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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부산 북구, ‘육아소통’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북구 만들기에 나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9월 30일 영유아 부모 67명을 대상으로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육아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육아 소중한 우리아이 맘이 통하는 북구’라는 슬로건 아래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다음세대 방대욱 대표가 ‘이런 세상이 됐군, 경험의 감옥에서 해방된 부모 되기’ 라는 주제로 긍정적인 양육방안에 대한 강연과 함께 행복한 육아 실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권역별 믿음의 육아신과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나만의 향수 만들기로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구청장은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면서 “저출산 고령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안심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고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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