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조규일 진주시장은 13일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 먼저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기초지자체 주요 재원인 보통교부세 감소에 따른 지방재정 운용의 어려움을 피력하고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과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재정정책과에서는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한 사업들의 구체적인 내용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의뢰 사업 중 하나인 정촌 체육시설 건립의 경우, 작년 행안부를 방문해 국비 지원을 건의하여 국비를 확보한 사업이며, 정촌·뿌리산업단지 입주 및 국가항공산업단지 완료 시기에 맞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행정절차인 투자심사를 이행 중에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에 심사 의뢰한 사업들은 지역주민들의 숙원 해소와 우주항공산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긍정적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송경주 지방재정국장은 “진주시가 건의한 사업들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13일 허브캠퍼스(부원동 아이스퀘어몰 소재)에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기관장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해시장, 인제대학교 총장, 가야대학교 총장, 김해대학교 총장,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등 20여명의 글로컬대학 추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중점 추진전략인 ‘올 시티 캠퍼스(ALL CITY CAMPUS)’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포함된 실행계획서 초안을 보고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우경 인제대학교 기획처장은 실행계획서 초안 보고에서'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의 비전을 바탕으로, 대학 캠퍼스의 경계를 허물어 시민 역량과 수요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고, 특히 바이오헬스, 스마트물류, 미래모빌리티 등 김해의 전략산업 분야별 현장캠퍼스 인프라구축 및 특화교육을 시행하는 실행력을 강조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위한 지‧산‧학 기반의 통합 거버넌스 체계인 김해인재양성재단 설립 추진상황을 함께 보고했다. 인제대학교는 지난 4월 글로컬대학에 예비지정 된 이후, 현재까지 매주 4개 분야 분과 회의를 열고 지자체-대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책(휴먼북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대신 ‘사람’을 빌려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지혜와 지식을 나누는 것으로, 지난 4월 23일부터 시작해 5월 31일까지 28회 활동, 35명의 이용자와 함께했다. 올해는 10명의 사람책이 다채로운 주제로 활동을 펼쳤으며 주요 주제로는 △지휘자가 들려주는 내 삶 속의 음악,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 △누구든 지역문화 기획자가 될 수 있다, △꿈과 대화하기, △그림책에 나를 담다 등이 해당됐다. 사람책 이용자들은 “인생이라는 드라마에 서로를 알게 돼 도움이 됐다”, “관심 분야에 대해 온전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 , “지역 내 정보와 사람을 얻고 크게 감동했다”라는 등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13일 진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진성면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의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합동 구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는 2022년 5월 개장하여 주말 평균 1000여 명 이상이 이용하는 레포츠 시설로 이색체험과 모험을 통해 스릴을 만끽하고 행복한 기분을 느끼며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시설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진주소방서와 다양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합동 구조훈련을 이날 진행했다. 산림레포츠단지는 레포츠 시설 특성상 와이어로프를 사용한 구조물로 인해 체험용 카트의 탈선과 고장 등 다양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진주시는 구난구조 장비를 이용한 자체 구조능력을 확인하고, 진주소방서와의 공동 대응을 통하여 신속한 구조를 위한 체계적인 훈련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구조작업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켰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구조 훈련으로 진주소방서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진주시민의 여가시설 안전이 한 단계 더 확보됨으로써 시민의 삶이 더욱 질 높고 풍요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지난 13일 거창군 가조면 부산마을에 거주하는 김성훈 씨가 가조면의 자연과 사람을 주제로 쓴 시조 작품 1점을 가조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서예작품은 높은 비계산을 비롯해 병풍같이 가조면을 둘러싼 산들과 넓은 들판 그리고 자연과 화합하며 살아가는 면민들을 노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부자인 부산마을의 김성훈 씨는 서예와 한문해석에 대한 전문가로 평소 한문 해석 으로 재능기부를 하는 등 고령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이번 작품은 가조면에서 한평생을 살아온 어르신이 가조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작품으로 의미있는 기부라고 생각한다. 면사무소에 비치하여 방문객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거창군은 여름을 맞이해 지난 3월 군민과 관광객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시원한 계곡과 바람, 그늘이 있는 여름 여행지 6곳을 추천했다. 거창IC에서 거창군 위천면 방면으로 20~30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는 거창군 서북부에 위치한 숲 콕 관광지 4곳과 거창IC에서 각각 7분, 22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남부권에 위치한 거창창포원과 거창별바람언덕을 추천한다. 거창수승대(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2) 거창수승대는 거창의 대표 관광지로 여름철 물놀이하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다. 계곡물의 천연 물놀이장은 수심이 적당하여 어른과 아이 모두 안전하게 즐기기 좋은 곳이다. 소나무 숲 사이 흐르는 맑은 계곡물과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수승대 명물 거북바위, 그리고 요수정, 구연서원, 관수루가 어울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한여름 밤 거창국제연극제(7.26.~8.9.)가 개최되는 거창 수승대를 가장 먼저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금원산자연휴양림(거창군 위천면 금원산길 412) 다음으로 여름철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숲 콕 휴가지로 금원산자연휴양림을 소개한다. 