줄 수 있을 것이다.

윤보영 시인은 200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시 분야로 등단하여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등 19권의 시집을 출간하는 등 시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상적인 언어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섬세한 감정을 노래하는 시인의 시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중학교 국어교과서,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시인의 시와 가사가 수록된 바 있으며 ‘윤보영 동시 전국 어린이 낭송대회’가 개최되고 춘천, 파주, 문경, 양구, 성남 등지에 ‘윤보영 시가 있는 길’이 조성되기도 하였다. 또한 시인의 인터넷 팬카페 ‘바람편에 보낸 안부’, 팬밴드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윤보영 캘리랜드연구소’ 역시 시를 사랑하는 이들의 따뜻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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