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31일 여성 소방공무원 소통 강화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조직 내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여성 소방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기관장과의 소통창구 마련 ▲직무수행 중 고충과 애로사항 청취 ▲조직 내 성차별‧성희롱 예방방안 모색 ▲출산‧육아지원 등 복지 정책의 개선방안 마련 ▲기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이다. 김문하 서장은 “국민에게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내부 만족이 우선이다. 소속원 모두가 만족하고 배려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게 중요하다”며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 10월 31일 제천시청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인 (주)웰레스트(대표 정성인) 그리고 ㈜미라클헬스케어(대표 김교일)와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신·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정성인 웰레스트 대표이사, 김교일 미라클헬스케어 대표이사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웰레스트는 2020년 설립된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주로 위탁 생산하고 있으며 연 매출 500억 달성이 가능한 제천 GMP 공장을 지난해 준공하고 가동 중이다. 웰레스트는 이번 증설협약을 통해 제3산업단지 내 부지 11,699㎡에 3,305㎡의 스마트팩토리를 내년 착공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2029년까지 총 500억 원을 투자하고 80명을 신규 고용한다. 이번 투자로 어린이 키 성장, 여성 갱년기는 물론 시니어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차별성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미라클헬스케어는 웰레스트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2023년 설립된 신생기업으로 이번 공장 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월 호우(9.19.~21.) 피해에 대한 복구비 1,137억 원을 심의 확정했습니다. 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복구계획에 반영된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시설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 내용 Ⅴ 9월호우(9.19.~21.)로 전남·경남권을 중심으로 총 711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 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계된 재산 피해에 대해 복구비 지원 규정*에 따라 복구비 총 1,137억 원 산정 *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대통령령령) Ⅴ 농·축산 분야는 기존에 지급하던 재난지원금 이외에 농기계·생산설비 피해에 대해 지난 7월 호우 피해와 동일한 기준으로 추가 지원 Ⅴ 공공시설은 본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지 여건에 맞춰 복원하는 ‘기능복원’과, 유사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개선복구’ 계획 수립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축사 “체코 원전 수주를 발판으로 우리 원전산업의 수출길 확대 및 생태계의 완전한 정상화에 더욱 박차” “원전 건설, 기존 원전 계속 운전, 해외 원전 수주, 국내 SMR 건설 추진 등을 통해 충분한 일자리 공급” “원전산업의 미래가 정치로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2050 중장기 로드맵’ 마련 및 ‘원전산업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최선” 신한울 1·2호기 준공 의의 Ⅴ 안정적 전력원 확보 - 첨단산업 발전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 Ⅴ 탄소중립 달성에 더 근접 - 매년 이산화탄소 1790만 톤 감축 효과 (소나무 27억 그루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 Ⅴ 에너지 수입 감소 및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 - 연간 LNG 137만 톤 이상 수입 감소* → 연간 1.5조 원의 순수입 대체 효과기대 *신한울 1·2호기가 LNG 발전을 대신한다고 가정할 경우 신한울 3·4호기 착공 의의 Ⅴ 우리 원전산업의 재도약 기반 마련 * 원전산업 매출(조 원) (’16) 27.4 → (’21) 21.6 → (’22) 25.4 → (’2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근로·자녀창려금 5월에 신청 놓쳤다면 12월 2일까지 기한 후 신청하세요 ARS ☎1544-9944, 홈택스 PC, 모바일로 세무서 방문 없이 신청 가능 ※ 기한 후 신청의 경우 산정된 장려금의 95% 지급 신청자격 (1가구 1명 신청) 가구, 소득, 재산 요건이 모두 충족되는 근로·사업 ·종교인 소득이 있는 거주자 가구요건 ’23.12.31. 현재, 가구원 구성, 소득 유무 등에 따라 분류 · 단독가구 배우자와 18세 미만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가구 · 홑벌이가구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 *배우자가 있는 경우 신청인 또는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 원 미만이어야 함 · 맞벌이가구 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 원 이상인 가구 소득요건 ’23년 부부합산 총소득이 기준금액 미만일 것 재산요건(23.6.1. 현재) 주택 토지 건물 예금 등 가구원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 합계액이 2억 4천만 원 미만(재산평가 시 부채는 차감하지 아니함)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김장철 앞두신 분들이 꼭 알아야 하는 ‘고무제’ 식품용 기구·용기의 올바른 선택 요령과 안전 사용 정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고무제 기구·용기란? 고무제는 천연고무, 합성고무(실리콘고무와 부타디엔고무 포함), 이들의 라텍스 또는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함유율이 50% 이상인 것을 말합니다. 탄성이 좋고 열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여 고무장갑, 식품용기, 조리기구 등 다양한 식품용 기구·용기·포장에 사용되고 있어요. 김장철, 고무장갑부터 주걱, 양념통, 도마 등 다양한 고무재질 조리기구들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식품용’인지 확인하셨나요? 식품용 VS 비식품용 고무제품 헷갈리면 안돼요! · 식품용 기구 식품용 장갑, 양념통, 실리콘 몰드(얼음틀, 베이킹틀) · 비식품용 제품 고무장갑(청소용, 원예용 등), 화장품 공병, 실리콘 몰드(비누, 양초틀) 비식품용 고무제품 식품조리에 사용하면 안돼요! 고무제품은 다양한 촉매와 안정제, 첨가제, 착색료 등을 사용하고 있어요. 따라서 비식품용 고무제품을 식품조리에 사용하는 경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교육부는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북도와 함께 10월 31일 충북대에서 ‘충청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8월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Study Korea 300K Project)'을 수립했고, 이후 정부와 지자체‧대학의 유치 노력 등의 결과로 국내 유학생이 증가하여 2024년 기준 약 20만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에서 공부하고 있다. 또한, 중기부는 인구감소 등에 따른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중소기업의 유학생 채용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는 교육부와 중기부가 협업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내 기업 취업과 정주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본 박람회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를 시범 운영하는 5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까지 전북 등 4개 지역에서 개최됐다. 충북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지역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500여 명과 지역특화형 비자(F-2-R), 전문인력 비자(E-7) 발급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31일 야음상가시장(회장 길필종) 일원에서 ‘제15회 야음상가시장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비즈팔찌 만들기와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프로필 사진 촬영, 디지털 전통시장 특화상품 홍보·할인 행사로 진행했으며, 야음상가시장의 오랜 고객인 어르신들과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추억 쌓기의 일환으로 어린이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한 비즈팔찌 만들기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축제장은 활기가 넘쳤다. 