폭포와 계곡, 등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청 복지정책과 통합사례관리사와 의료급여관리사를 비롯해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맞춤돌봄서비스 담당자,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자 등 총 6명과 보산동장, 맞춤형복지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 주요 내용은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의 제보로 발굴된 대상 가구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쓰레기 처리 문제, 저장강박증 및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 허리 통증 관절염 등의 신체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보산동장은 “위기가구를 발굴해 주신 지사협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대상 가구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여주신 각 기관 실무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거창군 가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소개 및 위촉장 전달, 공동위원장 인사말, 그간 운영실적 보고 후 △아림1004운동 현물지원 공모 사업 △명예사회복지공우원 워크숍 △하계 지역아동센터 연계 희망씨앗키움사업 등 신규 시책사업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아림1004운동 현물지원 공모 특화사업으로 가조면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재능 기부’ 및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 피부에 와닿는 복지를 실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153명으로 구성된 가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출범과 관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지워크숍 개최’, ‘안부 알림벨 설치’, ‘사랑의 비상연락망 설치’ 등 주민 중심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박종철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활동해주시는 지사협 위원님께 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군포도시공사는 폭염대응 종합대책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나선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운영한다.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하여 TF팀 중심으로 폭염에 대응하고, 사업장 특성에 맞는 Cooling Time 운영 및 체감온도에 따른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에 맞춰 체계적인 대응 절차를 구축했다. 또한, 관리감독자 주관하에 작업 전 안전미팅(TBM)으로 기상상황, 근로자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으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한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올 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므로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거창군은 13일 농번기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제7회 농사청 연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에는 구인모 군수, 이태용 NH농협 거창군지부장, 정순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거창사무소장, 거창소방서 직원 등 포도농가에 50여 명, 양파 농가에 9명이 참여해 포도 봉지 씌우기,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5월부터 6월까지를 농번기 공무원 농촌일손돕기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직원들이 협력해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9개 읍면 169명이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와 연계해 ‘농정현안의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말처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농사청 운영 처음으로 농장에서 진행하는 ‘제7회 농사청(農思聽)’을 운영했다. 이번 농사청에서는 6개 포도 작목반 대표가 참석해 ‘포도농가의 애로사항’, ‘거창포도 수출과 마케팅 활성화’ 등 다양한 목소리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13일, 18일 2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행정실무사 234명을 대상으로 2024년 행정실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 만들기’라는 부제하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학적 관리, 정보화 및 소통역량 강화를 통해 직무에 대한 전 문성을 증진하고, 교육공동체 간 상호존중에 의한 공감 능력을 길러 궁극적으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연수를 통해 행정실무사의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강화하여 전문성을 갖추고,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동체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연수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자긍심과 전문성을 높여 교육활동이 중심이 되는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합정사회복지관 가내분관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발전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복지서비스 제공 관련 대상자 추천,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방안 협의, 프로그램 참여 서비스 개발 자문,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이웃돕기 및 후원 물품 제공 등 유기적인 협력해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업무 협력을 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동국 관장은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회복지 사업에 더욱 책임의식을 느끼고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와 합정사회복지관 가내분관이 서로 협력해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 기관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소통하고, 어려운 부분은 상호 보완이 되서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큰 의미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소사벌카페거리 빈터에 꽃밭을 조성했다. 새롭게 조성된 꽃밭에는 메리골드, 페튜니아, 코리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여름꽃을 심었다. 그동안 소사벌카페거리 빈터는 상습적으로 쓰레기가 투기돼 민원이 자주 제기되던 곳이었으나 이번 꽃밭 조성을 통해 쾌적한 거리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여러분께서 만드신 꽃밭 덕분에 쓰레기 발생 취약지역이 주민 소통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오늘 꽃밭 조성을 시작으로 관내 빈터를 효율적이고 쾌적하게 관리해나가자”고 말했다. 손정숙 부녀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꽃밭을 조성함으로써 보람을 느낀다”며, “꽃이 예쁘게 펴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비전1동 만들기에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전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꽃 심기 행사뿐 아니라 환경 정화 활동, 헌 옷 모으기, 김치담그기 등 따뜻한 봉사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새마을부녀회, 마을 주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산동 관내에 여름꽃을 심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청량한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사 주변 화단과 마을 공터에 메리골드, 페추니아, 천일홍 등 여름꽃 5700본을 심어 마을 풍경에 아름다움을 더했다. 여름꽃 심기를 전개한 김은경 새마을부녀회장은 “화사한 꽃이 주는 청량감이 무더위에 지친 마을 주민분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봄꽃에 이어 여름꽃 심기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지산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13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민원담당 직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32명을 대상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 및 업무 역량강화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힐링 프로그램은 전문강사를 초빙,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을 통해 민원응대역량을 향상하고 활력을 키우는 PCT 체조, 싱잉볼 등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기관장과 함께하는 간담회 시간을 통해 민원담당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재흠 민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민원응대 업무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군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응대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