또한, 고객편의시설 1층에서 재능기부로 추진한 프로필 사진 촬영장에는 100여 명의 고객들이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을 받고 멋진 포즈로 사진 촬영을 하면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야음상가시장만의 웰빙(건강) 특화상품 홍보와 할인 판매 행사를 운영했다. 야음상가시장은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해 삼십전대보차와 웰빙연잎찰밥, 장아찌(고추채·궁채·알마늘), 녹차누릉지, 수제김구이 등 특화상품들을 개발했으며, 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10월 31일 오후 9시 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에서 양성평등기금 사업 ‘평등한 가족문화를 만드는 슬기로운 아빠생활’ 참여자 16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동구 양성평등기금으로 시행된 ‘평등한 가족문화를 만드는 슬기로운 아빠생활’은 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에서 주관하여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동구지역 아빠 16명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소통법 등 부모 교육을 받고,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하며 아빠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면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마카롱 만들기 체험, 대왕암공원 탐조체험 등과 같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10월 31일에는 마지막 수업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세상’ 강의를 마친 뒤 수료식이 열렸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슬기로운 아빠 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 자체로도 아빠들의 가족 사랑이 느껴진다”며 “끝까지 참여하여 수료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사업 참여를 계기로 더욱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10월 31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회계 담당자와 신규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회계실무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재정운영지원단 소속의 이승환 강사가 나와 회계업무의 기본인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사용자 이론 교육과 시스템 현장 시연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회계 관련 규정 및 시스템 변경 등 회계실무 환경의 변화에 맞춰 직원들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며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 운영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실무 중심의 회계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돌봄센터 1곳을 추가 개소했다. 시는 31일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아파트 내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시설인 ‘광명시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입주자대표, 수탁 법인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이용 아동과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민선8기 공약인 ‘아이돌봄 걱정없는 도시 실현’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이번 개소로 총 8개 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이번 돌봄센터 공간은 지난 1월 광명시와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면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5년 동안 주민공동시설 일부(102.75㎡)를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공간을 무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다함께돌봄센터는 (사)한국커뮤니티연구원이 위탁받아 5년간 운영하며, 소득과 관계없이 6∼12세 초등학생 25명에게 정기·일시보호, 급·간식 및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기 중에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안양시는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제7회 헬로 안양(Hello, Anyang!) 팸투어를 진행했다. 30~3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투어에는 안양대와 성결대에 재학 중인 10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28명이 참여해 안양시의 주요 명소를 방문했다. 먼저 30일에는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7,000여대의 폐쇄회로(CC)TV를 통합해 도시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첨단 시스템과 홍보체험관을 살펴봤다. 또 안양박물관에서 개관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안양각색(安養各色), 안양에 이르다’ 전시를 관람하며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의 안양지역 유물을 살펴봤으며, 안양예술공원 인근의 한 도예공방에서 직접 도자기를 빚는 체험을 했다. 31일에는 안양시예절교육관에서 한복을 입고 다도를 배우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올림픽 금메달의 산실 안양양궁장에서 활쏘기 체험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31일 오후 3시30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유학생들에게 “현재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돌아가면 각자의 나라의 미래를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30일과 31일 각각 아름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연동면 행복누림터에서 주민들과 만나 생생한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양일간 열린 시민과의 대화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지역 주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지난 30일 아름·종촌·고운동 주민들과의 대화에서는 ▲크린넷 집하장 악취 해결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출장소 유치 ▲단독주택지 경로당 설치 ▲등·하교 시간 버스 배차간격 조정 등이 제안됐다. 또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정원 도시 조성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반영한 질문도 나왔다. 최민호 시장은 그동안 각계각층의 시민과 만나 박람회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31일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연동·부강·연서면 주민들이 ▲하천 및 침수지역 정비 ▲도로 개선 등 지역 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과 함께 지난 10월 28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에서 '또랑또랑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 황선옥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이번 후원금 기부는 아이들에게 바자회를 통한 물건 나눔 뿐만 아니라 수익금을 지역주민을 위해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 가질 수 있는 건강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나눔을 함께해주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복지가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복지 사업에 적극 사용하며 더 나은 지역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은 원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3년째 바자회 수익금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